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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고급과정 수료자 10일 150만원 강사자격 |
자격 교육 과정
교육과정 |
자격 |
교육일수 |
교육비 |
자격부여 |
초급 |
초대졸 이상 |
1일 |
15만원 |
중급과정 신청자격, 사례발표참석 자격 |
중급 |
초급수료자 |
2일 |
30만원 |
고급과정 신창자격 |
고급 |
중급수료자 |
4일 |
55만원 |
인형치료 사용자격 |
사례발표 |
초, 중, 고급과정 수료자 |
매달 1회 |
2만원 |
5회 참석자에게 고급과정 졸업장 이수 <!--[if !supportEmptyParas]--> <!--[endif]--> |
프로그램 세부 내용
초급과정
인형치료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교육목표는 인형을 통한 자기이해, 인형을 통한 개인의 심리역동 이해, 인형도구사용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교육내용은 오리엔테이션, 인형치료이론 특강, 실습, 시연, 그룹 작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급과정
중급과정은 인형치료의 전문가로서 역량을 개발시키는 교육과정이다. 중급과정의 교육목표는 인형치료사가 되기 위해 동물인형, 가족인형을 통한 진단과 사정, 개입기법 등을 습득하고 해석하는 훈련이다. 중급과정의 교육내용은 가족체계이론을 중심으로 인형기법 등을 개인작업과 그룹 작업 등으로 훈련 한다.
고급과정
고급과정은 인형치료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심리상담 현장 속에서 인형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과정이다. 고급과정의 목표는 상담회기를 진행하면서 스스로 인형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고급과정의 교육내용은 인형치료의 심화이론(심층심리학, 트라우마가족치료이론)을 토대로 인형치료의 세부기법들을 실습하며 그룹지도와 시연 등을 통해 학습하게 된다.
강사과정
강사과정은 인형치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관련 내용을 강의 할 수 있는 자격과정이다. 상담사를 대상으로 한 상담관련 단체나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인형치료 특강을 할 수 있으며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인형치료란?
인형은 인간이 원시시대로부터 의식주와는 상관없이 친밀감을 위한 심리적 도구로써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인형을 치료공간에서 사용하였을 때 내담자는 거부감 없이 치료에 응하였으며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무의식적인 욕구와 감정을 치료자에게 드러내보였다. 인형은 언어적 상담의 한계를 보안해주며 내담자의 무의식을 드러내어주기에 치료적 작업에서 대단히 활용가치가 높다. 인형치료는 심층심리학, 가족체계이론, 트라우마가족치료의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심층심리학의 무의식과 상징의 개념, 가족체계이론의 체계적 사고, 트라우마 가족치료의 가족트라우마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내담자와의 면담 속에서 인형치료가 무엇이며, 어떻게 인형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임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인형치료는 상담과정을 인형으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모래놀이치료와는 성격이 다르다. 상담사는 상담과정에서 초기, 중기, 종결과정에서 적어도 2-3회 정도 사용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전제한다. 인형은 상담과정 속에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며 내담자와 깊이 있는 소통을 가능하게 하며 문제를 사정하고 진단하는 효율적인 도구가 되며 상담에 적극적이지 않는 내담자와의 상담에 좋은 도구가 된다.
내담자는 가족 안에서 경험한 수많은 무의식적인 재료들을 인형을 통해 표현한다. 인형은 내담자가 경험한 가족 무의식의 강력한 역동을 표현할 수 있는 생명력이 있는 무의식의 모자이크이다. 이 모자이크는 무의식 안에 있는 가족과 관련된 엄청난 에너지 체계, 상호작용, 갈등이나 움직임을 나타낸다. 인형은 가족의 이미지를 창조하고 또 발생한 이미지를 상징으로 이용하는 특별한 도구가 된다. 동물인형은 무의식을 표현하는 아주 정제되고 단순한 상징 언어이다. 인형으로 표현되는 가족의 모습은 가족 무의식이 내면의 드라마를 투사하는 화면이 될 수 있다. 훈련을 통해 인형의 상징을 관찰하는 눈을 갖게 되면, 우리는 무의식에서 거의 쉼 없이 흘러나오는 수많은 에너지와 이미지의 흐름을 알아차리게 된다.
