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브링미홈봉사 다녀왔어요 마침 봉사오신분들도 있으시고 휴무이신데도 같이 산책시켜주시려고 오신 팀장님과 한시간 코스로 다섯남아들 산책다녀왔어요
첫타자 두리 완두 반달이 오공이 흰동이
힘들이 넘처나서 조~금 힘든산책인건비밀~~
봉사자님들이 많으셔서 오늘 산책은 두시간만에 모두 나갔다올수 있었어요(사진이 없네요ㅜㅜ)
사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후기를 잘 안쓰는데 오늘은
특별한 날인거 같아 올립니다
주인공은 바로 보리에요
보리는 저하고 한두번 산책했는데 끝까지 못하고 중간에 돌아와야 했는데 세상에 오늘은 너무너무 산착을 잘해서 감동 받았어요
줄당김도 없고 중간중간 눈맞춤도 하고 정말 반려견으로 부족함없는 보리입니다
아이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네요
첫댓글 아고 장해라
김톨 이모랑 산책 잼나지?
앞으로도 그렇게 보리 홧팅!!
미세먼지 많은날 고생하셨습니다
장하다 보리 기특하다 보리! 겸둥이
톨님 감사합니다.
언제 얼굴 좀 봐요~~^^
보리가 쑥쑥 자라고 있네요^^
아이들 위해 애써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보리가 조금씩 적응하나봐요!!!
김톨님 감사합니다^^
휴무날 일부러 와주신 팀장님께도 감사드려요!
날이 따뜻한 날 보리가 신나는 산책을 했구나
감사합니다
와 보리야 김톨이모가 감동받았구나
장하다 보리짱! 진짜 어디하나 빠질때 없는 보리
오늘도 아이들 산책시켜 주신 김톨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간맞쳐 같이 나가요 김톨님!
저도 체력충전 하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