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를 이끌어 내기(Inviting Participation)
다음은 클라이언트의 참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안입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면담의 잠정적인 목적을 설명하며, 관련된 정책적 사항을 안내한 후, 당면한 문제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견해와 인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개방형 질문을 합니다.
2. 초기 단계에서는 섣부른 사정을 내리거나 조언과 지시를 제공하지 않도록 합니다.
3. 침묵이나 다소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방식과 속도에 맞춰 스스로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기다려 줍니다.
4. 우리 중 많은 사람이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며, 특히 불편함을 느낄 때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는 시도를 불필요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회복지사가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클라이언트가 참여할 기회를 빼앗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여기는 권력의 차이를 은연중에 드러낼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평가적 발언이나 지나친 안심시키기는 클라이언트의 참여를 저해할 수 있으며, 특히 초기 단계에서 그러합니다. 클라이언트가 괴로움을 겪는 모습을 보면 위로하고 싶은 강한 마음이 들 수 있지만, 관계 형성 단계에서 안심시키는 말은 대체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출처: 사회복지 실천과정(2004)
첫댓글 겉으로 보이는 상황만으로 당사자의 삶을 짐작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것 입니다. 다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으신지 짐작할 뿐 입니다.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침묵도 대화의 한 방법으로 당사자가 자신의 방식과 속도로 표현하실 수 있도록 기다림이 필요하겠습니다.
당사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당사자의 참여를 지지하고 응원하면서 자신의 일이게 돕는 것이 '참여를 이끌어 내기'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