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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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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사상탐구 상씨름 ... 이후
혜공[蕙孔] 추천 1 조회 121 24.11.09 21: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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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10 16:56

    첫댓글 😆😗🤔 이 글의 끝 부분은 좀 아쉽다. 증산께서 한 말씀(대전 7-26)을 시간적으로 해석해야할지 아니면 위 해석대로 해야할지 아직 모르겠기 때문이다.

    난 이 주제를 잘 아는 분들의 의견이 달리길 기대함

  • 작성자 24.11.10 17:06

    트럼프 2기 ... 정책 (1)

    ㆍ트럼프의 법인세 인하 정책은 미국을 역동시키는 강한 동력이 될거란 얘기가 있다. 아일랜드가 유럽 최저인 12.5%의 세율로 급성장한 전례가 있으니까 ...

    그런데

    ㆍ중국에 대해선 60%, 나머지 일반 국가의 수입품에 대해선 10~20%의 보편 관세를 올려 미국 기업을 보호하겠다는데 ... 그러면 미국의 물가는 오르고 물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이 닥치고 이어서 금리를 또 올리는 악순환이 닥칠텐데 ...?

    더 중요한 것은

    세계가 트럼프로 인해 대변혁을 맞게 될거란 것. 트럼프의 작은 날개짓이 전세계에 태풍을 일으킬 것. 이는 국가간의 각자도생을 불러오고 갈등을 겁잡을 수 없게 증폭시키는 요인. 결국은 전쟁의 임계점으로 나아가고 1차 대전처럼 예상 못한 지점에서 발화된 전쟁이 세계대전으로 비화할 요인을 만들어 낼 것이란 점.

    한국은 방위비 증액의 반대급부로 핵무장을 내세워야 한다. 핵우산은 없기 때문.

  • 24.11.10 20:26

    사실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서 미국과의 관계가 매우 우려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머지 않아 상제님의 공사처럼 미군 철수 내지는 감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근자 탄허스님 예언에 대한 말씀들을 들춰볼까 합니다.
    지구축이 바로서는
    정역시대가 와서 북극의 얼음이 녹을 것을 예언했고
    6.25가 일어날 것.
    울진삼척 무장공비가 올 것을~~

    그리고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고 예언 했었죠?
    물론 틀리거나 아직 때가 도래하지 않아서 진행중인 예언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예언은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입니다.
    동쪽을 대표하는 나라에 靑瓦臺(3.8木)가 있고
    서양을 대표하는 나라에 白堊館(4.9金)이 있습니다.

    새로운 정역시대가 도래하면 역학적으로
    小男과 小女의 관계가 되는데
    소남은 미국이고 소녀는 한국이라 합니다.

    즉 청춘 남녀가 연애질을 하는데
    아가씨가 토라지거나 도망을 다녀도
    총각놈이 마냥 좋아해서 이것저것 갖다 준다네요.

    그래서 앞으로의 한미관계는 더 없는 밀월관계를
    유지하면서 사이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상제님 말씀처럼 앞으로 한국은
    재조자랑을 통해서 상등국이 됩니다.
    재조자랑은 각국의 전쟁일 것이고
    한국의 무기는 세계 최고입니다.

  • 작성자 24.11.10 20:36

    😃😆😗 그렇게 되면 좋겠군요. 근데

    한국 = 소남
    미국 = 소녀

    로 알고 있습니다^^

  • 24.11.10 20:59

    동쪽을 대표하는 나라에 靑瓦臺(3.8木)가 있고
    서양을 대표하는 나라에 白堊館(4.9金)이 있습니다.
    ..................................................................................

    <4.9金> 을 성서에서는 Rightousness 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이야기해주시기를 바랍니다...(전공이 아니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Rightousness> 를 동양의 언어로 번역하자면 義 가 되고.....

    이것은 <과녁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 이 됩니다....그러니까 <과녁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 이 아니면 모두 罪 가 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人間(=天地 사이(間)의 존재) 은 모두 罪人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이 과녁을 성사께서는 仁 이라 정의하셨습니다....

    성사께서 말씀하시는 神明 은 <Rightousness> 그 자체입니다....그러고서는 <해원> 을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은 성사의 질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24.11.10 20:58

    @far-reaching spirit
    (참고) 성사의 질문

    행록 3장 42절
     상제께서 어느 날 이 도삼에게 글 석 자를 부르게 하시니 그가 천ㆍ지ㆍ인(天地人) 석 자를 불렀더니 상제께서
     天上無知天 地下無知地
     人中無知人 何處歸
    라고 그에게 읊어 주시니라.
    .......................................

