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성장 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1. 첫돌 전 아이, 눈 맞추고 감정도 나눈다 새로운 감정을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의 두뇌회로가 다르게 연결된다, 새로운 감정을 잘 만난 아이에게는 세상은 밝고 믿을만한 곳이 된다, 아이가 밝고 믿을만한 세상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 생후 0~3개월, 부모의 감정적 유대감 형성하기 -아기는 감정으로 자신의 욕구와 상태를 시시각각 표현하면서 점차 감정의 분화를 겪는다. -아기가 감정을 보일때마다 반응하고 대응해주면 감정의 뇌도 잘 발달하여 부모와 감정적 유대감도 생기기 시작한다. -신생아와 감정을 교류할수 있는 2시간24분을 놓치지 마라. :신생아는 24시간의 10%인 조용히 깨어 있는 2시간24분이 아이와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황금시간이다, -안정감과 편안감을 주어 신생아의 불안함을 없앤다. :아이에게 공포와 불안을 일으키는 정보는 민감한 뇌의 편도체와 그 옆의 기억처리 부위인 해마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만든다.
◑ 생후 3개월, 본격적인 감정교류를 시작하라 -이때쯤 엄마 아빠 얼굴을 알아보기 시작하며 부모의 표정을 말을 모방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적극적으로 아기의 감정을 읽고 반응해줄 필요가 있다. 아기는 부모의 반응을 보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기 때문이다. -아이의 감각을 키우는 데에는 아빠의 긍정적인 육아 참여가 중요하다. -어른보다 아기에게 민감한 감각이 진정기관인 평형감각이다. -아기의 움직임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안아주고 업어주고 흔들어주는 등 진정기관의 자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감각을 통해 세상과 접하는 아기의 능력을 볼 때는 아빠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 생후 3~6개월, 긍정적인 감정교류가 중요하다 -처음 감정교류의 대상은 부모이다. 부모의 감정상태는 아기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엄마의 표정이나 음성이 아이의 감정을 좌우한다. :아기는 엄마와 감정적으로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엄마의 표정,음성등에 즉각적으로 온몸과 마음을 다해 반응한다. -엄마의 우울증은 대물림 된다. :따뜻하고 긍정적인 감정이 많이 전해질수록 아기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된다. -엄마가 우울해 하더라도 그렇치않은 아빠나 다른 양육자가 돌봐줄 경우 아기는 우울한 뇌파를 보이지 않는다.
◑ 생후 6~8개월, 아기의 감정을 읽어주고 말해주기 -대탐험의 시기: 부모에게 놀아줄 것을 요구하며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이 발달한다. -부모의 말 표정 억양으로 부모의 감정 인지능력이 향상된다. -낮가림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익숙한 상황(환경)에서 낮가림이 덜해진다. 엄마와 다정하게 이야기하다가 다가가는 방법 등을 할 수 있다. -안정적인 애착형성이 아기의 평생을 좌우한다. :생후6개월부터 24개월까지 애착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최소한 한명의 주양육자가 충분한 시간을 아기와 함께 안정적인 애착형성이 필요하다. :7~18개월 사이 양육자와 헤어질 경우 분리불안이나 애착장애를 일으키는 예후가 안 좋을 수 있다.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기의 감정을 읽고 표정으로 반응해 주는 것 뿐만 아니라 말을 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 생후 9~12개월, 아기의 생각과 감정 나누기 -말을 하는 단계는 아니나 고개를 끄덕이거나 소리를 내어서 긍정의 표현을 하는 감정의 쌍방향 교류가 가능하다. -쌍방향 감정의 교류로 유대감을 쌓는다.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하려면 아기에게 생각이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8개월 전후로 나타나는 분리불안증의 심해짐을 줄일 수 있다. 분리불안증의 상태가 보이면 부드럽게 달래는 말투와 사랑이 느껴지는 행동에서 아이는 신뢰감을 느끼고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돌 전후의 분리불안증은 특히 위험하다. :어렸을 때 의식적으로 기억하지는 못해도 감정적으로 해마에 입력된 외상성 사건이 훗날 상황에 유사하게 연상될 때 공포와 불안반응이 일어난다.
