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 劃
147. ⾒ ( ) : 볼 견. 드러날 현
字源풀이☞ 회의이다. 눈 목(目)과 어진사람 인(儿)의 회의문자로 바라보는 사람의 눈을 강조 하였다. ‘드러나다’, ‘나타나다’등의 뜻으로 쓰일 때는 ‘현’으로 구분해 읽는다.
說文解字☞ 본다는 뜻이다. 목(目)과 인(儿)으로 구성 되었다.
規(법규 규) 視(볼 시) 親(친할 친) 覺(깨달을 각) 覽(볼 람) 觀(볼 관)
⾒( ) 볼 견. 뵈올 현 5급 見|0
사람(儿 )의 가장위에 큰 눈(目)이 있어 잘 보인다는 데서 ‘보다,보이다’의 뜻이다.
識見(식견) 高見(고견) 偏見(편견) 參見(참견) 謁見(알현)
規() 법규 규 5급 見|4
한 사람 몫을 해내는 어른(夫)은 사물을 보는 시각(見)이 옳다고 생각 되어 왔다, 곧 어른은 아이의 본보기였으므로 ‘법, 본보기’의 뜻이다.
定規(정규) 規則(규칙) 規制(규제) 規律(규율) 規範(규범)
視() 볼 시 4급Ⅱ 見|5
신령(示) 에게 공양하며 눈(目)을 크게 뜨고 진지하게 기원하는 데서 ‘보다’의 뜻이다.
視聽(시청) 監視(감시) 賤視(천시) 錯視(착시) 亂視(난시)
親() 친할 친 6급 見|9
나무(木) 아래에 서서 (立) 일 나간 자식이 돌아오기를 바라보는 (見)데서 ‘어버이’의 뜻이다. 사람 사이의 두터운 정은 어버이의 마음 같은 데가 있어 ‘친하다’의 뜻도 나왔다.
親戚(친척) 和親(화친) 親舊(친구) 親密(친밀) 親切(친절)
覺() 깨달을 각 4급 見|13
보고(見) 배워(學) 사물의 도리를 깨닫는 데서 ‘깨닫다’의 뜻이다.
感覺(감각) 妄覺(망각) 觸覺(촉각) 覺悟(각오) 警覺(경각)
覽() 볼 람 4급 見|14
큰 그릇에 물을 담아 물거울(監)로 자기 모습을 본다(見)는 데서 ‘보다’의 뜻이다.
觀覽(관람) 遊覽(유람) 便覽(편람) 閱覽(열람) 回覽(회람)
觀() 볼 관 5급 見|18
민첩하게(雚 황새 관) 큰 눈으로 본다(見)는 데서 ‘보다’의 뜻이다.
觀察(관찰) 觀覽(관람) 直觀(직관) 觀衆(관중) 觀點(관점)
148. ⾓ ( ) : 뿔 각
字源풀이☞ 상형이다. 짐승의 뿔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모서리’를 뜻한다.
갑골문등에서는 소뿔의 모형으로 보인다.
說文解字☞ 짐승의 뿔이다. 각(角)자는 어(魚)의 자형과 비슷하다.
用例) 解(풀 해) 觸(닿을 촉)
⾓( ) 뿔 각 6급 角|0
짐승의 뿔 모양을 본 뜬 글자로 ‘뿔, 모서리’의 뜻이다.
角度(각도) 直角(직각) 傾角(경각) 多角(다각) 對角線(대각선)
解() 풀 해 4급Ⅱ 角|6
칼(刀)로 소(牛)의 뿔(角)을 잘라 내듯이 잘라 떼 내어 푸는 데서 ‘풀다’의 뜻이다.
理解(이해) 難解(난해) 和解(화해) 誤解(오해) 解釋(해석)
觸() 닿을 촉 3급Ⅱ 角|13
角(각)과 蜀(나비 애벌레 촉)의 합자로 즉 곤충의 뿔 , 촉각이 무엇을 살피느라고 물건에 닿는 데서 ‘닿다’의 뜻이다.
接觸(접촉) 感觸(감촉) 觸角(촉각) 觸媒(촉매) 觸發(촉발)
149. ⾔ ( ) 말씀 언
字源풀이☞ 상형이다. 입에 피리 같은 악기모양을 물고 소리내는 모양을 가리키기도 하고 매울 신(辛)과 입 口(구)의 합자로 불신이 있을 때는 죄를 받는다는 뜻으로도 풀이하고 있다.
說文解字☞ 직접 말하는 것을 언(言)이라 하고, 질문에 답하는 것은 어(語)라 한다.
用例) 計(셀 계) 訂(바로잡을 정) 記(기록할 기) 訓(가르칠 훈) 討(칠 토) 訣(이별할 결) 許(허락할 허) 訪(찾을 방) 設(베풀 설) 訟(송사할 송) 評(평할 평) 詐(속일 사) 詞(글 사) 訴(호소할 소) 詠(읊을 영) 該(갖출 해) 詩(시 시) 話(말씀 화) 誇(자랑할 과) 試(시험 시) 詳(자세할 상) 誕(낳을 탄) 認(알 인) 語(말씀 어) 誦(욀 송) 誓(맹세할 서) 設(말씀 설) 誌(기록할지) 誘(꾈 유) 誠(정성 성) 謂(이를 위) 談(말씀 담) 請(청할 청) 誰(누구 수) 調(고를 조) 課(공부할 과/과정 과) 論(논할 론) 諒(살펴알 량) 謨(꾀 모) 諾(허락할 락) 謁(뵐 알) 諸(모두 제) 謝(사례할 사) 講(욀 강) 謙(겸손할 겸) 謠(노래 요) 謹(삼갈 근) 識(알 식) 證(증거 증) 譜(족보 보) 譯(번역할 역) 議(의논할 의) 警(깨우칠 경) 護(도울 호) 譽(기릴 예/명예 예) 讀(읽을 독) 變(변할 변) 誤(그르칠 오) 讓(사양할 양) 讚(기릴 찬)
⾔( ) 말씀 언 6급 言|0
혀와 입을 본뜬 글자를 합한 것으로 ‘말하다, 말씀’의 뜻이다.
話(화)는 이야기 하다. 語(어)는 서로 논란함. 說(설)은 밝히는 말. 談(담)은 주고받는 말.
言語(언어) 證言(증언) 妄言(망언) 言動(언동) 誓言(서언)
計() 셀 계 6급 言|2
열(十)을 한 단계로 크게 소리쳐(言) 가며 헤아리는 데서 ‘셈하다’의 듯이다.
累計(누계) 集計(집계) 統計(통계) 計略(계략) 計策(계책)
訂() 바로잡을 정 3급 言|2
못을 쳐서 물체를 고정시키듯(丁못 정) 말(言)로 잘못을 치는 데서 ‘바로잡다’의 뜻이다.
修訂(수정) 改訂(개정) 校訂(교정) 訂定(정정) 訂正(정정)
記() 기록할 기 7급 言|3
무릎을 꿇고 말씀(言)하는 바를 받아 적는 데서 ‘기록하다, 적다’의 뜻이다.
筆記(필기) 暗記(암기) 史記(사기) 速記(속기) 記錄(기록)
訓() 가르칠 훈 6급 言|3
냇(川)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윗사람의 말(言)을 아랫사람이 잘 따르도록 하는 데서 ‘가르치다’의 뜻이다.
訓鍊(훈련) 訓話(훈화) 家訓(가훈) 校訓(교훈) 訓讀(훈독)
討() 칠 토 4급 言|3
법도(寸)에 맞는 말(言)로써 상대의 잘못을 꾸짖고 치는 데서‘치다’의 뜻이다.
檢討(검토) 聲討(성토) 討議(토의) 討伐(토벌) 討論(토론)
訣() 이별할 결 3급Ⅱ 言|4
각자 따로 흩어져 夬(터 놓을 쾌) 갈 것을 말한다(言)는 데서 ‘이별하다’의 뜻이다.
永訣(영결) 訣別(결별) 口訣(구결) 決裂(결렬) 生訣(생결)
許() 허락할 허 5급 言|4
낮 12시 전후의(午) 밝음과 같이 환하게 분명하게 좋다고 말하는 데서 ‘허락하다’의 뜻이다.
特許(특허) 許諾(허락) 許容(허용) 許可(허가) 免許(면허)
訪() 찾을 방 4급Ⅱ 言|4
누군가를 찾아가 일의 해결 방법(方)을 말해(言) 줄 것을 청하는 데서 ‘찾다’의 뜻이다.
答訪(답방) 探訪(탐방) 訪韓(방한) 禮訪(예방) 尋訪(심방)
設() 베풀 설 4급Ⅱ 言|4
지시사항을 말하여(言) 손(又)에 연장(几)을 들고 주변을 정리 하고 물건을 만들게 하는 데서 ‘베풀다’의 뜻이다.
設令(설령) 設計(설계) 附設(부설) 建設(건설) 創設(창설)
訟() 송사할 송 3급Ⅱ 言|4
관청에 옳고 그름을 공정하게(公) 판결하여 달라고 호소하는(言) 데서 ‘송사하다’의 뜻이다.
訴訟(소송) 訟事(송사) 爭訟(쟁송) 刑事訴訟(형사소송)
評 평할 평 4급 言|5
평평하게(平) 느낀 그대로를 말하는(言) 데서 ‘평하다’의 뜻이다.
論評(논평) 寸評(촌평) 漫評(만평) 批評(비평) 好評(호평)
詐 속일 사 3급 言|5
잠깐(乍잠깐 사) 사이에 그럴듯한 거짓말(言)을 지어내는 데서 ‘속이다’의 뜻이다.
詐稱(사칭) 詐欺(사기) 詐取(사취) 敎唆罪(교사죄)
詞() 글 사 3급Ⅱ 言|5
맡은(司맡을 사) 일에 대하여 의견을 말하거나(言) 글로 보고 하는 데서 ‘말, 글’의 뜻이다.
動詞(동사) 歌詞(가사) 感歎詞(감탄사) 形容詞(형용사)
訴() 호소할 소 3급Ⅱ 言|5
억울한 일을 물리치기(斥) 위하여 관청에 그 사정을 말(言)로서 하소연 한다는 데서 ‘호소하다’의 뜻이다.
