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의 숙원사업인 제물포역 급행열차 정차가 사실상 확정됐다. 윤상현(새·인천 남을·사진)국회의원은 30일 "코레일이 제물포역 급행열차 정차와 관련해 ‘1호선 급행열차 사업계획변경신고서’를 지난 24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며 "안전을 비롯한 기본적인 내용을 점검한 후 빠르면 새해 첫날 확정돼 늦어도 2월부터 제물포역의 급행열차 정차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물포역 급행열차 정차가 실행되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대학생 등의 주민 이동 편의가 개선되고, 제물포 역세권과 주변 용현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상현 의원은 "편리한 대중교통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 제물포역 급행열차 정차를 통해 주민의 이동 편익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숭의동과 용현동 등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어려운일 해내셨네요
윤상현 의원님 화이팅 입니다
좋은 일인가요?
윤상현의원님 울 동우회 응원해주시니
저두 응원해요~~^^
윤상현 의원님 응원합니다,
재물포역 참 역사가 깊습니다
윤상현의원님 역사가있는 곳은
관광과 문화적 가치도 있다
생각이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제물포역 주변이 다시 살아날 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