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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의 연금술>
이 책은 매우 두꺼워서 읽고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제목이 흥미로워서 한 번 읽어 보도록 하였다. 이 책은 처음에 과학책인 줄 알았다. 나는과학을 좋아하지만 과학책에 나오는 과학 내용은 너무 어렵고 이해가 안되고 재미도 없어서 읽지를 않는다. 그러나 계속 읽다 보니 과학사책이다. 약간 과학이 담긴 소설 같기도 하였다. 이 책은 제목처럼 공기와 관련된 책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처음에는 비료와 함께 질소가 나온다, 질소로 비료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질소를 고정 질소로 만들어 식물 비료에 넣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과학과 역사가 나온다.
나는 질산염 시대와 프리츠 하버와 네른스트와의 싸움이다, 질산염시대는 최고의 비료이자 화약의 원료가 되는 질산염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이다. 이 전쟁은 칠레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약간 삼국시대의 고구려,백제,신라의 싸움을 보는 것만 갔다. 그다음이 하버와 네른스트의 싸움이다. 하버는 돈도없는 유대인 과학자였지만, 네른스트는 부자이다. 이 둘이 누가 더 암모니아를 많이 채취하는 것 인가에대해 논쟁을 시작했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하버가 이기는 스토리다.
나는 이책을 읽느라 힘들었지만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읽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인상깊었던 부분이 많았던 재밌는 책이었던 것 같다.
<꾀주머니 뱃속에 차고 계수나무에 간 달아놓고(토끼전)>
남들을 속여 얻은 것이 다시 그것이 나를 속인다면 어떤 기분일까? 이 책이 마치 그렇다. 자라가 토끼를 속였지만 다시 토끼가 자라를 속였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기분이 별로 나쁘지는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속였을 때를 생각하면 거의 정당방위인 셈이다. 대부분 이 토끼가 나쁘다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나는 용왕이 제일 나쁘다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독한 병이 들면 잠깐만이라도 세자에게 자리를 물려 줄 수 있는데 자신의 욕심때문에 어떻게든 토끼의 간을 구하라하고 욕심의 눈이 멀어 말도 안되는 말의 속아넘어가는 듯 많은 바다 동물에게 피해를 주었다.
신하들은 매우 충성을 다한 시선으로 용왕을 바라봤지만 용왕은 신하들을 오직 자신의 욕심을 채워줄 하나의 수단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같다. 내가 용왕이면 물론 욕심이 생겨 즉위에서 물러나긴 싫겠지만 되도록이면 세자에게 물려주고 마지막으로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국민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들을 만들어 욕심이 아닌 사람으로 풍물들을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 지 알았다. 물론, 욕심은 부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용왕을 보고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에 토끼의 꾀 대신 용왕의 욕심에 대해 더 깊게 파헤친 것 같아 뿌듯하다
<오무라이스 잼잼>
이 '오무라이스 잼잼'이란 책을 봤을 때 일단표지가 굉장했다. 샤베트 같은 것과 돈까스, 스파게티, 볶음밥이 한 그릇에 담겨저 있어 내 식욕을 자극하였다. 이 책의 두께는 일단 매우 두꺼웠다. 거의 500쪽 가까이 된다. 나는 정말로 이 책을 포기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 책을 피는 순간 나는 환호했다. 만화이기 때문이다. 이 만화로 500쪽이면 정말로 스케일이 장난아니고 정말로 원없이 즐겨볼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이 책은 음식과 관련된 만화라 조금 익숙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읽어보니 정말로 재밌다. 교과 만화인듯 교과만화 아닌 교과만화 같은 책이다. 교과만화라기 하기에는 너무나도 재밌지만 어떻게 보면 음식의 역사가 나와 재미를 더한 것 같다. 맨 처음 부분에서는 음식과는 관련이 하나도 없고 가족과 있었던 일이 나온다. 그후 소시지빵부터 시작해서 참치 통조림, 불고기, 외국 음식, 햄버거 등등 정말로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지만 정말로 맛있어 보였다. 밥을 먹은 후 저녁에 이 책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이 책에 나오는 음식들을 다 먹어보고 싶었다. 그 중 자신이 키우는 달팽이 앞에서 달팽이를 먹는 것이 재밌었다. 나는 이 내용을 보면서 달팽이 요리를 너무나도 먹고싶었다.