提訴(제소) 呼訴(호소) 勝訴(승소) 起訴(기소) 訴狀(소장)
詠() 읊을 영 3급 言|5
시조창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 말(言)을 길게 (永) 늘여 읊는데서 ‘읊다’의 뜻이다.
詠歌(영가) 詠歎(영탄) 吟詠(음영)詠詩(영시) 愛詠(애영)
該() 갖출 해 3급 言|6
고사지낼 때 돼지(亥) 머리가 갖추어 졌다고 말하는(言) 데서 ‘갖추다, 마땅하다’의 뜻이다.
該當(해당) 該博(해박) 當該(당해)
詩() 시 시 4급Ⅱ 言|6
관청(寺)의 기강처럼 어떤 규칙과 운과 률을 갖춘 말과 글(言)에서 ‘시’의 뜻이다.
漢詩(한시) 詩歌(시가) 律詩(율시) 詩論(시론) 童詩(동시)
話() 말씀 화 7급 言|6
혀(舌)와 입술을 사용하여 마음에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言)는 데서 ‘말씀, 이야기’의 뜻이다.
說話(설화) 對話(대화) 談話(담화) 童話(동화) 通話(통화)
誇() 자랑할 과 3급Ⅱ 言|6
말(言)로써 자기의 재주가 비상하다고 잘난체한다(夸지링할 과)는 데서 ‘자랑하다’의 뜻이다.
誇張(과장) 誇言(과언) 誇示(과시) 誇大妄想(과대망상)
試() 시험 시 4급Ⅱ 言|6
말하는(言)것이 일정한 법식(式)에 따르는 지 여부를 보는 데서 ‘시험’의 뜻이다.
試驗(시험) 應試(응시) 殿試(전시) 고시 試演(시연)
詳() 자세할 상 3급Ⅱ 言|6
거짓(羊 = 佯거짓 양) 말(言)을 할 때는 상대방의 귀가 솔깃할 정도로 자세히 그럴듯하게 설명하는 데서 ‘자세하다’의 뜻이다.
詳細(상세) 未詳(미상) 仔詳(자상) 昭詳(소상) 詳述(상술)
誕() 낳을 탄 3급 言|7
말(言)을 길게 늘여(延)하는 것으로 ‘거짓말하다, 속이다’의 듯이다. 또는 소문(言)으로 백성에게 멀리 알려져 나가는(延) 왕의 출생일 즉 誕生(탄생)의 뜻으로 된 자이다.
誕生(탄생) 誕辰(탄신) 誕降(탄강) 虛誕(허탄) 聖誕節(성탄절)
認 알 인 4급Ⅱ 言|7
말씀(言)을 깨달아 알고 마음(心) 속에 새겨두는(刃) 데서 ‘알다’의 듯이다.
認識(인식) 認證(인증) 認定(인정) 確認(확인) 默認(묵인)
語() 말씀 어 7급 言|7
제각기 자기(吾)의 생각을 말(言)로 나타내어 논란 한다는 데서 ‘말씀’의 뜻이다.
語源(어원) 語根(어근) 標語(표어) 隱語(은어) 語感(어감)
誦() 욀 송 3급 言|7
샘물이 솟아 오르듯(甬솟아 오를 용) 말소리(言)를 내며 글을 읽는데서 ‘외다, 읊다’의 뜻이다.
朗誦(낭송) 暗誦(암송) 誦讀(송독) 誦詩(송시)
誓() 맹세할 서 3급 言|7
언약(言)한 내용을 새긴 나무 조각을 꺽어(折)나눠 가지며 약속 한다는 뜻으로 ‘약속 한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나아가 약속을 다짐 한다는 데서 ‘맹세하다’의 뜻으로 된 자이다.
盟誓(맹서) 宣誓(선서) 誓約(서약) 誓文(서문)
設() 말씀 설/달랠 세 4급Ⅱ 言|7
내용을 밝혀 사람들이 이해하고 기뻐하도록(兌 기쁠 태) 설명(言) 한다는 데서 ‘말씀, 달래다, 기쁘다’의 뜻으로 쓰인 자이다.
兌(태)는 사람(儿)이 ‘기쁨’에 넘쳐 웃을 때 입김(口)이 퍼져(八) 나가는 모양이다.
解說(해설) 假說(가설) 俗說(속설) 浪說(낭설) 誘說(유세)
誌() 기록할 지 4급 言|7
말(言)이나 뜻(志)을 적는 다는 데서 ‘기록하다’의 뜻이다.
雜誌(잡지) 日誌(일지) 校誌(교지) 會誌(회지) 誌面(지면)
誘() 꾈 유 3급Ⅱ 言|7
말(言)을 빼어나게(秀) 하여 상대방을 속이거나 부추긴다는 데서 ‘꾀다’의 뜻이다.
勸誘(권유) 誘因(유인) 誘導(유도) 誘惑(유혹) 誘發(유발)
誠() 정성 성 4급Ⅱ 言|7
말한(言) 바를 이루기(成)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데서 ‘정성’의 뜻이다.
精誠(정성) 至誠(지성) 誠實(성실) 忠誠(충성) 孝誠(효성)
謂() 이를 위 3급Ⅱ 言|8
밥통(胃)이 음식물을 소화 시키듯 보고 들은 것들을 소화시켜 말하는(言) 것으로 ‘이르다’의 뜻이다.
所謂(소위) 可謂(가위) 云謂(운위)
談() 말씀 담 5급 言|8
불가(炎불탈 염)에 둘러 앉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야기(言) 한다는 데서 ‘말씀, 이야기하다’의 뜻이다.
談笑(담소) 談話(담화) 對談(대담) 弄談(농담) 德談(덕담)
請() 청할 청 4급Ⅱ 言|8
청년(靑)이 웃어른께 부탁의 말씀(言)을 드린다는 데서 ‘청하다’의 뜻이다.
請願(청원) 招請(초청) 懇請(간청) 請求(청구) 奏請(주청)
誰() 누구 수 3급 言|8
꽁지 짧은 새(隹)의 말을 누가 알아듣겠는가? 하는 데서 ‘누구’의 뜻이다.
誰何(수하) 誰某(수모)
調() 고를 조 5급 言|8
말씀(言)을 두루(周) 듣고 뛰어 나온 것은 깍아 내고 파인 것은 메워 평평하게 하는 데서 ‘고르다’의 뜻이다.
調査(조사) 調和(조화) 論調(논조) 調停(조정) 曲調(곡조)
課() 공부할 과/과정 과 5급 言|8
공부한 결과(果)를 물어본다(言)는 데서 ‘공부하다, 시험하다’의 뜻이다.
課業(과업) 課外(과외) 課程(과정) 課長(과장) 課稅(과세)
論() 논할 론 4급Ⅱ 言|8
책(冊)을 모아(合) 가지런히 정리 하듯 말을 한다는 데서 ‘논하다’의 뜻이다.
反論(반론) 輿論(여론) 國論(국론) 討論(토론) 槪論(개론)
諒() 살펴諒察(양찰)알 량 3급 言|8
생각이 크고(京) 깊은 사람이 말(言) 할 때에는 사전에 충분히 살펴서 알아듣게 이야기 한다는 데서 ‘살펴 알다, 믿다’의 뜻이다.
諒知(양지) 海諒(해량) 諒解(양해) 諒察(양찰)
謨() 꾀 모 3급Ⅱ 言|9
아무개(某)에게만 소근 소근 말(言)을 하는 데서 ‘꾀하다, 꾀’의 뜻이다.
逆謀(역모) 參謀(참모) 圖謀(도모) 謀略(모략) 謀陷(모함)
諾 허락할 낙 3급Ⅱ 言|9
젊은이(若젊을 약)의 부탁의 말(言)을 보탠 글자로 ‘따르다, 허락하다’의 뜻이다.
應諾(응낙) 許諾(허락) 內諾(내락) 快諾(쾌락) 承諾(승낙)
謁() 뵐 알 3급 言|9
말(言)로 윗사람을 보비기를 청하는 (曷 어찌 갈)것으로 ‘보비다, 아뢰다, 청하다’의 뜻이다.
拜謁(배알) 謁見(알현) 謁廟(알묘) 謁聖及第(알성급제)
諸() 모두 제 3급Ⅱ 言|9
말씀(言)을 모으는(者) 데서 ‘모두’의 뜻이다. 또 어조사로 쓰인다.
諸般(제반) 諸國(제국) 諸君(제군) 諸賢(제현) 諸位(제위)
謝() 사례할 사 4급Ⅱ 言|10
상대에게 사양이나 고마움의 말(言)을 쏘는(射) 데서 ‘사절하다, 사례하다’의 뜻이다.
謝過(사과) 射禮(사례) 謝恩(사은) 謝罪(사죄) 厚謝(후사)
講() 욀 강 4급Ⅱ 言|10
배우고 읽힌 것을 말씀(言)으로 잘 얽어(冓 짤 구) 구술 하는 것으로 ‘외다, 풀이하다’의 뜻이다.
開講(개강) 特講(특강) 聽講(청강) 閉講(폐강) 缺講(결강)
謙() 겸손할 겸 3급Ⅱ 言|10
말(言)에 아울러 행동까지 단정하다(兼)는 데서 ‘겸손하다’의 뜻이다.
謙稱(겸칭) 謙讓(겸양) 謙德(겸덕) 謙虛(겸허)
謠() 노래 요 4급Ⅱ 言|10
말(言)을 흔들어 질그릇(䍃 질그릇 요)을 두드리는 소리와 같이 고저 장단이 있게 한데서 ‘노래’의 듯이다.
歌謠(가요) 童謠(동요) 民謠(민요) 俗謠(속요) 麗謠(여요)
謹() 삼갈 근 3급 言|11
누런 진흙(菫 진흙 근)을 빚어 토기를 만들듯 말(言)을 조심하고 정성스럽게 하는데서 ‘삼가다’의 뜻이다.
