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간다면 맛집 시원한 교토 전통 디저트 구즈키리(칡)!!
이번에 교토로 가신다는 이웃님께서
"예전에 교토에서 곤약같은 면을 달콤한 소스에다가 찍어먹는 특이한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그 디저트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맛있게 먹어서 다시 먹으러 가고 싶어요!
한번 알아봐주실 수 있어요?
라는 요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알아봤죠!!
그 답은 바로 교토의 여름의 풍물사, 구즈키리입니다!!
구즈키리 (くずきり)
구즈키리란, 칡가루를 물로 녹여서 가열한 뒤 냉각해서 우동처럼 잘라서 설탕시럽이나
달콤한 꿀소스에 찍어서 먹는 일본식 과자 중 하나입니다.
구즈키리의 약효
칡가루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거나 위장불량일 때의
민간요법으로 옛으로부터 이용돼 왔습니다.
근년에는 건강지향이 높아지면서 자연식품이나 건강식품으로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갱년기나 골다공증, 당뇨, 유방암, 자궁암이나 남성의 전립선암 치료 또는
개선에효과가 있는 이소프라본이 함유되고 있다는 것도 인기의 배경입니다.
구즈키리와 교토
구즈키리는 일본인들에게 지금이야 "교토의 맛"으로서 교토는 물론 전국 각 지역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지만, 지금의 형태는 쇼와시대 초기에 도시락 그릇을 본뜨고 "구즈키리"와
"구로미츠"(=흑설탕을 달여서 만든 초정)를 함께 차려서 교토 기온에서 노는 문인,
서예인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었던 것이 기원이며, 어느덧 교토의 여름의 풍물사로 널리 알려진 음식이 되었습니다.
그럼, 구즈키리는 어디서 먹을 수 있어요?
카기젠 요시후사 본점
鍵善良房 本店
에도시대 중기(1716-1736) 창업한 일본 전통과자, 교토 전통과자 전문점으로
아주 역사가 긴 일본식 전통 과자집입니다.
이 집은 역시 대표적인 과자가 구즈키리! 입구 앞에 히라가나로 구즈키리라고 써 있네요
안쪽에는 마당도 있어 조그만한 일본식 정원을 바라보면서 일본식 티타임을 즐길 수 있겠군요~
유명한 집이라 사람이 많네요.
서비스로 차와 간단한 설탕과자가 나옵니다~메뉴판은 물론 일어로 적혀 있으나 많지 않습니다.
구즈키리 (구로미츠 혹은 시로미츠) 900엔
구즈키리는 처음에 이렇게 나와요~
뭔가 도시락 같죠?
통을 열면 이렇게 분리됩니다!
큰 그릇에는 구즈키리, 작은 그릇에는 구로미츠 혹은 시로미츠가 들어 있어요!
구즈키리를 달콤한 미츠소스에다가 찍어서 흐루룩 먹습니다.
와라비모치 600엔
* 짚가루로 만든 떡. 미슷가루에 찍어서 먹는 이 또한 교토를 대표하는 여름 음식.
오우스 나마가시츠키 770엔
* 말차+화과자
마트에도팔고있어요(칡면)
가게 입구쪽에는 다양한 화과자(일본 전통 생과자)가 판매되고 있어요!
먹기 아까울 정도 이쁜 화과자나 경단, 양갱 등
이곳에서 일본 전통의 과자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kagizen.co.jp/
본글은 건강음식 칡의음식을 알리고 싶어 펌편집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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