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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의 고속도로
1997.11.16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오늘 말씀의 제목은 '참사랑의 고속도로(高速道路)'입니다. 이거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이 자(首)는 머리라는 말이에요. 이것(道)은 길이에요, 길. 재미있는 것은, 길(道)이라는 것은 석 점()씩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게 하늘땅을 연결하는 길이다 이거예요. 또 '속(速)'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묶었다는 거예요. 하나로 만드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또 '로(路)'라는 것은 발(足)하고 각각(各)인데 각각 다리로 걷는 것이다, 다리 대신 걷는다 이거예요. 서양 글자와 동양 글자가 다른 것이 그거라구요.
세상에 제일 귀한 것은 부모
서양 글이라는 것은 글자에 이런 의의가 없지만 동양의 글자에는 의의가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의 사고방식을 서양 사람들이 따라가지 못해요. 생각이라는 것은 볼 수 없고, 말하기 전에는 몰라요. 가만히 있으면 모른다구요. 그래서 침묵(沈默)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이렇게 쓰던가? 침묵, 침묵을 중요시한다 이거예요.
서양 사람들은 와글와글 하고 하하하 한다구요. 그렇지만 동양 사람들은 침묵하는 것입니다. 그래, 침묵하는 그 시간에는 뭘 해요? 과거를 생각하고, 현재를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많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인 수완에 있어서 앞으로 서양 사람들이 동양 사람한테 못 당한다는 거예요. 말을 많이 하고, 조크(joke;농담)를 좋아하면 뒤에 가면 전부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와 같은 모든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서 얼마나 조용했겠어요? 깊은 자리에 들어가서 누구한테 말도 안 하고 이것을 찾아 나온 거예요. 세상에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라구요?「참사랑입니다.」부모예요, 부모. 여러분한테 제일 귀한 것이 부모입니다.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부모가 얼마나 귀한가를 서양 애들이, 청소년들이 알아요? 전부 다 유(you;너, 당신)예요. (웃음) 어머니도 유(you)고, 아버지도 유(you)고, 동생도 유(you)고…. 전부 수평적입니다. 수직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제일 귀한 것이 부모인데, 왜 부모가 귀해요? 부모에서부터 사랑이 시작된다구요. 현실에 있어서 부모를 갖지 않으면 그 귀한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사랑과 관계할 수 없다구요.
그래,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는 건 뭐예요?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부모고,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뭐냐 이거예요. 사랑이에요. 무슨 사랑이냐?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에는 하나님도 붙어 있고, 우주도 붙어 있고, 모든 존재도 붙어 있고, 내 생명도 붙어 있다구요. 근원이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는 거라구요. 참사랑이 없이는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세계는, 광물세계도 주체 대상의 사랑 관계라구요. 식물도 주체 대상, 동물도 주체 대상의 사랑 관계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이와 같은 내용을 갖지 않은 존재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존재라는 것은 사랑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요?「예.」
남자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광물세계의 주체 대상이 왜 생겨났어요?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했어요. 부모로 말미암아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을 받으면서 살고, 또 사랑을 이루어서 살다가 영원한 사랑의 세계로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존재들은 참사랑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세속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참사랑이에요.
참이라는 것은 다 좋아하는 거예요. 다 그래요? 꽃도 참꽃을 좋아하는 거라구요. 가짜가 아니예요. 모든 것이 진짜예요. 금도 진짜가 하나 있으면 가짜가 수없이 많아요. 참이라는 것은 전부 다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좋아해요? 손가락도 참을 좋아합니다. 참이 있으면 다 만지고 싶다는 거예요. 어린 아기들은 전부 참되고 아무 죄가 없기 때문에 전부 다 만지고 싶은 거예요. 손만 그렇겠어요? 머리카락은 어때요? 참이에요. 참에서, 참과 더불어 살겠다는 거예요.
우리 사람에게는 오관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참눈깔이 됐어요? 참눈깔이 되려면 모든 참을 보고 좋아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여러분 눈이 그래요? 자기 아내가 있어요. 아내는 지금 결혼해서 아줌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었는데, 여기 예쁜 미인이 있으면 눈깔이 아내에게로 가요, 그 미인쪽으로 가요? 어떤 게 참눈깔이에요?「아내에게로 가는 것입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다 알고 있는데, 그렇게 살아요? 그 눈이 그렇게 됐느냐는 것입니다.
참사랑과 관계 맺지 않은 존재는 옳은 것이 될 수 없다
자, 여러분의 엄마 아빠를 사랑하지요? 어머니를 볼 때 아기가 젖을 먹을 때 미인 어머니라서 젖을 먹어요, 병신이 됐든가 코가 찌그러졌든가 상관없이 좋아하고 젖을 먹어요? 아기는 그 어머니가 제일 좋다는 거예요. 얼굴이 못생기고 뚱뚱이든 관계없이 제일 좋은 거예요. 그래서 손으로 그 눈을 도리어 만지려고 하는 거예요. 딴 사람하고 다르니까 더 취미를 가지고 만지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게 사랑이에요. 사랑이 그렇게 만든다는 거예요.
