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예배당은 교회로서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지 오래다.
사랑의교회 회복이라는 명제 아래 투쟁적 노선을 걸어 온 갱신위는 이미 여러 불법, 탈법의 온상으로 버젓이 버티고 있다. 그리고 이 끈끈하고 뻔뻔함은 지속적이고 줄기차게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일에 있었던 개혁 장로들의 '백업'은 이미 예견됐던 바다.
갱신위 재정 비리를 타계하고 시선을 돌리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비대위 장로들로 병풍을 세웠다. 그러나 그들이 원하는 허수아비 노릇에 반기를 들자, 본색을 드러냈다. 지엽적인 공동체 별로 집중포화를 날리고 몰아부쳤다.
이들이 비대위를 얼마나 업신여겼는가는 몇 가지 사안으로도 잘 드러나고 있다.
우선은 괴편지 관련해서 비대위가 성명서를 발표한 이후에도 이들은 개념치 않고 재 발송하는 대담함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성명서 내용에 상처받은 성도들을 위로하는 문구를 넣었다 하여 장로들을 윽박지르기도 했다. 어디 이뿐인가!
갱신위 재정비리에 급박하게 들어 선 비대위를 “언제까지 할 것이냐?” 조지기도 한다. 자신들의 입맛대로 움직이지 않자 압박하기 시작한 것. 그리고 ‘사랑넷’에 쓰여 진 어느 비대위 장로의 글이 사라는 것으로 이들이 얼마나 집요하고 대범하게 행동하는 지를 보여 주는 대목이다. 그리고 이 한가지만을 놓고 보더라도 앞으로 갱신위의 활동과 목적을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이미 댓글 등을 통해 분석해 보면 4명으로 이루어진 운영진 중 누구도 그 글을 지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카페의 특성상, 쉽게 추론이 가능하다. 이미 예전에 괴편지 관련한 ‘Poet’의 글이 사라졌던 예와 닮아 있다. 이들에게 있어 직분이고 뭐고 자신들의 행보에 방해자가 된다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극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따라서 이 건만 놓고 보면 강남예배당은 직분보다는 알 수 없는 갱신위 활동이라는 명제가 우선된다. 그 명제 아래 누구든지 까일 수밖에 없다는 경고다. 특히 지난 주일 있었던 발표 등을 놓고만 보아도 분명한 그들의 의지를 엿 볼 수 있다. 이들은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강남예배당의 실권을 누구에게도 넘겨 줄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아니, 이미 비대위를 통해 막후정치를 실현코자 했으나 생각보다 엇박자가 나자 이빨을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여러 번에 걸쳐 비대위를 흔들어 온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우선은 중간 허리라 할 수 있는 집행부들의 일괄사퇴를 감행했던 것은 좋은 예다. 비대위가 말을 안 듣자, 확대갱신회의(?)를 통해 일괄사퇴라는 강수들 들고 나왔다. 하지만 이도 이외의 반대표에 부딪혀 무산되자, 전 갱신위원장을 재 등용시키기 위해 몇 차례 들이 댄 바도 있다. 하지만 이도 호락호락하지 않자 개혁 장로들을 뭉텅이로 옮겨 오는 ‘무력진압’에 나선 것.
그리고 다음 주 투표를 강행한다는 것이다. 이 투표는 그들에 의해 무난하게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에도 그렇듯이 안내하는 이들에 의해 나누어지는 투표권이라는 것이 남편 것, 아내 것 하면서 몇 장씩은 쥐어 준다. 이미 갱신위의 주축들인 이들에 의해 얼마든지 투표는 조율이 가능하다는 것은 충분이 예상되는 바다.
