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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적도 비조봉(292m)
2, 17년 6월 8일.
3, 회비: 35,000원
4, 식사: 중식(산행후 현지맛집)
(연안부두 출발: 09시00분. 덕적도 출발 16시00분)
연안여객터미널에 08시30분까지 도착하시여 주민등록대조, 선표를 매입해야합니다.
이곳에서 약 10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출발하였으며, 약 3분 정도 후에 능선에 도착하니 바다와 소야도 등 섬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10분후에 망재산과 진리 갈림길을 지났으며, 비조봉 정상인 비조정에는 들머리에서 약 1시간 25분이 소요된 12:05분에 도착하였다. 이곳 비조봉 정상은 덕적도 제1의 조망처답게 사방팔방으로 바다가 보였으며, 소야도와 문갑도 지도 백아도 울도 굴업도 선단여 각흘도 부도 등 42개의 덕적군도가 한눈에 들어왔다. 정상에서 보는 경치는 크고 작은 섬들이 올망졸망하게 들어 서 있는 모습이 마치 통영 미륵산에서 보는 한려수도와 같이 아름다웠다.
고개에 올라서니 바다와 소아도 등 섬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포리 해변도 보이고..
비조봉 정상인 비조정에 도착하고..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가운데 섬이 소야도, 우측 섬이 먹도입니다)
작년에 갔다 온 굴업도가 지척으로 보이네요..
운주봉으로 가는 능선..
밭지름 해변과 소야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좌측 선갑도와 중앙 문갑도, 그리고 우측 지도..
굴업도 입니다..
서포1리와 서포리 해변..
• 비조봉(13:15) ~ 서포리 산림욕장(15:10)(비조봉에서 약 1시간 55분소요)
비조봉에서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한 후 구경거리가 가장 좋은 서포리 산림욕장 방향으로 하산을 하였다, 서포리 해변으로 내려가는 능선에는 바위들도 보여 조금 재미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으며, 계속 섬들을 보면서 하산을 하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서 섬들이 조금씩 달리 보였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섬들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으며, 밧줄코스도 있는 등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다.
하산을 합니다..
서포리 해변으로 내려가는 능선에 암봉도 보이고..
선갑도와 문갑도..
먹도..
섬들이 한 폭의 그림입니다..
나무 뒤로 선갑도와 문갑도..
이곳은 먹도..
밧줄 코스도 있고..
바위도 타는 등 코스가 아기자기 하네요..
하산하여 물놀이를 즐겼던 서포리 해수욕장..
산을 가면서 앞만 보고 가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것으로 뒤를 돌아보면 가면서 느낄 수 없었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데 뒤를 돌아보니 비조봉의 정상인 비조정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빨리 갈 이유가 없는 산행이라서 더욱 여유를 가지고 경치도 구경하면서 쉬엄쉬엄 진행을 하였다. 조그만 능선에 올라서니 멋진 조망이 눈을 즐겁게 해 주었으며, 지나 온 발자취도 찾아 볼 수 있었다. 그림 같은 경치는 산객의 발을 절로 멈추게 하였으며, 앞쪽으로도 멋진 경치가 산객을 빨리 오라고 유혹을 하였다. 조망처겸 쉼터가 있어 잠시 쉬어 갔으며, 천천히 진행하다 보니 어느덧 서포리 해변으로 내려왔다.
비조봉 정상인 비조정이 보이네요..
비조정의 당겨 본 모습..
여유로운 산행길이 즐겁습니다..
잔잔한 바다에서 항구로 들어가는 배 한척을 보면서 여유로운 마음이 생깁니다..
경치를 구경하는 산님들..
비조정과 지나 온 능선길이 보이고(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앞쪽에도 멋진 경치가 산객을 유혹하고..
조망처겸 쉼터가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고..
말이 필요 없네요..
천천히 여유있게 진행을 합니다..
서포리 해변으로 내려 왔습니다(산누리님 작품)..
• 서포리 해수욕장 물놀이 및 명품 소나무 숲길을 걷다
서포리 삼림욕장 가는 길가에는 해당화가 꽃을 피우고 있었으며, 서포리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은 운치가 었었다. 서포리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하면서 산행 후 흘린 땀을 씻었으나, 바닷물이 차가워지기 시작하여 약35분 정도 머물었다. 물놀이를 마친 후 덕적도의 명물 중의 하나로 반드시 찾아 서 걸어 봐야 할 서포리 소나무 숲길을 걸었다. 이곳 소나무 숲길은 방풍림으로 심었다가 바람의 영향으로 현재와 같은 모습을 한 것으로 추정이 되며, 경주 서삼능의 소나무 숲과 같은 명품 소나무 숲이라 할 수 있었다.