그리고 코, 이놈의 코가 참코가 됐어요? 귀도 그래요, 귀도. 수만 가지의 소리를 듣지만 참소리를 아는 거예요. 그런 수천 수만 가지의 노래와 소리가 들려도 거기에 어머니 말이 싹 들리면 전부 다 잊어버리고 그곳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요?「예.」오관 전체가 참된 사랑에 관계돼 있는 것을 위해서 움직이게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 도적질하는 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나쁜 것입니다.」이게 하나라구요. 여러분이 먹고사는 모든 전부는 사랑이에요. 부모와의 관계를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것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모든 것을 연결시키려는 것이 인간의 생활적인 환경의 본능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옳다는 것은 사랑과 관계가 있습니다. 참사랑과 관계를 맺지 않은 존재는 옳은 것이 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절대적인 참사랑이 있다면 우리 오관도 물론이요, 여러분의 4백조나 되는 모든 세포도 전부 집중한다는 거예요. 그래, 절대적인 참사랑의 존재가 있어서 그것이 쭉 돌아가면, 우리 세포 몸뚱이도 자연적으로 돌아가고 자기도 모르게 점점 가까이 하나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통일이라는 것은 다 좋아하고, 평화라는 것도 다 좋아한다구요. 그래, 돈 가지고 통일하자고 하면 어때요?「안 됩니다.」절대적인 돈, 금이라든가 다이아몬드 산이 있으면 사람의 마음이 거기로 돌아가느냐 이겁니다.「아닙니다.」그러면 오관과 모든 세포가 하나가 되어 한 방향으로 가게 할 수 있는 힘이 무엇이냐? 그런 힘은 참사랑의 힘밖에 없습니다.
결론이 나왔다구요. 오직 참사랑만이 통일과 평화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참사랑을 한번 갖고 싶어요, 어때요? 그러면 참사랑을 갖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느냐? 참으로 영원히 어렵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한번 갈라지면 하나되기가 쉽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사랑에 관계되어 있으면 자동적으로 영원히 하나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세계는 관계로 되어 있지요? 이렇게 된다구요. 지금은 관계의 세계입니다. 형제관계, 부부관계, 그 다음은 가족관계, 그 다음은 국가관계, 세계관계, 이상관계, 모두 관계의 세계라구요. 정치관계, 외교관계, 경제관계, 문화관계, 학술관계 전부가 관계로 묶여 있다구요. 국가라는 것이 가게 되면 그 모든 관계가 국가에 따라가는 거예요. 중심에 따라가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자, 여자가 '아, 이만큼 미국의 여자로서 모든 학술적인 내용으로 박사가 되고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나는 이런 시시한 관계를 맺지 않겠다. 나만이 개인주의다. 사생활 우선주의다!' 이런다면, 그게 뭐예요? 모든 흙덩이도 관계를 갖고 있고 모든 만물도 관계를 맺고 있는데, 자기 혼자 뭐예요? 그건 세상의 쓰레기통이나 마찬가지예요.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존재 가치가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흘러가는 물만도 못하고 변소간에 떨어진 똥덩이만도 못한 거예요. 그것도 말하게 되면 '나는 전부 다 상대 관계의 오리지널 주인이 있다.' 그러는 거예요. 덩(dung) 하게 되면 한국말로도 똥이에요, 똥. 자, 개인주의, 혼자가 좋다는 사람은 나와 보라구요.
우주에는 천운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천운이 뭘 하느냐 이거예요. 상대관계를 갖지 않는 존재는 사라지는 거예요. 남자가 절대적으로 혼자 살면 없어져요, 안 없어져요?「없어집니다.」천운이 치는 거예요. 천운은 상대적 관계를 보호하고, 더더욱 강하고 높고 귀한 상대적 관계를 일등으로 보호한다는 이런 결론이 나왔다구요. 그 높고 귀한 상대적 관계가 뭐냐 하면, 참사랑의 센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은 높은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높은 관계를 맺으려고 그러지요? 사람이 그런데, 동물은 어떨까요? 보라구요. 사슴세계를 보게 되면, 알래스카에 가면 사슴들이, 자기 지역 책임자인 수놈들이 싸우는 거예요. 수놈은 암놈들을 40마리 50마리 52마리까지 거느릴 수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두 대장이 싸우는 데 가서 구경하고 있다가, 싸워서 지는 녀석은 도망가고 이긴 놈은 '에헴!' 하고 있으면 모든 이편 저편의 암사슴은 그 수놈을 따라가는 거예요. 상대는 위로는 높은 놈, 아래로는 좋은 새끼를 원한다 이거예요. 좋은 조상, 좋은 후손을 원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좋은 남편을 얻고 좋은 아들딸을 낳자고 하잖아요? 그렇지요?「예. 그렇습니다.」나는 모르겠어요. 이제 나도 배웠어요. 이게 서론이에요, 서론. 고속도로를 가려면 천년 걸리겠는데?
모든 참사랑을 갖고 싶어
참사랑이 있다면 조그만 것에서 큰 것까지 있는데 조그만 참사랑이라도 놓치겠어요, 보자기에 싸겠어요? 참사랑을 전부 큰 것만 가지겠어요, 작은 것은 안 가지고?「모든 참사랑을 갖겠습니다.」
그래서 보자기가 큰 것이 있으면 그 보자기 안에 우주를 다 싸 가지고 하나도 남기지 않고 한 보자기에 싸서 둘러메고 갈 수 있는 욕심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싶어요? 요만한 데다 요만한 몇 가지를 집어넣고 갈 거예요, 세계를 한 보자기에 싸 가지고 갈 거예요? 그런데 이게 찢겨지게 됐다 이거예요. 그럼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어떻게 가지고 가겠어요?