문제는 비대위에서 갑자기 개혁 장로들에게 넘어가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다. 분명한 이유도 밝히지 않았다. 엄격하게 따지면 이는 불법이다. 비대위는 이미 갱신위 재정비리로 인해 급박하게 나오게 된 비상기구다. 그런데 무엇 하나 정리하지 못하고 순순히 물러나는 모양새다. 그동안 막후에서 얼마나 시달렸는지는 여러 경로를 통해 들어 고초가 심했음을 가늠할 뿐이다.
하지만 장로들이 비대위를 맡아 각오를 여러 번 밝힌 바 있어, 이렇게 맥없이 소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감히 따질 수밖에 없게 됐다.
갱신위 재정비리가 소상하게 정리된 것도 아니다. 그리고 결재라인의 문제가 선명함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자신들의 건재함을 알렸다. 이를 추종세력들과 더불어 비대위와 일부 성도들의 목소리를 밀어냄으로써 사실상 힘의 논리로 나온 것이다.
또, 재정 비리를 파헤치자 이들을 마녀사냥 했다. 또, 이에 대해 두둔하거나 배후라고 의심되는 이들을 싸잡아 괴편지에 담아 날렸다. 그리고 이에 대해 집단 침묵 중이다. 따라서 갱신위는 현재 이 문제만 놓고 보면 집단 범죄 방조자들로 까지 보인다.
또, 이러한 문제 등을 부르짖거나 하는 이들에 대해 “나가라”는 말을 서슴치 않는다. 물론, 자각이 불투명해 보이는 일부 돌격대들에 의해서지만 말이다. 이로써, 주님은 오라하고, 이들을 내치려 하고 있다.
성도들을 내 쫓는 이들이 강남예배당의 머리되고 주인되신다.
지금까지 내부에서 벌어진 폭력, 재정 비리, 성도들 내치기 등을 놓고 보면, 감히 이 곳에 ‘예수는 없다’.
첫댓글 이런 몸글이 진실에 가까이 접근했다는 게 가슴아프네요.
결국 구갱들은 초심으로 돌아 가지 못하고 욕망이란 무덤으로 화하나 봅니다.
2년 전 이분들의 요구에 따라 자료를 드려 도왔을 땐, 분명히 변질되지 않았었는데.
참으로 통탄할 일이네요.
Boaz Kim 님, 목사님 이시라는데, 맞으신지요?
강남 예배당에 직접 오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침소봉대하는 추측성 보도는 그냥 쓰레기통으로 바로 날려 보내시구요.
동가쉬님 횡령도 문제이나
갱신위내부에서 내부규정을 만들어서 지키기로 약속을 했지요
50만원미만은 총무전결
100만원미만은 부위원장전결
100만원이상은 위원장전결
그런나 이내부규정을 지키지않고 위반을 했어요
내부규정을 지키지않아서 결국 규정위반이예요
규정에의해 집행을 하지않으면 업무상 배임에 해달한다고 알고있어요.
내부규정만 잘지켰어도 횡령은 막을수있었어요
동가쉬님 강남사랑의교회 갱신위가 진정한 갱신을 위한공동체요?
아파트 동대표 선출만도못한 짓을하고있어요
아파트동대표도 각동에서 몇명이상 추천받고
동대표후보 신청을해요
선거위원도있고 이력서 또 운영계흭안도 있어요
그리고 각동을위해서 어떻게 헌신을 할것인지 자신을 홍보하는 기간도 있어요
그러나갱신위니 모장로가 인선해서 추인받는식이예요
교회서 이런방식이 민주적이요
지사람인선해서 추인받는식이지요.
여기서도 이러는 데 강남 예배당에 안가도 상황 파악되는거 아닌가요?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아는 건 아니잖아요? 아그들도 아니고...ㅋㅋ
그리고 몸글은 기자가 쓴 보도기사가 아니구 강남 지체의 한 형제로 쓴 글로 보입니다만...
남의 직업가지고 머라 하시는 건 좀 유치하신 거 같습니다!ㅎㅎ
맘대로 하세요. 귀있는자는 들으라고 예수님이 그렇게 외쳤건만 다 그렇게 비웃으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지요..