나는 이 책에 마지막부분에 이 음식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나온것이 정말로 좋은 것 같다. 이 음식 그림 하나 그리기 위해 1시간 30분 정도 소모하면 이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로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이 작가는 정말로 대단한것 같다. 왜냐하면 이런 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가끔씩 만화 캐릭터도 많이 그린다. 예를 들면 미키마우스, 둘리, 톰과 제리 등도 그리고 가장 대단했던 것이 E.T를 그린 것이다. 거의 백개의 주름을 그려 거의 똑같게 그린것을 보면 정말 멋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UN이 이 작가에게 홍보 광고를 그려달라고 한 것을 보면 정말로 대단한 사람일 것이다.
이 책에서 나는 작가의 자식들이 제일 부러운 것 같다. 왜냐하면 항상 재치있는 아빠가 있고 아빠를 통해 8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를 가봤기 때문이다. 또한 아버지 따라 맛있는 음식도 먹은 것이 제일 부럽다. 이 책이 오무라이스 잼잼 5편인 것이 아쉽다. 왜냐하면 처음 1편 부터 봤더라면 내용연계도 되고 더 재밌을 것이기 때문이다. 영화도 처음 것을 먼저보고 나중에 것을 봐야하는 것처럼 책도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본다면 정말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보고 실컷 책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끝에 다다르게 된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음식을 분류해본다면 크림수프가 첫순위다. 그다음이 소시지빵, 수제비, 참치 통조림, 불고기, 토루코라이스(볶음밥, 돈까스, 스파케티의 케미), 팝콘, 어묵, 코코아, 돌솥밥, 붕어짱, 사이다, 순두부, 캔 스파게티, 곤드레밥, 에스카르도(전에도 말한 달팽이앞에서 먹은 달팽이 요리), 짬뽕밥(제일 맛있어 보임), 식빵, 미트볼, 119 구호식량(왜 있지????), 불고기 버거, 커피우유가 나온다. 그리고 이 책의 한 화가 끝날때마다 만화나 재밌는 이야기, 깨알 상식등이 나와있다. 그중 에 만화를 제외한 것은 스프 연구원의 하루를 시작해거, 특급 소시지빵 탐방기, 물수제비의 모든 것, 물수제비 뜨는 법, 참치캔 활용법, 참치캔 추억의 광고, 비스트로보르도/쓰루창(둘다 음식점 이름). 취앤쥐더(이것도 음식점 이름), 캬라멜 팝콘, 멕시칸 핫 초콜릿, 나니와야소우혼텐/야니기야(음식점 이름), 작가의 먹을거리 로망, 셰프 보얄디의 토마토 소스, 은은한 나물 곤드레 이야기, 레스카르고 몽토르고(음식점 이름)이, 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 셰프 보얄디의 소고기 미트볼,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 방문기, 한국식 햄버거 아이디어, 추억의 삼각 커피우유가 있다. 정말로 이렇게 보면 내가 순식간에 본 내용이 정말 많은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나도 새로운 계기를 통해 내가 싫어하는 음식에 반감 대신 오히려 호감을 얻었다. 그리고 나도 어릴적에 많은 경험을 통해서 내 입맛을 얻은 것이 정말로 신기하다. 그리고 가장 신기한 것은 가족끼리의 입맛은 정말로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 작가는 딸이랑 입맛이 비슷하듯이 나도 엄마랑 입맛이 비슷하고, 내 형은 아빠랑 비슷한것같다.