그래서 종적인 줄이 있어서 끄집어 갈 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의 상대가 죽게 됐으면 그 주체가 있어서 줄로 잡아둘 수 있는 이런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만사가 오케이다 이거예요. 영원한 참사람의 주체가 누구냐 하면, 그것이 하나님이라는 존재입니다. 그 상대자가 있으면 우주 보따리도 전부 다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의 주인 된 하나님을 전부 다 점령해야 되겠다, 하나되어야 되겠다 하는 욕심을 인간은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원해요?「예.」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거 뭐예요, 이거? 힘있게 들어도 될까 말까인데. 다시 해요, 다시! 하나님도 졸다가 눈을 떴다구요. 또 하자구요?「예.」아이구, 오늘 눈도 오고 추운데 많이 모이지 않았구만. 그래서 오늘 안 오려다가 왔다구요.「감사합니다.」(박수)
그러면 참사랑을 어떻게 점령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자랑스럽고 세계에 하나밖에 없다 하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동네, 어느 마을, 어느 나라, 어느 역사시대에도 없었던 어머니 아버지여야 된다, 그 어머니 아버지가 도대체 무엇을 해서 그런 제일 첫째 되는 부모가 될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레버런 문같이 하면 그런 부모가 됩니다.」세상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레버런 문인데, 레버런 문일 게 뭐예요? 레버런 문을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도망갈 것 아니예요? 밤이나 낮이나 자식을 위하고, 사철 추우나 더우나 관계치 않고 그 자식을 위하고, 젊은 시대나 늙어 죽어서도 그 자식을 위하고, 영원히 영원히 자식을 위할 수 있는 기록 중의 기록을 가진 그 부모가 첫째 부모라는 것이다! 아멘! 영계에 가서도 영원히 그렇다는 거예요. 영원히 그럴 수 있는, 그 한계를 잡을 수 없는 그런 부모여야 된다! 결론이 나왔다구요. 결론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그러면 그 아들딸이 그 어머니의 눈만 보겠어요, 손만 만져 봤겠어요? 사지 전부 다 만져 본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세포, 어머니의 모든 것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넘버원 부모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논리를 볼 때, 참사랑에는 희생이 동반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이 아니예요. 공적이에요. 그렇다고 생각해요?「예.」
그런 어머니 아버지는 자식이 울게 될 때는 우는 자식을 웃게 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 돈을 내고 몇 냥짜리 춤 놀음을 하고 몇 냥짜리라고 기록해요? 무제한이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립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영원히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영원한 넘버 원 참된 부모가 존속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거 이론적이에요?「예.」새로 온 사람들은 모르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대답하기 싫어도 대답해야 된다구요. (웃음)
메시아가 오신 목적
이게 우주의 존속하는 원칙, 이상적인 근본의 사랑과 접속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요, 종적 횡적 모든 구형적인 전체 방향성의 운동권 내에 소속한 속성이었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 부모 앞에 여러분은 어때야 돼요? 거기에 보답해야 돼요. 상대가 돼야지요? 하나되려면 부모와 같이 상대가 돼야 된다는 결론이라구요. 참사랑의 상대가 될 때 통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참사랑이 없이는 완전히 통일할 수 없습니다. 결론을 지었어요.
그래, 효녀가 되고 싶지요?「예.」그 반대로 하면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봉사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그것을 일생 동안 죽지 않고 영원히 할 텐데, 엄마 왜 죽느냐고 하면서 통곡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참남편이 뭐냐? 참아내가 뭐냐? 알지요? 그럼 참아내 참남편이 돼서 뭘 해요? 참가정을 이룹니다. 서로가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계속해서 위하려는 그 세계에 있어서 참가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원히 계속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참가정이 존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이에요.
'미국은 세계에서 제일이다. 세계 강대국이다. 미국 사람이 제일이다.' 하고 야단하고 있다구요. 미국이 참나라예요, 뭐예요?「아닙니다.」그래, 미국 여자 남자는 어때요?「아닙니다.」개인적인 관점에서 볼 때, 미국 남자 여자가 참남자 참여자예요, 악한 남자 여자예요? 답변해 보라구요. *악한 남자 여자라구요. 하나님이 볼 때는 차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에 참남자 참여자가 있느냐 할 때, 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부정할 수 있어요?「아닙니다.」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못 되더라도 그것을 생각하고 말을 하더라도 '나는 이렇게 가려고 하는데 오늘은 안 됐구나! 아이구, 하나님 부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동정이라도 살 수 있지요. '후우, 내가 제일이다. 하하하!' 이렇게 하면 사방으로 차버려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코가 있어 만져 보면 휙 돌아서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외면하십니다.」180도 뒤돌아서는 거예요. 보지도, 듣지도 않고, 만지고 싶지도 않은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세계가 있다면 하나님이 사는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이렇다고 할 때 천국이 얼마나 좋으냐 하는 것을 알 것입니다.
자, 여러분은 천국 갈 수 있는 자신 있어요? 「아닙니다.」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가려고 하겠어요, 안 가려고 하겠어요? 「가겠습니다.」 그래서 1년에 안 가면?「그래도 갑니다.」10년에 안 가면?「가야 됩니다.」그 다음 백년 걸려도 안 되면?「가야 됩니다.」천년 걸려도 안 되면? 만년 억만년 걸려서도 안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영원히 가야 돼요. 영원히 가야 됩니다.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그걸 원했다면 그럴 수 있는 한 사람이라도, 무슨 종교니 사랑이니 야단하지만 그런 한 사람, 한 남자 여자를 만났다고 봐요, 한 가정을 만났다고 봐요? 「못 만났습니다.」 그러니까 메시아가 필요해요. 그래서 메시아를 보내는 거예요.