해당화에 꽃이 피어 있네요..
서포리 해수욕장 가는 길의 솔 숲길..
서포리 해수욕장 전경(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서포리 해수욕장】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이곳은 사면이 100년이 넘는 노송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완만한 경사와 길이 2km 넓이 500m(물이 빠진 상태일 때)의 넓은 백사장은 매년 1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곳이다. 주변의 갯바위에서는 우럭과, 놀래미가 낚시를 던지기만 하면 올라와 낚시와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다낚시를 즐기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곳은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나가면 바다낚시의 진수를 맛볼 수 있고 또 섬 주변에는 서포리 해수욕장에 버금가는 밧지름 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덕적면에 속해있는 27개의 작은 섬들 또한 서포리 해수욕장 못지않게 아름답고 깨끗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여름을 기다리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땀 흘린 뒤의 물놀이는 최고 입니다..
서포리 해변의 명품 숲길을 걷습니다..
억 소리가 나는 명품 소나무 들입니다..
이 길을 걷는 그 자체가 힐링 입니다..
• 바비큐파티를 하면서 건셀의 향후를 논하다
소나무 숲길을 나와서 펜션까지는 5분 거리이며, 펜션에 도착하여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한 후 저녁은 바비큐 요리를 해 먹었다. 우리가 묵었던 '하늘바다펜션'에는 바비큐장이 있었는데, 이곳에는 바비큐를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야외에 있었다. 또한 펜션 사장이 직접 불을 피워 주며(요금은 만원) 텃밭에 있는 고추, 깻잎, 마늘, 쌈장 등도 무료로 제공해 준다. 따라서 바비큐를 하려는 여행객들은 고기와 과일 등 기본적인 것만 준비해 오면 쉽게 바비큐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또한 '하늘바다펜션'은 사장님(김효진) 혼자 운영(010-5780-0787)하며, 술과 음료수(맥주, 소주 2,000원, 생수 1,000원)는 배로 들어오는 비용만 붙인 실비로 제공하고 있어 술과 음료수는 가지고 올 필요가 없다. 건셀 500회 산행을 자축하면서 약 2시간에 걸친 바비큐 파티를 하였으며, 파티를 마친 후 숙소에서 과일을 먹으면서 향후 건셀이 나아갈 바를 논의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면서 하루를 정리하였다.
'하늘바다펜션'에 있는 바베큐 장으로 바베큐를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야외에 있으며, 사장이 직접 불을 피워 줍니다..
'하늘바다펜션'은 사장님(김효진) 혼자 운영(010-5780-0787)하며,
주류와 물은 배로 들어 오는 비용만 붙인 실비로 제공하고 있으며 후불제로 운영합니다..
사장님이 직접 불을 붙여 주며(요금은 만원), 텃밭에 있는 고추, 깻잎, 마늘, 쌈장 등도 무료로 지원해 줍니다..
좌측 두번째가 펜션 사장님으로 멋쟁이 입니다..
【덕적도 투어(2016. 8. 28일 일요일)】
덕적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약 82km 떨어져 있으며,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최고봉은 섬의 북서쪽에 솟은 국수봉(314m)이며, 그밖에 비조봉(292m)을 비롯한 높이 200m 내외의 산이 많다. 해안은 남쪽이 깊고, 넓은 만을 비롯하여 곳곳에 소규모의 만과 갑이 연이어져 드나듦이 심하다. 현재 인구는 약 3.000여명이 거주하며, 간척지가 조성되어 쌀은 1년 농사를 지으면 섬 민 전체가 3년은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옛 이름은 덕물도였는데, 삼국통일전쟁 때에는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도착하자 신라의 세자 법민이 작전회의를 하기 위해 이 섬을 방문하기도 했다(660). 또한 6·25 전쟁 때는 인천상륙작전의 전진기지였던 유서 깊은 곳이다. 1957년에 서포리해수욕장이 개장되었으며, 1977년에는 서해안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덕적도는 섬이지만 산이 많으며. 최고봉인 국수봉(314m)과 제2봉인 비조봉(292m)을 연결하는 12km길이의 종주코스가 있기 때문에 트레킹하기 좋다. 비조봉 1코스는 2시간30분, 2코스는 2시간, 3코스는 1시간50분 정도 소요되며, 비조봉의 주등산로는 침엽수림이 많아 삼림욕을 하기에 좋고 어느 방향으로 하산하여도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밧지름 해변의 모습..