나는 이 책에서 음식중 맛있어 보이는 순위 5순위는 1위는 짬뽕밥이다. 왜냐하면 비주얼이 카~~, 누가 봐도 정말로 맛있어보인다. 2순위는 찜닭이다. 왜냐하면 내가 한동안 찜닭을 매우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다음은 3순위는 수제비, 나는 밀이라면 환장을 한다. 그래서 면을 제일 좋아하고 빵도 좋아한다. 4순위는 소시지빵, 왜냐하면 앞에도 말했듯이 빵이라면 정말로 좋아한다. 마지막 5순위는 미트볼이다. 나는 원래 미트볼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을 읽고 정말로 먹고 싶다. 그리고 내가 재일 먹고 싶은 것 5순위는 1순위가 에스카르고다 왜냐하면 달팽이 요리를 처음 먹어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2순위는 토루코라이스다.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나는 이건 꼭 먹어봐야된다 생각했다. 그 다음은 3순위 캔스파게티다. 스파게티를 캔으로 먹는 것은 라면을 컵으로 먹는 것처럼 혁신적인 방법이어서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4순위 홍콩에 불고기 버거다. 물론 사람들은 불고기버거가 다 거기서 거기지만 나는 다르다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내가 오키나와에 같을 때 버거킹에 같다. 그리고 햄버거 하나를 먹은 순간...... 나는 앞으로 햄버거를 먹을 때 오키나와 에서만 먹고 싶을 만큼 맛있었다. 마지막 5순위는 북경오리 세트다. 오리구이는 그다지 먹고싶지는 않지만 , 오리 물갈퀴, 오리 간, 오리 혀, 오리 심장은 색다른 맛일 것 같아서 한번쯤은 맛이 없더라도 먹어보고 싶다.
이 작가는 나랑도 입맛이 같다. 나도 이 책의 작가 처럼 어묵을 좋아한다. 나는 엄마가 직접 해주시는 어묵볶음이 정말로 맛있다. 그래서 오늘도 폭풍흡입을 했다. 이 작가도 어묵을 정말로 좋아한다. 이 작가는 어묵을 둘둘말아 먹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면에서도 정말로 나랑 비슷하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사소한 것에도 행복감을 느끼는 것도 나랑 비슷하다. 나도 어릴 적에 잠수함을 타지 못했다고 땡강을 부렸으나,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하나 물고나니 그것에 행복을 느껴 더이상 울지 않았다. 이 책에서도 아이들은 코코아 자판기에서 뽑은 코코아 한잔에도 행복을 느끼고 엄마에게도 자랑하는 것과 이 코코아를 더이상 못먹게 될 때의 그 절망하는 것을 보면 나의 어릴적 모습을 보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작가의 부부 어릴적의 모습을 보면 되게 웃기다. 작가는 대머리에 뿔테안경이 정말로 웃기고 아내의 비상용 안경을 쓴것을 보면 정말로 웃기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가 그냥 무심코 먹는 음식의 유래를 알고나니 좀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 아이들은 부모님이 추억이나 상상 속의 빠진 사이에 얄밉게 다먹고 뺏어먹은 것을 보면 얍삽하다. 나도 어릴 적에 이랬을 것 같아서 읽는 동안 이런 장면이 나올 때마다 부모님에게 미안하고 죄송스럽기도 한다.
이 책의 가장 매력은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그림과 멘트로 정말 많이 웃긴다.323pg에 부하직원이 자신을 위해 곤드레 나물을 직접 캐 보낸줄 알았지만 보니까 사온 것이다. 그리고 359pg에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난 정말로 실컷웃은 것 같다. 315pg에서 끝날 때나오는 맨트는 정말로 웃기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달팽이 앞에서 달팽이를 잡아먹는 상황을 보면 생각해도 웃기다. 그리고 깨알 만화중 '나는 이제 초등학생'이란 만화는 정말로 재밌다. 자신이 이제 초등학생이라고 어른처럼 굴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 재밌다.