謹愼(근신) 謹嚴(근엄) 謹弔(근조) 謹賀新年(근하신년)
識() 알 식 /기록할 지, 표지 지 5급 言|12
소리(音) 내서 말하는(言) 바를 칼이나 창(戈)으로 누구나 보면 알 수 있게 새겨 적는 데서 ‘알다, 기록하다’의 뜻이다.
智識(지식) 認識(인식) 意識(의식) 博識(박식) 標識(표지)
證() 증거 증 4급 言|12
여러 사람이 잘 보이는 단위에 올라가(登) 사실을 말하는(言) 데서 ‘증거’의 뜻이다.
認證(인증) 立證(입증) 辨證(변증) 保證(보증) 考證(고증)
譜() 족보 보 3급Ⅱ 言|12
혈연을 넓게(普) 찾아서 자세히 말(言) 할 수 있게 적은 책에서
‘족보’의 뜻이다.
族譜(족보) 樂譜(악보) 系譜(계보) 家寶(가보) 譜學(보학)
譯() 번역할 역 3급Ⅱ 言|13
다른 나라 말(言)을 엿보아(睪엿볼 역) 풀이하여 나랏말로 옮기는 데서 ‘번역하다’의 뜻이다.
直譯(직역) 通譯(통역) 飜譯(번역) 誤譯(오역) 意譯(의역)
議() 의논할 의 4급Ⅱ 言|13
옳은(義) 결론을 얻기 위하여 말씀(言)으로 상담 하는 데서 ‘의논하다’의 뜻이다.
相議(상의) 審議(심의) 討議(토의) 論議(논의) 議會(의회)
警() 깨우칠 경 4급Ⅱ 言|13
행동을 삼가도록(敬) 말(言)로 ‘깨우쳐준다’는 뜻으로 된자.
警戒(경계) 警告(경고) 警衛(경위) 驚覺(경각) 警護(경호)
護() 도울 호 4급Ⅱ 言|14
言(언)과 蒦(잴/헤아릴 확)의 합자로 정상을 헤아려(蒦) 타이르고(言) 돌봐 준다는 데서 ‘보호하다’의ㅣ 뜻이 된 자이다.
護國(호국) 辯護(변호) 救護(구호) 擁護(옹호) 保護(보호)
譽() 기릴 예/명예 예 3급Ⅱ 言|14
여러(與)사람이 떠 받들어 하는 말(言)을 가리켜 ‘기리다, 명예’의 뜻이다.
名譽(명예) 榮譽(영예) 譽望(예망) 聲譽(성예)
讀() 읽을 독 / 구절 두 6급 言|15
상인이 물건을 팔기(賣)위하여 외쳐대듯이 소리(言)내어 책을 ‘읽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朗讀(낭독) 解讀(해독) 講讀(강독) 讀書(독서) 吏讀(이두)
變() 변할 변 5급 言|16
실(絲)이 이어지듯 끊임없이 아이를 말(言)로 타이르고 매(攵)로 가르쳐서 옳게 변하도록 하는 데서 ‘변하다’의 뜻이다.
變動(변동) 異變(이변) 突變(돌변) 慘變(참변) 變革(변혁)
誤() 그르칠 오 4급Ⅱ 言|17
떠들썩하게(吳) 말(言)을 내고 추진하는 일은 그르치기쉬운 데서 ‘그르치다’의 뜻이다.
誤報(오보) 誤答(오답) 誤解(오해) 誤認(오인) 過誤(과오)
讓() 양도할 양 3급Ⅱ 言|17
상대방이 도움(襄 도울 양)을 주려고 하는 데 대해 말(言)로 거절하는 것으로 ‘사양하다’의 뜻이다.
謙讓(겸양) 辭讓(사양) 移讓(이양) 讓渡(양도) 禪讓(선양)
讚 기릴 찬 4급 言|19
상대의 좋은 점을 말로 칭찬하며 재물을 돕는다(贊 도울 찬)는 데서 ‘기리다’의 뜻이다.
稱讚(칭찬) 極讚(극찬) 禮讚(예찬) 激讚(격찬) 自讚(자찬)
150. ⾕ ( ) : 골 곡
字源풀이☞ 회의이다. 여덟 팔을 두 개 모개 놓아 산등성이가 갈라진 모양과 口를 합친 글자로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의 모습으로 보기도 하고, 윗부분을 水의 일부 생략된 모습이고 아래 부분 口 는 입구를 상징하여 물이 흘러나오데 아직 큰 물길을 이루지 못한 산에 있는 샘의 입구를 그렸다.
說文解字☞ 샘이 나와 川으로 흘러가면서 골짜기를 만든다. 물이 구멍에서 반쯤 나온 모양을 따른 것이다.
用例) 谷
谷( ) 골 곡 3급Ⅱ 谷|0
바위가 있고 물이 흐르는 골짜기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골’의 뜻이다.
溪谷(계곡) 栗谷(율곡) 深山幽谷(심산유곡) 進退維谷(진퇴유곡)
151. ⾖ ( ) : 콩 두
字源풀이☞ 상형이다. 제물을 담는 제기의 모양을 본뜬 상형문자이나, 그 모양이 그 모양이 콩 꼬투리 같다는 데서 콩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說文解字☞ 옛날에 음식과 고기를 담던 그릇이다. 口로 구성되었으며 상형이다.
⾖( ) 콩 두 4급Ⅱ 豆|0
본래 고기를 신에게 바칠 때 쓰는 다리 있는 그릇을 본뜬 글자인데 발음이 같은 데서 ‘콩’의 뜻으로 쓰이게 된 자이다.
豆腐(두부) 豆乳(두유) 豆油(두유) 俎豆(조두) 豆太(두태)
豈() 어찌 기. 승전가 개 3급 豆|3
개선할 때 연주하는 위에 장식을 단 군악기를 본뜬 글자로 ‘승전하다’의 뜻이다. 전쟁에 이긴 것이 어찌 경사스럽지 않은가 하는 데서 ‘어찌’의 뜻이다.
豈敢(기감) 豈樂(개악)
豊() 풍년 풍 4급Ⅱ 豆|6
원 자형은 豐(풍)이 본래 글자로 제기 豆(두)위에 제물을 두 손(丰丰)으로 山(산)같이 올려놓는 다는 데서 ‘풍성하다’의 뜻이다.
豊年(풍년) 豐滿(풍만) 豐富(풍부) 豐足(풍족) 豐作(풍작)
152. ⾗ ( ) : 돼지 시
字源풀이☞ 상형이다. 돼지의 머리, 등, 네발, 꼬리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說文解字☞ 돼지이다. 꼬리가 엉겨서 있어 시(豕)라고 한다. 털과 다리 그리고 꼬리가 있는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豚(돼지 돈) 象(코끼리 상) 豫(미리 예)
豚() 돼지 돈 3급 豕|4
살(月)이 통통하게 찐 돼지(豕)란 데서 ‘돼지’의 뜻이다.
豚舍(돈사) 家豚(가돈) 種豚(종돈) 養豚(양돈) 豚兒(돈아)
서 있는 코끼리의 모습 즉 코, 엄니, 네발, 꼬리 모양을 본 뜬 글자로 ‘코끼리’ 뜻이다.
象形(상형) 象徵(상징) 抽象(추상) 表象(표상) 印象(인상)
豪() 호걸 호 3급Ⅱ 豕|7
등덜미가 높게(高) 솟은 메 돼지(豕)같이 강하다는 데서 ‘뛰어나다, 호걸’의 뜻이다.
豪傑(호걸) 强豪(강호) 富豪(부호) 豪華(호화) 豪雨(호우)
豫() 미리 예 4급 豕|9
코끼리는 의심이 많아 먹을 것을 주면(予) 머뭇거리다 코로 받아 미리 감별하고 난 뒤에 먹는데서 ‘머뭇거리다, 미리’의 듯이다.
豫感(예감) 豫想(예상) 豫約(예약) 猶豫(유예) 豫測(예측)
153. ⾘ ( ) : 발없는 벌레 치. 해태 치. 해태 태
字源풀이☞ 상형이다. 맹수가 발을 모으고 몸을 웅크리고 등을 굽혀 먹이를 덮치려고 노리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상상의 동물인 해태를 뜻한다.
說文解字☞ 긴 등뼈를 가진 짐승이 몸을 웅크리고 가면서 엿보다 죽이려고 하고 있는 모양이다.
用例) 貌(모양 모)
貌() 모양 모 3급Ⅱ 豸|7
맹수가 덤벼드는 모양(豸)과 사람의 모양(皃 얼굴 모)을 합하여 ‘모양’의 뜻이다.
片貌(편모) 風貌(풍모) 面貌(면모) 容貌(용모)
154. ⾙ ( ) : 조개 패
字源풀이☞ 상형이다. 조개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옛날에는 화폐를 조개로 사용 한데서 재물의 뜻으로 쓰인다. 아래의 세로획 두 개는 조개를 꿰놓은 줄이라고도 하고, 또는 조개의 입수관과 출수관으로 보기도 한다
說文解字☞ 바닷가의 두꺼운 껍질 조개이다. 육지에서 사는 것을 표(猋)라 하고 물에서 사는 것을 함(蜬)이라 한다. 옛날에는 조개를 화폐로 하다가 거북을 보물로 하였다. 周나라에서는 천(泉)으로 하였는데, 진(秦)대에 이르러 조개는 완전히 없어지고 전(錢)으로 하였다.
用例) 貞(곧을 정) 負(질 부) 財(재물 재) 貢(바칠 공) 貨(재화 화) 貧(가난할 빈) 販(팔 판) 責(꾸짖을 책) 貫(꾈 관) 貪(탐할 탐) 買(살 매) 貿(무역할 무) 賀(하례할 하) 貸(빌릴 대) 費(쓸 비) 貴(귀할 귀) 貯(쌓을 저) 賊(도둑 적) 資(재물 자) 賃(품삯 임) 賓(손 빈) 賢(어질 현) 賦(부세 부) 賣(팔 매) 賜(줄 사) 賤(천할 천) 質(바탕 질) 賞(상줄 상) 賴(의뢰할 뢰) 贈(줄 증) 贊(도울 찬)
⾙( ) 조개 패 3급 貝|0
조개의 모양을 본 뜬 글자로 ‘조개’의 듯이다. 옛날에는 조개 껍질을 화폐로 쓴데서 돈, 재물, 재산의 듯을 지닌다.
