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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쓰레기” 조롱한 이들 北서 하루만 살게 되길
‘○○씨’ 부름 듣고 ‘나도 사람이구나’ 감격했던 탈북민들… 그들을 ‘변절자’ 욕한 이들
북에 가서 실제 북 주민 삶 살아보게 할 방법 없나… 그러고도 그 욕이 나올까
양상훈 주필
입력 2023.09.14. 03:10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8일째 단식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아가 지난 6일 대정부질문 당시 태 의원에게 '쓰레기' 발언을 한 박영순 의원에 대한 출당 및 제명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뉴스1
태영호 의원이 국회에서 “쓰레기” 소리를 듣던 날 우연히 탈북민들이 자신들 이야기를 하는 동영상을 보게 됐다. 북한 주민들 어려움은 웬만큼 안다고 생각했지만 생생한 목소리로 듣는 실상은 또 달랐다.
탈북민들은 한국에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느끼는 듯 했다. 한 분은 “북에서 나는 인생을 산 게 아니라 벌레였다”고 했다. 한 분은 국정원에 도착해 ‘환영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우리가 한국에 한 일이 뭐가 있다고 우리를 환영하나’라는 생각에 울컥했다고 한다. “OO씨” “분”과 같은 호칭도 이들을 감동케 했다. “동무” 아니면 “야”만 듣던 그들이었다. “벌레 같았던 우리가 여기서 사람 대접을 받는다고 느낀 첫 순간”이었다고 했다.
그분들은 인천공항에 처음 도착한 순간을 잊지 못한다. 한 분은 그냥 인천공항에서 살고 싶었다고 했다. 탈북민들은 ‘우리가 모르는 우리’를 알려준다. 그분들끼리는 인천공항에 내리면 화장실부터 가봐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한다. ‘깨끗한 화장실’ ‘더운 물이 나오는 수도’가 우리에겐 당연하지만 그분들에겐 신기했다. 탈북민들은 모두 ‘밤에도 밝은 세상’에 충격을 받았다. 그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자신들만 안다고 했다. 전기가 언제 나가는지 잠을 안 자고 기다렸는데 날이 밝도록 전기가 들어오더라고 했다.
그분들에게 주민등록증과 여권을 받던 순간은 ‘감격’이었다. 한 분은 “갑자기 나도 모르게 대한민국 만세를 불렀다”고 했다. “그 때까지 죽을 고생이 그 순간에 사라졌다. 주민증은 자유고 생명이었다.” 탈북민 신변 보호를 위해 한동안 배치되는 경찰관도 이분들에겐 놀라웠다. 괴롭히고 빼앗고 때리는 보안원(북한 경찰)만 아는 이들은 ‘경찰의 보호’ 자체가 신기했다. 한 번도 보호를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이었다. 북에선 조사를 받다가 조사관을 쳐다보기만 해도 때렸다고 한다. 중국에서 잡혀 북송됐던 열네 살 아이는 보위부(정보기관) 3일이 3년 같았고 진짜 지옥을 봤다고 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조차 이분들에겐 이상했다. 국가 위에 김씨가 있는 세상에서 산 탓인 듯 했다. 나중에 대통령이 국기에 경례하는 것을 보고 놀랐고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고 한다.
이분들은 ‘대한민국’이 찍힌 초록색 여권에 대한 자부심이 유달리 컸다. 여권이 뭔지도 모르던 사람들이었다. 어디든 가서 자랑하고 싶어했다. “중국에서 북한 여권을 보이면 개 취급하는 눈길이 느껴졌다. 대한민국 여권을 보이면 그 반대였다.” 한 분은 “아들이 갑자기 친구들하고 홍콩에 간대요. 아니 거기를 어떻게.... 하다가 아! 이제 어디든 언제든 갈 수 있다 생각이 들어요. 그냥 울었어요. 고마워서요.” 북에선 옆 동네도 쉽게 갈 수 없었다. 한국에서 박사 학위를 딴 이분은 김정은에게 학위 논문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네가 사람 취급도 안 하던 내가 박사가 됐다고 하고 싶어요.” 한국서 우연히 TV 출연을 한 분은 다음 날 전국에서 폭주하는 주문을 밤새도록 받으면서 계속 울었다고 한다. “고맙습니다. 잘 살겠습니다”라고 했다.
승용차 구입은 이분들에겐 ‘기적’ 같은 사건이었다.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선글라스와 장갑까지 사서 아무 곳이나 달렸다. 한 분은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라고 했다. 다른 분은 “북한군 복무 중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집에 갈 수가 없었다. 보내주지도 않지만 보내준다고 해도 며칠 걸려 도착하면 장례가 끝난 뒤”라고 했다.
