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해군 최초의 원수,
니미츠 제독
항공모함인 니미츠 호는 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써 70여 기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승무원은 4000여 명인
최첨단 항공모함입니다.
니미츠란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맹활약한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제독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가 소위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미 해군 함대에 해군 제독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참석한 장성의 계급장이 실수로 훼손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대로 사열을 받을 것인지 아닐지 고민하는 가운데 참모들을 불러 대장 계급장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함대에서는 소장이 제일 높은 계급이기 때문에 대장 계급장이 있을 리 만무했습니다.
마지막 기대를 하면서 선내 방송을 통해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대장 계급장이 나올 것이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마이크로 알린 지 10분도 채 안 되었을 때 이제 막 임관한 니미츠 소위가 숨을 헐떡거리며 대장 계급장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해군 제독은 대단히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몹시 궁금해 물었습니다.
"소위인 자네가 어떻게 대장 계급장을
갖고 있는가?"
"제가 소위로 임관할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여 꼭 대장의 지위까지 올라가라는 의미로 사랑하는 애인이 선물한 것입니다. 저는 이 계급장을 항상 가슴에 품고 다니며 제 의지를 다잡곤 합니다."
이후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는
수많은 공을 세웠고 4성 장군을 넘어, .미 해군 최초의 5성 원수가 되었습니다. 미국 해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기록을 남겼으며
계급장을 선물한 애인은 그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꿈이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결국 미래는 꿈꾸는 사람의 것이고 성공은 준비된 사람의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라고 그레그 S. 레이드가 말했습니다.
우리도 꿈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세상에서는 예수님을 닮아서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고 영향력을 키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사람이 되고
나그네 삶이 끝난 후에는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을 누리는 꿈이 이루어 지길 소망하며 하루하루를 성령으로 말미암아 믿음을 지키며 살기를 바랍니다.
[창37: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