貝物(패물) 錦貝(금패) 珠貝(주패) 貝殼(패각) 貝類(패류)
貞() 곧을 정 3급Ⅱ 貝|2
卜(복)과 貝(패)의 합자로 복채로 돈을 내고(貝) 점(卜)을 친다는 뜻으로 된자이다. 점을 친 대가를 정직하게 낸다 하여 ‘곧다’의 듯으로도 쓰인다.
貞淑(정숙) 貞操(정조) 貞烈(정렬) 貞察(정찰) 貞節(정절)
負() 질 부 4급 貝|2
사람이 쪼그려 앉아(勹) 재물(貝)을 짊어 지려고 하는 데서 ‘지다’의 듯이다.재물을 짊어지고 화해를 청하는 데서 싸움에 지다의 뜨도 나타낸다.
勝負(승부) 負擔(부담) 負傷(부상) 負債(부채) 抱負(포부)
財() 재물 재 5급 貝|3
장차 크게 평가 받을 조짐이 있는(才) 재산(財)에서 ‘재물’의 뜻이다.
蓄財(축재) 資財(자재) 財源(재원) 財務(재무) 財團(재단)
貢() 바칠 공 3급Ⅱ 貝|3
백성들이 땀 흘려 생산한(工) 재물(貝)을 나라에 공물로 바친다는 데서 ‘바치다’의 뜻이다.
朝貢(조공) 貢獻(공헌) 貢物(공물) 加用貢物(가용공물)
貨() 재화 화 4급Ⅱ 貝|4
돈(貝) 으로 바꿀(化) 수 있는 물품에서 ‘재물’의 뜻이다.
貨幣(화폐) 財貨(재화) 寶貨(보화) 金貨(금화) 貨物(화물)
貧() 가난할 빈 4급Ⅱ 貝|4
재산(貝)이 흩어져 나가(分) 적어지고 없어지는 데서 ‘가난하다’의 뜻이다.
貧困(빈곤) 貧農(빈농) 貧村(빈촌) 貧血(빈혈) 淸貧(청빈)
販() 팔 판 3급 貝|4
돈(貝) 받고 반대로(反) 물건을 준다는 데서 ‘팔다’의 뜻이다.
販促(판촉) 販賣(판매) 販路(판로) 總販(총판) 街販(가판)
責() 꾸짖을 책 5급 貝|4
가시(朿 가시 자)로 콕콕 찌르듯 돈(貝)을 돌려 달라고 볶아대는 데서 ‘꾸짖다’의 뜻이다.
總責(총책) 職責(직책) 責望(책망) 責任(책임) 免責(면책)
貫() 꾈 관 3급Ⅱ 貝|4
조개 화폐(貝)를 실로 뚫어 꿰는(毌) 데서 ‘꿰다’의 뜻이다.
貫通(관통) 貫徹(관철) 貫鄕(관향) 始終一貫(시종일관)
貪() 탐할 탐 3급 貝|4
지금(今) 눈앞에 재물(貝)이 있으면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데서 ‘탐내다’의 뜻이다.
食貪(식탐) 貪欲(탐욕) 貪心(탐심) 貪官汚吏(탐관오리)
買() 살 매 5급 貝|5
그물(罒)로 잡은 물고기를 돈이나 다른 물품(貝)을 주고 사는데
서 ‘사다’의 듯이다.
强買(강매) 收買(수매) 競買(경매) 豫賣(예매) 賣買(매매)
貿() 무역할 무 3급Ⅱ 貝|5
활짝 열린 대문(卯) 으로 재물(貝)이 드나드는 데서 ‘무역하다’의 뜻이다.
貿易(무역) 貿穀(무곡) 密貿易(밀무역) 貿易風(무역풍)
賀() 하례할 하 3급Ⅱ 貝|5
돈(貝)이나 물건을 보태어 주면서(加) 축하하는 데서 ‘하례하다’의 뜻이다.
祝賀(축하) 敬賀(경하) 致賀(치하) 賀客(하객) 祝賀宴(축하연)
貸() 빌릴 대 3급Ⅱ 貝|5
재물(貝)의 임자가 바뀌는 데서(代) ‘빌리다, 뀌다’의 뜻이다.
賃貸(임대) 貸借(대차) 貸付(대부) 貸與(대여) 貸出(대출)
費() 쓸 비 5급 貝|5
돈(貝)을 모으려고 하나 아니(弗) 모이고 자꾸 쓰게 되는 데서 ‘쓰다’의 뜻이다.
虛費(허비) 經費(경비) 消費(소비) 浪費(낭비) 旅費(여비)
貴() 귀할 귀 5급 貝|5
선물을 가지고 양손으러 마주 잡고(臾) 바치는 귀한 재물(貝)에서 ‘귀하다’의 뜻이다.
貴重(귀중) 稀貴(희귀) 高貴(고귀) 貴賓(귀빈) 珍貴(진귀)
貯() 쌓을 저 5급 貝|5
집(宀)에서 고무래(丁)로 벼를 긁어모으듯 재물(貝)을 쌓는 데서 ‘쌓다’의 뜻이다.
貯金(저금) 貯藏(저장) 貯蓄(저축) 貯炭(저탄) 貯水池(저수지)
賊() 도둑 적 4급 貝|6
병장기(戎)를 들고 남의 재물을(貝) 훔치는 데서 ‘도둑’의 뜻이다.
山賊(산적) 逆賊(역적) 盜賊(도적) 海賊(해적) 馬賊(마적)
資() 재물 자 4급 貝|6
생명과 마음 다음(次)에 중요한 것은 생활 밑천인 돈(貝)이라는 데서 ‘재물, 밑천’의 뜻이다.
投資(투자) 資源(자원) 資材(자재) 資産(자산) 資格(자격)
賃() 품삯 임 3급Ⅱ 貝|6
일을 맡기고 돈을 준다는 데서 ‘품삯’의 뜻이다.
無賃(무임) 賃貸(임대) 賃借(임차) 運賃(운임) 勞賃(노임)
賓() 손 빈 3급 貝|7
집(宀)의 아늑한(丏가릴 면) 장소에서 재물을 내어 정중히 대접하는 데서 ‘손’의 뜻이다.
貴賓(귀빈) 國賓(국빈) 迎賓(영빈) 賓客(빈객) 外賓(외빈)
賢() 어질 현 3급Ⅱ 貝|8
신하가(臣) 손으로(又) 재물(貝)을 잘 다스려 낭비하지 않고 국력을 키우는 데서 ‘어질다’의 뜻이다.
賢人(현인) 賢明(현명) 聖賢(성현) 賢哲(현철) 賢愚(현우)
賦() 부세 부 3급Ⅱ 貝|8
군사(武) 비용을 조달하기 위하여 재물(貝)을 거두는 데서 ‘부세’의 뜻이다.
賦課(부과) 賦稅(부세) 賦役(부역) 割賦(할부) 賦存(부존)
賣() 팔 매 5급 貝|8
사들인(買) 물건을 다시 내놓는 데서 (士=出) ‘팔다’의 뜻이다.
强買(강매) 都賣(도매) 小賣(소매) 豫賣(예매) 發賣(발매)
賜() 줄 사 3급 貝|8
아랫사람이 마음을 바꾸지(易) 않토록 윗사람이 재물을 내려(貝) 준다는 데서 ‘주다’의 뜻이다.
惠賜(혜사) 厚賜(후사) 下賜(하사) 賜藥(사약) 賜暇(사가)
賤() 천할 천 3급Ⅱ 貝|8
상한(戔 상할 잔) 물품(貝)은 값이 싸다는 데서 ‘천하다’의 뜻으로 쓰이며 또는 신분이 낮아 재화(貝)라고는 창 두개(戔) 뿐이라는 데서 ‘천하다’ 뜻으로도 쓰인다.
貴賤(귀천) 卑賤(비천) 賤待(천대) 賤視(천시) 賤職(천직)
質() 바탕 질 5급 貝|8
모탕(斦 모탕 은)과 貝(패)의 합자로 물건(貝)을 쌓을 때 밑에 바치는 모탕(斦)을 가리켜 ‘바탕’의 뜻이 된 자이다. 나아가 물건을 괴는 받침은 양쪽 높이가 같아야 하듯이, 돈을 꾸기 위해 맡기는 물건도 꾸는 돈과 값이 같아야 한다는 데서 ‘저당’ 또는 ‘볼모’의 뜻으로도 쓰인다.
斦은 도끼(斤 斤)자국이 많은 ‘도끼모탕’을 나타낸다.
質問(질문) 物質(물질) 性質(성질) 資質(자질) 本質(본질)
賞() 상줄 상 5급 貝|8
수훈을 세운 사람을 높이(尙) 평가하여 돈이나 재물(貝)을 주는 데서 ‘상주다’의 뜻이다.
施賞(시상) 大賞(대상) 賞狀(상장) 副賞(부상) 賞金(상금)
賴() 의뢰할 뢰 3급Ⅱ 貝|9
칼(刀)과 돈(貝)을 묶어 가져다주면서 어떤 일을 부탁 하는 데서 ‘의뢰하다’의 뜻이다.
信賴(신뢰) 依賴(의뢰) 無賴漢(무뢰한)
贈() 줄 증 3급 貝|12
상대방의 재물(貝)을 거듭 늘리는 데서 ‘주다’의 뜻이다.
贈與(증여) 寄贈(기증) 惠贈(혜증) 贈與稅(증여세)
贊() 도울 찬 3급Ⅱ 貝|12
어려움을 처한 사람에게 앞을 다투어(兟 나아갈 신) 재물(貝)을 내서 돕는 데서 ‘돕다’의 뜻이다.
協贊(협찬) 贊助(찬조) 贊成(찬성) 贊同(찬동)
155. ⾚ ( ) : 붉을 적
字源풀이☞ 회의이다. 대(大)와 화(火)로 구성되었으며 사람(大)을 불(火)에 태우는 모습이다. 또는 큰 불이 나서 활활 타오르는 모습으로 땅이 붉게 보인다는 뜻을 포함하기도 한다.
