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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선운산 도립공원
어느새 벗꽃은 눈꽃처럼 휘날리며 떨어지고 그 가지에는 새 잎이 올라 오네요. 그 꽃잎을 따라 갈이 멀리 여행이라도 가고픈 전북고창 (선운산및청보리밭)으로
(선운산 소개)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선운이란 구름속에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청궁)의 뜻으로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명승지러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한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다. 원래의 지명은 도솔산 이었으나 백제때에 창건한 선운사가 있어 선운산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선운산은 그리 높지는 않으며 규모는 작지만 기암괴봉으로 이루어지고 솟구쳐서<호남의 내금강>이라고 불리운다.
선운산 도립공원은 한국의 산하가 10대명산중 37위에 선정 되었으며 산림청에서 발표한 100대 명산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산소개)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심원면에 위치한 선운산(338m) 문화재로는 금동보살죄상,지장보살죄상, 선운사 대웅전,참당암 대웅전,도솔암 마애불 등이 보물이고.
동백나무숲, 장사송 송악등이 천연기념물이며,
또한 선운산에는 풍천장어,작설차, 복분자술,등의 특산물이 있어 풍천장어구이에 복분자술 한잔으로 최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고창 청보리밭)
푸르른 청보리밭 풍경을 한 번이라도 직접 보셨다면 더욱 공감하실 것같아요. 가슴이 뻥 뚫리고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시원한 그 느낌! 드넓은 평원이 온통 시원한 초록색으로 뒤덮여 물결치는 모습에 피로가 싹 가시는 고창 청보리밭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일상에 지쳐있던 어른들마저도'이게 힐링이구나'하는 곳. 바로 앞서 언급했던 선운사가있는 곳.
사람들이 풍천장어를 구워먹고 동백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왔다는 그곳! 고창 청보리밭입니다. 당장 떠나고 싶으시겠지만 잠시 기다려 주세요! 벌써 15년째로 접어든<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4월 21일부터 시작되니까요, 축제는 1달 정도 이어져 5월13일에 끝을 맺는데요.
4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 산과들이 조금씩 녹색으로 변해가네요. 새삭들은 더 생기있고 더 파릇파릇하게 느껴지는 2018년 4월25일 한백산악회와 전북고창 선운산및청보리밭길에서 즐거운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보시길 바랍니다.
날짜는 : 2018년 4월 25일(수요일) 누구랑 : 한백산악회 회원님들이랑, 어드로 : 전북고창 선운산및청보리밭 찬조금 : 25,000원 준비물 : 점심,식수,바람막이.
♧ 산행시 유의 사항 ♧
산행대장 보다 앞서거나 개인 행동 금지 산행지도는 항상 휴대하고 갈림길에서 받드시 확인 합니다.
차랑경유지 경산출발 : 7시00분 시지 중소기업은행 : 7시5분 동구청역 (1번출구) : 7시30분 동아쇼핑 : 7시50분 성서 두류해물탕 : 8시10분
2018년 4월 25일(수요일)한백산악회와 전북고창 (선운산산행및청보리밭)에서 즐거운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보시길 바랍니다.
【 회원님들 많이 참석 바랍니다.】
한백산악회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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