메시아는 뭘 하러 오는 거예요? 어린양잔치, 혼인잔치를 하러 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는 남자 여자를 세워서 결혼시켜 하나님의 가정을 하나 만들어 보자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메시아의 책임이라는 걸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구상하던 개인이 가서 살 수 있는 나라, 가정이 가서 갈 수 있는 나라,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들어갈 수 있는 나라는 비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왜냐? 떨어졌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은 아담 해와의 후손인데,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낸 뒤에 생겨난 후손인 것입니다. 그게 이론적입니다, 이론적.
그러니 어차피 억만년 걸려서라도 저나라에 가서 이 과제를 풀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말한 참된 아버지 어머니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얼마나 먼가를 알아야 돼요. 영계에 안 갈 사람 있어요? 영계에 안 갈 자신이 있는 사람 있어요?「없습니다.」
희생해서 투입해야
그래, 여러분의 조상인 아담 해와도 그 코에 걸리고,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 여러분 나라의 왕이든 4대 성인이든 누구나 아직까지 거기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랬다구요. 여러분이 사는 주변에는 원수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내와 아들과 형제와 세계를 품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정이 하나의 세계적인 모델입니다. (판서하시며) 이 자리가 가정이에요. 이건 남자, 남편이에요. 이건 여자, 아내예요. 이건 딸이고, 이건 아들이에요. 어디서 하나되느냐 하면, 여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전체에 있어서 횡적인 대표는 남자라구요. 여기는 수많은 물건이에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기 때문에 사랑의 왕터가 여기서 생겨납니다. 여기는 사랑의 왕터라구요.
이래서 여기서 하나되는데, 상하가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되고, 전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상하는 부자지 관계예요. 부부는 좌우관계고, 형제는 전후관계입니다. 이게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영원히 자꾸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생겨요. 자꾸 커 간다구요. 그러려니까 남편은 아내를 위해 투입해야 하고, 부모는 자식을 위해 투입해야 하고, 자식은 부모를 위해 투입해야 하고, 형님은 동생을 위해 투입해야 합니다. 그렇게 투입하다 보니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이건 빨리 할수록 빨리 올라간다는 거예요. 고속도로라구요, 고속도로.
그래서 이 가정은 종족을 원해요. 마찬가지 공식이에요. 상하가 그렇고, 좌우가 그렇고, 전후가 그렇고 다 그래요. 서로가 위하니까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 다음에는 민족이면 민족이 자꾸 투입하게 되면 자꾸 커 가는 것입니다. 잡아당기면 안 올라간다구요. 자기를 중심삼은 사상을 가지면 자꾸 무너지는 거예요. 여기서 민족이면 민족이 국가를 위해서 전부 투입하는 것입니다.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는 하나님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천주를 위해서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렇게 발전하게 되어 있어요. 높게 있는 하나님과 낮게 있는 이 우주가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한 덩어리가 되자는 거예요. 이것을 꽉 내리누르면 이 중심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이 중심에서는 하나입니다.
그러면 천국이란 뭐냐?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위하던 전통을 받아서 형제가 위하고, 그와 같은 전통이 세계화될 수 있는 시대로 가려니, 작은 가정은 투입해야 되고, 이것은 또 더 큰 이것을 위해서 투입해야 되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희생하라 이거예요.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자식은 부모를 위해서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형님은 동생을 위해서 동생은 형님을 위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투입하는 데 있어서 발전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런 원칙을 따라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라, 어머니 아버지, 남편 아내, 자식 전부가 희생해서 투입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경계선이 없어
왜 그러냐 하면, 더 큰 것을 잡고 더 잘 되기 위하여 그런 거예요. 여기에서 이것을 붙들어야 하고, 이것을 연결해야 돼요. 이것이 돌 수 있는 터전이 되려니 위 아래 전부 다 이래야 돼요. 여기서 돌게 하려니 이런 놀음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경계선이 없어요. 어디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 동네에 가서 위하기 위해서, 전부 다 가르치고 확장하기 위해서 가기 때문에 반대를 안 해요. 밤이나 낮이나 그런 사랑을 가지고 오는 사람은 어디서나 환영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이 지상에서 모두에게 영원히 환영받는 것입니다.
이거 원해요?「예.」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으니 하나의 개인이 커서 하나님에게 돌아가자는 거예요. *출발할 때는 작지만 더 큰 하나님과 연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주체인 하나님 앞에 대상이 되어 하나되어 가지고 점점 커 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참사랑에 연결되면 거기서부터 모든 것을 상속받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여러분의 욕망은 그걸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걸 지금까지 몰랐어요. 이론적으로 설명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깨끗해요?「예.」여자가 남편을 위해서 백 번 천 번 죽어라 이거예요. 그게 충고예요. 영원히 그래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척 나타나 가지고 '야 야, 내가 너를 품고 사랑해 주겠다.' 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야 하나님이 품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 원수를 사랑하는 고개를 넘기 전에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천주적으로 그렇다 하는 결론이 나왔어요. 원수라는 것은 재창조해야 될 존재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몇십 배 몇백 배 몇천 배 힘들다 이거예요. 그런 칸셉(concept;개념, 관념)을 가지고 나라를 재창조하고 세계를 재창조하고 개인을 재창조하자는 사상이 지금까지 없었는데, 레버런 문이 나와서 확실하게 다 정리가 된 거예요.
