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오후의 햇살이푸른바다에 고즈넉한 여유를 선물합니다. 산행후 바다에서 구운 금방 그물에서 받은 싱싱한 양미리..
방금 잡은 양미리가지글지글 익어 가는데,,,
낚시 좋아하는 사람은 바다낚시를 하고
즉석에서 낚시로 잡은 회....
저렇게 회를 첬는데도 바다로 튀어갈라 해요..^^
시간을 잘 맞추시면 바우길 걸은후 충분히 가능한 이벤트가 됩니다.
첫댓글 바우길 걸은 후 이벤트...정말 그렇군요. 늦가을과 겨울철엔 양미리 굽기 이벤트, 또 다른 계절엔 그 계절 나름의 이벤트가 있을 것 같구요. 그렇다면 제 7구간 굴산사지 당간지주에서부터 안인항까지 걸어오는 7구간 <퐁호연가>길도 다 걸은 다음 이런 이벤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8구간 <산 우에 바닷길>도 그렇고요.
양미리가 많이 날때는 삼삼오오 개인 걷기 할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체가오면 어떨진 몰라도 앞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면 원주민들이 어떤 대책을 세울것도 같으네요...
양미리 배는 동틀 무렵에 들어오고, 출발지가 부근이니 일찍 모여서 한판씩 구워먹고 출발해도 가능하겠어요~~
첫댓글 바우길 걸은 후 이벤트...정말 그렇군요. 늦가을과 겨울철엔 양미리 굽기 이벤트, 또 다른 계절엔 그 계절 나름의 이벤트가 있을 것 같구요.
그렇다면 제 7구간 굴산사지 당간지주에서부터 안인항까지 걸어오는 7구간 <퐁호연가>길도 다 걸은 다음 이런 이벤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8구간 <산 우에 바닷길>도 그렇고요.
양미리가 많이 날때는 삼삼오오 개인 걷기 할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체가오면 어떨진 몰라도 앞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면 원주민들이 어떤 대책을 세울것도 같으네요...
양미리 배는 동틀 무렵에 들어오고, 출발지가 부근이니
일찍 모여서 한판씩 구워먹고 출발해도 가능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