심층심리학에 의하면 삶이 건강하다는 것은 의식과 무의식이 잘 균형 잡혀 있어서 상호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건강한 삶이란 꿈, 환상, 상상, 의례 등과 같은 상징을 통해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가 서로 만나 끊임없이 에너지를 교류하면서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있을 때 가능하다. 그렇지 못하면 신경증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과 파편화된 느낌, 의미의 상실 등을 발생시킨다고 본다. 인형을 통해 우리는 가족에서 받은 트라우마를 의식 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이를 통해 무의식과 의식을 소통하도록 하여 보다 균형 잡힌 삶을 가능하게 한다.
인형치료는 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해주는 도구로 무엇보다 동물인형이 사용된다. 우리들은 동물에 대한 각자의 개인적 이미지와 생각을 갖고 있다. 사람들에 따라 약간씩 동물에 대한 이미지가 다를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 늑대는 외로운 늑대의 이미지를 떠오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늑대는 무섭고, 음흉한 이미지를 떠오르기도 한다. 이처럼 동물에 대한 이미지와 생각은 모두 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약간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인간은 동물에 대해 오랜 원시시대로부터 이어오는 원형적 이미지를 갖고 있다. 심리적 원형의 개념은 인류의 집단 심리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특징적인 패턴을 의미한다. 이 패턴은 영구적으로 각자의 정신에 거듭거듭 되풀이되어 나타난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는 심리학적 존재로서 원시시대로부터 수천년을 통해 내려오는 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미지의 패턴이 존재한다. 내담자가 동물인형을 통해 세우는 자기 가족의 모습은 동물에 대한 개인적 이미지와 원형적 이미지를 통해 자기의 가족에 대한 무의식을 의식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가족관계 갈등이나 어린 시절 해결하지 못한 부모자녀관계와 같은 무의식적인 내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나 인형치료는 상징물들의 이미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지 않는다. 세워진 동물인형이 갖는 상징을 분석하고 해석하기 보다는 상담사는 내담자에 의해 세워진 상징의 이미지의 흐름 속에 자신을 맡기면서 주어진 맥락 속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인형치료를 도입한 전문가 소개
최광현 한세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이자 트라우마가족치료 연구소장. 연세 대학교 대학원을 마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가족상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가족치료의 다양한 방법들 중에서 트라우마를 통한 가족치료를 전공하였다. 트라우마 가족치료는 부부 서로가 자신이 나고 자란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안고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을 때 감정이 얽히고설키면서 상처를 주고받게 되는 것에 주목한다. 이후 독일 본 대학병원 임상상담사와 루르(Ruhr)가족치료센터 가족치료사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유럽 여러 나라의 수많은 가족들이 안고 있는 갈등과 아픔을 목도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과 마음 불편하게 사는 사람들은 국경을 초월해 어디에나 많았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트라우마가족치료 연구소장으로 수많은 가족의 아픔을 상담해 왔으며 트라우마 가족치료 보급과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 치유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족의 두 얼굴(부키):부산시 올해의 책 선정』『가족세우기 치료(학지사)』『가족의 발견(부키):용인시 올해의 책 선정』『인형치료(학지사)』가 있다. 트라우마가족치료 연구소 www.traumafamilytherapy.com 031 427 2960 |
인형치료 자격과정 안내입니다.
1. 시간 : 4월 25일 토요일 10시~17시
2. 강사 : 최광현 교수(저자 직강)
3. 인원 : 50명 내외
4. 회비 : 한국청소년상담학회 회원 8만원 비회원 및 현장 등록 10만원
5. 장소 :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
6. 입금계좌 : 입금계좌번호 : 부산은행 101-2016-3349-00 청소년상담 홍순욱
전 과정을 수료하고 소정의 시험에 합격하면 인형치료연구회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배우고 싶던 연수네요^.^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흥미가 가는 과정이네요.^^
참석하고 싶은 과정이네요.
닉네임을 실명으로 바꾸어주십시오^^
저도 흥미가 있네요.
꼭 참석하겠습니다.
날짜가 맞으면 꼭 참석하고 싶어요.
날짜만 맞으면 참석합니다
초급을 듣고 다음 과정까지 계속 듣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한 계획도 있는지요???
수요만 있으면 개설합니다.
네 참석 원합니다.
네 참석합니다
가격은 최종 8만원으로 하기로 협의를 했습니다.
참석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