여기서 전체가 투입하게 된다면 전체를 중심삼고 여기에 가는 거예요. 여기로 옮겨진다구요. 이것은 없어도 돼요. 그러한 가정이 종족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게 진리라구요. 보다 투입하기를 계속하는 사람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그런 사상을 가졌다면 아담은 가정의 가주(家主)가 되고, 족장이 되고, 이것이 또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정이 있고,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이것은 전부 다 이렇게 옮겨진다는 거예요. 그래, 여기서 이것이 이대로 옮겨지면 이것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여기로 옮겨진다구요. 그래서 이게 국가면 국가를 중심삼고 투입하고, 이렇게 되면 또 이리로 옮겨가는 거예요. 이래서 이와 같은 모양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조상 아담 해와가 이런 우주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가정의 왕이요, 종족의 왕이요, 민족의 왕이요, 국가의 왕이요, 세계의 왕이요, 천주의 왕이 될 수 있었다 이거예요. 하나님하고 이렇게 이마를 맞대고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눈, 상대의 눈, 4백조 세포가 사랑을 하고, 번개가 칠 때 전부 다 전기에 감전되어 달라붙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게 컸으면 하나님이 가서 이마를 맞대고 4백조 개나 되는 세포가 사랑에 완전히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몇천만 볼트 되는 고압의 전기에 감전되면 누가 떼겠냐 그말이에요.
*주체인 하나님과 그 대상인 인간이 그와 같이 완전히 하나되게 된다면 거기에 천둥 번개가 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뻗고 사람도 뻗는 거예요. (웃으심) 거기에서 확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모든 세포가 꽉 차고, 우주가 꽉 차는 거라구요. 모든 만물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으니만큼 온 우주가 움직이는 거예요. 도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주체 앞에 참대상이 되어야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런 세계를 꿈꾸는 것입니다. 그 길을 바라보고 인생 길을 가야 됩니다. 어떻게 가느냐 하면,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완전히 투입해야 돼요. 자기 것을 가지면 안 됩니다. 전부 투입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반대쪽에서 점점 쌓이고 쌓여서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주체 앞에 참대상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플러스면 인간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웃으면 인간도 따라서 웃는 거예요. 인간이 춤을 추고 그러면 주체인 하나님도 춤추는 것입니다. 그렇게 영원히 노래하고 춤추는 세계로 가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렇게 생각해야 선생님을 따라 천국 가지요. 선생님보다 낫다고 말했으니까 나는 나아야 되겠다, 그렇게 결심하라는 거예요. 몇백 번 들었으니까 나는 선생님보다 낫다 하고 언제든지 생각하라는 거예요. 새로운 칸셉을 자꾸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여러분 자신을 재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여기서 출발해서 이리 간다고 하더라도 반대가 없고, 이리 간다고 해도 반대가 없다구요. 하나님의 보좌, 하나님의 상투 끝에 앉더라도 환영하고, 어디든지 자유천지다, 내 세상이다 할 수 있게 돼서 만세다 이거예요.「아멘.」아멘 하려면 크게 해야지, 이게 뭐예요? 다시 해 봐요.「아멘!」알겠어요?「예.」인간이 타락해서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이 다시 만들어야 됩니다. 타락한 부모가 아니고 참부모와 더불어 이를 만들어야 할 것이 우리 사명이에요. 그래, 참부모가 필요해요?「예.」
맨 처음에 하나님이 무엇을 만들었어요? 남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여자를 만들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이게 산과 골짜기예요. 남자 이게 플러스고, 이건 뭐예요? 마이너스라구요. 높은 이것이 마이너스지 왜 플러스예요? '이게 마이너스고 이게 플러스다.' 하면 어때요? 미국 여자들, 답변해 봐요. (웃음) 남자를 종처럼 끌고 가려고 하는데. 자, 아이들보고 물어 보더라도 이게 마이너스라고 하게 되어 있지 이게 마이너스라고 하지 않아요. 어때요? 과거·현재·미래에 영원히 물어 보더라도 이게 플러스고 이게 마이너스라고 하지, 반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없어요.
요것이 중심선이에요. 이 중심선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여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할 때 남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어요, 여자가 올라가야 되겠어요?「남자가 위에 올라가야 됩니다.」미국 여자들? 물을 여자가 받게 돼 있지, 이렇게 되면 쏟아져서 망하는 거예요. 물에서 모든 것이 생겨난 거예요.
