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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성경 천성경 (天聖經) - 제5권 지상생활과 영계 - 제 3 장 영계
대태양/김현수 추천 2 조회 520 13.06.07 21:23 댓글 1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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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7 04:35

    또 그 위의 할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올라가면 종지 할아버지가 누구겠느냐? 그분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친구가 없다고 외로워할 것 없고, 혼자 살다가 죽었다고 해서 슬퍼할 것도 없습니다. 영계에 가면 위를 봐도, 옆을 봐도 가까운 형제가 무진장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가 그냥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특권을 갖추어야만 이 모든 분들 하고 형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형님 삼고 할아버지를 형님 삼았다고 해서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기분 나쁠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아버지라 불렀는데,

  • 14.11.27 04:40

    영계에 왔다고 해서 형님이라 부르니 아버지가 얼마나 기분 나쁘겠습니까? 그렇지만 그렇게 불러야 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그런 자리에서만이 종가집 아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종가집 아들은 하나밖에 없는데 전부 다 종가집 아들이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영계에서는 전부 다 종가집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으면 전부 종가집 자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부잣집 주인이 죽으면 그의 재산을 자식에게 상속해 줍니다. 그때에 종손이 될 장남에게 재산을 절반 주고 그 외의 아들들은 나머지를 받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습니다.

  • 14.11.27 04:42

    그렇지만 영계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계에 있는 영인들은 전부 종가집 자손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지고 계신 모든 재산을 나누어 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형제간이 하나만 되면 형님의 것이 되는 동시에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간에 하나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선조의 대수를 따져 보면 대수(代數)는 서로 차이가 날 것입니다. 하지만 종가집 조상들이 완전히 하나되는 날에는 그 이후의 후손들은 우주를 상속받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종가집 자손을 중심삼고 천상세계를 치리(治理)한다는 것입니다. (21-249)

  • 14.11.27 04:43

    저나라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러분들보다 더 예쁩니다. 사랑이 있으면 그런 세계에 머무를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는 통일된 세계이고 아주 아름다운 세계입니다. 자기 조상의 할아버지가 누구냐? 제일 첫 번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216-180)

    영계에 가게 되면 남자 여자가 하나의 큰 사람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뭐냐? 여러분은 전부 다 하나의 세포와 같습니다. 전우주가 전부 다 남자 여자 같아 보입니다. 그렇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게 합친 것입니다. 그 가운데 들어간 사람들은 하나님의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한 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207-98)

  • 작성자 14.11.27 05:04

    아주!!

  • 14.11.27 05:08

    ⑧ 영계의 중심은 사랑
    ㉮ 영계의 공기는 사랑

    영계는 무슨 조직으로 돼 있느냐? 저나라는 공기가 사랑입니다. 사랑이 공기로 돼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이런 지상에서 사랑의 감촉을 받아 화할 수 있는 요소로서 체휼돼야 됩니다. 체휼권을 만들어 놓게 되면 그냥 그대로 안 통하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의 진액이 나무순과 나무뿌리를 통하는 것과 같이 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걸 자연히 내가 느끼는 것입니다. 동방을 향해서 하나님의 잔치가 벌어지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162-287)

  • 14.11.27 05:10

    영계에는 사랑의 나사가 있습니다. 사랑의 기계가 있으면 축이 있습니다. 모터로 말하면 돌아가는 모터의 축이 있다는 것입니다. 축을 전부 다 풀면 사랑입니다. 돌아가는 것도 사랑 때문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질서의 조화라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질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살아가면 그 세계는 어디를 가나 다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126-240)

    영계에서 호흡할 수 있는 공기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도리를 다해야만 하나님이 역사시대에 바라던 소망의 실체를 완성했다는 격을 갖추게 되어 천국 어디를 가더라도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정이 천국갈 수 있는 훈련소입니다. 수련소라는 것입니다.

  • 14.11.27 05:13

    거기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사람도 삽니다.

    확대하면 똑같은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연령급, 자기 남편 아내의 연령급, 아들딸의 연령급을 확대시킨 것입니다. 가정에서 수련된 것을 사방으로 확대시켜 위할 수 있는 사랑권을 갖고 사는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가정은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수련소입니다. 케이프 케네디타운과 같이 인공위성을 날릴 수 있는 기지와 같은 곳입니다. 이와 같이 사랑의 원자탄을, 사랑의 위성을 쏠 수 있는 기반이 여러분의 가정입니다. (143-72)

  • 14.11.27 05:15

    ㉯ 영계는 사랑 중심의 삶을 사는 곳

    저나라에서는 영인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복을 많이 나누어 주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눈물이 흘러야 됩니다.