※ <0~12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아이들은 놀면서 감각이 깨어난다 :가능한한 아이와 시선은 맞춘다. 모든 통신 방송매체는 꺼놓는다. -시각놀이(생후5-6주에서 3개월)3~6주 사이에는 미소 짓기, 3개월부터는 까꿍놀이 등을 한다. -청각놀이: 가장 늦게 발달되며 딸랑이, 음악 등으로 발달을 유도한다. -시각+청각놀이: 단음절 모방하기 -미각+후각놀이: 이유식등을 냄새를 맡고 난 다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촉각놀이(생후6~9개월) : 마사지해주기,아기손으로 물체잡기,부드러운 물체치기등의 놀이를 한다. -언어놀이(3~6개월) : 옹알이를 따라하는 놀이, 5~6개월 엄마,빠빠 정도가능. -숨은물건 찾기(생후9~10개월): 장남감을 보여준 뒤 타올로 덮어두면 타올을 들고 장남감을 찾는다. -신체찾기 놀이(생후12개월): 코 어디있지? 엄마눈 어딨지? 거울을 보여주면서 신체찾기 등,, -기타놀이: 일상이 언제나 새로운 경험이자 놀이,목욕하기,기저기갈기, 옷입히기, 자장가불러주기 *놀이할 때 기억할점 :놀이할 때 이름을 앞에 붙여줄 경우 인지와 기억을 더 잘한다. :영상이 많이 노출될수록 오히려 언어발달이 늦을 수 있다. 책을 읽어줄 경우 두뇌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수준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
2. 감정표현에 서툰 유아, 알아주지 않으면 더 엇나간다 15~18개월 정도 아기는 자아감을 갖게되면서 부끄러움과 자랑스어룸도 나타난다. 자아감이 생기면서 18~24개월 사이의 아이들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수 있다. 점점 자기주장이 강해지며 본질적으로 아이가 감정을 드러내고 자기주장을 드러내는 이시기에 감정코칭이 필요한 시기이다.
◑ “싫어” 하고 반항하는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라 -순한아이의 경우 싫다는 표현은 미미하다. 순응하지만 독립심이 결여 될 수 있다.키우기 쉬운 것 같지만 아이는 혼자 해보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거나 자신의 욕구가 거절당한다고 느낄 수 있다. -체제거부형 아이는 싫다는 표현을 더 강하게 나타내고 고집을 부린다. 서툴고 어지럽히고 넘어지고 하는 아이는 자신의 기질대로 독립심을 표현할 따름이다. 안전한 한계내에서 혼자 실험해보고 시도하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차츰 익히도록 기회를 허용하는 것이 좋다. -느린아이에게 ‘독립심의시기’ 양육자의 안내심을 시험당하는 시기라 할수 있다. 아직 뇌신경 세포들이 회로가 잘 형성되지 않아 어른보다 정보 처리시간 및 자극과 반응시간이 더디다. 느긋이 기다려 주고 압박감을 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독립심도 키우고 성취감도 맛볼 수 있다.
