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12월7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4일 광주지법은 비대위원회가 제기한 광천동 재개발 조합인가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각하했다. "법원이 조합설립과정을 참여하고 동의서를 제출했던 사람은 원고가 될수없다"는 이유에서다. "10억에 달하는 총회비용을 막겠다고 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비대위원회는 "서구청을 상대로 조합설립인가 무효소송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2015년 12월 5일 예정대로 조합 임시 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조합원1,750명 참여가운데 1,586명 득표로 프리미엄사업단인 대림산업35%, 현대산업개발25%, 롯데건설25%, 금호산업15%로 각각의 지분형태로 시공사가 선정되였다. 42만6,380m2(129,000평)에 지상 10~34층 48개동 5,351가구를 건설하겠다 하였다. 착공시점은 2018년 초로 예정되였으며 추진위는 법적 절차상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대위가 시공일을 늦출려는 수작이라고 반박하였다 한다.
※출처: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49414000481885011
첫댓글 지금은 어떻게 됐데요? 아시는분 없을까요~~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