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리시 적십자봉사회 화재현장 긴급구호품 지원

[하진호]

구리시 적십자봉사회 화재현장 긴급구호품 지원

수택2동적십자봉사회 관할, 화재사고 가정에 생필품 전달!

<사진 설명> 수택2동적십자봉사회, 화제현장 긴급구호품 차량에 탑재 전달

구리시 수택2동적십자봉사회(회장 최인정)는 지난 27일(월) 수택2동행정복지센터 관내 1가구 주택에 화재발생으로 생활이 어렵게 된 가정에 적십자 긴급구호품을 전달했다, “고 밝혔다.

좌측부터: 최인정 수택2동봉사회장, 권임순 구리지구협의회장

수택2동적십자봉사회 관할 한 가정(5인가족)에서 전동 킥보드 배터리 충전 중 폭발로 인해화재가 발생, 방1개가 전소되고 두 명이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소득원이 활동을 못해 생계가 어려운 상태이다.

수택2동행정복지센터 엄정규 동장, 구호품 직접 전달하는 모습

이날 최인정 수택2동봉사회장은 권임순 구리지구협의회장과 엄정규 수택2동장이 함께 화재현장 상황과 생활실태를 살펴보고 경기적십자 동북봉사관에서 지급된 긴급구호품(생필품 세트) 5box 전달과 안타까운 심정으로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수택2동적십자봉사회는 2008년 1월에 결성하여 수택2동 관내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박애정신”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결연을 맺어 봉사원들이 직접 생필품과 음식을 조리해 전달하는 등 많은 역동적인 변화를 겪으며, 재난재해(화재, 수해)에 적십자 구호품전달과 수해현장에 자원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