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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태제일교회 |
이 지역에서 성결교회가 가장 먼저 생긴 곳은 암태도였다. 일제시대 일본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돌아온 복음교회 소속 윤성덕 목사가 암태도 송곡리에 복음을 전한 것이 시초였다. 이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1929년 암태도 도창리에 도창교회가 처음 세워졌다.
이어 약 6년간 4㎞를 걸어서 도창교회에 다니던 송곡리 신자들이 1935년 송곡교회(현 암태제일교회)를 세웠다. 이후 암태중앙교회, 당사교회, 중부교회, 오상교회 등이 암태지역에 개척되었다. 특히 송곡교회는 각 교회들이 개척되는 데 일조하면서 지역의 복음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지역 섬기며 성장한 성결교회
지금도 성결교회는 지역복음화와 다음세대 사역, 해외선교에 힘쓰며 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지역의 첫 교회였던 도창교회(곽준호 목사)는 꾸준히 지역의 복음화에 힘쓰고 있으며
암태제일교회(김범웅 목사)는 지역에서 거의 유일하게 교회학교 예배를 드리며, 다음세대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백운교회(류정호 목사) 찬양단을 초청해 찬양제를 여는 등 청소년과 젊은 세대를 위한 사역에 힘쓰고 있다.
첫댓글 멋지게 소개되었네요..젊은 목사님,사모님의 헌신적인 모습에 많은것들을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