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평강과 사랑의 주님의 이름으로 주사랑교회 탁구 선교팀원님들에게 문안드립니다.
저는 이곳 중국 웨하이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평안히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더 떠오르는 이들은 가족, 목사님, 탁구선교팀의 팀원들, 의료선교팀원들, 셀 가족 여러분, 또 가까이
지내던 교우들입니다. 두고 온 병원에 신경이 쓰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친근하고 온화한 미소를 띠우던 모습이 선합니다.
저는 강채구 집사님의 도움으로 이모저모로 생활하는데 불편함도 느끼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약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 적산에 있는 장보고 유적지를 돌아 보고 왔습니다.
여러분의 머리를 식히시라는 의미에서 인사의 글을 올리니
여러분 더 나은 그리고 더 깊은 교제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중국 탁구라켓 하나를 앞으로 열릴 탁구대회의 경품으로 준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불행히도 이곳은 펜홀더 탁구라켙은 없고, 쉐이크핸드형 뿐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이종택 집사 올림.
공자의 사당입니다. 취푸시
맹자의 사당입니다.
지난시 - 이백과 두보가 시를 짓던 호수 입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르리 없건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 - 이백의 시에 나오는 태산의 한 부분입니다.
공자의 71대손 중국이 인정한 명필가입니다. 이분의 현판이 중국 각지의 주요 건물에 있다고 하네요. 둘다 놀란 표정을 짓죠? 아름답게 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 둘 다 고민하는 듯합니다만...
공자의 묘입니다. 그 옆에 공자의 아들 공묘가 그리고 공자 묘 앞에는 공자의 손자(맹자의 스승)의 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 6대 명산이라고 하는 황산의 입구입니다.
하이난에 있는 우궁츠에 서 있는 이덕유의 동상..
우궁츠의 연꽃을 한 장 한 컷 해봤습니다.
황산으로 올라 가는 길...
중국의 탁구가 센 이유입니다. 하이코우에 있는 공원에 탁구대 여럿이 보이죠. 그리고 탁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이죠?
하이난 산야라는 도시의 해변...
산야에서 한 40킬로 떨어진 곳에 있는 난산(남산)의 한 사찰입니다.
꾸이린(계림의 리강을 따라)의 그림 같은 풍경 - 마치 그랜드 캐넌 같은 풍경이 약 4시간 동안 펼쳐지는 곳!!!!
살 많이 쪘죠? 하나님이 주신 평안으로 마음 편하다는 뜻이겠죠?
어!!! 점점 더 얼굴이 더 좋아지네요. 장보고 유적지인 적산의 법화원 장보고 기념관 앞에서 한 컷...ㅋ 폼 디게 잡네요.
적산은 웨하이에서 버스로 약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첫댓글 부럽습니다. 우리도 데리고 가세요.
샘닥님 너무너무 보고팠습니다. 글고 언제 날 잡아 단체로 갑시다.
셰이크핸드 그립쓰는 사람은 누구더라 - 교주님만 양보하시면 딱 한사람 밖에 없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하옵나니 주님에 이름으로 문안 인사 받싸옵나이다 건강하게찍힌 사진만 봐도 반갑고 은혜가 넘치나이다 암튼 웨에 머무시는 동안 주님에 은혜의 물결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저는 건강하게 입국하시면 감사합니다 셰이크 눈먼 사람들은 탁구빳따 관심이 넘치시는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빨리 오셔서 저하고 한번 때리셔야줘 고통을 말끔히 드리겠습니다
잿밥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는 안다깝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ㅋ
봄비내리면 그 님(!)이 오시려나 기다렷건만..
빨리오세요.. 기다리는 사람 무지깁니다.
오실때까지 강건하시길..
잘 계시죠?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네요.. 저도 이참에 쉐이크 핸드로 바꿔버릴까요?ㅎㅎ 카메라 날짜가 좀 틀린것 같네요. 2009년?
그러네요... 카메라 날짜를 다시 잡아야 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