"조지기도 한다,,,,,,,, 누구든지 까일 수밖에 없다는,,,,, 들이 댄 바도 있다,,,,," - 용어 선택의 무한 자유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세요.
안타깝습니다.
오죽했으면 이런 글을 썼을까요?
그런네요
조금이라도 진실되게 하자고말이지요
동가쉬님 2월경 김ㅁㅁ자매 폭행사실을 최초에 세상에 알리고 cctv이를 확보할때도 기레기라 말하셨나요
동가쉬님 견해를 지지합니다.
coram deo님 닉네임이 저랑 같아서 마음이 좀그렇습니다만.. 지금은 모두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 보고 갱신과 회복을위해 다시 무릎꿇고 핏방울같은 눈물로 회개기도할 때라고 느낍니다.
네! ^^ 고군분투하시는 동가쉬님도 평안하시기를!! 참고로 저는 이 닉네임을 하우사랑 및 그 이전부터 사용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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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가쉬님 투표를 할려면 선거위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비밀투표 창구도 있어야하구요
최대한 비밀이 보장이 되어야하구요
원칙은 지켜야하는겁니다
주묵구구식은 부끄럽죠!
이런 갱신위의 모습으로 뭘 개혁하겠다
고 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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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동가쉬님께서 개혁장로님이시요
그래서이렇게 삐딱선이요
열심히 선거운동해서 당선되시구려
자신을 위해서 선거운동한들 누가비난을 하겠슈.
교회서 헌신하고 봉사를 하겠다면 갱신위 전임원들다 각일할파트별로 자신스스로 봉사파트에 신청을 하도록 문을열어줘야합니다
그러나 갱신위는 밀실에서 지사람갖다 앉치면 끝이예요
갱신위임원으로 들어갈려면 소위빽이있어야 들어가요
이것이 어떻게 진정갱신을 하는공동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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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군요. 당시 사랑넷 운영진의 횡포가 대단했군요. 그러나 다행히 비대위 체제에서 그들의 거짓말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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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법률계좌를 공개해야 합니다.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 "제3기 갱신위원회(안) 관련 현안에 대한 소통" 건으로 본당 2층에서 8시에 회의하는데 참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관하여 문제점에 대하여 의견제시 발언도 가능한가요?
제 경험상 기냥 입닫고 회의가 어케 굴러가는지만 볼 수 있는 자리라고... 알고 있슴돠..!
관상용으로 앉혀놓는건지 모르겠지만서두 듣고 있다보면 속터지고 혈압올라갈 수 있으니까 청심알 하나 드시고 가셔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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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가쉬가 댓글을 모두삭재를 했나보네요
분을 이기지못해하던데
소송을 승리 하기 위한 전략임을 내세워 극도의 보안 을 외치던 분들
이제 2억이 넘게쓴 헛돈의 내막을 공개하시고 검증 후에는 적절한 책임규명도 해주시기 원합니다
노인국 기자님!
강남에 대해서 논평이 늘었는데,,,
서초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주세요.^^^
너무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는건 아닌지...
서초는 감사자체를 안한거로 아는데,,,
서초는 왜 감사를 안하는지요?
너무 깨끗해서 감사를 안합니까?
그건 ㅁ카페에다 물어보시라요!
정직한 글 올려주신 용기와
언론인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동감입니다
무혐의처분으로 휘청거리다 전격 z작전으로 위기을 모면하려는 구갱신에게
아웃카운트 펀치을 날리시네요.
허리케인박님 안녕하세요
휘청이지는 않아요
세상법과 하나님의 법은 다르니
강도로부터 나그네을 구한 선한 사마리아
여인처럼 강남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허리케인박 집사님과 제가 장소는 각각 다른곳에세 하나님을 섬기지만 마음은 한지체이므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서로축복하며 잘섬기기로해요 허리케인박집사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셔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