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7장
26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이 이르게 함이여 동풍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너를 무찔렀도다
27 네 재물과 상품과 바꾼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상인과 네 가운데에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에 있는 모든 무리가 네가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한가운데에 빠질 것임이여
28 네 선장이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29 노를 잡은 모든 자와 사공과 바다의 선장들이 다 배에서 내려 언덕에 서서
30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 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며 재 가운데에 뒹굴며
31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32 그들이 통곡할 때에 너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애도하여 말하기를 두로와 같이 바다 가운데에서 적막한 자 누구인고
33 네 물품을 바다로 실어 낼 때에 네가 여러 백성을 풍족하게 하였음이여 네 재물과 무역품이 많으므로 세상 왕들을 풍부하게 하였도다
34 네가 바다 깊은 데에서 파선한 때에 네 무역품과 네 승객이 다 빠졌음이여
35 섬의 주민들이 너로 말미암아 놀라고 왕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도다
36 많은 민족의 상인들이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님, 우리는 주님 앞에 먼지와도 같고 한줌 흙에 불과한 허무한 인생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셔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내어 주시고 죽이시기까지 아끼지 아니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외면하고 내 뜻대로 내 생각이 능력이 되어서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였습니다. 수많은 기회를 주셨음에도 그 기회를 놓치고 이제는 주님의 심판의 심판을 받아 패망하고만 두로처럼 우리도 주님을 떠나면 아주 초라하고 부끄러움과 사망만이 기다리고 있을뿐입니다.
주님, 주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살아생전 주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평강이 넘치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변화된 세상 속에*
생각이 생명 되기 전에
생각이 능력 되기 전에
생각이 올무 되기 전에
생각이 삶이 되기 전에
생각을 통제하라
생각을 다스려라
생각을 옮겨라
생각을 바꾸라
마음을 밝혀라
마음을 비추라
마음이 환하면
마음이 연결되리
마음이 밝으면
마음이 하나되리
마음이 마음을 밝히리
마음이 마음을 움직이리
마음이 움직이면
세상이 움직이리
마음이 변화되면
세상이 변화되리
변화된 세상 속에
성전이 세워지리
변화된 세상 속에
영광나라 세워지리
주님께 영광!!
*생명물의 순환*
거대한 빙산 보라
너의 손에 녹아지랴
단단한 바위 보라
너의 손에 깨어지랴
한 줌의 눈덩이면
녹아져서 물이 되리
한 줌의 흙덩이면
부서져서 가루 되리
나의 품에 안기어라
빙산이 녹아지리
나의 손에 잡히어라
바위가 부서지리
열풍아 불어쳐라
빙산이 녹아지게
불방망이 내리쳐라
바위가 깨어지게
샘물아 흐르거라
생수야 솟구쳐라
댐에 물이 가득차면
수문이 개방되리
물이 닿는 곳곳마다
사망이 생명 되리
흐르지 않는 물은
사랑마을 생산하리
물을 돌고 돌아
고향으로 돌아가리
물을 흐르고 흘러
하늘로 올라가리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