그래서 아버지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생명의 씨를 받아서 여기서 번창하는 거예요. 여성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남자가 여자를 따라가야 된다 이러는데, 미국 가정을 보게 되면 여자는 전부 다 여왕 같다구요. 미국 법이 틀렸어요. 미국 법을 뜯어고쳐야 돼요. 미국 헌법을 뜯어고쳐야 돼요, 당장에. 여자들이 밤늦게까지 춤추고 아침에 들어가도 가만히 있는데, 남자는 조금만 늦어도 천대받고 이렇게 된다구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끝날에 주님이 오기 때문에, 끝날이 돼서 그래요. 천사장이 해와를 유인했던 걸 탕감해야 하기 때문에 여자가 위에 올라가고 남자가 종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참사랑은 모든 본질세계와 통해
그것이 한때입니다. 1918년부터 73년 기간이에요. 그 기간이 지나서 그렇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이 점령해 버린다 이거예요. 73년을 하면 1991년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인 여성 해방운동을 선생님이 제시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내려가야 됩니다. 주님을 만나러 가야 돼요. 뒤집어 박아야 돼요. 해와가 에덴을 뒤집어 박고 아들딸이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들딸이 뒤집어 박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도리가 없습니다. 여자들이 이혼해 가지고 전부 다 도적질하고 있다구요. 남자 재산을 빼앗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래, 법정 투쟁을 해서 절반을 빼앗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안 돼요. 그런 때가 되는 것은 사랑을 잃어버리고 거짓 사랑으로부터 하늘이 찾아오기 위한 것인데, 자기를 위하고 자기 향락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그 돈을 가지고 세계를 살릴 수 있게끔 써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그런 돈들은 아프리카를 위하고 제3세계를 위해서 전부 다 투자해야 된다구요. 이거 보게 된다면 형제 아니예요? 전부 다 형제라구요. 그래서 세계도 뭐예요? 지구촌이라는 말이 나오잖아요? 세계 가정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라구요. 거기에서 갈라진 것을 돌아가서 붙여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가정이 되겠어요? 가정을 데리고 천국에 가야 된다구요. 방대한 우주는 순식간에 가요, 순식간에. 사랑의 도수가 하나님같이 차게 되면 하나님이 우주를 앉아서 주관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디든지 순식간에 가는 거예요, 순식간에. 거기에 공장이 있겠어요? 거기에 식품을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거기에 포드 자동차 공장 같은 것이 있겠어요? (웃으심) 요즈음에 뭔가? 미국 비행기 회사 중에 제일 큰 게 뭐인가?「보잉입니다.」보잉 하게 되면 맥도널 더글러스하고 하나됐다구요. 그런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
그게 없으면 어떻게 다녀요? 참사랑은 모든 본질세계와 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러 이러한 것을 내가 생각했는데, 이러한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기 위해서, 진정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걸 몇천만이 되더라도 이러길 바란다고 하면 재까닥 된다는 거예요. 다이아몬드를 코에도 걸고, 눈썹도 다이아몬드로 장식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내 상대를 위해서 이렇게 하겠다고 하면 사랑의 힘과 하나될 수 있는 힘으로 명령하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게 부부의 사랑입니다. 그것이 그러한 원동력을 어디서든 발동할 수 있는 동기적 힘이 된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부부가 절대사랑을 하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명령하면 모든 것이 직감대로 되는 거예요. 직감이 실천화될 수 있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라구요. 관심 있어요?「예.」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세계를 쓱 여행하는 것입니다. 심각해요. 심각한 거예요. 희생하고 생사가 교차되는 자리에서 그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 이상 벌어지게 되면 그런 세계가 가깝기 때문에 고통과 죽음이 나를 지배할 수 없고 희생이 나를 주관할 수 없다! 아멘!
그런 세계에 가서 사랑하는 사람이 이 땅에 있다고 해서 데리고 못 가요. 그런 세계에 남편이 들어갔더라도, 그런 세계에 혼자 가서는 자기 여편네를 와서 데리고 갈 수 없어요. 자기와 같이 돼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개조하기 위해서 지금 새로운 축복과 새로운 결혼운동, 새로운 청소년 개혁운동을 전세계에 펼치고 있는 것이 이번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 국제합동결혼식이다! 아멘! (박수)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여러분이 항상 생각해야 될 것이 뭐냐? 어떻게 개인적 입장에서 가정과 연결할 것이냐 이거예요. 가정 기반에서는 종족을 어떻게 연결하고, 종족 기반에서는 나라를 어떻게 연결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희생해야 됩니다. 그것이 공식이라구요.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미국 나라가 세계를 지도하는 국가가 되어 있다고 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을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거 원하지 않습니다.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인들이 그런 칸셉을 자랑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우주를 넘고 천주를 넘을 수 없는 거라구요. 미국인들이 자기들이 갖고 있는 그 장벽을 허물지 않고는 암만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해도 안 됩니다. 그렇지만 통일교인들은 그런 내용을 잘 알기 때문에 미국과 관계 된 모든 것을 던져 버릴 수 있다구요. 자기 자신으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아는 것입니다. 가야 할 목적을 알고 그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한번 알게 되면 인간에게는 비교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을 따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이 길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개인주의의 나라는 악마의 영원한 지옥에 가는 거예요. 거기서 춤을 추고 무슨 뭐 술을 마시고 그러기를 원해요? 사탄이 '당신이 찾고 있던 사랑의 이상을 이루려던 모든 것이 반대로 됐으니 어떻게 천국이 되겠소? 레버런 문이 아무리 했댔자 안 됩니다. 하하하!' 그런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이 다 없어지는 줄 알았더니 세계의 가정들을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자를 수 있는, 3억6천만쌍 한 프로그램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변화될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참사랑의 동기를 중심삼고는 어디든지 가는 것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가정적 완성을 중심삼고 이렇게 된 가정은 어디든지 확대되고, 어디든지 통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오색 인종이 전부 다 출생 날짜를 적어서 결혼하고 있습니다. 아담 해와는 같이 태어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오색 인종이 전부 다 출생 날짜가 다르고 다 다르더라도 쭉 해 가지고 거기서 같은 날, 같은 해에 결혼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사진 갖고 결혼했어요? 해와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아니라구요. 바른손이면 그만이지, 바른손 아니면 왼손도 되고, 손잡으면 발 갖다 대고, 발 잡으면 몸뚱이를 이렇게 갖다 댄다는 거예요. 둘이 없다구요. 한 손을 잡았으니까 이게 사랑의 전기가 통하면 두 손이 가면 더 좋고, 발을 대니까 더 좋고 몸뚱이 대고 살 대고 완전히 하나되면 '아이구, 좋아!' 이렇게 영원히 좋다고 그런다구요. 둘이 이렇게 뒹굴면서 생식기까지도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도 못 떼게 달라붙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는 네 것이고 네 것은 내 것이니 영원히 이 우주는 내 것이고 네 것이다. 아멘!' 하고 우리도 '아멘!' 하는 거예요. 에이멘(Amen)이 뭐냐 하면, 에이 맨(A man)은 넘버 원 맨(number one man),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에이멘!「에이멘!」에이멘 민즈 넘버 원 맨(Amen means number one man;에이멘은 넘버 원 맨이다)!「에이멘 민즈 넘버 원 맨!」기도할 때는 앞으로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점핑, 점핑하는 거예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 해소식의 의미
고속도로는 자동적으로 벌어진다 이거예요. 어디든지 고속도로예요.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니잖아요? 어디든지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이 길이 있는데, 이 길을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남미에 가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 그 다음은 뭐예요? '탕감 해소식'을 했어요. 작년 11월 1일이구나. 그러니까 횡적으로 평평하게 되었다구요. 아무런 장벽이 없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안식권이에요. 그래야 하나님이 내려와요. 지금까지 하나님은 타락한 세계의 뒤에서 섭리를 따라서, 섭리의 세계를 뒤따라왔지만 지금 안식권을 발표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개인적으로 들어와서 가정적으로, 가정적으로 들어와서 세계로 인도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건 타락하지 않은 세계라구요.
