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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늘푸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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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도권55산종주 스크랩 수도권 55산 종주 제15구간(수원산 지구) 산행
실을 추천 0 조회 97 16.10.25 13: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지: 수도권55산 15구간  수원산 지역

산행일시: 2016.10.23. 일요일

누구랑: 산사내님, 꺼먹산님, 길재님, 그리고 나 (4명)

  


참  세월이 빠르다

한 달이 그냥 훌쩍 지나간간 듯

수도권 55산 종주를 시작하여   이제 15구간이다

한 달에 한번 하니  15개월   1년 4개월이 지나간 것 이겠지?

 

10월 4주차 일요일은   15구간 포천 수원산 지역이다 

한북 정맥 4구간을 지나와  오늘이면 한북 정맥과 빠이 빠이하게 된다 ㅋㅋ

 

의정부 역을 최근에는 무척 많이 이용하네  ㅋㅋㅋ

 

오늘은
의정부역을 나오니  코스모스 군락지가 있는데   철은 지난 듯 ...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앞 한화생명 검물 좌측의  큰 도로로  가야 된다 

그곳에서  33번 버스를 타고 한시간 정도 가면   큰넋고개에서 하차 하면 된다  



수도권55산 종주 전체도

한북정맥과 천마 지맥의 갈림길이 오늘 우리의 산행구간  

참고 한북정맥


14, 15구간  고도표


15구간 산행 지도

큰넓고개- 국사봉(547)-641봉- 수원산(709)-서파4거리(10km  약 5시간)



큰넓고개에서 하차후  100여 미터 더 내려가면 육사생도 참전 기념비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오늘 우리의 산행 들머리




이곳에서 전열을 정비하고  출발 준비를 해본다

오늘 날씨는 흐리나 비는 오지 않는 다는  기상청 예보를 믿고 우중 대비를 거의 하지 않았다

그러나 구라청이 되 버렸다 ..  


단체 인증삿



우측 한북정맥 들머리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산도 역시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국사봉에 도착간다

우리 4사람이라  인증은 돌아가면서




오늘은 전망은 그리 좋지 않다

지나온 국사봉

다음 16,17 구간  주금산과 천마 지맥

우리가 지나온 한북정맥 구간의 산들


북한산 도봉산도 당겨본다





오늘의 등로의 하일라이트 잣나무 구간이다


이런 구간이 거의 1km 이상  계속되었다



641봉 불정산이란 표지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나쳐 왔는지 찾을 수 없다



오늘 산행중 만난 산객2명  반갑다

수원산 정상 도착전  점심을 먹기위해

자리를 잡아  먹을려 했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이내 굵은비가 쏟아진다




의의를 준비하지 않은 꺼먹산님

방수천 돗자리로  .   ㅋㅋㅋㅋ   그런데로 멋있네   









군부대 철망 마지막 구간

저곳을 넘어  철망 따라 가면 정상이다  



몇년전에 없던 정상표지가 있다





원래 저곳이 정상인 모양이다






망덕삼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한북정맥과 바이바이

우리는 천마 지맥으로  

고개에서  전봇대 있는 쪽이 들머리


서파 사거리에 도착한다

변강쇠해장국 옆이 다음 16구간 들머리 이다

구름에 쌓인 운악산

이곳에서 30분에 1대씩 잇는 7번 버스로  광릉내  버스 종점으로 거의 한시간이상 가서

다시 그곳에서  망우역 가는 버스로 환승 한다

망우역 근처 매운 쭈꾸미로  됫풀이 하고

우중의 산행을 마감 한다


길재님이  찍어주신  내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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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5 17:08

    첫댓글 어느덧 수도권55산 종주 구간중 15구간 째군요. '삼분의이' 가 흘러간건가요.
    궂은 날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네분
    맨위 사진 속 나무군락지가 잣나무숲이죠. 시원스럽게 쭉쭉뻗은 나무군락지...
    오랫동안 시선이 머물고... 나도 갈걸...
    곳곳에 가을정취가 가득하군요. 산행길에 쌓인 낙엽들...
    물기를 머금은 다소 쓸쓸해 보이는 단풍잎...
    전 또 이렇게 사진으로 수도권55산 중 수원산 구간 대신 하고 나갑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6.10.25 21:25

    제 사진 첫 페이지를 잣나무 숲으로 하려고 마음 먹었던 곳이지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을의 정취를 비를 맞으며 걸었던 그 길은 오래동안 잊혀지지 않을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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