이분들 사이에선 음식 화제가 끊이지 않았다. 한국 와서 갑자기 체중이 15kg 는 사람도 있었다. 한 분은 “젓가락을 줘서 놀랐다. 북에서 젓가락은 간부들만 썼고 우리가 쓰면 건방지다고 한다”고 했다. 다른 한 분은 “풀만 먹고 살았는데.... 밥 위에 부모님 얼굴이 떠올라 숟가락이 멈췄다”고 했다.
필자는 북한 실상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제의 100분의 1도 모르는 것 같다. 치과병원이 없다시피 한 북에선 극심한 치통도 참고 버티다 못 견디면 동네 돌팔이에게 가서 거의 강제로 이빨을 뽑는다. 기절도 한다. 다른 치료가 없으니 한 분은 젊은데도 틀니를 했다. 그는 “한국 사람들 이빨이 희고 고른 것이 정말 신기했다”고 했다. 북에선 중년 이상 태반이 틀니라고 한다. 칫솔질은 안 하거나 가끔 하는 것이고 칫솔 자체가 귀해 평생 칫솔 한 개로 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치과만 아니라 의료 전체가 이 지경일 것이다.
한 분은 “얼어붙었던 우리 마음에 봄이 왔다”고 했다. 다른 분은 “한국 와서 저녁 노을을 처음 봤다. 북에도 노을이 있겠지만 눈에 들어와서 느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열네 살에 북송됐다 재탈북해 성균관대를 졸업한 청년은 국회에서 일했다. 그는 ‘북에 있었으면 어떻게 됐겠느냐’는 물음에 여러 가능성 중 첫째로 “죽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분은 “수십억원을 준다고 해도 북에 안 간다. 굶어 죽는다 해도 여기서 죽겠다”고 했다.
태영호 의원에게 “쓰레기”라고 하고, 탈북민에게 “변절자”라고 했던 사람들은 모두 북한 김씨를 추종하던 주사파 운동권 출신이다.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정말 그들이 몇 달, 아니 단 하루라도 북한에서 실제 북한 주민들의 삶을 살아봤으면 한다. 그러고도 “쓰레기” “변절자” 소리가 나오는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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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
2023.09.14 05:10:01
탈북자를 쓰레기나 변절자로 부르면서 // 누릴건 다누리며 북한체제 동경하는 // 주사파 모두 추방해 북한에서 살게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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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09.14 06:09:46
하루만 살면 모두 자살할겁니다.
cwcwleelee
2023.09.14 05:42:49
탈북민을 쓰레기라 부른애들은 우리나라에 살아야 아무쓸모없는인간이다 북한가서 잘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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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도
2023.09.14 05:36:56
태영호씨 등 탈북자를 쓰레기니 변절자니 하는 것들은 확실히 간첩이자 공산주의 북한을 위해 애쓰는 암적 존재들이다. 이들을 자유 민주주의 힘으로 청소하지 않으면 한국에 위기가 찾아오니 반드시 철저하고도 완전하게 제거해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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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2023.09.14 06:10:16
38선 이남에서 문명의 혜택을 누리면서, 38선 이북을 칭송하고 찬양하는 이들은 모두 북송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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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청룡6602
2023.09.14 06:05:40
하루만 살게 할게아니라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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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3.09.14 05:34:11
탈북의원에게 변절자라 고함치거나 싯대질 한 자가 분명 반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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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빠크
2023.09.14 06:11:20
하루로 그 진한 원쑤님의 사랑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답니까? 우리 딱 3년만 살게 해 줍시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국힘이 과반, 아니 2/3 이상 당선되어 법이라도 바꿔서라도 꼭 그렇게 해드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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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불루
2023.09.14 06:10:18
북으로 송환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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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
2023.09.14 06:15:03
인간에 대한 존경이 없는 비인격자들이다. 태영호 의원에게 쓰레기라 말한 정치인들 인간존엄을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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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돈조반니
2023.09.14 06:16:05
그래서 좌파 가 아닌 좌발 주사파 는 쓰레기 라는거다 ~ 이념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먹고 살기위해 , 권세를 누리려고 종북짓을 하는 양심도 없는 쓰레기 들이 주사파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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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최강북극한파
2023.09.14 06:15:54
북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니 그따위 발언이 나온 것이다. 자기들이 쓰레기인 줄을 모른다. 북으로 보내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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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곰 사냥꾼
2023.09.14 06:19:46
더불어사기당의 주사파와 문재인은 북조선에 가서 살고 싶어서 그런 소리 하는게 아니다 그냥 김씨 왕조가 부러운것이다 저렇게 정권을 잡아 왕조 국가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어 우리가 영원히 국민을 개 부리듯 부리고 살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다. 가 붕 게 가 국민을 보는 시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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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이
2023.09.14 06:15:00
태영호 의원에게 쓰레기라 한 자들에게 그 말을 '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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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헌
2023.09.14 06:29:24
태영호 의원을 쓰레기로 부른 의원들을 기억하여 다음선거에 낙선 시켜야 합니다 진짜 쓰레기들을 퇴출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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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촌