*하나님이 개인적으로도 앞에 설 수 있고, 종족·국가·세계적으로 앞에 서는 거예요. 그것이 고속도로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는 데 있어서 아무 장벽이 없다 이거예요. 자유로 개인이든 가정이든 종족이든 찾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을 마음대로 자유로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는 그런 때가 지상에 왔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3천6백만쌍 끝났어요, 안 끝났어요?「끝났습니다.」360만쌍도 못 하겠다고 했는데 3천6백만쌍을 했으니, 10배가 넘었어요. 4천만쌍을 넘었어요. 얼마나 통일교회가 멋져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박수) 3억6천만쌍은 6개월 동안이면 될 것이라고 선생님은 믿고 있습니다. 6개월이면 될 텐데 여러분이 믿지 않아서 안 된다 이거예요. 3억6천만쌍을 이제부터 새로이 6개월 동안이면 할 수 있을 텐데, 여러분이 선생님 같으면 되고도 남아요. 여러분이 얼마나 할 것이냐 하는 것이 걱정입니다.
자, 여러분, 고속도로를 알았어요? 선생님이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차를 만들고, 길을 닦고, 운전할 수 있는 방법까지 다 가르쳐 줬습니다. 기름만 여러분이 넣어라 이거예요.
*그래,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지금 미국 정부가 놀라고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주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래에는 통일세계가 되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그것이 진행 중이라구요. 그 누구도 여기에 반대할 수 없습니다. 부정할 수 없다구요. 자기들 아들딸이 다 알고, 자기 남편이 알고, 친척이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 되어 있으니, 이제 우리가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은 사탄 혈통을 단절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목표입니다. 하나님 앞에 타락한 세계의 모습은 없어져야 됩니다. 지금까지 사탄과 관계되어 있던 모든 것을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단절하는 거라구요. 타락의 칸셉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애급에서 장자를 죽였던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아들딸은 영원한 아들딸이에요. 영원한 독자 아들딸을 전부 다 추방하던 하나님이 오늘 사탄세계의 때에 있어서 이 모든 것을 이루려고 명령하고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따르지 않을 때는 사탄세계의 핏줄을 끊는 한계선 외에 있는 사람은 전부 다 장자를 애급에서 죽이던 거와 같이 하늘의 채찍을 맞는 비참한 세계가 올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 선생님이 지금 걱정이라구요.
사탄세계를 깨끗이 정비해야
그래, 영원한 세대의 영원한 독생녀 독생자를 타락으로 인해 쫓아냈던 하나님이 사탄세계의 더러운 것이 끝에 남은 것을 남길 수 있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친족이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종족적 메시아는 솔선해서 이것을 넘겨야 되는 거예요. 그 날은 아들도 모르고 천사도 모르고 하나님만 안다고 했다구요. 레버런 문은 장래에 그러한 때가 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핏줄을 끊어야 돼요. 사탄이 더럽힌 것을 없애야 돼요. 하나님은 그런 것을 보고 싶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걱정이라구요. 얼마나 심각하냐 이거예요. 참부모는 세상을 망치고 폭군, 스탈린같이 독재자 살인마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5백만 6백만의 유대인을 학살시키게 허락한 것도 그 때가 됐기 때문에, 그걸 못 넘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그걸 탕감해 넘어가려면 그걸 전부 다 청산해야 되고,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공산세계에 의해서 수억의 인류가 학살당해서 그걸 탕감해 나왔다는 거예요.
선생님 시대에는 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수억의 사람이 죽었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교인들이 역사의 책임을 지고 사탄 혈통을 청산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때가 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해온 고생이 뭐예요? 죽기 전에는 가야 돼요. *감옥에 가면서까지 고개를 다 넘어온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얼마나 바쁘게 살아 왔어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미래에 올 심판의 세계를 어떻게 하면 방어할 것이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3억6천만쌍이 문제가 아니예요. 순식간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놓는 것과 같이, 원자탄을 떨어뜨려서 인류를 전멸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세계를 깨끗이 정비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 고속도로를 만들 거예요, 가다가 그만둘 거예요?「고속도로를 만들겠습니다.」사탄 혈통의 흔적이 남아 있으면 그만두는 거예요. 못 가요. 그러면 어디로 가요? *그러면 하나님이 찾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가 사탄 혈통의 흔적을 없애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확실해요?「예.」여러분 그거 할 수 있지요?「예.」정말이에요?「예.」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그렇게 결심을 하겠다면 손 들어 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거 레버런 문의 몇 배예요? 레버런 문 혼자 이만큼 했는데, 여러분들은 이제 반대가 없다구요. 반대가 없는 길을 다 닦았다구요. 여러분 미국과 각국을 책임져야 돼요. 국가적 메시아가 다 있어요. 전부 다 120명씩 해와를 파송했다구요. 여기도 일본 선교사 120명 왔지? 한국 메시아와 일본 선교사들이 합해서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 그 일에 동참하지 못하고 남아져서 하나님이 갈 수 있는 길을 막는 그런 터전이 있으면 나중에 남자 여자가 갈라져서 그냥 그대로 소모전쟁을 할지 모른다구요. 완전히 갈라져요. 하나님이 그 후손들을 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구요.