說文解字☞ 남방지방의 색이다. 대(大)와 화(火)로 구성 되었다.
用例)
⾚( ) 붉을 적 5급 赤|0
土(←大)와 火(화)의 합자로 큰불이 타오르는 빛깔에서 ‘붉다’의 뜻이다.
赤松(적송) 赤軍(적군) 赤旗(적기) 赤潮(적조) 赤子(적자)
156. ⾛ ( ) : 달릴 주
字源풀이☞ 회의이다. 사람이 땅을 박차고 달려가는 모습을 상형 하였다. 윗부분이 사람의 팔을 흔드는 모습이고 아랫부분은 발을 그려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說文解字☞ 달린다는 것을 뜻한다. 요(夭)와 지(止)를 구성 되었다. 요(夭)는 ‘굽히다’는 뜻이다.
用例) 赴(다다를 부) 起(일어날 기) 超(뛰어넘을 초) 越(넘을 월) 趣(뜻 취)
⾛( ) 달릴 주 4급Ⅱ 走|0
팔을 크게 휘저으며(大) 발(疋)을 재빠르게 내딛는다는 데서 ‘달리다’의 뜻이 된 자이다.
奔走(분주) 獨走(독주) 競走(경주) 發走(발주) 繼走(계주)
赴() 다다를 부 3급 走|2
길흉을 점친(卜)뒤에 급히 달려가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서 ‘다다르다, 가다’의 뜻이다.
起() 일어날 기 4급Ⅱ 走|3
무릎을 꿇고(己) 있다가 일어나 달리는(走(주) 데서 ‘일어나다’의 뜻이다.
隆起(융기) 起伏(기복) 起源(기원) 起因(기인) 起寢(기침)超() 뛰어넘을 초 3급Ⅱ 走|5
윗사람이 불러서(召)‘뛰어 간다’는 뜻으로 쓰인다. 나아가 장애물을 ‘뛰어 넘는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超過(초과) 超人(초인) 超越(초월) 超然(초연) 超脫(초탈)
越() 넘을 월 3급Ⅱ 走|5
도끼(戉)를 휘두르며 경계너머로 달려가(走)‘뛰어 넘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優越(우월) 越權(월권) 越等(월등) 越尺(월척) 追越(추월)
趣() 뜻 취 4급 走|8
무엇을 가지러(取) ‘빨리 간다(走)’는 뜻으로 된 자이다. 마음이 쏠려 나감을 가리켜 ‘취미’의 뜻으로 널리 쓰인다.
趣旨(취지) 興趣(흥취) 趣向(취향) 趣味(취미) 深趣(심취)
157. ⾜ ( ) : 발 족
字源풀이☞ 상형이다. 口는 무릎의 둥근 모양으로 무릎에서 발끝까지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說文解字☞ 사람의 다리이다. 신체의 아래쪽에 에 있다. 지(止)와 구(口)로 구성 되었다.
用例) 距(상거할 거) 跡(자취 적) 跳(뛸 도) 路(길 로) 踐(밟을 천) 踏(밟을 답) 躍(뛸 약)
⾜( ) 발 족 7급 足|0
아래에 있는 발(止)을 나타내는 글자로 ‘발’의 뜻이다.
滿足(만족) 豐足(풍족) 充足(충족) 足跡(족적) 禁足(금족)
距() 상거할 거 3급Ⅱ 足|5
닭다리(足) 뒤 쪽에 굵게(巨) 붙은 ‘며느리 발 톱’을 뜻하여 된 자이다. ‘며느리 발 톱’은 다른 발톱들보다 외따로 있다는 데서 ‘떨어지다’의 뜻으로 쓰인다.
距離(거리) 短距離(단거리) 中距離(중거리) 遠距離(원거리)
跡() 자취 적 3급Ⅱ 足|6
발(足)을 거듭 옮겨서 난 흔적 즉 ‘발자취’를 뜻한 자이다.
筆跡(필적) 痕迹(흔적) 遺跡(유적) 潛跡(잠적) 軌跡(궤적)
跳() 뛸 도 3급 足|6
땅에 금이 날(兆) 만큼 발(足)을 구르며 ‘뜀’을 뜻하여 된 자이다.
跳躍(도약) 高跳(고도) 棒高跳(봉고도)
路() 길 로 6급 足|6
저마다 각각(各) 걸어 다니면 길(足)이 생기는 데서 ‘길’의 듯이다.
航路(항로) 進路(진로) 通路(통로) 徒路(도로) 陸路(육로)
踐() 밟을 천 3급Ⅱ 足|8
창들(戔)을 들고 발(足)로 걸어 다닌다는 데서 ‘밟다’의 뜻이다.
實踐(실천) 踐歷(천력) 踐行(천행) 踐約(천약)
踏( ) 밟을 답 3급Ⅱ 足|8
거듭해서(沓) 발을(足) 땅에 대는 데서 ‘밟다’의 뜻이다.
踏襲(답습) 踏步(답보) 踏査(답사) 踏破(답파) 高踏的(고답적)
蹟() 자취적 3급Ⅱ 足|11
한걸음 한걸음(足) 책임(責)있게 일을 한 ’行蹟(행적) 또는 史蹟(사적)의 뜻이다.
古蹟(고적) 行蹟(행적) 史蹟(사적) 遺蹟(유적) 異蹟(이적)
躍() 뛸 약 3급 足|14
꿩(翟 꿩 적)이 날기 전에 펄쩍 펄쩍 뛰면서 달리는(足)데서 ‘뛰다’의 뜻이다.
跳躍(도약) 飛躍(비약) 活躍(활약) 躍動(약동) 躍進(약진)
158. ⾝ ( ) : 몸 신
字源풀이☞ 상형이다. 아이를 밴 여자의 임신한 몸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說文解字☞ 몸이라는 뜻이다.
用例)
⾝( ) 몸 신 6급 身|0
사람이 애를 밴 몸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애 배다, 몸’의 뜻이다.
身體(신체) 獻身(헌신) 獨身(독신) 身邊(신변) 身體(신체)
159. ⾞ ( ) : 수레 거
字源풀이☞ 상형이다. 바퀴달린 수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두 바퀴와 중간의 차체와 이를 가로 지르는 굴대를 상형 했다. 사람이나 동물이 쓰는 수레는 거로, 동력기관은 차로 구분해 읽는다.
說文解字☞ 바퀴달린 수레의 총칭(總稱)이다. 하후(夏后) 때 해중(奚仲)이 만든 것이다. 상형이다.
用例) 軌(바퀴 자국 궤) 軍(군사 군) 軒(집 헌) 較(견줄교/비교할교) 載(실을 재) 軟(연할 연) 輕(가벼울 경) 輝(빛날 휘) 輸(보낼 수) 輿(수레 여) 轉(구를 전)
⾞( ) 수레 거. 수레 차 7급 車|0
수레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수레’의 뜻이다.
洗車(세차) 列車(열차) 停車場(정거장) 人力車(인력거)
軌() 바퀴 자국 궤 3급 車|2
수레(車)가 움직이면 바퀴자국이 수레가 멈출 때 까지 끝까지(九)구불구불(九) 이어지는 데서 ‘바퀴 자국’의 듯이다.
軌道(궤도) 同軌(동궤) 軌範(궤범) 廣軌(광궤) 常軌(상궤)
軍() 군사 군 8급 車|2
전차(車)를 빙 둘러싸고(勹)있는 사람으로 ‘軍士(군사)’의 듯이다.
國軍(국군) 軍隊(군대) 陸軍(육군) 海軍(해군) 敵軍(적군)
軒() 집 헌 3급 車|3
긴 두개의 줏대에 외바퀴가 밑으로 달린 모양(干)을 한 수레(車)로 ‘軺軒(초헌)’의 뜻이나 그 생김새에서 처마, 추녀를 가리키고 ‘집’의 뜻으로 발전 하였다.
東軒(동헌) 烏竹軒(오죽헌) 軒軒丈夫(헌헌장부)
較() 견줄교/비교할 교 3급Ⅱ 車|6
수레가(車) 서로 엇갈리며(交) 지나갈 때 크기나 모양 등을 서로 견주게 되는 데서 ‘견주다, 비교하다’의 뜻이다.
比較(비교) 日較差(일교차) 較差(교차)
載() 실을 재 3급Ⅱ 車|6
한 무더기의 짐을 갈라(十戈) 실을 수 있을 정도로만 수레(車)에 싣는 데서 ‘싣다’의 뜻이다.
積載(적재) 記載(기재) 登載(등재) 載積(재적) 載量(재량)
軟( ) 연할 연 3급Ⅱ 車|6
수레(車)바퀴가 부드럽게 굴러 말이 하품(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길바닥 흙이 부드러운 데서 ‘연하다’의 뜻이다.
柔軟(유연) 軟性(연성) 軟弱(연약) 軟骨(연골) 軟質(연질)
輕() 가벼울 경 5급 車|7
좁은 길을 가는 (巠 물줄기 경) 수레가(車) 작고 적은 데서 ‘가볍다’의 뜻이다.
輕量(경량) 輕微(경미) 輕犯(경범) 輕傷(경상) 輕減(경감)
輩() 무리 배 3급Ⅱ 車|8
많은 수레(車)의 행렬이 새의 두 날개(非)처럼 펼쳐져 줄진 모양에서 ‘무리’의 뜻이 된 자이다.
輩出(배출) 先輩(선배) 年輩(연배) 徒輩(도배) 輩行(배행)
輪() 바퀴 륜 4급 車|8
책을 모아서 이루어진 서가(侖)처럼 여러 살대가 모여 이루어진 수레(車)의 바퀴에서 ‘바퀴’의 듯이다.
輪回(윤회) 輪作(윤작) 輪番(윤번) 五輪(오륜) 年輪(연륜)
輝() 빛날 휘 3급 車|8
기치와 창검을 들고 행진하는 군인(軍)의 행진이 빛(光)나 보인 다는 데서 ‘보내다’의 뜻이다.
