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의 이름은 서호용정입니다.
녹차예요. 솥에서 살청이라고 부르는 덖는 과정과 동시에 유념, 건조까지 이루어집니다.
유념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솥 안에서 살짝 눌러주고 문지르는 동작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보통 권장하는 우림법은 2~3g 정도의 차를 넣고 60~70도의 낮은 물로 1~2분에 걸쳐 서서히 우려내는 것이에요.
그러면 부드러운 단맛을 즐기며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한 두세 배인 6~7g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짧게 우려내면 재미있는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약간의 쓴맛과 함께, 용정차의 큰 특징 중 하나라고 알려진 닭고기 육수ㅡ중국어로는 `지탕鷄湯’이라고 해요
ㅡ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한 봉지를 구입하면 한 번은 뜨거운 물로 짧게, 또 한 번은 약간 식은 물로 길게 우리며 두 가지 맛과 향을 즐깁니다.
차의 언어 p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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