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영상 끝까지 봤습니다..
남 좋은일을 하신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저도 홈쇼핑에서 전기 사용료를 줄여준다는 제품을
고가로 구입해서 수년동안 사용했으나 실상 효과 없는제품를 사용한거 였습니다.
한푼 아끼려는 소비자 주머니를 노리고 몫돈을 쓰게하는 비 양심적인 업체 혼자 싸우는건 힘든 일입니다.
전기세를 덜 내려면 전기를 덜쓰면 됩니다.. 그런데 많이 쓰고 덜 내려고 편법을 쓰면 표적이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런 엉터리 기업들 많습니다.
제이제이
이 정도 분별력에 분석력에 인맥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 제품에 써보자는 생각으로 접근했다는 것은
오히려 뭔가 확인하려는 의도적 고의성이 가미되 있어 보입니다..
물론 밝혀진 것은 기업의 사기광고 입니다.
구독자 79.4만명 0:01 / 35:08 말장난은 이제 그만. 협박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 https://youtu.be/1sOS5kUsWRU?si=ic0TslTxm9B6v1_8
@Dt.Joo.3일 전
저는 전기공학 박사이며 지금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교수 입니다.
전공도 전공인지라 전기 절감기라로 사기를 치는 여러 기업에 대한 투자 심사를 의뢰 받아 봤고 제 가 가진 기준으로는 그런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의 50%는 알면서 사기치려고 마음먹은 업체이거나 나머지 50%는 사기는 아닌대 별 효과 없는 제품을 만든다는 업체라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전기 절감기의 원리는 대부분 아래와 같습니다.
1. 뜯어보면 트랜스포머 (후자에 속함) 기존 전압을 220V에서 210V로 낮추어 주면 P(전력) = V(전압)^2 / R(저항) 이므로 입력 전압이 줄면 그 제곱만큼 전력 소모가 줄어드는 제품 => 실험하신 저항 부하나 예전 선풍기에는 효과가 있지만 안에 SMPS(AC를 DC로 만들어주는 전력장치)가 있는 제품에는 소용 없음. 말 그대로 제품의 100% 성능을 90%로 줄여서 전기를 절감하여 준다는 것이고 이것은 집안 전체의 전력을 감당할 만큼 변압기가 커야해서 보통 수백~수천 만원 정도로 고가 입니다. 전기 요금으로 그 가격을 상계하려면 200년 정도 Full 부하로 가동해야 할 것입니다.
2. 역률개선기 (전자에 속함) 지금 실험하신 내요이어서 더 코멘트 하지는 않겠지만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은 역률은 영상 내용처럼 전압 전류의 위상차에 의해서도 발생되지만 최근 더 심한것은 상용전원 220V를 DC 5V, 15V등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정류를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역률 저하가 더 큽니다.
이때는 사인 주기에서 전류가 0인 구간 이 있고 전류가 흐르는 구간에서는 짧고 뾰족한 전류가 흐릅니다. 최근 기기들이 대부분 이런 형태의 역률 저하 입니다.
이런 부하에서는 캐패시터를 앞에 붙인다고 해서 역률 개선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지적했던 봐와 같이 역률의 개선은 한전에서 요구하는 것이지 전기를 사용하는 수용가측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한전이 발전소 100개를 준비했는데 역률이 70%이면 70개 밖에 사용을 못하게 되고 유저의 100을 맞추기 위해서는 130개의 발전소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어쩌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역률을 개선하기 위해 ACtive 역률개선기와 같은 부분이 가동되면 내부 스위칭 소자의 손실 때문에 전력소모는 더 심해집니다.
따라서 역률을 개선해서 전력소모를 줄여준다고 하는 제품은 사기가 맞습니다.
혹시 민형사 상으로 저쪽에서 뭔가를 걸어서 소송에 휘말리시면 제가 무료로 전문가 입장에서 의견서를 써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우리 모두 나쁜 것을 나쁘다고 말할수 있는 시대에 살아햐 하는데 그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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