나는 이 책을 내 형과 아빠처럼 매우 잘 먹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에 나오는 음식을 보니 매우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내 인생 작가는 조경규로 바뀌었다. 정말로 맘에들고 존경스럽다. 앞으로 나는 이 조경규의 또다른 만화책인 <내 이름은 팬더댄스>, <차이니즈봉봉클럽123>을 보고 싶다. 그중 나는 차이니즈봉봉클럽을 더 보고 싶다. 왜냐하면 이것 또한 음식과 관련된 만화이기 때문이다. '미식에 목숨 건 청춘들이 안내하는 본격 중화요리 식도락 만화!'라는 말이 정말로 내게 흥미를 이끄는 말인것 같다.
<수학 비타민 플러스>
수학 비타민 플러스란 책을 보고 너무 두꺼워서 허걱했다. 보통 내가 읽는 소설은 2~3시간이면 충분했는데 이 책은 5시간이나 걸렸다. 힘들었다. 그래도 나에게는 너무나고 재밌었다. 나는 수학을 정말 진짜 되게되게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정말로 유익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이 소설이 아니어서 이런 독후감에 쓸 내용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누가 알까? 이런 책이 더 쓸 내용이 많을지...
이 책에서는 들어는 봤으나 자세히 알지 못한 수학적 내용이 담겨 있다. 예로 들면, 소수는 중 1과정에서 배웠다. 소수는 약수가 1과 자기자신밖에 없는 수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견된 소수중 가장튼 소수는 무엇인지 재부분이 모른다. 왜냐하면 수학이란 것을 깊게 안들어 봤기 때문이다. 이 소수는 자그마치 1300만 자리수다. 이런 내용들이 써져있다. 이 책은 단지 수학의 원라너 개념만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까지 수학과 연관 짓는 다. 예를 들어 섬뜩한 숫자 11의 우연과 바코드, 체크 숫자, 주민번호, 야구, 예술, 자연, 역사등등 다양하게 연관되 있다.
이 책은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되있다. 첫번째는 생활 속의 수로 말 그대로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수다. 이처럼 생활 속의 대수, 생활 속의 기하학, 생활 속의통계와 확률, 예술 속의 수학, 자연소의 수, 동양, 서양 역사 속의 수학, 마지막, 수학 세상으로 보기로 나위어져 있다. 나는 이중 생활 속의 수, 생활 속의 대수, 서양 역시의 수학, 영화속의 수학이 제일 재밌다. 그래소 이 책에서 나오는 수가 신기하고 너무나도 재밌었다. 그리고 서양 속의 수학 또한 수와 관련된 것이다, 그리고 영화 속의 수학이 재일 흥미로웠다. 왜냐하면 수학과 관련된 영화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큐브, 다이하드3, 쥐라기 공원, 굿 윌 헌팅, 뷰티블 마인드가 나온다. 이 책에서 나는 큐브가 제일 보고 싶가. 왜냐하면 17576개의 방이 연결된 입체 살인 미로를 탈출해야하는 것이라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치고 수학적으로 홋시나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다이하드3다. 나는 이 영화를 조금 봤으나 수학적 내용은 없고 싸우는 장면만 나왔다. 수학 내용이 나온다니 제대로 끝까지 보고 싶다. '뷰티플 마인드'나 '굿 윌 헌팅'같은 감동, 성장 스토리는 나랑 잘 안맞기 때문에 그 다지 모고 싶지는 않다.
이 책은 '수학 귀신'이란 책과 비슷하다. '수학 귀신' 또한 많은 수학을 알려주곤한다. 이 책은 정말로 재밌고 신가한 것들이 많다. 그러나 어떤 것은 재미가 없고 졸리고 이해가 안되고 어떤 것은 내가 너무나도 잘 알고 당연한 사실을 다룬 내용이어서 심심할 때가 있다. 머리부터 발끝 까지 재밌는 내용이 나왔으면 한다. 그래도 나는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 줄만큼 좋은 책인 것 같다. 앞으로는 수학 이외 과학등 흥미 있는 과목과 관련된 책을 찾아 보아야 겠다.