※ <만 24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독립심을 키워주는 놀이가 최고, 아기의 신체적욕구와 감정적 반응을 살펴서 정당한 시기에 놀이를 시작해야 한다. -혼자놀기: 혼자서 블록쌓기,퍼즐맞추기 등을 좀더 오래할수 있다. -규칙놀이: 놀이할 때 간단한 규칙을 이해한다. -기억놀이: 기억을 이용한놀이(뒤집어놓은 카드 짝맞추기등) -상상놀이: 인형에게 말을걸거나 전화로 상상속의 인물과 대화한다. -운동감각: 도움을 받아 세발자전거타기,혼자옷입고벗기, 인형옷입히기 등의 놀이가 가능하다. -자기보살피기놀이: 스스로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고 벗을수 있다. -기타놀이: 종이,색연필,스티커등으로 칠,붙이기,문지르는 것을 좋아한다. *놀이할 때 기억할점 작은 공간을 좋아하며 시간감각이 생겨서 기다려, 어디갈거니 등을 이해한다. 감정을 수용하고 이해해주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가르켜주면 친구와의 관계를 잘 형성하고 유지한다. 아이의 감정이 다양해지며 우울,불안,짜증,화나는 감정들도 나타난다.
◑ 원초적인 독점욕 이해하기 -유아기의 독점욕: 내가본 것은 내것이다. 네것이라도 내가원하면 내것이다. 한번 내것은 영원히 내것이다. -아이의 빼앗기기 싫고 혼자 갖고 싶은 마을을 읽어준 후 번갈아 가면서 나누어 가지고 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감정코칭을 한다.
◑ 부모가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모범을 보인다 -아이들은 부모의 일상생활을 모방놀이를 한다. 부모의 평소 행동이 모범을 보이면 아이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만 36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는 놀이를 즐긴다. :이때에는 매사에 놀랍고 흥미로움을 가진다. 기대하고 호기심을 가지며 아이에게는 세상은 배움터이고 배우는 것이 즐거운 일이다. -상상놀이: 발달된 형태의 상상놀이를 통해 소꿉놀이 슈퍼맨등의 상상속의 주인공이 되거나 함깨 노는 것을 즐거워한다. -탐험놀이: 주변환경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호기심이 늘어 밖으로 나가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나눔놀이: 친구들과 장난감을 공유하며 놀 수 있다. -질문놀이: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동화만들기 놀이: 가능한한 상상력에 비판이나 교훈을 하지말고 재밋게 열심히 들어주면서 호응해준다. -운동감각놀이: 운동놀이나 신체적놀이는 아이의 운동감각 자신감 지도력을 키우고 또래 관계를 좋게 한다. -개성찾기놀이: 가장좋아하는 색깔을 고르게 하는등 개성과 취향을 표현한다. -자연돌보기 놀이: 식물을 가꾸고 반려동물 돌보기를 시작할수 있다.
* 놀이할 때 주의점 모든걸 대할 수 없을 때 “왜 그럴까?”라고 물으며 답을 찾아보도록 한다. 혼내기 보다는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무슨생각이나 기분에 드는지에 대해 묻는데 중점을 둔다. 자신과 타인에게 해롭지 않은 놀이라면 혀용해 주면서 상상놀이에 동참한다. 친구와 노는 것을 좋아하고 양보의 타협의 기술을 배워 나간다. 하루의 12개의 단어를 새로 배울 수 있는 언어감감이 발달하므로 말로써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감정 코칭을 해준다. 상상력은 두려움과 공포로 커질수 있다. 두려움을 수용해주고 불을 켜서 안심할 수 있도록 확인시켜 주면 좋다. 10-12시간의 수면이 필요한 시기이다. 취침1시간 전에 목욕을 시켜서 체온이 정상일 때 잠들게 한다.
3. 취학 전 아동,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새로운 상황에 기대감과 두려움을 동시에 준다. 다양한 감정을 만나 익숙해지고 적절하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 아이의 감정을 묻고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감정이 생기는 상황을 기다렸다가 자연스럽게 묻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놀이를 통해 감정을 만들어 내고 그 감정을 어떻게 처리 할지를 자연스럽게 터득하도록 한다.
◑ 친구를 통해 감정 조절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상상놀이을 통해 경험하는 부정적이고 나쁜상황이 실제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 아이에게 의견을 묻기보다 선택권을 준다 -나이에 맞는 감정코칭이 진행되어야 한다. 어릴때에는 선택권을 주고 좀 더 커서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때에는 아기의견을 묻도록 한다.
