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eton과 Yellowstone에서 9박10일 보내고 Glacier NP로 떠나는 날
West Yellowston으로 서문을 통해 나왔다
이번엔 Bozeman 쪽으로 가다가 온천을 하고 가기로 했다
1시간 온천을 하고나니 피곤함이 풀리고 개운하다
보즈만 근처까지 북으로 가다가 90번을 타고 동쪽으로 가는 길
Montana 강원도 산골의 느낌
옛날 광산촌으로 유명한 도시 Butte
1921년에 태어난 남편의 어머니가 태어나고 자라난곳이다
잠시 묘지에 들려 한바퀴를 돌아 보았다
혼자 장거리를 달릴땐 음악을 크게틀고 ...
오늘도 싱싱 고고..
Mossla 30마일 못미쳐 아름다운 강가에 보이는 RV 캠핑장 텐트자리로 4시쯤 27불에 자리를 얻었다
관리인도 예전에 새크라멘토에서 살다 오셨다
잘 관리된 아름다운 숙소를 겸한 장소
몬타나의 뜨거운 태양은 90도가 넘고
밤 10시에 해가 지는 북반구의 여름 여행자의 저녁은 햇빛과의 숨바꼭질 그늘을 따라 차를 옮기며 휴식을 취한다
밥을 해먹고 샤워도하고 휴식을 갖는다
주위의 트레일러와 RV
예전에 비해 70%이상 캠핑장에 볼수있다
더위와 추위를 피하고 집 처럼 편안한 트레일러와 RV 부러움으로 바라본다
7월 8일 몬타아나주
Bear mouth rv camp에서
하루를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