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일자: 2025년 10월 16일 ■ 참석인원: 12명 (이문희, 이정희, 김지영, 양아름, 윤정애, 양아름, 지영은, 임유정, 정현희, 송수진, 최유신, 최현덕) ■ 모임 방식(대면/비대면): 대면 ■ 모임장소: 하남시 카페 flos |
■ 활동내용: 비예보로 급히 올림픽 공원에서 실내 장소로 바꿨는데, 역시 어도연에게는 날씨 요정이 있나봐요! 화창한 날씨 아래 가을 소풍을 가졌습니다.
실내지만 실외인듯한 공간에서 전세낸 듯 아늑하게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책과 함께 했습니다. |
12기 이정희님의 정성 가득 핸드메이드 카드 덕에 시작부터 설렘 가득이었습니다♡
(진행미숙으로 시간 계산을 못해서 못 썼어요ㅠ 우리 후딱 가을향기 가득한 손글씨로 채워보아요😘🫶)
맛난 빵과 음료 타임!
해장커피를 간절히 찾으신 우리 문희님ㅋㅋㅋㅋ
늦어서 죄송죄송^^;
긴 연휴만큼 수다본능이 폭발하여 책 이야기가 한시간이 훌쩍 지나 시작되었습니다.
<그 해 가을 - 권정생> : 13기 지영은
<여전히 나는 - 다비드 칼리> : 13기 임유정
<우리는 안녕 - 박준> : 12기 송수진
<호호호호박 - 한연진> : 14기 정현희
<은지와 푹신이 - 하야시 아키코> : 3기 이문희
<광휘의 속삭임 - 정현종> : 12기 이정희
<감자꽃 - 권태응 외> : 12기 김지영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 도대체> : 14기 이현성
이 중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책은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이문희님의 <은지와 푹신이>!
물 건너 온 선물증정식!😆
단체샷을 찍고!
옆자리에서 센스있게 단체샷 찍어주신 분께 감사감사♡
빵으로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옆옆 가게 "몽촌토성"으로 자리를 옮겨 냠냠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우리 강동지회 여러분들 최고!
내년 가을에는 더 많은 분들 함께 해요🥰😘👍🩷
첫댓글 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 보내신거 같아 보기 좋아요♡
오늘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가을 지나가기전에 추천해주신 책들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장소와 그림책 이야기.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어 좋았네요. 수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