    사람은 좋을 때나 나쁠 때도 눈물이 나옵니다. 웃는 것과 우는 것이 몇 퍼센트 차이가 있느냐? 웃는 것은 눈 뜨고 웃지만, 우는 것은 눈을 감고 웁니다. 웃을 때 너무 웃으면 눈물이 납니다. 얼굴 모양도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눈 하나 차이입니다. (212- 166)

    앞으로 예술만 남습니다. 사랑에 대한 시를 읊을 줄 모르는 사람은 낙제입니다. (211-246)

  • 14.11.27 05:16

    우주의 핵, 사랑의 핵이 어디에 있느냐? 사랑의 핵이 있습니다. 요전에 미국에서 입실런(Upsilon)이라는 하나의 소립자를 발견했는데, 그 소립자를 인간의 능력으로는 접근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걸 보면 영계를 자동적으로 공인해야 할 단계에 들어온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럴 수 없다는 것은 하나의 좋은 계기가 아니냐고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4차원 세계의 기원을 마련한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물질의 세계가 한계선에 옴으로 영계가 밝혀지는 것입니다. 한계선이 있는 게 아닙니다. 영계하고 우리 마음속에 한계가 있느냐? 우리 마음도 영계와 같습니다.

  • 14.11.27 05:20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마찬가지의 감각이 있기 때문에 영물(靈物)이라는 것입니다. (83-209)

    우리가 영계에 가게 되면 참사랑의 힘으로 아무리 먼 데 있는 사람도 순식간에 만날 수 있고, 아무리 먼 데 있는 사람도 사랑 때문에 찾아갈 때는 순식간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영계는 무한히 방대한 세계지만 몇백만 리, 몇천만 리의 거리도 순식간에 사랑을 중심삼고는 오고갈 수 있는 세계입니다. 사랑은 최고의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몸 마음의 통일적 사랑의 기대를 못 갖게 될 때엔 그 세계와 나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니 통일의 기원이 상대세계로부터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합

  • 14.11.27 05:24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216-192)

    ⑨ 영계는 심정의 세계
    영계가 어떠한 곳이냐? 영계에 대해서 얘기하면 정신병자라고 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려고 합니다. 영계가 어떤 세계냐? 하나님의 심정과 동급에 설 수 있는 심정을 가지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그런 세계입니다.

    심정의 세계는 무한한 행복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그 아래에서는 천층 만층 훈련의 계단을 밟고 재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무한한 시련을 받아 가면서 한 단계 한 단계 몇억만 년을 두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그런 운명의 걸음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서양사람이나 동양사람이나 다 가야 됩니다. 자기를 위해 눈물 흘리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위해 눈

  • 14.11.27 05:26

    눈물 흘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물어물하지 말고 '자, 해라. 나는 죽는다. 죽어도 간다. 어서 해라. 마음대로 해라. 이 심정 안에서 죽겠다' 하고 대들고, 네가 죽이더라도 내 심정이 살아 있는 한 못 죽인다. 나는 영계에 이 심정을 가지고 가서 접붙일 것이다' 하고, '네가 하나님의 심정권을 침범해? 사탄의 심정권을 침범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심정권은 침범 못하는 것이 천리원칙 아니냐?'고 하나님 편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사탄세계의 심정권은 주관하지만 하늘의 심정권은 주관할 수 없습니다.

  • 14.11.27 05:27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동화시키고 왔다면 영계도 동화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늘나라의 왕국이 되어 동서남북 열두 진주문 중에 어느 진주문을 통하더라도 막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 환영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 하나님의 심정을 통해서는 어디서든지 하나될 수 있고, 어디서든지 전부 다 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6-229)

    세상의 '주의'라는 것은 양심기준에서 의식혁명의 단계가 될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는 숙명적으로 승리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것이 나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심정'입니다.

