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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열린 인문학 센터의 인문학 강좌가 시민인문 강좌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꾸벅~ 이번주 목요일 (9월 6일), 창원대 4층 큘리아 강의실에서 영화인문학 강좌가 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영화와 인문학에 풍~덩 빠져 보세요.
영화;가족의 탄생 강의;조 재영 교수님 시간;9월6일 저녁 7시 *간단한 다과(샌드위치+음료+과자)도 준비됩니다. 창원대 열린인문학센터, 한국연구재단 사업 선정
39사단 열린인문학 강좌 軍에 소통의 가치 전달해 ‘호평’
다양한 인문강좌로 기계산업 창원에 인문학 향기 퍼트려
창원대학교 인문대학 열린인문학센터(센터장 염재상 교수)가 기획한 ‘39사단과 함께 하는 열린인문학 강좌’가 한국연구재단의 ‘2012 시민인문강좌’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올 가을부터 내년 여름까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39사단 장병, 지휘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4일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강좌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인문학적인 소양을 넓히는 내용으로, ‘<인간> <소통> <세계>’라는 소주제로 세분돼 진행된다. 염재상 센터장은 “철저한 공동체 사회인 군대는 ‘소통’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장병들이 인간과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통의 중요성과 방법 등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나아가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교양들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원대 열린인문학센터(http://portal.changwon.ac.kr/home/openhc)는 ‘지역으로 열린 대학’과 ‘학문적 성과의 사회적 환원’이란 목표 아래 다양한 계층에게 인문학 강좌를 실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회 지도자들과 전문인, 회사의 CEO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최고아카데미 ‘큘리아’ 과정을 비롯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헬로TV 경남방송 창원대와 함께 하는 TV인문학 강좌특강’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인문학강좌’ ‘경남여성회 인문학강좌’ ‘창원시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 ‘영화감상과 함께하는 인문학 즐기기’ 등 다양한 인문학 강좌가 있다. 또한 39사단을 비롯해 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의 장병·지휘관을 위한 ‘군 인문학 강좌’와 교도소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원교도소 인문학 강좌’도 실시한다. 창원대학교 열린인문학센터의 인문학 강좌는 기계산업 중심 지역인 창원시민들에게 인간에 대한 이해, 삶의 바람직한 가치에 대한 의식을 고취, 지역의 인문학적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센터는 더 많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 흥미롭고 유익한 인문학 강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창원대학교 인문대학 열린인문학센터가 39사단에서 장병들과 지휘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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