• 덕적도 버스 투어(10:00 ~ 14:00/식사포함 약 4시간 투어)
덕적도 투어는 서포리펜션 ~ 능동자갈마당 ~ 북리등대 ~ 점심식사(장어탕) ~ 밧지름 해변 ~ 서포리펜션 코스로 섬을 일주하는 것이며, 서포리 해변에서는 소나무 숲길을 걸어야 되는데 어제 비조봉 산행 후 걸었기에 생략하고 첫 번째 코스인 덕적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능동자갈마당 코스로 이동하였다.
능동자갈마당 가기 전에 사리 때가 되면 조개잡이와 그물로 고기잡이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해변에 잠시 들렀는데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잠시 하차하여 10여분 구경을 하고 다시 이동하는 도중에 펜션단지를 조성하는 곳을 지났다. 펜션 사장님 말에 따르면 덕적도에 놀러 왔다가 경치에 반하여 눌러 앉는 사람들도 많으며 땅값은 싼 곳은 평당 20만원 정도한다고 한다. 펜션 사장의 경우 사업을 정리하고 쉬면서 섬을 돌아다니면서 나물채취 등을 하려고 들어 왔다가 눌러 앉아 펜션을 혼자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사리 때가 되면 조개잡이와 그물로 고기잡이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환상적입니다(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저 섬에서 고동도 채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능동 자갈마당으로 이동 중 본 곳으로 펜션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잠시 지나 솔섬을 둘러보았는데 솔섬 우측에는 백호 형상의 바위가 수호신 처럼 버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솔섬에서 잠시 사진을 찍으면서 바다를 구경한 후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인 능동자갈마당으로 이동을 하였다. 능동자갈마당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발전량이 상당하고 식수효과가 20년생 잣나무 10,300그루에 해당된다고 적혀 있었다.
우측 섬은 솔섬으로 가운데 백호 한마리가 수호신으로 자리잡고 있다(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솔섬으로 우측에 백호 한마리가 수호신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갈매기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창공을 가르네요..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있는 형상입니다..ㅎㅎ
능동자갈마당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놓았네요..
능동자갈마당은 섬에서 가장 북쪽에 있으며, 자갈은 어른 주먹보다 큰 상태였다. 섬 좌측해변으로 이동하여 우측을 바라보니 낙타가 심을 싣기 위해 않아 있는 형상의 바위가 우뚝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눈을 돌려 보니 금강산 일만이천봉 형상의 바위가 주변에 있었으며, 이구아나가 올라가는 모습, 사람 형상의 바위 등이 주변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능동 자갈마당(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능동 자갈마당】
서해안의 해양관광지로 해수욕장과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소사나무숲이 인접해 있어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진리선착장에서 북으로 약8km쯤 위치한곳으로 해변가에 작은 고운 자갈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의 기암괴석과 붉게 물들이는 서해낙조, 그리고 인접해 있는 갈대밭이 연출하는 낭만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앞에 보이는 선미도에는 어부들의 길잡이등대도 있다.
낙타가 짐을 싣기 위해 앉아 있는 모습..
가운데 쪽에 이구아나가 올라가고..
능동자갈마당 좌측의 금강산 일만 이천봉에서 본 모습(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일만 이천봉에 올라서서..
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약 40분에 걸쳐 휴식을 하고 북리등대로 이동을 합니다..
능동자갈마당에서 약 40분에 걸쳐 여유롭게 경치를 구경하면서 휴식을 취한 후 북리등대로 이동을 하였다. 북리등대는 덕적도항 방파제등대로 '64,12,22일 점등을 하여 약 9해리(15km) 떨어진 해산에서도 불빛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펜션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덕적도에 오면 반드시 해야 할 것으로 비조봉 산행, 버스 투어와 서포리 소나무 숲을 걷어 보야야 되며 하나 더 첨가 하면 장어탕을 먹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 팀은 이미 세 가지는 했으므로 마지막 남은 장어탕을 먹기 위하여 북리 등대를 구경한 후 선착장 부근에 있는 여수식당으로 이동을 하였다.
