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새벽대기산-까근봉-매화산(홍천) 산행기
**산행일자 = 2020년04월04일(토요일)
**산행거리 = 13.28 Km(4시간04분59초 소요 , 휴식시간 12분17초 포함)
**산행코스 = 양덕원성당-새벽대기산-까근봉-매화산-상오안리
**산행은 양덕원성당 옆 주차장에 주차후 산행안내도를 따라 굴다리를 지나면 바로 산길로 들어설수 있고 이후로 운동시설과 산불감시탑을 지나면
새벽대기산 정상이 나오며 직진하여 신선대를 지나 뽀족바위 이정표에서 까근봉 방향인 우측으로(참고로 좌측 방향은 월천리 하산로) 진행해
까근봉으로 고고 한참을 내려선후 끝없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까근봉 30여미터 전 삼거리에 도달하여 삼거리에서 좌측에 있는 까근봉을 들렸다가
다시 삼거리로 내려와 직진하여 매화산으로 향한다.(참고로 까근봉 정상에서 좌측은 월천리 방향 하산로,우측은 상오안리 방향 하산로가 된다)
삼거리에서 50여미터 가다보면 또다시 삼거리인데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내리막을 지나 공골재가 나오고(공골재에서 상오안리와 양덕원리로
하산가능) 다시 오르막을 오르면 매화산 이정표가 나오는데(거북바위 지점) 여기서는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야지 실질적인 매화산 정상이다.
매화산 정상 삼각점에서 50여미터 내려서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지도상 좌측 길도 상오안리 하산길이고 우측 시그널이 있는 등산로도 능선으로
돌아 내려가는 상오안리 하산로 인데, 나는 지도상 빠른 하산길인 좌측길을 따라 하산하는데 처음에는 등산로가 선명하나 백여미터 지점부터는
등산로가 사라진다. ㅋ 빽할수도 없고 그냥 처음에는 계곡으로 가다가 다시 능선으로 붙어 무사히 임도로 내려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 네비로 양덕원 성당을 치고 가면 이곳이 나온다
▲ 새벽대기산 안내도 좌측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 꽃잔디 인듯 싶다
▲ 굴다리를 지나면 바로 들머리가 시작된다
▲ 산불감시 초소도 지나고 곳곳에 운동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 새벽대기산까지 등산로는 선명하고 운동시설도 있고 한디 조망은 없다 ㅋㅋ
▲ 흔들바위 아무리 흔들어 보아도 꿈적도 하지 않는다 괜히 힘만 뺀듯
▲ 까근봉으로 가는 등로도 선명하고 곳곳에 바위가 반겨준다. 위험구간은 없다
▲ 이곳이 가장 위험해 보인다.물론 밧줄 없이도 안전하게 내려설수 있다,오히려 밧줄이 낡아서 더 위험할듯 내가 끊어 버리고 올려다 말았다 ㅋㅋ
▲ 마당바위도 지나고 도봉산 마당바위와는 확실히 차이가
▲ 신선이 놀다 같다는 신선대도 지나고
▲ 조기 앞에 보이는 바위가 뽀족바위인데 여기서 길은 갈라진다
▲ 뽀족바위로 진행방향의 좌측은 월천리 하산로 이고 까근봉으로 갈려면 뽀족바위에서 우측으로 길을 잡아야 한다
▲ 까근봉까지는 진달래가 만개해 있다
▲ 이곳에서 까근봉까지는 계속되는 오르막 능선이다
▲ 오르막 능선을 오르며 바라본 매화산 방향
▲ 까근봉 정상에 도달하기 직전 50미터 지점에 삼거리인데 까근봉 정상에 들렸다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가 직진해야 매화산 방향이다.
▲ 까근봉 정상인데 우측은 며느리고개 방향,좌측은 월천리 방향 하산로이다. 매화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왔던길로 50여미터 되돌아가야 한다
▲ 이지점이 까근봉 정상 50미터 직전 삼거리 인데 매화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까근봉 정상을 찍고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직진해야 한다
▲ 공골재로 어느길로도 하간이 가능하다 나는 매화산을 향해 또다시 오르막능선을 고고 오르막 능선을 오르면 매화산 정상 팻말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좌측길로 가야 실질적 매화산 정상인 삼각점이 나온다.
▲ 매화산 정상인 헬기장이다 이곳을 50여 미터 지나면 삼거리인데 우측 시그널이 있는 등산로로 길을 잡는 것이 좋다.
좌측 등산로는 지도상에 하산로 인데 얼마 안내려가 등산로가 사라져 버린다.
▲ 까근봉 방향
▲ 갈기산도 있을것이고 오음산도 있을것이다
▲ 하산하기로한 상오안리 저수지 방향
▲ 매화산 정상 헬기장
▲ 할미꽃
▲ 위에서 말한 매화산 정상에서 50여미터 내려온 후 만나는 삼거리이다,우측(시그널 있는곳) 등산로를 추천한다. 나는 좌측으로 하산을 했는데 얼마안가 등산로는 사라져 계곡과 능선을 번갈아 길을 만들며 낙엽을 헤치며 무사히 하산 했다
▲ 풀을 헤치고 내려서니 임도길과 만나게 된다
▲ 철문을 지나고
▲ 차단기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