光輝(광휘) 德輝(덕휘) 星輝(성휘) 輝巖(휘암)
輸() 보낼 수 3급Ⅱ 車|9
물건을 보내 달라는데 응답하여(兪) 수레에 짐을 실어 보내는 데서 ‘보내다’의 뜻이다.
運輸(운수) 密輸(밀수) 輸送(수송) 輸血(수혈) 輸出(수출)
輿() 수레 여 3급 車|10
메거나 마주 들어(舁 마주들 여) 움직이는 수레(車)에서 ‘수레, 가마’의 뜻이다.
輿論(여론) 喪輿(상여) 輿望(여망) 輿地(여지) 肩輿(견여)
轉() 구를 전 4급 車|11
수레(車) 바퀴는 오로지(專) 구를 뿐이라는 데서 ‘구르다’의 뜻이다.
運轉(운전) 移轉(이전) 轉職(전직) 轉換(전환) 轉出(전출)
160. ⾟ ( ) : 매울 신
字源풀이☞ 옛날 죄인이나 노예의 이마에 문신을 할 때 쓰던 도구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그래서 辛은 고통과 아픔의 상징으로 쓰이며 이 때문에 ‘맵다’는 뜻까지 지칭하였다.
說文解字☞ 가을에 만물은 성숙한다. 서로 단단해지고 맛은 시어진다. 아프면 눈물이 나온다. 신(辛)은 경(庚)을 계승하며 사람의 넓적다리를 상징한다.
用例) 辨(변)(분별할 변) 辭(말씀 사) 辯(말씀 변)
⾟( ) 매울 신 3급 辛|0
䇂(죄 건)과 一(일)의 합자이다. 죄(䇂)에 걸려든(一)사람이 고통으로 인하여 ‘고생 한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또는 윗사람에게(上) 에게 죄를 범한 자에게 바늘로 지른 데서 ‘혹독하다, 맵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辛苦(신고) 艱辛(간신) 香辛料(향신료) 千辛萬苦(천신만고)
辨() 분별할 변 3급 辛|9
辡(따질 변. 송사할 변)과 刂(도)의 합자로 두 사람이 다툼질(辡 )하는것을 칼(刂)로 쪼개듯이 판가름 한다는 데서 ‘분별하다, 판단하다’의 뜻이다.
辨明(변명) 辨濟(변제) 辨證(변증) 辨償(변상) 辨別(변별)
辭() 말씀 사 4급 辛|12
실패(禸)의 실을 두 손(爪 又)으로 풀듯이 죄인(辛)의 죄를 설명하여 인정하고 사죄하게 만드는 데서 ‘말씀, 글’의 뜻이다.
讚辭(찬사) 歌辭(가사) 祝辭(축사) 辭讓(사양) 辭免(사면)
辯() 말씀 변 4급 辛|14
辡(따질 변. 송사할 변)과 言(언)의 합자로 다투는 두 사람의(辡) 말을 듣고 옳고 그름을 가려 설명한다(言)는 데서 ‘말 잘하다’ 또는 ‘따지다’의 뜻으로 된 자이다.
辯護(변호) 辯論(변론) 雄辯(웅변) 達辯(달변) 答辯(답변)
161. ⾠ ( ) : 별 진. 때 신. 지지 신
字源풀이☞ 형성이다. 조개가 껍데기에서 발을 내밀고 움직이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조개가 움직이기 시작 하는 음력 3월에 농사철이 시작 되어 농사철을 알리는 전갈별 자리가 나타 난다고 하여 별의 뜻으로 쓰임. 농기구가 발달하기 전 조개껍데기는 땅을 일구는 데 유용항 도구로 사용 하였다.
說文解字☞ 진동 한다는 뜻이다. 3월에 양기(陽氣)가 동(動)하고 번개가 진동한다. 이 때는 백성들이 농사를 지을 때이며 만물이 자라난다.
用例) 辱(욕될 욕) 農(농사 농)
⾠( ) 별 진. 때 신. 지지 신 3급Ⅱ 辰|0
‘조개’가 껍데기를 벌려 발을 내놓고 움직임을 나타낸 자이다. 그 조개가 움직이는 ‘삼월’에 농사철을 알리는 전갈자리가 나타난다 하여 ‘별’의 뜻으로 쓰인 자이다. 또는 춘삼월에 아지랑이가 올라 초목의 싹이 꼬부랑하게 나오며 변화 할 때 농사 별자리인 전갈자리가 나타난다 하여 ‘별’을 뜻하기도 한다.
北辰(북진) 日辰(일진) 辰時(진시) 生辰(생신) 誕辰(탄신)
辱() 욕될 욕 3급Ⅱ 辰|3
별(辰)의 움직임에 따라 농사철에 맞게 부지런히 손(寸)을 놀리지 않으면 가을에 수확이 없어 욕을 본다는 데서 ‘욕되다’의 뜻이다. 또는 농사철을 놓친 자는 법도에 따라 벌주어 ‘욕 뵌다’는 뜻으로 보기도 한다.
恥辱(치욕) 雪辱(설욕) 侮辱(모욕) 榮辱(영욕) 屈辱(굴욕)
農() 농사 농 7급 辰|6
아직 별(辰)이 보이는 이른 시간에 일어나 밭에 나아가 도구(曲)를 갖고 일하는 데서 ‘농사’의 뜻이다.
農業(농업) 農藥(농약) 營農(영농) 農耕(농경) 勸農(권농)
162. ⾡ /⻎/⻍ ( ) : 쉬엄쉬엄 갈 착
字源풀이☞ 회의이다. 자축거릴 척(彳)에 그칠 지(止)의 합자로 노인이 천천히 쉬엄쉬엄 가다의 뜻이다.
說文解字☞ 잠시 갔다가 잠시 멈춘다는 뜻이다. 척(彳)과 지(止)로 이루워 졌다.
用例) 近(가까울 근) 返(돌이킬 반) 迫(핍박할 박) 述(펼 술) 送(보낼 송) 迷(미혹할 미) 退(물러날 퇴) 逆(거스를 역) 逃(도망할 도) 追(쫓을 추) 途(길 도) 遞(갈릴 체) 速(빠를 속) 造(지을 조) 連(연이을 련) 逐(쫓을 축) 通(통할 통) 逢(만날 봉) 遂(드디어 수) 透(사무칠 투) 逝(갈 서) 進(나아갈 진) 逮(잡을 체) 逸(편안할 일) 週(주일 주) 運(옮길 운) 達(통달할 달) 遍(두루 편) 道(길 도) 遊(놀 유) 違(어긋날 위) 遇(만날 우) 過(지날 과) 遙(멀 요) 遠(멀 원) 遣(보낼 견) 適(맞을 적) 選(가릴 선) 遲(더딜지/느릴지) 遺(남길 유) 遵(좇을 준) 遷(옮길 천) 還(돌아올 환) 避(피할 피) 邊(가 변)
近() 가까울 근 6급 ⾡|4
물건을 달 때 저울추(斤)를 옮겨가는(⻍) 거리가 짧다는 데서 ‘가깝다’의 뜻이 된 자이다.
隣近(인근) 最近(최근) 近似(근사) 側近(측근) 近處(근처)
返() 돌이킬 반 6급 ⾡|4
가던 길을(⻍) 되돌아온다는(反) 데서‘ 되돌아오다’의 뜻이다.
返納(반납) 返送(반송) 返品(반품) 返還(반환) 往返(왕반)
迎(영) 맞을 영 3급Ⅱ ⾡|4
오는 사람을 마중 나가서(⻍) 높이 우러러(卬) ‘맞이하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歡迎(환영) 迎接(영접)迎入(영입) 出迎(출영) 迎賓館(영빈관)
迫() 핍박할 박 3급Ⅱ ⾡|5
어떤일이 면백하게(白) 닥쳐오고(⻍) 또 그런 상황이 사람을 핍박 하는데서 ‘닥치다, 핍박하다’의 듯이다.
臨迫(임박) 緊迫(긴박) 切迫(절박) 促迫(촉박) 急迫(급박)
述() 펼 술 3급Ⅱ ⾡|5
차조(朮 차조 출) 열매가 정연히 죽 이어져 있듯 선인의 언행을 이어 받아 간다(⻍)는 데서 ‘좇다, 잇다, 짓다’의 뜻이다. 또 ‘펴다, 말하다’의 듯으로도 쓰인다.
著述(저술) 略述(약술) 詳述(상술) 論述(논술) 敍述(서술)
送() 보낼 송 4급Ⅱ ⾡|6
등짐(关 웃을 소)을 지고 길(⻍)을 떠나는 사람에서 ‘보내다’의 뜻이다.
歡送(환송) 送達(송달) 放送(방송) 送信(송신) 郵送(우송)
迷() 미혹할 미 3급 ⾡|6
길(⻍)이 사방팔방으로(米) 나서 나갈 곳을 잘 몰라 헤맨다는 데서 ‘미혹하다’의 뜻이다.
迷惑(미혹) 昏迷(혼미) 迷路(미로) 迷宮(미궁) 迷兒(미아)
退() 물러날 퇴 4급Ⅱ ⾡|6
가던 길(⻍)이 그쳤으니 물러 날 수밖에 없다는 데서 ‘물러나다’의 뜻이다.
衰退(쇠퇴) 減退(감퇴) 早退(조퇴) 隱退(은퇴) 進退(진퇴)
逆() 거스를 역 4급Ⅱ ⾡|6
물구나무(屰 거스를 역)를 서서 가는(⻍) 것으로 바른 도리를 거스르는 데서 ‘거스르다’의 뜻이다.
逆境(역경) 逆流(역류) 逆謀(역모) 逆襲(역습) 逆順(역순)
逃() 도망할 도 4급 ⾡|6
죄지은 사람은 어떤 조짐(兆)이 보이면 살던 곳을 급히 떠나가는(⻍) 데서 ‘도망하다’의 뜻이다.
逃避(도피) 逃走(도주) 逃亡(도망)
追() 쫓을 추 3급Ⅱ ⾡|6
물건을 쌓고 또 쌓아 앞 사람의 뒤를 한 발짝 한 발짝 ‘쫓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追認(추인) 追加(추가) 追擊(추격) 追跡(추적) 追蹤(추종)
途() 길 도 3급Ⅱ ⾡|7
끊임없이 남아있는 (余) 가야할 길(⻍)로 ‘길’의 듯이다.
