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8: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공사장에서 그라인더 작업을 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공사장 바닥을 보니
돌기가 가득하여 삐죽 삐죽 나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렇게 삐죽 삐죽 나온 돌기를
그라인더로 갈고 있었는데 그런데... 어느 정도 갈면
또 다시 그 바닥에서 스멀스멀 돌기가 다시 돋아 났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니
그 작업하는 사람 부근은 계속 그라인더로 갈기에
주변에는 돌기가 별로 없었지만
그 작업 하는 사람과 멀면 멀수록
더 많은 돌기들이 자라나와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또한 하나님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쓴 뿌리들이 나와 더욱 악하게 살아감을 알려 주셨습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검은 개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검은 개가 그 부근에 있는 오리를 보고
오리를 정신없이 쫓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리를 쫓다가 오리를 잡았는데
그렇게 오리를 잡자 신기하게도 그 개 머리가
오리 머리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또 이개가 그 부근에 닭이 있는 것을 보고
다시 닭을 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닭을 쫓다가 닭을 잡았는데
그렇게 닭을 잡자 그 검은 개 머리가 닭으로 변했습니다.
이처럼 개가 오리를 잡고 닭을 잡아
그 개 머리가 어느 땐 오리로, 어느 땐 닭으로 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않고
이 개와 같이 오리를 쫓듯이 세상을 쫓고
또 닭을 쫓듯이 세상을 쫓는 자들은
이 개와 같이 그 머리가 오리와 닭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무엇을 쫓고 계십니까?
여러분 삶 속에서 하나님을 쫓고 계십니까?
아니면 세상에 있는 다른 무엇인가를 열심히 쫓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요?
[에베소서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만약 우리가 이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이 아닌
세상 다른 무엇인가를 찾아 쫓는다면
이 검은 개 머리가 오리 머리가 되고 닭 머리가 되듯
우리 또한 우리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세상 다른 것으로 머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장충 체육관과 같은 씨름 경기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관중들을 보았는데
그 관중들이 큰 박수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선수가 나와서 씨름을 하나? 하고 보았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그 어떤 선수도 나오지 않았고
씨름장에 아무도 없이 그저 관중들만 박수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온전히 하나님을 쫓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씨름하지 아니하며
그저 구경만 하고 박수만 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창세기 32: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씨름장에 씨름 선수로 등장함이 아니라
그저 관중석에 앉아 씨름을 구경하고자 박수만 치는 사람처럼
이 마지막 때에 휴거 신부로 준비한다! 하면서
아무런 참여도! 행함도! 없이 씨름도 하지 않으면서
구경만 하고 박수만 치는 사람은 아닌지요?
우리가 구경만하고 박수만 치는 사람들이 아니라
휴거 씨름을 하는 선수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요!
우리가 살아서 주님을 만나게 될 휴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휴거가 임박함에도 하나님과 멀어져 돌기가 가득하고
하나님을 쫓지 않아 그 머리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리가 되고 닭이 된 개와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씨름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박수만 치며
구경만 하는 구경꾼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방송국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방송국에서 노래를 하고자
자신들의 순서를 기다리는 아이돌 그룹들을 보았는데
먼저 어떤 남성 그룹을 보니
남성이 남성이 아니라 여성처럼 화장을 했고
또 여성처럼 머리카락을 붙이고 가발을 쓰고는
자신을 잔뜩 꾸민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모습을 보며 무척 꼴 보기 싫었는데
가만히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 보니
일본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쩐지 이상하다 했다
일본인들이라 저렇게 꾸몄구나! 하며 그들을 깔보았고
또 그 방송국 로비 같은 곳에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도 보았는데
그 여성 아이돌 그룹도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옷을 입고 이상한 행동을 하며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랩을 하듯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여성들이 하는 말도 들어보니
그들도 일본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남자나 여자나 왜 우리나라에 와서
저렇게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노래를 할까? 하며
그 남성 그룹과 여성 그룹을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어떤 여성이
괄괄 거리는 목소리로 랩을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녀는 다름 아닌 ‘영지’라는 한국 래퍼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영지’라는 래퍼를 보며
무척 어린 나이에 래퍼로써 성공을 했구나? 하고 바라보았는데
그런데 이때 어떤 한 사람이 영지가 하는 랩을 듣다가
그만 뒤로 넘어져 크게 다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크게 다쳤는지? 눈이 돌아갔고
일어서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그를 바라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크게 다친 사람이 있음에도 그 누구도 모르고 있었고
그저 그렇게 여성같은 남성 그룹 가수들과
남성같은 여성 그룹들 그리고 괄괄 거리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래퍼 ‘영지’의 노래를 듣느라
다친 사람을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오리와 닭을 쫓듯이 엉뚱한 것을 쫓으며!
박수만 치고 구경만 하고 있으며!
세상 노래와 연예인들을 쫓듯이 쫓으며
누군가 크게 다쳐도 관심이 없듯이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철조망 하나를 두고 양쪽에 선
두 남성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위에 있는 남성이 깔보며 싸우듯 말하기를
“넌 뭔데!”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아래에 있는 남성이 기죽지 않고 바라보자
“뭘 봐! 넌 뭔데!” 하며 더 큰소리를 냈습니다.
그렇게 겁을 주며 말함에도 아래 있는 사람이 기죽지 않고
그 위에 있는 남성을 향해 뭐라 뭐라 했는데
내가 들어보니 그는 하나님의 뜻을 그에게 전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위에 있는 남성은 아래 있는 남성이 기죽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한다 하니 어이없어 하며 말하기를
“네까짓 게 뭔데!”하더니
그 철조망을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러함에 큰 싸움이 났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려도
“넌 뭔데!”“뭘 봐! 넌 뭔데!”“네까짓 게 뭔데!”하듯
깔보며 하나님의 뜻을 받지 않고 무시하며
싸우자고 덤비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누가복음 11: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귀한 뜻을 주심에도
하나님께 나아오지 못하고 더 멀어지며
하나님을 쫓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을 쫓으며
씨름하지 아니하고 구경만 하며
세상노래와 연예인들을 쫓고 누구하나 쓰러져도 모르며 살고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려도 “넌 뭔데!”하며 받지 못하고
싸우자고 덤비듯 하는 사람은 아닌지요?
[마태복음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함께 하지 아니하고
반대하며 헤치는 자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들에 대해 알려 주시며
그들이 하나님과 멀어지고 세상을 쫓으며
싸우자고 덤비고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