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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홀로서기 “명품주식 아카데미” 교육 안내
☞ 1월21일 일요일“명품주식 아카데미” 교육 안내(참가비 - 2만원)
시간 : 오후 2시 ~ 5시.
장소 : 세경빌딩 공간더하기 4층(강남역 11번 출구)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 직진하지 마시고 뒤돌아서 도보 10미터
시계탑빌딩 끼고 직진 30미터 던킨, 포메인 건물 4층)
문의 : 02 - 501 - 3298(강남구 역삼동 819-10), 02 - 525 - 9794.
강사 : 김희재(김학일)
20180121 자율주행 차 IOT 주도권 전쟁 치열.
1.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4차 산업의 '두뇌' 역할을 할 반도체 역시 산업 영역 안에서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미래 반도체 사업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반도체 업체들의 합종연횡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영역에서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 역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반도체 전쟁'…반도체社의 '합종연횡’
19일 반도체시장 조사기관인 SEMI에 따르면 IoT반도체와 센서시장은 2015년 276억 달러(약 31조1600억원)에서 2020년 531억 달러(약59조9400억원), 2025년에는 1142억 달러(약 128조9300억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IoT 시대가 본격화되는 2020년, 반도체 시장이 5년 전인 2015년 보다 2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 것이다.
특히 자율주행차가 산업계 화두로 떠오르며 자율주행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 역시 각광받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경우 차가 운전자 없이 스스로 움직여 주변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전송해야 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이 때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하며 계산, 판단하는 작업을 반도체 칩이 담당해 일반 자동차 보다 더 많은 반도체 칩이 사용된다.
시장조사업체 IHS는 전체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17년 374억9000만 달러(40조131억원)에서 2020년 481억2400만 달러(51조3820억원), 2023년 584억 9000만 달러(62억4264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2015년부터 전세계 반도체 업체들의 대형 인수합병(M&A)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유럽연합(EU)은 미국 반도체 업체인 퀄컴이 네덜란드 자동차 반도체 전문기업 NXP의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합병 계약은 380억 달러 규모로 반도체 산업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에 퀄컴은 급성장하는 자율주행차 시장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반도체의 핵심 트렌드가 모바일에서 자동차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2016년 7월 소프트뱅크가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 ARM을 인수한 것도 전세계 반도체 업계를 긴장시켰다. 당시 인수 금액은 320억 달러(34조1696억원)였다.
ARM은 모바일용 저전력 반도체 설계업체다. IoT 시대에는 사물들이 서로 통신하며 계속 전력을 사용해야 하는데 기기에 들어가는 배터리 용량을 무한정 늘리수 없어 저전력 반도체 기술이 중요하다.
◆차세대 반도체 힘쏟는 삼성하이닉스…"반도체 정부지원 전무"
국내 업체들도 기존 메모리 반도체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파운드리 사업을 키우는 방식으로 시스템 반도체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란 낸드플래시와 D램의 단점을 보안해 낸드플래시 메모리 성격을 지니면서도 속도는 D램 만큼 빠른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차세대 반대체는 기존 반도체의 한계를 대체하는 고사양 반도체로 협업을 통해 B2B(기업간 거래)로 진행된다"면서 "중요한 것은 성능을 개발하고 특화해 가격을 떨어뜨리고 가격 경쟁력을 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세계 최대 자동차 전장 업체였던 미국 하만의 인수를 완료하고 1년간 기술 협약을 진행해왔다.
이에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선 하만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콕핏'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CES에서 콕핏을 선보이긴 했지만 거기에는 기존 반도체를 사용했다"면서 "향후 반도체와 전장사업팀의 협업이 더 커지면 시너지가 나겠지만 당장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016년부터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전담하는 전장부품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고사양화해야 하고, 차의 특성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협업이 필요하다"면서 "자동차 업체뿐 아니라 구글 등과 같은 IT업체들도 관련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협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국내 반도체 산업 전망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막대한 돈을 쏟아부으며 반도체 사업을 정책적으로 키우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형편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한국반도체협회에 따르면 반도체 반도체 연구개발(R&D) 신규예산은 2014년 189억원, 2015억원 129억원 2016년 0원, 2017년 98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수출 실적은 반도체 쏠림 현상이 발생했지만 정부의 반도체 사업 지원은 전무했던 것이다.
황철성 서울대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교수는 "현재 국가에서 염려하는 것은 반도체 인력이 중국으로 유출되는 부분인데 이 인력이 넘어가더라도 막을 재간이 없다"면서 "결국 우수한 인력을 많이 양산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국내 대학에 대한 정부 지원이 전혀 없고, 기업들 역시 투자하기 꺼려한다"고 지적했다.
2. 반도체 업계의 '슈퍼 호황기'가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작년부터 이어진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의 증설 투자의 추가 공급 물량이 내년부터 쏟아지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국내 반도체 업체를 맹추격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 역시 반도체 업계에 '차이나 포비아(공포)'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2019년 호황의 끝…다시 정상 국면으로
19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16년 6월부터 이어졌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은 지난해 말 가격 상승세가 진정됐다.