壯途(장도) 用途(용도) 別途(별도) 方途(방도)
遞() 갈릴 체 3급 ⾡|7
가지런하지 않게(虒 가지런하지 않은 모양 치) 여기저기로 왔다 갔다(⻍) 하는 데서 ‘갈마들다, 가리다’의 뜻이다. 물건이나 소식이 전달 과정에서 임무교대가 이루어짐을 나타낸다.
遞增(체증) 遞減(체감) 遞信(체신) 遞送(체송) 驛遞(역체)
速() 빠를 속 6급 ⾡|7
땔감을 단단히 묶듯(束) 마음을 다잡고 부지런히 길을 걸어(⻍) 가는 데서 ‘바르다’으 뜻이다.
快速(쾌속) 風速(풍속) 加速(가속) 高速(고속) 速記(속기)
造() 지을 조 4급Ⅱ ⾡|7
주문 받은 물건이 다 만들어 졌음을 알리러(告) 가는(⻍) 데서 ‘만들다, 짓다’의 뜻이다.
創造(창조) 造形(조형) 構造(구조) 造幣(조폐) 模造(모조)
連() 연이을 련 4급Ⅱ ⾡|7
길(⻍)에 수레가(車) 줄을 이어서 가는 데서 ‘잇다’의 뜻이다.
連載(연재) 連累(연루) 連鎖(연쇄) 連任(연임) 連結(연결)
逐() 쫓을 축 3급 ⾡|7
돼지(豕)가 달아나는(⻍) 것을 쫓는다는 데서 ‘쫓다’의 뜻이다.
驅逐(구축) 逐出(축출) 逐鹿(축록) 逐條(축조)
通() 통할 통 6급 ⾡|7
봉우리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듯(甬) 길(⻍)이 쭉 이어져 뻗어 나가는 데서 ‘통하다’의 뜻이다.
流通(유통) 能通(능통) 共通(공통) 疏通(소통) 亨通(형통)
逢() 만날 봉 3급Ⅱ ⾡|7
길을 걸어 가다가(⻍) 아는 사람을 만나는 데서(夆) ‘만나다’의 뜻이다.
相逢(상봉) 逢變(봉변) 逢着(봉착)
遂() 드디어 수 3급 ⾡|7
팔방(八)에서 멧돼지(豕)를 몰아 도망갈 길(⻍)을 차단하여 드디어 잡는다는 데서 ‘드디어’의 뜻이다.
遂行(수행) 未遂(미수) 毛遂自薦(모수자천) 功遂身退(공수신퇴)
透() 사무칠 투 3급Ⅱ ⾡|7
벼이삭(秀)이 볏짚을 뚫고 나오는(⻍) 데서 ‘꿰뚫다, 사무치다’의 뜻이다.
浸透(침투) 透視(투시) 透徹(투철) 透明(투명) 不透明(불투명)
逝() 갈 서 3급 ⾡|7
길 떠나가는(⻍) 사람이 고개 마루 까지 보이다가 나무가 꺽이 듯(折) 눈앞에서 사라지는 데서 ‘가다. 떠나다’의 듯이다.
逝去(서거) 永逝(영서) 遠逝(원서) 長逝(장서)
進() 나아갈 진 4급Ⅱ ⾡|8
새(隹)가 날려고 앞으로 걸어가듯(⻍) 걷는 데서 ‘나아가다’의 뜻이다.
躍進(약진) 促進(촉진) 增進(증진) 累進(누진) 突進(돌진)
逮() 잡을 체 3급 ⾡|8
꼬리(氺)를 잡으려는 손(⺕)이 뒤에서 미치는(⻍) 데서 ‘미치다, 잡다’의 뜻이다.
逮捕(체포) 連逮(연체) 逮夜(체야)
逸() 편안할 일 3급Ⅱ ⾡|8
토끼(兎)가 빠르게 달아나 (⻍) 숨으니 편안 하다는 데서 ‘편안하다, 숨다’의 뜻이다.
安逸(안일) 逸話(일화) 隱逸(은일)
週 주일 주 5급 ⾡|8
둘레(周)를 한 바퀴 걷는(⻍) 다는 데서 ‘돌다’의 뜻이다.
週給(주급) 週期(주기) 週番(주번) 週末(주말) 一週(일주)
運() 옮길 운 6급 ⾡|9
군사(軍)가 전쟁할 때 쓰는 수레를 끌면서 길(⻍)을 가는 데서 ‘옮기다’의 뜻이다.
氣運(기운) 幸運(행운) 運轉(운전) 官運(관운) 厄運(액운)
達() 통달할 달 4급Ⅱ ⾡|9
오래된 양치기는 눈감고도 양(羊)이 노닐고 있는 땅(土)으로 발 걸음이 간다(⻍)는 데서 ‘통달하다’의 뜻이다.
配達(배달) 發達(발달) 傳達(전달) 通達(통달) 達觀(달관)
遍() 두루 편 3급 ⾡|9
이 집 저 집(戶) 돌아다니며(⻍) 책(冊)을 두루 본다는 데서 ‘두루’의 뜻이다.
普遍(보편) 遍歷(편력) 偏在(편재) 普遍妥當(보편타당)
道() 길 도 7급 ⾡|9
사람의 머리(首)가 움직이며 오가는(⻍) 데는 길이 있다는 데서 ‘길’의 뜻이다. 길은 사람을 특정 장소로 바르게 이끈 다는 데서 ‘도리’의 뜻이다.
孝道(효도) 修道(수도) 軌道(궤도) 正道(정도) 佛道(불도)
遊() 놀 유 4급 ⾡|9
어린이(子)가 깃발(㫃)을 들고 뛰어다니며 (⻍) 논다는 데서 ‘놀다’의 뜻이다.
遊學(유학) 遊泳(유영) 回遊(회유) 遊戲(유희) 交遊(교유)
違() 어긋날 위 3급 ⾡|9
서로 길을 어긋나게(韋) 가서(⻍) 만나지 못하여 ‘어기다’의 뜻이 된 자이다.
違反(위반) 違法( 위법) 非違(비위) 違憲(위헌) 違約(위약)
遇() 만날 우 4급 ⾡|9
원숭이(禺)가 이리저리 다니디가(⻍) 서로 만난다는 데서 ‘만나다’의 뜻이다.
處遇(처우) 禮遇(예우) 待遇(대우) 境遇(경우) 値遇(치우)
過() 지날 과 5급 ⾡|9
입이 삐뚤어진(咼 입 삐뚤어질 괘) 사람의 말처럼 말이 잘못 나간다(⻍) 하여 ‘허물’의 듯이다. 또는 그 말이 정도를 넘쳤다는 데서 ‘지나치다’의 뜻으로 쓰인 자이다.
過勞(과로) 過飮(과음) 超過(초과) 經過(경과) 過程(과정)
遙() 멀 요 3급 ⾡|10
질그릇(䍃)을 두들길 때 퍼져 나가는(⻍) 소리가 은은히 ‘멀리’ 감을 뜻하여 된 자이다. 나아가 사람이 멀리 ‘거닐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遼遠(요원) 遙拜(요배) 逍遙(소요)
遠() 멀 원 6급 ⾡|10
옷(袁 옷길 원)을 챙겨 떠나야(⻍) 할 만큼 길이 멀다는 데서 ‘멀다’의 듯이다.
永遠(영원) 遙遠(요원) 深遠(심원) 遠景(원경) 久遠(구원)
遣() 보낼 견 3급 ⾡|10
양손으로 묶은 고기를 들고 먼 길(⻍)을 가게 하는 데서 ‘보내다’의 뜻이다.
派遣(파견) 遣歸(견귀)
適() 맞을 적 4급 ⾡|11
나무뿌리(啇)는 가지가 자라기에 알맞게 뻗어 나간다(⻍)는 데서 ‘(알)맞다’의 뜻이다.
快適(쾌적) 最適(최적) 適性(적성) 適合(적합) 適當(적당)
選() 가릴 선 5급 ⾡|12
제사 지내러(巽) 갈(⻍) 사람을 골라 뽑는다는 데서 ‘가리다, 뽑다’의 뜻이다.
選擧(선거) 選擇(선택) 當選(당선) 嚴選(엄선) 豫選(예선)
遲() 더딜지/느릴지 3급 ⾡|12
코뿔소(犀 무소 서)처럼 천천히 걸어가는(⻍) 데서 ‘더디다, 늦다’의 뜻이다.
遲延(지연) 遲刻(지각) 遲滯(지체) 凌遲處斬(능지처참)
遺() 남길 유 4급 ⾡|12
길(⻍)을 가다가 귀한(貴) 물건을 떨어트리는 데서 ‘잃어버리다, 남기다’의 뜻이다.
遺物(유물) 遺書(유서) 遺骨(유골) 遺稿(유고) 遺跡(유적)
遵() 좇을 준 3급 ⾡|12
존경하는(尊) 사람의 가르침대로 길을 간다(⻍)는 데서 ‘따라가다, 쫓다’의 뜻이다.
遵守(준수) 遵行(준행) 遵用(준용) 遵法精神(준법정신)
遷() 옮길 천 3급Ⅱ ⾡|12
높은데를(䙴높은데 오를선) 올라간다(⻍)는 데서 ‘옮기다’의 뜻이다.
遷都(천도) 左遷(좌천) 變遷(변천) 播遷(파천)
還() 돌아올 환 3급Ⅱ ⾡|13
눈알이 휘둥(睘 놀라서 볼 경) 그렇게 돌아갔다(⻍)가 제자리로 도라 온다는 데서 ‘돌아오다’의 뜻이다.
返還(반환) 奪還(탈환) 償還(상환) 送還(송환) 還鄕(환향)
避() 피할 피 4급 ⾡|13
남의 눈을 피해(辟 피할 피) 숨어 도망(⻍) 간다는 데서 ‘피하다’의 뜻이다.
