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봐써? 환상 라이딩이라 이름붙여진 제주일주 라이딩? 지도도 필요어꼬 물어볼 이유도어꼬 장님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따라 갈 수 있는 초록색 선을따라 패달링만하면되는 제주 일주?. . .
난 해봐써. 한번의 경험으로 체험을 한 결과 여름중에서도 8월 찜통은 절대로 피하라고 명령을 하고싶은 찜통속의 제주도 해안선일주 라이딩을.
어느정도였느냐고? 말로는 곤란해 조금 쉽게 생각을한 마눌이 3박4일중의 마지막날에 일어난 사껀땜시 더욱 더.
첫날? 샤~프해써 덥고 찌고 뜨겁고. 아침 6:30분 김포발 제주행 비행기였기에 하루의 일정을생각하면 시간이 널~널~했으나 제주에 도착하여 잔차를 조립하고 포장박스를 분해하여 보관소에 맞기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늦을 줄 알았는데(물론 초행길이니까) 그러나 생각보다 일찍 협제에서 남서쪽 7km지점의 풍력 발전기가 즐비~한 바닷가의 팬션에 도착을했고 점심을 먹고 시간이 남아서 다시 잔차에올라 이곳 저곳을 나돌다보니 갈증에 시달리고
저녁엔 누구가 저녁을 사겠다고해서 다시 협제에있는 뼈없는 갈치찜 집에갈때 노패드바지를 입었는데 땀과 어우러진 면바지? 결코 말리고 말려야 할 실수 였고.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한 첫날의 즐거움? ㅎㅎ
둘째날 팬션이기에 밥을 해먹고 조금 늦었다는 느낌으로 해가 중천에 떳을때 숙소가있는 천지연폭포를향해 출발을해서 달리는데 조~아~써~!! 정~말 환상라이딩길? 맞았어. . 그러나 간날의 면바지 느낌을 알기에 말렸지만 마눌은 노패드 기능성 팬츠를 착용을 했고 여전히 땀과 혹서속에 수분 섭취를위해 엄춤은 짧게 라딩은 길게.
땀에 젖은 패드바지를 빨지 아니하고 말린게 흠? 어제와 그제 잠시 잠깐이라도 노패드바지로 라딩한거? 벼라별 생각이 다 들쯤 비는 오고 패드는 더욱 젖고. . . . 쓰라림은 더욱 더했을것이고. . . 어느 동네쯤 이르렀을때 비가 더욱 새차게내려서 잠시 쉬는데 의자가 있음에도 앉기를 거부하는 마눌. . .
"콜을 부를까? " 라고 물으니 남은 거리를 검색 하라고. . . 검색하니 공항까지 7.9km . . . 그냥 가자고한다 거리가 짧다며. . . . . . .
무지막지한 고난을견딘 마눌 뱅기에서도 탑승할때 신문을 들고 들어가길래 왠 신문을? 하며 궁굼해 했는데 좌석에 깔고 앉으려고. . ㅜㅜㅠㅠ
김포에서도 애시당초는 지브로 잔차를 타고(1시간코스) 오기로했는데 비싼 돈을들여서 콜벤을 타자고한다. 이유 있었다 집에 도착하여 샤워를하고 소독약을 들고 나타나서 소독을 해달라고해서 보니? 헉? 안장 모습이 그대로? 서둘러 병원에 갔고 주사를맞고 약을타고. .
시방 이 아침은? 빨래를하느라 분주하다 마눌이 회상하길 "노패드바지? 땀에쩔은 노세탁 패드바지? 빗물에 노출된 엉디에 스며든 오염된 소금끼 빗물?? " . . . 토탈이다 여행중에는 어느것 하나라도 소홀히하면 그 마지막은 혹독한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는거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충언이라고 미 드 소 서 . . . . .
제주일주 풀코스 동영상을 담으려했으나 밧데리를 2개 가지고 갔음에도 90%정도밖에, 64GB 2개를 채워왔으니 차차 유튜브에 올릴껍니당ㅎㅎ
첫댓글 고단해쓰
너므 더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