낸드플래시(128Gb 16Gx8 MLC) 평균 고정거래 가격은 지난달 29일 기준 5.60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동안 같은 가격을 이어갔다. D램(DDR4 4Gb 512Mx8 2133MHz) 평균가격은 지난달 29일 기준 3.59달러로 1달간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이를 두고 반도체업계 관계자들은 당장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꺾이진 않겠지만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가격이 진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올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규모를 키우긴 하겠지만 작년 같이 엄청난 성장률을 보이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업계의 중론"이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증설을 하고 있으니 이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평택 공장 1라인 2층에 D램을 생산하는 공간을 만들고 있고, 현재 클린룸(청정실)을 조성한 상태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공장은 클린룸을 만들고, 그 안에 장비를 들인 후 장비 테스트, 시험생산, 수율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클린룸 안에 장비는 들어가지 않은 상황"이라며 "양산까지 가는 과정은 변수가 많아 언제 양산에 들어가는 진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충북 청주에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반도체 생산 공장(M15) 건설에 들어갔고, 이 공장의 준공시점을 내년 초에서 올해 말로 앞당겼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준공이 완료된다고 하더라도 양산까지 수개월, 길게는 몇 년이 걸린다"면서 "양산을 시작하더라도 최대 캐파까지 끌어올려 제품을 생산하는 데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에 반독점조사 가능성 내비치는 中
'반도체 굴기'를 내건 중국 정부의 국내 반도체 업체에 대한 직간접적 압박 역시 국내 업체들에겐 부담이다.
지난달 중국 언론 '21세기 경제보도'는 중국 정부 산하 발전개혁위원회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관련해 삼성과 면담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중국 언론들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관련해 정부의 삼성에 대한 반독점심사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선 저가폰을 생산하는 휴대폰 제조사들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정부에 호소하고 있다.
중국에는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등 글로벌 10위권 내 스마트폰 업체들이 즐비하다.
메모리 반도체는 휴대폰의 핵심부품이다. 저가폰을 생산할 때 디스플레이 등 외형에 들어가는 부품은 저가 라인을 사용할 수 있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적다.
그만큼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면 프리미엄폰 보다는 저가폰 생산업체에게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가격은 오롯이 시장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인다"면서 "메모리 반도체를 사는 나라가 중국만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만 가격을 조정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중국의 불만은 시장 논리에 맞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반면 이미 시스템 반도체 산업을 선점하고 있는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 산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선포한 상황은 메모리 반도체 터줏대감인 국내업체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이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해 시장에 물량이 대량으로 풀리면 공급 과잉이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과거 반도체 업체 간 치킨게임이 되풀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올해 말이면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 업체들의 확실한 메모리 반도체 양산 시점은 아직 미지수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는 "중국에서 메모리 반도체가 언제 나올 지에 대해서는 업계 모두의 관심"이라며 "이건 중국 정부도 모르고, 2019년에 나온다고 추정하고 있지만 나온다고 하더라도 바로 양산을 할 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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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주도주 변곡점 파동 계산법, 반도체(삼전 SK하이닉스) 이어갈 18년 주도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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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중국 상해 지수 변곡점 3093P, 3413P, 3695P 분석 통한 글로벌 증시 전망은 ?
14. 엘리어트 파동 적용 18년1분기 반드시 지수 변곡점 2566P 돌파해야 하는 이유는 ?
15. 반도체 은행 방향성이 향후 지수 파동 영향, 반도체 은행 두 가지 시나리오는 ?
16.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변곡점 매매 가격 제시 후 대응 전략은 ?
17. 엘리어트 파동이론 적용 지수 분석, 주도주 상승 조정 파동 이해와 실전 전략은 ?
18. 18년8월까지 소재 산업재 업종대표주 턴어라운드 명품주식 순환 장세 대응 전략은 ?
19. 18년8월까지 지수 변곡점 2912P 돌파 여부와 제약 바이오 등 테마주 대박 종목은 ?
20. 지수 2018년 2월 ~ 4월 변곡점 1차 2638P, 2차 2703P, 3차 2827P 중요성은 ?
21. 2018년 1월~3월 분기봉, 4월~6월 분기봉 18년 지수 변곡점 결정 가능성은 ?
22. 지수 16년2월1817P~9월2073P 8개월256P 상승 후 11월 1931P에서 진 바닥 의미는 ?
23. 16년11월1931P~17년7월 2453P 9개월 522P 상승 후 8월 2310P에서 진 바닥 의미는 ?
24. SK하이닉스 18년8월까지 정밀 파동, 삼성전자 18년8월까지 정밀 파동 분석과 전략은 ?
25. 선물 대박 시나리오, 18년 2월19일 ~ 3월00일 진검승부 전략은 ?
26. 환율 변곡점 1067원, 1166원 의미와 유가 변곡점 71달러, 61.2달러 의미는 ?
27. 태양 흑점 주기 분석 통한 미국 경기 정점 전망, 다우 18년8월 변곡점 가능성은 ?
28. 경기CYCLE 자료 제공, 한국 30세~54세 인구비중 분석 통한 외국인 숨은 의도는 ?
29. 지수 16년~18년, 19년~20년, 21년~23년 예상 시나리오는 ?
30. 지수 선행 종목 NAVER 분석 통한 18년 지수 시나리오는 ?
31. 미국 채권에서 주식으로 대전환 시기 1980년대 중반, 1990년대 중반, 2000년대 중 반 2015년~17년 데자뷰 진행 후 18년8월 ~ 19년6월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