<진구네가 겪었던 그 해 여름이야기>
지금 살고 있던 집, 먹고 있는 음식, 가고있는 학교, 입고 있는 옷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정말로 힘들고 삶의 의미를 잃었을 수도 있다. 진구는 지금까지 이런 역경을 수차례 당했다. 자신이 살던 집에 방세가 밀려 쫓겨나고 어머니가 일하는 포장마차도 없어져 돈과 음식이 없어지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집도 만들었으나 미국 대통령이 온다는 이유로 집이 또 철거 당하고 그렇게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집을 지었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거의 6연속 고난이다. 정말로 불운아인 것 같다.
나는 이 진구가 겪었던 고난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진구가 정말로 불쌍하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시장이었다면 먼저 그 집의 사정과 형편을 알아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집의 사정과 형편을 알아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집에 살던 가족이 포장마차도 부서지고 집도 잃은 것등 많은 아픔을 겪었던 것을 알고 그 집을 철거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 대통령 때문에 한 가족의 인생을 망칠 수 없기 때문이다.
진구가 20년 후에 30살에는 유명한 배우가 되었다. 그래서 부모님과 동생을 잘 챙겨드리고 어려움을 극복해낸 대스타로 인기를 얻어 돈을 많이 벌고 자신처럼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돈을 기부하고 많이 도와준 것으로 끝났으면 한다. 정말 미국 대통령에게 잘 보이려고 사람들의 인생을 망치는 것은 정말로 나쁘다. 정말 가난은 죄인것 같고, 정부란 것은 자기 이익만 챙기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실망한다.
<기억 속의 들꽃>
전쟁 시대에 사람들은 정말로 힘들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맨날 포성이 들려 불안에 떨고 식량이 부족하고 집이 파괴되거나 어쩔떄는 불행하게 목숨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배경은 한국전쟁 시기이다. 이 시기에서 피난을 간다는 것은 정말로 위험하고 고생하는 길이다. 이 주인공은 피난을 가려다 명선이라는 아이를 만났다. 그로부터 이야기가 전개 된다.
이 책 내용은 슬픈것 같다. 안그래도 전쟁시기에 모두가 힘든데 금가락지로 인해 욕심을 부려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주고 사람이 죽기까지 한 것이 아쉽다. 이 제목은 '기억속의 들꽃'에 들꽃은 묭선이를 나타낸 것 같다. 왜냐하면 둘 다 다른데서 왔고, 어딘가에 떨어져 있고, 많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명선이가 너무나도 불쌍하지만 떄로는 괘씸하다. 고작 금가락지 하나로 맨날 먹여주고 재워주고 일도 안하는 것은 너무 명선이에게 유리한 거래이기 떄문이다. 그러나 이 금가락지를 가지려는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점순이가 피해를 입는게 정말로 불쌍하다.또한 금가락지를 찾으려 가다가 들꽃처럼 위태로운 순간에 죽어버렸기 떄문이다. 피난길에도 끝까지 욕심부지고 살길만 찾는 사람은 정말 싫다.
'부산행'이란 영화에서는 자신이 살기 위해 많은 사람을 희생양으로 바친다. 한 7~8쯤은 골로 보냈다. 정말로 보면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도 그렇고 모두가 그런 상황에서 무섭고 두려워서 이랬을 것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보면 인간은 참 얍샵하기 짝이 없는 것 같다.
<수난 이대>
장애나 몸이 불편하면 어떤 기분일까? 아마 나라면 죽고 싶거나 인생을 포기할 것이다. 이 책에서 아버지는 팔이 불편하고 아들은 다리가 불편하다 이 작품 속에는 고등어와 외나무 다리라는 소재가 나온다 고등어라는 의미는 아들과 아버지의 화합이라는 의미인 것 같고, 외나무다리는 장애물인것 같다.