◑ 아이들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이해하라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 동화속의 주인공과 동일시하며 아이에게는 부모인 우리는 언제나 네 곁에서 널 돌봐줄거다 라는 확신을 주도록 한다. -부모가 싸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어른들도 싸울 수 있고 엄마와 아빠는 서로 화해하고 하려고 노력중 이고 그럴거라고 말해주도록 한다. -잘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은 결과에 칭찬하지 말고 안심시켜야 아이가 어떤 일을 할 때 망설이거나 두려워 하지 않는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은 어두움을 싫어하는 특성상 담력훈련 같은 것은 공포감만 더 크게 할 수 있다. -악몽에 대한 두려움 꿈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인식시켜주고 아이가 진정될 때 까지 충분히 달래준다. -죽음에 대한두려움은 잘 설명하고 안심시켜준다.
※ <만 48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 북돋아주기 :두드러진 특징은 ‘나도 할수 있음을 자랑하는 것’이다. 집중력의 증가, 손과 눈의 연결원활,퍼즐맞추기,그림그리기,등으로 스스로 놀랍고 대견하기 때문이다. -만족지연놀이: 더큰 결과를 얻기위해 즉각적인 즐거움의 욕구를 자발적으로 억제하고 통제하는 ‘마시멜로이야기’ 적용이 가능하다. -숫자놀이: 다양한 것으로 숫자를 세면서 세기 놀이를 할 수 있다. -수수께끼놀이: 간단한 농담을 알아듣고 수수께끼놀이을 좋아한다. -퍼즐맞추기 놀이: 과제를 끝마치는 것을 좋아한다. -계량하기 놀이: 키 체중 등이 얼마나 크고 늘었는지 등의 놀이 -“무엇이 가장~”놀이: 길다,더크다,가장크다 등의 비교놀이 -운동감각놀이: 평형감각,운동감각등을 자극하는 놀이도 좋아한다. -자랑놀이: 자기 자랑을 하면서 자존감을 키워 나간다. -음식만들기 놀이: 음식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다.
* 놀이할 때 주의점 공격성 분노 등의 다양한 감정의 격한 표시때 말을 순화시켜 가리켜준다. 영양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골고루 먹는다. 운동감각을 과대 평가해 위험한 행동을 한다. 이때사고는 80%가 낙상이니 주위가 필요하다. ※<만 60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며 놀도록 격려하기 :아이의 사회성과 감정적 발달이 빠르게 진행된다. 규칙을 배울뿐만 아니라 또래와 놀면서 규칙을 만들기도 한다. -규칙만들기 놀이: 규칙을 이해하고 지키고 바꾸거나 만들기도 한다. -게으름피우기 놀이: 심심해할 시간을 주는 것이 창의력과 상상력 발달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긴장이완놀이: 요가,스트레칭,눈감고 상상하기 등의 놀이를 한다. -친척방문하기: 친척방문, 전화걸기, 메일보내기 등은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된다. -냉장고문 가족사진 붙이기: 누구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등의 존재감을 확인받고 싶어한다. -책읽기: 긴 문장은 엄마가 짧은 문장은 아이가 엄마 아빠가 함께 읽는 것을 좋아한다.
* 놀이할 때 기억할 점 아이의 감정을 잘 묻고 경청하고 존중하면 다른 사람의 말도 경청하고 존중한다. 관심사도 부모에게서 일가친척에게로 확장되며 출생시기등도 궁금해 한다.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알며 아이의 감정을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말로 가르쳐 주는 규칙보다 행동으로 보는 규칙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한다. 어른의 언행일치가 중요하다.
※<만 6세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며 놀도록 격려하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다양한 활동에 흥미를 보인다. 에너지가 넘쳐서 감당하기 어렵다. 아이에게 관심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활동이나 대상을 찾아주는게 중요하다.