  • 14.11.27 05:29

    앞으로는 인류의 심정을 혁명하여 천도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새로운 역사관이 나와야 합니다. 이 역사관을 기준으로 새로운 인생관과 세계관을 창건할 수 있는 심정적인 주의가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그 주의는 무슨 주의냐? 그것은 심정적인 인생관, 심정적인 세계관, 심정적인 우주관을 중심한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바로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16-252)

    ⑩ 영계의 상황
    사랑이상으로 화한 하나님 앞에 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실현화시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 몇천만 명이 연회를 한다고 할 때 순식간에 준비를 할 수 있는 세계가 영계입니다.

  • 14.11.27 05:31

    내가 옷을 호화찬란하게 하고 사랑의 대상으로서 하나님을 한 번 즐겁게 해드리겠다 할 때는 호화찬란하게 됩니다. 상상하는 모든 것 가능한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를 아는 사람은 지상에서 살맛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감옥에 갖다 처넣더라도 선생님은 그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잠깐 되는 세상에서 사는 것은 영원한 세계에서 숨 한 번 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11-244)

  • 14.11.27 05:32

    영계에 가면 날아다니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최고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광대한 220억 광년이나 되는 이 우주도 참사랑을 가진 하나님은 껑충껑충 한 걸음으로 뛰어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모두 같습니다. 영계에서는 아무리 큰 우주체가 있어도 그곳은 내 자신의 활동무대입니다. (213-277)

    영계에 가면 부러울 게 없습니다. 사랑의 화신체를 다이아몬드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무슨 황금덩이에, 진주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보석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에 화한 화신체는 더 아름답습니다. 저나라에서는 예술가를 만나게 된다면 내가 예술적 모든 소질을 순식간에 계발하여 따라갈 수 있습니다. 만사가 가능한 세계입니다. 그

  • 14.11.27 05:34

    만사가 가능한 세계입니다. 그러니 저나라에 가게 되면 노래하는 곳에서는 노래하고 춤추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림을 그리는 데에도 일등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걸작품 그림을 갖다 붙이고 바라보느냐? 걸작으로 행동하는 창조물을 바라보겠느냐? 어떤 것을 좋아하겠느냐? 창조물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는 사랑의 마음에 취하는 최고의 자리이기 때문에 늙지 않습니다.

    언제나 맑은 날만 있게 되면 지루한 것입니다. 거기에 안개도 끼고 달무리도 지고 그래야 지루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게 미술세계입니다. 예술세계입니다. 지상에서 언제나 맑고 구름이 끼고 별의별 변화무쌍한 기후를 볼 때 그것이 예술적인

  • 14.11.27 05:38

    ⑪ 영계의 생활
    영계의 생활은 어떠냐? 먹을 걱정, 살 걱정, 입을 걱정이 없습니다. 왜냐? 자기의 심령상태대로 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나라에서도 먹습니다. 저나라에서도 자기를 만져 보면 핏줄이, 맥박이 뛰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몸이지만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무엇을 먹고 싶다 하면 먹고 싶은 것들이 먹을 수 있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게 어디서 오느냐? 근원세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동적 자주성을 행사할 수 있는 세계가 영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동원할 수 있는 주체적 능동권을 가진 것이 뭐냐? 권력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 14.11.27 05:40

    하나님이 아무리 높다 해도 '하나님!' 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부르면 '오냐' 하고 자기 마음속에서 대답합니다. '하나님 어디 계시오', '어디 있기는 어디 있어, 네 마음 근본에 있지.'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근본입니다. 마음의 뿌리 근본에 있습니다.

    자기가 사랑에 취해 직감으로 느끼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명령하면 그것이 그냥 그대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처녀로 살다가 간 사람들이나 남자 혼자 살다가 간 사람들은 곤란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디 가서 화합을 못 합니다. 여자들 세계에 가서도 그렇고, 남자들 세계에 가도 그렇고, 갈 데가 없습니다. (194-41)

  • 14.11.27 05:45

    ⑫ 영계에서 할 일
    우리가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죽는 걸로 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갖고 있는 사랑을 인계받은 아들은 그 집안이나 어디에 가든지 환영받습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도 모두 환영입니다. 영계는 영원한 세계입니다. 일생 동안 사랑하기에 고달픈 사람이 늙어 죽더라도 저나라에서 사랑의 젊은이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의 미남자로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사춘기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런 무한하고 영원한 생명체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 14.11.27 05:46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할 일이 무엇이냐? 그 나라에서 할 일이 무엇이냐? 거기에서 돈 벌이를 하겠느냐? 옷이 필요하고, 집이 필요하느냐?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즉각적으로 보급받을 수 있습니다. 영계는 자기 사랑 정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원하는 것은 전부 다 나타나라 하면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 나타나라고 암만 죽겠다고 큰소리하고 야단해도 안 됩니다. 반대로 하늘나라의 왕자의 입장에서 왕을 모시는 가운데서 모든 것이 필요하니 나타나라 하게 되면 즉각적입니다.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다 가능한 세계가 영계입니다. (129-100)