갈매기들이 날개짓을 하면서 우리 일행을 환영합니다..
등대에서 덕적도 투어를 해 주신 펜션 사장님과 함께..
바다에는 어김없이 강태공들이 있고..
장어탕(大 52,000원)을 시켜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펜션사장에게 전화가 와서 확인을 하니 손님 중에 낚시를 하러 갔던 일행 중 한사람이 발목부상을 당하여 지금 돌아가야 한다는 연락이 와서 우리만 식사를 하였다. 산행에서도 가장 주의해야 되는 점이 안전으로 500회 산행을 이어 오면서 조그만 부상 등은 있었어도 큰 부상 없이 지금까지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안전에 신경을 썼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장어탕은 잡냄새가 없이 맛이 있었으며, 펜션사장이 돌아 올 때까지 과일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했다.
선착장 부근에 있는 여수식당에서 먹었던 장어탕(대 52,000원)으로 잡냄새가 없이 맛이 있더군요(산누리님 작품)..
식사 후 버스 투어 마지막 코스인 밧지름 해변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이곳의 해송 숲도 명품으로 이름이 나 있는 곳이며, 여기에 있는 망부송은 생생정보통에 소개 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밧지름 해변을 구경한 후 숙소로 돌아와 16:00까지 펜션사장의 살아온 얘기를 들으면서 굴곡이 있는 가운데 나름대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살짝 감동을 먹었다. 16:00에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여 짐을 풀어 놓고 잠시 선착장을 구경한 후 17:10분경 인천으로 출발하였으며 18:20분경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인근에 있는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짜장면으로 저녁을 먹은 후 1박2일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식사 후 들렀던 밧지름 해변..
【밧지름 해수욕장】
밧지름해수욕장은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약 75km 떨어진 덕적도 진1리에 위치한 천연해수욕장으로 고운 백사장과 수백년 묶은 노송 숲, 해당화가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다만, 서해안은 조수간만 및 해변의 경사도에 따라 그 수심이 천차만별로 변하며 밧지름 해수욕장의 해변은 경사가 매우 급하므로 만조시 안전사고에 유의하여야 한다. 물이 어느 정도 빠진 상태가 되면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이 낮아진다. 밧지름에서 비조봉(292m)까지 등산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해수욕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해안에서의 바다낚시도 가능하고 주변의 갯바위에서 소라, 굴, 게 등을 잡는 즐거움도 맛 볼 수 있다.
서포리 해변과 함께 해송 숲이 일품입니다(산누리님 작품)
명품 소나무들..
망부송으로 생생정보통에 소개 했다고 하더군요..
해변이 잔잔한 것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해송 숲에 텐트를 치고 하루 밤을 자고 가면 어떤 기분일까..
덕적도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짐을 풀어 놓고 잠시 구경을 하고..
덕적도 선착장을 구경하러 갑니다..
덕적도에서 인천으로 우리를 실어준 '코리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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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고십어요~~!ㅎ
화~~ 나그내님이 1등, 아재 2등.
한영숙님 포항 8명, 11
한영숙,윤미숙,최현희,노필자,권미령,전선경,조희자(7명) ~~9
덕적도는 인원에 관계없이 출발합니다.
박순애,이창노,박우숙,장경심,문미현,이계옥(6명) ~~~15
금은보화, 김봉숙,오인숙,방옥자,유순자,윤영미(6명)~~~~~~~~~~~~~21
이미향,박대식,박숙향,엄금선,안애현(5명)~~~26
필승~~~~~27
아미소~~~~28
미모~~~~~29
문종선밥알~~30
밥알 참석합니다~~30
밥알님~~31
혜경 복남 참석
환영합니다 강혜경님 생년월일 알려주세요~~~32,33
갑니다 ~~34
이남진(박순애,7명)~~~35
안애현,이경자,안선의,이영숙,곽애자,박효남,신현숙(이미향(12명)~~~42
이번 덕적도 내일 오후3시 미감합니다
월요일 명단을 제출합니다
이점 양지하시고 예약을 내일까지 부탁드립니다.
오랫만에
40 이란 숫자를~ㅎㅎ
참석합니다
오늘 오후 3시이후 예약하신분들은 8일 당일 8시20분까지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승선표를 구입해야하니 가능하면 오전중에 예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