-‘내가 좋아 하는 것’ 놀이: 아아기 좋아하는 세계를 알아보는 놀이(동물,색깔,과일,친구) -외국어 배우기 놀이: 새로운 언어에 호기심을 가질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공감놀이: 독서가 공감력을 키워 주는데 도움이 된다. -가사돕기 놀이: 가사분담을 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키운다. -서랍정리하기: 함께 분류하며 정리하는 것은 재미도 있고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성취한다, -옷바꿔입기놀이: 엄마 아빠의옷을 입거나 신발 신어보기(옷,앞치마,신발,모자) -가면놀이: 다양한 성격의 자연스러움 연출 성격의 변화도 가져올수 있다. -업어주기: 순서를 바꿔가며 한다. -학교놀이: 아이의 내면의 개념세계를 파악할수 있다. -구슬꿰기놀이: 미세 근육발달에 도움을 준다.
* 놀이할 때 기억할점 TV시청시간을 2시간 이하로 줄이면 독서량이 늘어난다. 옷고르기 등에서 아이의 선택을 가능한한 지지해주며 시행착오를 통해 안목을 키우게 한다,
※<만 7세 무렵 아이와 놀이법> 사회성,경제감각을 키워주는 놀이가 필요하다 :역설과 모순으로 가득찬 시기이며 감정적으로 주변상황과 자신에 대해 좀더 많이 알아차리고 표현력도 늘어난다.
-블루마블놀이: 돈을 셀줄알아서 보드게임을 좋아한다, -블록놀이: 도전하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적합한 놀이를 스스로 찾게 한다. -악기배우기: 리듬,탬포,멜로디드에 관심을 보이고 음악자체를 좋아하면서 내적규칙을 이해한다 -그림으로 표현하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한다. -단체운동놀이: 흥미를 보이는 운동부터 시작한다. -용돈벌기: 어떤목적을 위해 용돈을 모으거나 심부름을 통해 돈을 모은다. -봉사활동: 자긍심 감사심 배려심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준다. -티파티놀이: 예의범절을 고취시킨다. -개인운동: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 놀이할 때 기억할 점 관계의 변화가 심하다. 왕따 놀림 같은 것에 민감하다. 성교육을 좀더 구체적으로 몸과 연결해 설명해주면 쉽게 이해한다.
※<만 8~11세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자연체험이 곧 훌륭한 놀이 :스스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아직도 부모의 사랑과 관심과 애정어린 스킨쉽을 필요로 하는 시기이다
-세탁놀이:실제로 세탁물을 구분 세탁기를 돌릴 수 있다. -자연관찰놀이: 자연체험을 좋아하고 관찰하면서 즐거움을 느낀다. -일기쓰기: 자기의 생가과 감정을 정리하여 쓰는것만으로 감정이 정리된다. -혼자있기: 감정적으로 격할 때 호흡을 가다듬고 진정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심부름하기: 수퍼마켙 심부름, 방청소 등의 집안일 시키면서 자신감을 향상시킨다. -개성키우기 놀이: 취향 개성에 따라 액세서리 만들기, 새로운옷 머리 스타일 연출하기 등을 시도할수 있게한다.
* 놀이할 때 기억할 점 자연체험을 많이 한 아이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영특하다. 감정을 수용, 수용, 공감해주면 이해받고 존중받는 기분이 들어서 긍정성이 회복된다, 다툼이 있을 경우 격한쪽부터 감정코칭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족과 함께 상의 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집 문화를 공유한다.
4. 초등학생, 아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은 금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여지는 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기이다. 친구들 아이에 놀림감이 되는 일을 싫어 하면서도 친구를 놀리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초등 1~2학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본격적으로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이다. -자기 주장이 강해진다. 서로 협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감정적 충돌을 일으킨다(삐침,토라짐,화) -충분한 관심과 칭찬 격려가 필요하다. 아이의 마음은 쉽게 열수 있으며 대화로 풀어가기가 비교적 쉽다.