  • 14.11.27 05:48

    영계에 가서 뭘 할 것이냐?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사랑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영계에서는 상대가 오페라식으로 말하면 나도 오페라식으로 대답해야 됩니다. 춤으로 말하면 춤으로 대답해야 됩니다. 그저 영원히 좋아하고 싫증나지 않습니다. 한 군데서 춤추면 천국이 전부 다 춤추고, 한 군데서 노래하면 전부 다 노래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언제나 모든 기관이 일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 것이냐? 영원히 자지 않고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뭐냐?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 이상만 지니면 되는 것입니다.

  • 14.11.27 05:50

    거기에서 사랑을 빼 놓으면 무슨 얘기가 있느냐? 거기에서는 사랑을,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세상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넘어갈 수 있고, 좋던 일도 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 못하는 것을 무자비하게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준삼고 측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107-331)

    4) 영계의 입장과 실상

    ① 영계의 입장
    여러분이 이 시대에 생각해야 할 것은 영계입니다. 지금까지의 영계는 천사세계와 맞먹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와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즉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

  • 14.11.27 05:52

    이것은 영계로 보게 된다면 이 지상에 나타난 낙원과 마찬가지입니다. (54-229)

    영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계이기 때문에 6천 년 전의 슬픔도 역사시대권 내에 영원히 남아지는 것입니다. 만약 스스로를 제물로 드렸다는 체험으로 기쁨을 느꼈다면, 그것이 생활권의 내용이든지 간에 일생에 잊혀지지 않는 것입니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그 폭과 넓이가 커져 추앙의 대상이 되고, 그것이 무한한 근원과 인연이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이러한 신령한 체험을 하여 실행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당하신 슬픔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 14.11.27 05:53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29-294)

    인간 세계에서 되어지는 단 하나의 문제는 뭐냐? 사랑의 빛이 밝아야 합니다. 사랑의 빛이 밝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외적으로 타야 됩니다. 무엇에 타야 되느냐? 사랑하기 위한 발동력으로 타야 됩니다. 그런 것을 다 알고 볼 때 세상만사는 지나가는 하나의 여행집입니다. (194-56)

    ② 영계의 실상
    영계에 가 보면 영계 전체가 사람 하나로 보입니다. 그래서 주체되는 하나님과 큰 한 사람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온 영계와 육계가 다 흐물흐물해집니다.

  • 14.11.27 05:55

    하나님이 뛰면 땅도 뛰고, 하나님이 웃으면 땅도 웃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영계에 가 보면 한 사람과 같은 조직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91-280)

    영계에 가면 안 통하는 데가 없습니다. 영계의 움직임을 막을 물건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본성품의 존재성인데 그걸 막게 안 돼 있습니다. 다 통하게 돼 있습니다. 시공을 초월해 있으니까 몇억 년 전에 있던 사람이 지금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자기가 원하는 연령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 14.11.27 06:08

    그러니까 설명이 필요없고 변명이 필요없습니다. 척 벌써 알게 돼 있습니다. 저 사람이 내 아래인지 옆인지 높은 자리인지 아는 것입니다. 몇억 사랑의 위계(位階)를 안다는 것입니다. 그 위계는 절대적입니다. 그 위계가 높은 사람은 자연히 그 위계를 맞춰서 자기가 설 자리에 서 있습니다. 지상세계하고 다릅니다. 모략중상해 출세하고 그러는 사람은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그 반대가 됩니다. 그래서 정도(正道)를 봐라, 정도를 보라는 것입니다. (194-133)

  • 14.11.27 06:09

    ③ 영계의 자랑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뜻길을 가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육신이 노쇠하면 생리작용에서도 제약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것을 무엇으로 보강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이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영과 육을 중심삼고 활동해야 할 시대에 자꾸 약화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 선생님이 그것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무엇이냐?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됩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려면, 매일같이 새로운 것을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사람은 절대로 낙오자가 안 됩니다.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절대로 낙심을 안 합니다. 도리어 재미가 나는 겁니다.

