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에서는 저소득층 재가노인을 위해 주 6회 도시락배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가노인 식사 배달사업은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 형편이 어렵거나 고령과 가족의 부재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 재가노인 대상자들에게 자원봉사단 총 40명이 30개의 도시락을 3개 조로 나누어 주 6회 근덕면(장호, 대진, 용화, 덕산 등)으로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1월 20일 삼척상록봉사단은 도시락 배달을 위하여 안전하게 다녀오겠다는 다짐대회를 하고 도시락을 기다리시는 재가 노인분들을 향해 배달 봉사의 길을 나섰다.
엄기대 삼척시노인복지관 관장은 “변함없이 저소득층 재가노인을 위하여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