이 책은 '앉은뱅이와 장님'이란 비슷한 이야기 인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은 눈먼사람과 걷지를 못하는 사람이 서로 화합해서 세상을 해쳐 나가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단지 '앉은뱅이와 장님'은 아주 옛날을 시대를 바탕으로 한 전래 동화이고 '수난이대'는 1800~1900년대 이야기로 시대차이가 있다.
나는 이 책에서 결말을 더 이어쓰고 싶었다 왜냐하면 끝에서 외나무다리를 건너고 끝이 난것이 너무 허무맹랑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외나무라를 건넌후 이제는 아버지가 바깥일을 아들이 집안일을 하기로 했다. 그후 이런 삶을 계속하다가 어느 날 아보지가 바깥으로 나간 상황에서 아들이 바깥으로 나가야하는데 잘 걷지를 못해 심하게 넘어졌다. 그래서 다치게 되자 아버지는 이것을 보고 너무 안쓰러워 훨씬 더 좋고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지팡이를 사주었다는 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 한다.
나는 이 부자가 서로 같은 고통을 겪고 있으니 서로 동감하고 이해해줄 수 있어서 좋다 또한 필요하고 어려울때면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서로에게 감사함을 느끼겠다. 나도 아빠랑 더 친하게 지내고 공감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약방 할매>
당신이 힘들고 아플 떄는 어떻게 위로 받고 극복해 나갑니까? 약방 할매에서는 주인공의 어머니가 약방할매를 통해 위로를 받는다. 이 어머니에게 약방할매란 존재는 자식 때문에 마음이 아프거나 힘들 때면 위로를 해줄 존재이다. 또한 마음에 평안과 행복, 안심을 가져다 존재이다. 어머니는 이 약방 할매가 없었더라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인공이 우려했던 야간도주까지 했을 것이다.
내가 주인공의 어머니였다면 이 약방 할매라는 존재가 마음이 아픈 것을 치유해주고 위로해주는 존재이다. 그래서 억울하고, 부모님에게 혼났을 때, 친구나 가족이랑 싸웠을 때, 누군가로 인해 마음이 아팠을 때, 시험을 못 봤을 때, 불행한 일이 있었을 때 찾아 갈 것이다. 나에게 이 약방할매는 집, 컴퓨터,핸드폰, 운동이다. 왜냐하면 이 학원에 다니느라 덥고 힘드 때 가장 편안하게 있을 공간이다. 그리고 컴퓨터와 핸드촌을 통해 SNS를 해서 남과 소통하고 게임하면 스트래스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을 통해 재밌고 나의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 나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이 약방할매가 있으니 삶의 흥미를 가지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약방 할매를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나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인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동백꽃>
눈치가 없고 어리석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주장만 펼친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매우 싫어하고 맹비난을 할 것이다. 이 책에는 이러한 일들로 주인공과 점순이간의 갈등이 나온다. 점순이의 고백을 이해하지못하고 오히려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점순이에게 상처를 주었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었으면 점순이의 고백을 눈치 있게 알아챘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눈치는 없어도 점순이가 준 햇감자를 먹겠다고 말하고 서로 친하게 지냈을 것이다. 그래도 나중에라도 서로 친하게 지낸 것이 다행이다. 나라면 절대 화해를 안하고 어색해 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의 결말이 너무 허무하게 끝난 것이 아쉽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낸 결말은 점순이와 주인공이 그 후로 비밀스럽게 사귀게 되었다. 그렇게 서로 친하게 지내다 결국은 양측 부모님에게 들켜버렸다. 그래서 이별하게 되었다는 새드앤딩으로 끝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주인공이 잘못됐다 하지만 점순이가 더 잘못됐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어리석어 자신의 마음을 이해를 못했지만 그것을 또 차인 것 처럼 받아 들여 '배냇병신', 느네 아버지 고자지?'라면 욕설을 하고 닭을 때리고 싸움까지 일으킨것으로 보면 점순이가 더 잘못 한 것 같다.