  • 14.11.27 06:10

    영계에 가면 자랑할 것 뭐냐? 생명을 얼마만큼 살려 주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랑입니다. 갑이면 갑, 을이면 을, 혹은 종족을 초월하여 수많은 민족을 새로운 생명과 관련시켜 얼마만큼 살려 주었느냐 하는 것이 재산입니다.

    재산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영계에는 없는 것이 없어서 그리울 것이 없지만, 가장 그리운 것이 있다면 참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람을 양육하기 위해 공을 들인 그 공신은 천상세계에서 당연히 영광의 아들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30-147)

  • 14.11.27 06:11

    영계에서는 여러분의 마음이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등불이 점점 커집니다. 이 빛은 오색찬란합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다이아몬드 빛보다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빛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 빛 가운데는 맛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볼수록 좋습니다. 볼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자꾸 보면 볼수록 취해 버립니다. 취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느냐, 사랑의 애달픔을 얼마나 가졌느냐, 그게 여러분의 재산이라는 것입니다. (103-28)

  • 14.11.27 06:12

    ④ 통일교회와 영계
    하나님이 얼마나 크냐? 우주를 창조한 분입니다. 이 태양계만 해도 굉장히 큽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계의 주권을 가진 하늘나라의 백성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의 대사(大使)입니다. 대사는 자기 생명을 바치는 한이 있더라도 철천지 원수와 담판할 때에는 천명에 따라 절대 양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탄세계에 들어와 있지만 사탄의 명령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명령을 받고 사는 하늘나라의 대사입니다.

  • 14.11.27 06:13

    통일교회가 배후에 영계라는 방대한 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 국민이 저 아프리카의 한 마을에서 살다가 피해를 받으면 미국 국무성에 직접 문제가 되고 백악관에 직접 문제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저 산골 비참한 자리에서 희생을 당하는 입장에 있다면 하늘나라에 문제가 되고 통일교회에 문제가 돼 손해배상 청구가 논의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욕을 먹어도 당당히 먹고 당당히 가야 됩니다. (96-85)

  • 14.11.27 06:15

    통일교회는 영적인 개인을 동원할 수 있고, 선조들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종교는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영적인 정성을 들여 종적인 면에 박자와 파동이 맞아야 접선을 했지만 이제는 그 방송국 자체에 들어왔습니다. 진동판과 같은 자리에 섰습니다. 파동이 아니고 파동을 일으키는 송신기 자체라는 것입니다.

    내가 방송국을 가졌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우리 조상들이 와서 나에게 협조하소서. 선한 조상이여, 와서 협조하소서. 그런 진동이 필요합니다.'라고 하면 오게 돼 있습니다. 개인을 불러 움직일 수 있고, 가정을 불러도 움직일 수 있고,

  • 14.11.27 06:16

    종족권, 민족권, 세계권을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는 발판이 지상에 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그것이 움직여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내 몸이 자기도 모르게 끌려가는 것입니다. (162-105)

    하늘 앞에 갈 때는, 죽게 될 때는 잘 한 것부터 보고하는 게 아닙니다. 잘못한 것부터 보고하고 잘한 것을 보고해야 합니다. 세상은 '너 뭘 했니?' 하면 '난 이렇게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나쁜 건 다 감춥니다. 그렇지만 영계는 아닙니다. 영계는 나쁜 것부터 보고해야 됩니다. 순서가 그렇습니다. 뭘 했느냐 할 때, 나쁜 것부터 보고하는 것입니다.

  • 14.11.27 06:18

    통일교회 교인들은 일단 지옥에 들어갑니다. 들어갔다가 변호사를 세워 전부 다 뽑아 와야 합니다. 이 사람은 과거에 뜻을 중심삼고 부모님시대에 어떠 어떠한 일을 했다고 변호해서 끌어내는 것입니다. 적당히 살아서는 안 됩니다. 적당히 해도 된다면 선생님이 감옥을 뭘 하러 찾아다니고, 일생 동안 저 녀석 때려죽일 녀석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살았겠습니까? 그렇게 안 살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슬쩍슬쩍 안 됩니다. (196-285)

  • 14.11.27 06:20

    우리는 멋진 사람들입니다. 세계가 부러워하고, 하늘땅이 부러워하고, 영계의 모든 성인과 현철들이 부러워할 수 있는 당당한 삶의 생애를 걸어가고 있는, 하늘이 버릴 수 없고, 하늘이 칭찬할 뿐만 아니라 찾아와서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배경과 내용을 지니고 사는 멋진 사나이들입니다. (171-29)

    ⑤ 한국 풍습과 영계
    한국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특수한 민족입니다. 다른 나라를 한 번도 침범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맞아 왔습니다. 강국의 틈바구니에서 남아진 것이 기적입니다. 하늘이 보호해 주셨기 때문에 남아졌습니다.