逃避(도피) 回避(회피) 忌避(기피) 避暑(피서) 避難(피난)
邊() 가 변 4급Ⅱ ⾡|15
아래가 보이지 않게 (臱 보이지 않을 면) 낭 떨어지기가 연이어 나간다는(⻍) 데서 ‘가’의 뜻이다. ‘가’라는 뜻에서 국경의 뜻으로도 쓰인다.
海邊(해변) 邊方(변방) 身邊(신변) 周邊(주변) 路邊(노변)
163. ⾢ /⻏ ( ) : 고을 읍. 우부 방
字源풀이☞ 회의이다. 口와 巴이 합쳐진 글자로 일정한 구역 즉 나라 안에 사람들이 굻어 앉아 있는 모습으로 일정한 지역의‘고을’이란 뜻이다. 다만 다른 글자들과 결합할 때에는 주로 오른쪽에 놓이며 글자의 균형을 고려해 阝로 표기한다.
說文解字☞ 나라 국가이다. 囗를 따랐다. 선왕이 천하를 다스릴 때 하찮은 것도 귀히 여겼는데, 크건 작건 귀히 여기는 바가 있었다. 巴을 따랐다.
用例) 那(어짜 나) 邪(간사할 사) 邦(나라 방) 郊(들 교) 郞(사내 랑) 郡(고을 군) 部(떼 부) 郭(둘레 곽) 郵(우편 우) 都(도읍 도) 鄕(시골 향)
邑() 고을 읍 7급 邑/0
무릎을 꿇은(巴) 모양의 일하는 사람들이 일정한 테두리(口) 안에 모여 산다는 데서, ‘고을’의 뜻이다.
食邑(식읍) 都邑(도읍) 邑村(읍촌) 邑民(읍민) 邑長(읍장) 邑內(읍내)
那() 어찌 나 3급 邑/4
본래 고을(卩)의 이름자였으나, 의문사로 쓰여, '어찌’의 뜻이다.
印度支那(인도지나) 那邊(나변) 那何(나하)
邪() 간사할 사 3급Ⅱ 邑/4
어금니(牙) 같이 튼튼한 지형의 고을(卩), 지명이었으나 그 땅 사람들의 풍속이 못된 것에서 연유하여 ‘간사하다’의 뜻이다.
酒邪(주사) 回邪(회사) 閑邪(한사) 邪愁(사욕) 邪心(사심) 邪氣(사기) 邪惡(사악)
邦() 나라 방 3급 邑/4
풀이 무성하고(丰) 언덕진(卩) 고을에서 후에 ‘나라’의 뜻이 되었다.
盟邦(맹방) 聯邦(연방) 友邦(우방) 異邦人(이방인) 萬邦(만방)
郊() 들(野) 교 3급 邑/6
인구가 밀집한 고을(卩)과 인접하여 사귀고(交) 있는 땅에서. ‘들’의 뜻이다. 또, 나무를 엇갈려(交) 쌓아 불을 붙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땅(卩)을 뜻한다.
江郊(강교) 近郊園藝(근교원예) 近郊(근교) 郊外(교외)
郞 사내 랑 3급Ⅱ 邑/7
고을(卩)에서 어진(良)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데 ‘사내, 남편’의 뜻이다.
侍郞(시랑) 佳郞(가랑) 花郞(화랑) 新郞(신랑) 郞官(낭관) 郞君 (낭군) 郞子(낭자)
郡() 고을 군 6급 邑/7
임금(君)의 명령을 받아서 다스리는 지역(卩)이란 데서, '고을’의 뜻이다. 현재는 행정 구역의 이름으로 쓰인다.
州郡(주군) 郡民(군민) 郡界 (군계) 郡廳(군청) 郡守(군수) 郡內(군내)
部() 떼 부 6급 邑/8
국토를 여러 고을(卩)로 갈라(剖) 관청을 두고 다스리는 데서, '마을(관청)’의 뜻이다 또 사람들이 떼 지어 사는 곳을 기준으로 구획하는 데서, ‘떼’의 뜻이다.
局部(국부) 患部(환부) 本部(본부) 胸部(흉부) 部位(부위) 部處(부처), 腹部(복부)
郭() 둘레/외성 곽 3급 邑/8
고을(卩)의 평안을 누리기(享) 위하여 쌓은 성으로, '둘레, 외성’의 뜻이다.
外郭(외곽) 城郭(성곽) 郭氏(곽씨)
郵() 우편 우 4급 邑/8
중앙의 공문이 고을(卩)로 내려진다(垂)는 데서, '우편’의 뜻이다.
郵送(우송) 郵票(우표) 郵便(우편) 郵便物(우편물) 郵遞局(우체국)
都() 도읍 도 5급 邑/9
사람(者)이 많이 모여 사는 고을(卩)에서, '도읍’의 뜻이다.
市都(시도) 遷都(천도) 王都(왕도) 還都(환도) 首都(수도) 都賣(도매) 古都(고도)
鄉 시골 향 4급Ⅱ 邑/10
본래 사람들이 시골 마당에서 음식을 가운데 두고 둘러앉아 있는 모양을 그린 글자로, '시골’의 뜻이다.
落郷(낙향) 歸鄉(귀향) 故郷(고향) 郷愁(향수) 歸鄉(귀향) 望鄉(망향)
164. ⾣ ( ) : 닭(술) 유. 열째 지지 유
字源풀이☞ 상형이다. 배가 볼록하고 목이 잘록하며 끝이 뾰족한 술 담는 술 항아리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술은 닭이 잠드는 저녁에 마신다고 해서 ‘술’의 뜻이 되었다.
說文解字☞ ‘나아간다’는 뜻이다. 8월에 기장이 익어 술을 담을 수 있다.
用例) 酌(술 부을 작) 配(나눌 배/짝 배) 酒(술 주) 醉(취할 취) 醜(추할 추) 醫(의원 의)
酉() 닭 유 3급 酉/0
술 그릇을 본뜬 글자로 술은 닭이 홰에 오르는 저녁에 마신다는 데서, 띠로는 닭을 나타낸다.
酉方(유방) 酉時(유시)
酌() 술 부을/잔질할 작 3급 酉/3
술(酒)을 국자(勺)로 따른다는 데서‘술 붓다, 잔질하다’
의 뜻이다.
參酌(참작) 酌定(작정) 酌婦(작부) 參酌(참작) 淸酌(청작) 自酌(자작)
配() 나눌/짝 배 4급Ⅱ 酉/3
혼례 때 술(酉)을 따라 사람들(己)과 나누어 마시며 짝을 맞이하는 데서, '나누다, 짝’의 뜻이다.
均配(균배) 配列(배열) 配慮(배려) 配達 (배달) 配分(배분) 配布(배포)
酒() 술 주 4급 酉/3 술
단지(酉)에 담긴 액체(氵)에서 ‘술’의 뜻이다.
禁酒(금주) 農酒(농주) 毒酒(독주) 燒酒(소주) 祭酒(제주) 酒店(주점)
醉() 취할 취 3급Ⅱ 酉/8
술(酉)을 마시면 마침내(卒) 취한다는 데서, '취하다’의 뜻이다.
滿醉(만취) 醉興(취흥) 醉中(취중) 心醉(심취) 陶醉(도취) 宿醉(숙취)
醜() 추할 추 3급 酉/10 술(酉)에 취하면 도깨비(鬼)처럼 날뛰는 꼴이 보기에 추하다는 데서 '추하다’의 뜻이다.
醜行(추행) 醜態(추태) 醜貌(추모) 醜聞(추문) 醜惡(추악) 醜雜(추잡)
醫() 의원 의 6급 酉/11
화살(矢)과 창(殳)에 맞아 움푹 파인 상처(匚)를 술(酉)로 소독하여 고치는 사람에서 '의원, 병 고치다’의 뜻이다.
醫院(의원) 醫藥(의약) 醫術(의술) 醫師(의사) 獸醫(수의) 醫學(의학)
165. ⾤ ( ) : 분변할 변
字源풀이☞ 상형이다. 짐승의 발자국 모양으로 ‘어떤 짐승인지 알아낸다’ 하여 ‘분별하다’의 뜻으로 쓰였다.
說文解字☞ 구별 한다는 뜻이다. 짐승의 발자국에서 그 발톱에 따라 그 모양이 나누어져 있는 것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釋(풀 석)
釋() 풀 석 3급Ⅱ 釆/13
사물을 자세히 살펴보고(睪) 무엇인지 분별하는(釆) 데서 ‘풀다’ 의 뜻이다.
稀釋(희석) 保釋(보석) 解釋(해석) 訓釋(훈석) 釋放(석방) 釋然(석연)
166. ⾥ ( ) : 마을 리
字源풀이☞ 회의이다. 밭 전(田)과 흙 토(土)로 이루워졌다. 땅위에 농지가 있는 곳으로 경작하는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說文解字☞ 산다는 뜻이다. 전(田)과 토(土)로 구성 되었다.
用例) 重(무거울 중) 野(들 야) 量(헤아릴 량)
里() 마을 리 7급 里/0
밭(田)과 흙(土)이 있는 곳에는 마을이 있는 데서 ‘마을’의 뜻이다.
洞里(동리) 鄉里(향리) 十里(십리) 里程標(이정표) 五里霧中(오리무중)
重() 무거울 중 7급 里/2 사람(人)이 짐을 넣은 주머니(東)를 짊어지고 있다. 또 천(千) 리(里)를 걸으면 발이 무겁다는 데서 '무겁다’의 뜻이다.
比重(비중) 體重(체중) 過重(과중) 珍重(진중) 貴重(귀중) 置重(치중)
野() 들(坪) 야 6급 里/4 사람 사는 마을(里)에 먹을 곡식을 주는(予) 들판에서, ‘들 (野)’의 뜻이다.
林野(임야) 山野(산야) 與野(여야) 視野(시야) 分野(분야) 廣野(광야) 荒野(황야)
量() 헤아릴 량 5급 里/5
쌀이나 조 같은 것의 부피(曰)와 무게(重)를 잰다는 데서, '헤아리다’의 뜻이다.
料量(요량) 容量(용량) 熱量(열량) 雨量(우량) 假量(가량) 食量(식량) 質量(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