그래서 혈통이 단절된 거기서부터 지상천국이에요. 가정적 지상천국, 종족·민족·국가·세계, 지상·천상천국이 여기를 넘어서면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인 재림주까지 청산해서 이것은 제4차 아담권,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가정 형태에 있어서 전세계 인류의 가정이 완성된 아담 가정으로 축복 받고 넘어갈 수 있는 세계사적인 대완성의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제4차 아담권은 사탄과 관계없는 시대
*탕감시대, 복귀시대는 사탄 혈통이 남아 있는 시대라는 거예요. 4차 아담권 시대부터는 사탄과 관계없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어디든 컨트롤할 수 있고 점령할 수 있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유의 세계가 본래 아담과 해와 가정을 중심삼은 세계였다구요.
이제 완성시대에 있어서 온 인류 가정이 완성된 가정으로서 설 수 있는 자리가 하나님과 참부모로부터 축복 받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한번에 50억 인류를 축복하는 것도 문제없어요. 한꺼번에 전부 해방하는 것입니다. 왜냐? 선생님이 개인적인 면에서나 가정·국가·세계·천주적인 면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자동적으로 이 땅에서 후퇴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예.」
무서운 때라구요. 여러분이 지금처럼 이렇게 적당히 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다 만들어 줬어요. 하늘이 다 만들었다구요. 그래서 부모님 대신 아들딸이 돼야 돼요. 여러분에게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가 될 것을 다 허락해 줬습니다. 메시아가 뭐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과 아버지와 아들딸의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지금까지 타락으로 핏줄이 연결 안 돼 있었어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에 딱 맞는 거예요. 주먹구구가 아니예요.
종교도 천주교, 신교, 무슨 불교 다…. 이제 불교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유교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구교 신교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미국도 소련도 중국도, 모든 선진국 후진국, 개인에서부터 만물까지 전부 다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까지도 참부모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모두가 다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참부모는 레버런 문 부부가 된다는 것을 다 아는 것입니다. 알고는 있지만 혈통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온 인류는 그 혈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이제 3억6천만쌍을 하게 되면, 온 인류가 들어가는 거라구요. 쌍을 합하면 7억2천만이 돼요. 가정마다 4명이 있다고 볼 때, 거의 30억 명이 연결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전세계 인류의 반 이상 되는 수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대통령 선거도 문제없고, 상원·하원 의원을 뽑는 것도 문제없다는 거예요. 어떤 지도자도 우리가 뽑는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가정과 연결해 가지고 온 세계를 컨트롤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래서 아담이 가정의 왕이 되고, 종족의 왕이 되고, 나라의 왕이 되고, 세계의 왕이 되고, 천주의 왕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아담이 하나님의 체(體)가 되는 것입니다. 이성성상이라구요. 마음과 몸,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의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게 운동하게 되면 원심력과 구심력이 작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운동하는 것은 이와 같이 상대적으로 돼 있어요.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은 참사랑의 고속도로
이제 결론은 간단하다구요. 레버런 문이 가는 길,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길을 따라가면 세계 어디든지 고속도로를 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모든 나라와 가정들은 이 땅 위에 참부모를 모시지 못하였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우리 집에 참부모가 오기를 1년 몇천 년 한을 품고 준비해서 기다려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거예요.
*과거의 우리 조상들이 참부모를 모시지 못했는데, 이 시대에 참부모가 나타났으니 온 인류의 가정은 중심 가정, 중심 종족, 중심 나라로 모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나라가 전부 다 해서 부모님을 모시는 잔치를 해야 할 때가 온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가 모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날이 뭐냐 하면, 사탄 혈통을 단절한 그 날이 이 세계가 최고로 기념할 수 있는 날이요, 하늘땅에 최후의 승리의 비석을 세울 수 있는 날이라는 거예요.
이번에 11월 29일에 끝나게 되면 영계에 있는 흥진군을 중심삼고 전부 다 축복을 허락해 주고 전수해 주는 거예요. 땅에서 했기 때문에 천상에도 전수해 주는 거예요. (박수)
그래,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오늘 읽은 것을, '애승일의 뜻'을 한 번 더 읽어 주라구요. 애승일의 뜻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되니까. 그 애승일에 흥진군이 갔기 때문에 천상세계에 축복을 전수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은 거라구요. 그거 읽어 주라구요. 그래서 그런 세계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에 있는 식구들은 아시아도 마음대로 갈 수 있고, 가게 되면 통일교회 식구, 통일교회 종족들이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다 되었기 때문에 어디든지 내 고향같이 갈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타고 갈 수 있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차를 타고 가는 시대는 지나고 비행기로 날아가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여러분도 비행기로 날아갈 수 있어야 된다구요. 승리한 사람은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거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그러면 시작하라구요. 나는 이제 떠나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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