  • 14.11.27 06:20

    한국의 모든 풍습은 유대민족의 풍습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선생님이 영계를 알고 보니까 그 영계의 풍습과 많이 비슷했습니다. 아기를 낳을 때라든가, 시집 장가를 가는 것이라든가 또는 생활태도라든가 하는 것을 보면, 영계의 원리형과 같은 것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식탁을 보면 젓가락이 두 개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반드시 숟가락이 있습니다. 식탁에는 언제든지 그것이 주가 된다는 것입니다. 또 상 위에 놓인 그릇을 보더라도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의 상대적 관계, 즉 음양으로 조화시켜 음식을 차려 먹습니다.

  • 14.11.27 06:21

    그리고 7수를 중심삼은 수를 맞추고 있습니다. 아기를 낳은 후에는 3일 성별기간이 있고, 결혼 후에도 3일의 성별기간이 있고, 죽은 후에도 3일의 성별기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것을 상당히 존중시하는 역사적인 전통이 있습니다. (54-237)

    ⑥ 한국말과 영계
    천국 들어갈 때'조국어'라는 것이 한 타이틀이 됐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조국어를 할 줄 아느냐, 모르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건 원리관입니다. 원리원칙에 들어가서 아담과 해와의 아들딸이 아담과 해와가 하던 말을 하게 돼 있지 다른 말을 하게 돼 있지 않습니다. 영어는 천사장의 말입니다. 타락한 천사장의 것입니다. 그건 수치입니다. 그게 원리관입니다.

  • 14.11.27 06:23

    여러분은 영계에 가면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선생님을 모시고 살면서 한국말을 못 배웠느냐?' 하면서 손가락질받고 참소받게 됩니다.

    한국말은 참부모 말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할 수 없습니다. (128-245)

    ⑦ 영계의 활동무대
    우주는 영계의 활동무대입니다. 이 지상도 영계의 활동무대인 동시에 방대한 이 우주도 영적 활동무대입니다.

    이 지상에서 그러한 외적인 세계, 우주와 연관맺을 수 있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지상에 살고 있는 하늘나라 백성들이 저 대우주에 확대되어 있는 천천만 선조들과 언제나 연락할 수 있는 기준이 되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 외적인 세계에서 그것을

  • 14.11.27 06:24

    이 외적인 세계에서 그것을 상징적으로 표시하는 것이 위성을 통한 우주탐색입니다. (196-215)

    ⑧ 영계의 소유

    대우주를 바라볼 때 다이아몬드별과 같은 보석별이 있을 것입니다. 그게 전부 내 소유입니다. 그 재미에 사는 것입니다. 우주를 사랑하는 모든 무리들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떼거리들이 대이동하면서 살 수 있는 이상세계입니다. 거기에 동반자가 되고 동참자가 되어야 합니다.

    동역자로서 희생을 자처해서 나설 수 있으면 저나라의 주역, 담당하는 책임자가 될지 모르지만 적당히 하는 사람들은 저나라에서 탈락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126-145)

  • 14.11.27 06:26

    ⑨ 하나님과 영계

    영계에 가도 하나님은 안 보입니다. 영계에 가도 하나님이 절대 안 보입니다. 음성도 듣고 하는데 여러분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누가 하나님 대신 형상적인 실체로 나타나느냐? 지금까지는 예수님이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오시는 주님이 있으면 그 주님이 하나님의 형상을 대신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뭐가 되느냐 하면 맏아들, 아들이 되는 겁니다. 예수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아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155-320)

  • 18.01.10 09:27

    아주 감사합니다

  • 19.01.15 12:13

    천지인 참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 20.02.12 06:33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 21.02.21 05:25

    아주 감사합니다

  • 22.11.30 06:05

    감사합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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