2023.09.14 06:27:28
자유 대한민국에서 온갖 누릴 것 다 누리고 호의호식하면서 주사파 사상을 동경하는 친북 종북 좌파 무리들은 북한으로 가라. 국회에서는 북한에 가고 싶어하는 남한의 주사파 무리들을 언제라도 보낼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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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롯길
2023.09.14 06:34:03
나는 1940년 2월생으로 평양에서 태어났고 1950년 12월3일 자유대한으로 왔는데, 하나님께 크게 감사기도 드리는 3 중 하나가 이곳 자유대한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 이다. 매일북한 주민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 드린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북한 주민들이 짐승처럼 ...노예처럼 살고 있으니,통일되어서 저들도 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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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투
2023.09.14 06:34:08
천하제일 사기꾼 "리죄멍" 따위와, 하품나오는 삶을 인간이라며 살고있는 "더불어썩어터질 미친민주당" 족속들은 "저질 정치" 그만하고 모두 "자결"하고 "폐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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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할배
2023.09.14 06:40:51
오만가지. 개소리. 잡소리를 들어도. 북한을 옹호하며, 온갖 대접과 영화를 누리며. 인자는 잊어지고 싶다던, 문재인. 기냥 북에 가서 살면. 똥땡이 남매로 부터. 거한 대접을 받고 살텐데. 하면. 책도 빵도. 커피도 안팔면서. 아주 편하게 살텐데. 왜? 안가는지 궁금하네. 재인이는 북한의 실상을 아니. 못가는 것이 아니고. 안가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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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23.09.14 06:38:42
간첩이거나,종북 주사파들을 때려잡고 퇴출시켜야 김정은도 끝장 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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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2023.09.14 06:44:53
빨리 과반을 만들어 강제 이주법을 만들어야 한다. 주사파는 북한으로 친중파는 중국으로, 그래서 거주 이전도 직업 선택의 자유도 없는 곳에서 살도록 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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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w4147
2023.09.14 06:40:08
그런말을 한자들은 이미 북을 너무 잘알아 이북을 절대 못간다 왜 한때 ?옜?빠져 꼬가 꽤어 어쩌지 못하기 때문에 시키는대로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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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심가득
2023.09.14 07:06:50
추방법 만듭시다. 518 삐라법 만드는거 보고 불가능은 아니다 싶습니다. 심지어 탈북자 강제송환도 시켰잖아요. 주사파는 몽땅 북으로 보냅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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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추에이트
2023.09.14 06:44:46
이죄명이가 국민만 믿고 간다니 ? 이것도 김제동 처럼 한번 웃자고 해보는 소리가 전국에 똥개가 실소 하겠네 ?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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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06
2023.09.14 07:05:18
자유찾아 온 사람을 쓰레기 변절자라는 넘들은 김일성 체제 원하는 자들 아닌가. 니들 가고싶은데 가족들 대리고 가서 살아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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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찐이야
2023.09.14 07:03:34
째매이가 저러니 아랫 것들이야 오죽 하겠냐 한심 한것들 그래도 저런 인간들이 좋다고 찍어주는 국민들이 바보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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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y
2023.09.14 06:48:44
탈북자를 "쓰레기"로 부르는 자들은 최고 존엄이 지배하는 나라가 조국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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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maker
2023.09.14 06:43:52
간첩동무들 북괴추방법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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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YB
2023.09.14 07:07:40
저런 넘들도 나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란 신분을 가진다는게.... 저런 주사파 애들과 한 시대를 살고 있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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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는내가지킨다
2023.09.14 07:03:18
국내 종북주사파들은 절대 북에 가 살 생각이 없다. 왜? 그들 스스로도 북한이 지옥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 그냥 남쪽에 있으면서 누릴 것 다 누리고, 불평불만과 정부 비난을 하고 사는 족속들, 천벌 받을껴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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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2023.09.14 06:57:50
쓰레기라고 씨부린 인간이 쓰레기가 아닌가? 당장 국회의원에서 내려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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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9.14 06:50:38
넘쳐 나고 있는 한국의 쓰레기를 북한에 원조해주자. 북한은 쓰레기가 없어서 난리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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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rigado
2023.09.14 06:48:04