    성사의 모든 공사는 여기의 이 질문부터 시작됩니다. 이제 각자 스스로 질문해야 합니다.

    (질문의 내용)

    나는 知人 인가?

  • 작성자 24.11.10 21:10

    @far-reaching spirit "<4.9金> 을 성서에서는 Rightousness 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4.9金이 왜 성서에서 Rightousness로 이야기 되는지 모르겠군요. 이것을 쓰신 분이 먼저 설명을 해야 답변이 가능할 겁니다.

  • 작성자 24.11.10 21:13

    @far-reaching spirit "나는 知人 인가?"

    ---------

    증산께선 "人中無知人" 이라고 답했는데, 님의 위 질문의 답변엔 "아니다"고 말해야 겠군요^^

  • 24.11.10 21:17

    @혜공[蕙孔]
    증산께선 "人中無知人" 이라고 답했는데, 님의 위 질문의 답변엔 "아니다"고 말해야 겠군요^^
    ..............................................................

    왜인가요?

  • 24.11.10 21:17

    @혜공[蕙孔] <4.9金> 을 그냥 알기 쉬운 단어로 이야기하면 義 이기 때문입니다....이것은 동양의 언어입니다....

  • 작성자 24.11.10 21:18

    @far-reaching spirit 왜긴요. 사람중에 지인이 없다고 증산께서 말하잖아요.

  • 작성자 24.11.10 21:21

    @far-reaching spirit <4.9金> 을 그냥 알기 쉬운 단어로 이야기하면 義 이기 때문입니다....이것은 동양의 언어입니다....

    -------

    좋은 것 배웠습니다. 성서에서 '죄'라는 의미는 과녁을 빗나간 것입니다. 따라서 '죄'의 반댓말은 '義'가 될겁니다.

  • 24.11.10 21:26

    @혜공[蕙孔] 그렇죠?...

    오죽했으면 단주 이야기를 했겠어요?.......단주가 누군질 아십니까?

    (참고) 과녁 이야기

    공사 3장 3절
     상제께서 어느 날 공우에게 “고부에 가서 돈을 주선하여 오라” 하시더니 마련된 돈으로써 약방의 수리를 끝마치시고 갑칠로 하여금 활 한 개와 화살 아홉 개를 만들게 하시고 그것으로써 공우로 하여금 지천(紙天)을 쏘아 맞추게 하시고 가라사대 “이제 구천을 맞췄노라” 하시고 또 말씀을 잇기를 “고부 돈으로 약방을 수리한 것은 선인포전(仙人布氈)의 기운을 쓴 것이니라” 하셨도다.

  • 작성자 24.11.10 21:25

    @far-reaching spirit 단주가 누군가요? 오늘 좋은 걸 배우는군요^^

  • 24.11.10 21:27

    @혜공[蕙孔] 피~~~~~~~~~~,,,,

    요임금의 아들이지요......

    요임금의 아들이 죄를 지었답니다....<시유기시 인유기인> 을 몰랐던 거지요....

  • 작성자 24.11.10 21:28

    @far-reaching spirit 오~!!! 그렇게 얘기하니 납득이 가는군요^^

  • 24.11.10 21:34

    @혜공[蕙孔] ^^다행이군요...

    우당께서 중요한 이야기를 들으셨지요....

    <山> 이 들어가는 호를 쓰지 못한다....이 때 <우당> 이라는 호를 받으셨지요....

    도가의 말은 함부로 만들어내면 안 된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4.11.10 21:37

    @far-reaching spirit 난 본문에 충실하게 글을 씁니다. "비틀지 않는다" ... 내 글쓰기의 좌우명이죠^^

  • 24.11.10 21:38

    @혜공[蕙孔] ^^공감합니다....

  • 24.11.13 15:19

    @far-reaching spirit .
    주인장 질문
    단주가 누군가요? 오늘 좋은 걸 배우는군요^^
    ---------------------------------

    꼬랑닉(구복이) 답변
    피~~~~~~~~~~,,,,

    요임금의 아들이지요......

    요임금의 아들이 죄를 지었답니다....<시유기시 인유기인> 을 몰랐던 거지요....
    +++++++++++++++++++++++++++++

    그럼 꼬랑닉(구복이)에게 질문

    바둑판의 주인은 누구냐??

    답변 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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