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4 포장재료에는 무엇이 얼만큼 사용되고 있는가?
포장은 상품의 판매가에 점하는 비율이 10% 정도라고 한다. 포장산업의 출하액은 6조엔의 규모이기 때문에, 그 10배인 약 60조엔의 산업에 관계하는 것이 된다고 추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포장되지 않은 상품을 찾는 것이 어려울 정도이고, 다양한 상품이 포장되고 있다. 포장기계 분야에서는 식품용이 약 50%, 의약품을 포함하는 화학용이 약 20% 기계, 전기가 약 4%, 섬유, 잡화가 약 2%로 되어 있다. 포재의 분야의 비율에 거의 상당 한다고 짐작된다.
포장의 대상 상품은 1매의 전병이나 1알의 엿에서부터 대형의 기계, 전기류까지 또한 액점체나 분체부터 바라물(バラ物)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이들 포장된 상품은 적도 아래에 수출되어도 흡습 하는 것이 없이, 녹스는 경우도 없어, 상품이 완전히 보호되어야만 한다. 즉, 어떠한 환경 조건에 있어서도 내용물을 보호하는 것이 포장의 제1의 역할이다. 상품을 보호하는 데에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포재를 이용한 포장 기법이 필요하게 된다. 포장기법은 무게나 형태가 다른 다양한 상품을 보호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포장하고, 소비되기까지의 사이, 파손, 변질 없이, 그대로인 상태로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위한 기법이다.
예를 들어 차단성, 방습성, 보향성, 진공, 가스 치환 적성, 선도유지 적성, 내열성, 내한성, 경제성, 상품적성, 개봉, 재밀봉성, 휴대성, 사회적 약자 적합성 등의 기능이 요구된다.
유통상에서는 수송적성, 저온 보냉, 수송적성, 완충이나 고정기법, 포장 작업적성, 화물취급, 도난방지성, 위험물 취급적성, 방청성 등과, 또한 환경에 대한 적합성, 법 규제 준수 등이 있다.
다양한 상품에 가장 적합한 포장기능과 포장기법을 이용하여 포장 설계하면 최적인 포장으로 된다.
혹시 포장의 기능성과 기법이 없다면, 부패하거나, 색이 변하거나, 이물이 들어가거나, 병충해의 영향을 받거나, 먼 곳까지 원료나 상품을 안전하게 위생적으로 다다르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포장이 없다면, 현재의 대부분의 가공식품이나 의약품은 존재가 불가능하게 된다. 또한, 모든 상품이 지역한정 판매로 되고,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넓은 범위로 수송, 배송, 판매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된다. 포장은 음지에서 노력을 하는 사람이다. 또한 때에 따라서 세일즈맨이 되어, 그 존재감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