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는 담임선생님을 초대했습니다.
생신축하드린다는 말이 끝이었던 카톡방에, 하윤이는 장문의 초대장을 써서 보냈습니다.
서로는 씨네인디유 민병훈 선생님을 초대했습니다.
책자처럼 초대장을 만들고, 예쁘게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문자로 보냈습니다.
규리는 그림 선생님께 드릴 초대장을 만들었습니다.
테이프로 코팅하고, 귀여운 그림 일러스트를 앞에 그려 넣었습니다.
은우는 카페 사장님께 드릴 초대장을 만들었습니다.
저에게 이웃 카페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고서는, 카페 그림을 그려 팝업북처럼 초대장을 만들었습니다.
내일 학교에서, 집가는 길에, 도서관에 들렀다가 친구랑 함께
그렇게 전달될 거예요.
첫댓글 개성있는 초대장
모두 다른 아이들
유니크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