◑ 초등 3~4학년, 옳고 그름을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돕기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며 신체발달에 개인차를 보인다. 단체로 노는 것을 좋아하며 친한 친구 하고만 놀려는 경향을 보인다. -전두엽이 발달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자기의지로 결정하고 싶어한다. -부모의 생각보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충분한 대화를 통해 스스로 옳고 그런 것을 판단하게 돕는 것이 최선이다.
◑ 초등 5~6학년, 불안정한 감정 따뜻하게 끓어안기 -칭찬과 관심에 민감하면서 부모와 교사에 한계가 어디인가 시험해보기 까지 한다.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로 감정기복이 심하고 조절을 잘하지 못한다. -또래 문화는 좀더 집단적인 형태를 취한다. -조금 빠른 아이는 사춘기의 특성이 나타날 수 있다. 감정을 읽어주는 과정이 중요해진다.
5. 질풍노도의 사춘기, 공감 또 공감이 필요하다
자신과 부모 모두를 힘들게 하는 시련의 시기이며 아이는 심각하게 자아를 고민한다. 이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
◑ 청소년의 알 수 없는 행동, ‘뇌’ 때문이다 -13~14세 때까지 어느 정도 발달했던 전두엽이 새롭게 재구축 되는 시기이다. 그래서 판단하거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미리 예측해 계획을 세우는 등의 일을 어려워한다. 몸은 어른만큼 성장했어나 두뇌는 미완성이다.
◑ ‘감정의 뇌’가 전두엽 확대 리모델링을 주관한다 -양질의 다양한 경험(독서,영화감상,여행)등의 새로움 문화를 체험하거나 여러사람을 만나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어울어져 사는 모습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다. -청소년기에는 전두엽이 미숙한 반면 감정의 뇌는 활성화 되어있다. 이때는 심리적 상처에 노출되기 쉽고 취약하다.
◑ 변덕이 죽 끓는 듯해도 다 받아줘라 -감정의 뇌가 한창 활발하게 발달하는 중이어서 이기도 하고 감정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데 작용하는 ‘세로토닌’ 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덜 나와서 그렇기도 하다.
◑ 사춘기의 잠을 이해해라 -구조적 생리적으로 잠을 많이 자야하고 특히 아침잠이 많다는 점을 이해하면 도움이 된다.
◑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한다 -청소년의 뇌는 시냅스(synapse:신경세포사이의 접합부)가 너무 많아 다면적 사고를 하지 못한다. 한번에 하나밖에 생각을 못하고 그나마도 서로 연결하지 못한다. 그래서 체험활동이 필요하다.
◑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경험을 감정차원으로 기억한다.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면 좋은 느낌으로 기억되어 다가오는 것이 있다. 그렇치 않은 기억도 있다. 청소년기의 즐겁고 좋았던 체험은 평생 훌륭한 자양분 역할을 한다.
◑ 매니저가 아닌 컨설턴트로 다가간다 ※ 매니저(manager:일정을 관리하고 관련업무를 전문적으로 처리) 컨설턴트(consultant:필요한정보,도움,미래에대한 전망을 제공) -아이를 존중해주고 조언도 해주며 들어주는 아이가 원할 때 컨설턴트로 다가간다. 아이인격을 존중하고 감정을 받아주면서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잘못을 짚어주면 상처를 받지 않는다. -아이의 결정을 존중한다, 행동의 한계를 분명히 해준다음 그 한계내에서 선택과 결정을 아이의 몫으로 남겨둔다. --------------------------------------------------------------------------------- 【 소감 및 적용점 】
감정코칭 5장에서는 성장시기에따라 나누는 감정표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부모와의 친밀한 감정적 유대감을 토대로 다양한 사회관계속에서 감정을 교류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성장한다. 매시기마다의 감정교류가 매우 중요하며 적절한 감정교류 및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감정코칭을 배우고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