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사단 15사단 KCTC 쌍방훈련에 수기사단 각 전투단에 배정

[21사 21.9 수기사단 원석맘]

6사단 15사단 KCTC 쌍방훈련에 수기사단 각 전투단에 배정

육군15보병사단 을지여단 전투단 장병들이 27일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장 진지에 K4 유탄발사기를 설치하고 전방을 주시하고 있다. 을지여단은 오는 31일까지 육군6보병사단 용문산여단 전투단과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쌍방훈련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육군은 28일 “6보병사단 용문산여단과 15보병사단 을지여단 전투단 장병 4500여 명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KCTC에서 쌍방훈련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은 KCTC 예하 전문대항군연대 대신 일선 부대끼리 맞붙는 쌍방훈련을 지난해 최초로 시행했다.

한 번의 훈련에 2개 여단을 참가시켜 더 많은 부대에 과학화전투훈련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올해 여단급 KCTC 쌍방훈련 횟수는 4회로 늘었다.

올해 첫 여단급 훈련은 11일 동안 펼쳐진다. 특히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속으로 교전하는 ‘무박 4일’의 고강도 전투훈련이 이어졌다.

두 전투단 모두 기존 전력 중 대대급 부대가 일반전초(GOP) 경계작전에 투입되는 점을 고려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단)과 1기갑여단의 기계화보병대대를 각 전투단에 배정했다.

훈련의 실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차·장갑차·자주포, 공격·기동헬기 100여 대를 투입했다. 쌍방 자유기동식 교전 원칙을 적용해 여단 중심 제병협동 및 동시 통합작전을 구현하도록 했다.

각 병과학교에서 부사관 초급리더과정을 교육 중인 초급 부사관 350여 명도 두 전투단에 편성돼 소부대 전투지휘자로서 갖춰야 할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전장 리더십을 배양토록 했다.

육군은 대규모 병력이 참가하는 훈련인 만큼 코로나19 예방대책도 철저히 수립했다.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 2주 전부터 병사들의 휴가·외출을 훈련 이후로 조정하고 간부들 역시 퇴근 후 집에서 대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강도 높은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훈련에 참여한 모든 병력의 신속항원 및 자가진단키트 검사는 물론 훈련 중 유증상자가 발생하면 즉각 신속항원검사 후 격리할 수 있는 별도 공간도 마련했다. 24개의 안전통제팀, 13개 의무팀을 훈련장 곳곳에서 운용하며 안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육군은 “무박 4일 교전훈련을 마친 두 전투단은 오는 31일까지 제대별 전투 결과 분석과 사후 검토로 훈련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CTC 훈련 대상은 계속 확대되는 중으로 지금까지 상비사단 예하 여단만 KCTC 훈련을 받았던 것과 달리 신속대응사단·지역방위사단 예하 여단도 올해 훈련에 시범적으로 참여한다.

용문산여단 전투단의 대공 발칸포가 주요 거점을 방어하고 있다. 

육군6보병사단 용문산여단 전투단 K1E1 전차가 27일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장에서 상대 병력의 진출을 견제하고 있다. 

용문산여단 전투단 장병이 K1E1 전차에 탑승해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다. 

수기사87

수기사87(수기사단 8사단 7군단)

[육 21.11 수기사 경민맘]

아들들 무탈히 훈련 끝내고 결과 성과 검토후 복귀하겠네요~
저녁마다 짧은 생존보도만 받아도 걱정이 없었는데 오랜시간 연락단절이라 걱정에 답답하더니…
우리 아들들 고생 많았네요~ 마지막 복귀까지 무탈히 건강히 복귀하기 바랍니다~
원석맘 고마워요~^^👍

[논 21.12 7군단정보통신 영식맘]

[3사 21.10 수기사 주호맘]

맹호부대가 다른 사단 훈련에 참여할 정도면 대단한거겠죠^^

[50사 20.8 수기사단전역 연제빠]

수기사단 맹호부대 다른 사단들 훈련에까지 참여하여 큰일 하네요~

[논20.3수기사단전역재열빠]

지들끼리 훈련하지
수기사단을 왜 껴~~ㅋ

[육 21.11 수기사 경민맘]

GOP소초원까지 비울수가 없으니 딱 그인원만큼 대체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