정신병자들이지요. 마음속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자들 신청받아 날자 지정해서 그들의 고향으로 보내버립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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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子
2023.09.14 07:20:35
탈북인에게 변절자라고 한 것들은 스스로 좌아빨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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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vey
2023.09.14 07:18:15
장위동에 있는놈도 데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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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한 사랑
2023.09.14 07:16:36
그저 더불어쓰레기당은 혈세로 해외여행이나 즐기고 한쪽으론 일본 처리수 반대를 외치며, 때만되면 횟집을 드나드는 몰염치한 놈들로 아주 지적수준과 정치적 양심이 결여된 놈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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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즈먼
2023.09.14 07:12:10
이승만 대통령이 이룬 자유를 만끽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이룬 산업화로 잘 살고 있으면서 아직도 겉 멋든 종북 주사파들을 철 없는 짓을 일삼는다.우리 국민이 저들 주사파를 응징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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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h
2023.09.14 07:10:09
종북 민주당에게 탈북자는 배신자로 보이는 듯 ㅠ 정말 무서운 반국가세력이네요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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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bug
2023.09.14 07:27:26
대한민국 국민은 배려심이 너무 많다. 무당한 노력과 깨달음 없는한 사상이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국민들은 주사파 정치인들의 말에 속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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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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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36
2023.09.14 07:25:04
북한은 평등을 추구한다며 자유를 박탈한 전체주의 사회의 표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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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이언남
2023.09.14 07:20:26
미친 사람들이 그런 체험을 한다고 제 정신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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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2023.09.14 07:16:35
저들이 스스로 북에 가서 살려고 할 리가 없으니 이런 소리는 아무 소용이 없다. 대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바로 종북좌파 불명예의 전당을 만드는 것이다. 이같은 쓰레기 발언을 한 자, 북한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한 자, 탈북자 강제송환 같은 비인도적 조치를 한 자, 정부 승인 없이 조총련 등 친북 반국가 단체와 접촉하여 적을 이롭게 한 자 등을 이름과 함께 행위들을 적시한 데이터베이스를 상시적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이들 중에는 우리 사회에 불만을 품고 저들에 자발적으로 동조하는 자들도 있겠지만 북한정권에 약점이 잡혀 그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자들도 많을 것이다. 언젠가 자유 민주체제 하에 통일이 되면 이들을 중심으로 북한정권과 내통한 자들을 낱낱이 밝혀내 엄중하게 단죄해야 한다. 데이터베이스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 만으로도 저들은 크게 위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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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baram
2023.09.14 07:15:40
진짜 쓰레기는 태영호국회의언에게 쓰레기 변절자라고한 그 인간이 쓰레기고 변절자네.어찌 자유찾아 온 사람에게 쓰레기 변절자라할까? 그말한 박뭐라는 인간은 북한김정은이 지배하는 북한을 동경하고 지지하는 종북주의자임을 스스로 고백한 쓰레기다.대한민국을 배신한 변절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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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팽약선
2023.09.14 07:14:47
그들은 절대 북으로 안간다. 가겠다면 이주비를 줘서 보내야 한다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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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kings
2023.09.14 07:14:00
법개정하자 가서 하루라도 살게 그리고 돌아오지는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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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bslawn
2023.09.14 07:02:19
주사파, 남로당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는 당이 민주당이냐? 6.25때 공산당에게 목숨을 잃은 수십만명의 이땅의 ??은이와 민간인들이 구천에서 저주할 것이다. 때려잡자 남로당!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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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2023.09.14 06:53:29
북한 주민의 실상을 이처럼 잘 쓴 글은 처음 본다. 역시 양상훈 칼럼 최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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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리
2023.09.14 07:00:14
양상훈씨 당신같은 사람들이 바로 북한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북한에 대학이 100개 넘는다는데 그게 모든게 무료여,, 무료 근디 한국에서는 중고등학교도 중퇴자가 수도없어,,돈이 없어 가난해서 우수해도 대학을 못가는이가 상당수여,,이 우수한 가난한 애들이 북한이엇으면 대학에 갔을거 아녀,, 장단점도 있는거여 북한 미화원들이 한국 미화원처럼 천대받을까? 경비원들이 천대 받을까? 아니자나 북한도 6시면 땡 퇴근해,, 사회주의니까? 노동자 즉 노동하는 까맣게 탄 분들이 천대받지 않는 나라여,, 먼소리여 각각 중상류층은 나은거 아냐? 안그래여,, 고돗사 1년 3천여명이라는데 너나잘하고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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