이 책도 '나비를 잡는 아버지'와 상황이 비슷한것 같다. 왜냐하면 돈많고 땅많고 권위가 높으면 그런 사람들에세 털끝 하나 건드려서도 안되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며 사정해야 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갑질 같은 것이 없어지고 모두가 비슷한 권리를 누리고 다녔으면 한다.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요즈음에는 모든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은 슈퍼나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공동주택 같은 곳에서 직접 만든다면 주변 피해가 어마어마 할 것이다. 이 책에는 아파트에서 메주를 만드는 사건이 나온다. 그것이 갈등의 시작점이다. 이 책의 갈등은 메주로부터 일어났다. 메주는 냄새가 심하게 나고 시간도 오래 걸리면 만들기도 힘들다. 그러나 이것을 공동주택 등 많은 사람이 사는 곳에 놓는다면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줄 것이다. 그래서 메주를 만들자는 할머니와 만들지 말라는 어머니의 갈등이 일어났다.
나는 그 갈등 중에 할머니가 더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에게 악취로 피해를 줄 수 있고 나는 할머니가 다른 사람의 의견은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 펼친다 생각한다. 그로 인해 생활이 더 불편해지고 공부에도 집중이 안되고 환경을 가다롭게 조절하여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내가 만약 은지(나)라면 나는 할머니를 만들지 말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메주로 인해 친구를 집에 데려 가지 못하고 메주에 신경이 쓰여 모든 일에 집중이 안될 것이다. 또한 못을 박거나 베란다에 메주를 놓는 것은 생활에 많은 장애를 가져다 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겠다.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 날>
이 책은 성장 소설이다. 그리고 갈등 같은 것도 별로 없어 보여 재미 없어 보였다. 그러나 책을 집중해서 본 순간 나는 이 책한테 반했다. 이 책은 지은이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린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이 작가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20~30년 정도 전에 있었던 일을 다 기억하고 심지어 말 까지 다 기억한 것을 보면 기억력 왕인 것 같다.
나는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의아 했다.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을 수 있나 생각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주인공 즉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책 제목이 왜 이런지도 알았다. 나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정말로 불쌍하다. 한 평생 공부도 못 하고, 글도 못 읽고 쓰지도 못하고 , 도살꾼, 사냥꾼, 농부 등 많은 일을 하여 땅과 가축들을 가지고 싶었지만 결국 죽어 버렸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이 마을에서 하나 뿐인 도살꾼이 사라졌으니 아무도 돼지를 죽이지 않았다. 그래서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이다. 아버지는 열심히 일만 하고 고생했으나 결국 돌아가신 것이 정말로 안타깝다. 이걸 보고 나는 god의 '어머님께'가 생각난다. 왜냐하면 가사를 보면 주인공의 아버지와 가사 내 어머니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주인공이 아버지가 죽던 날 "하나님, 왜 이엏게 가난해야 합니끼? 사는 게 지옥 같아요."라고 말한 것이다. 주인공의 오열이 인상 깊고 감동적이었다. 그래도 주인공은 작가까지 되 유명한 사람이 된 것이 참으로 다행이다.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나 또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아빠를 대신해 아빠가 원하는 것을 해드렸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쩔 떄는 주인공이 너무 부럽다. 왜냐 하면 그의 가족과 이웃 때문이다. 가족끼리는 너무 화기애애하고 이웃마저도 진짜로 질투날 정도로 친절하다 여기서 또 궁금한 점이 있다. 이 책은 정말 궁금한게 많은 책인 것 같다. 작가를 만나면 물어볼게 많은 것 같다. 일단 궁금한 것은 가장 친절하신 이웃 아저씨다. 이 아저
씨는 주인공에게 러틀랜드에 데려다 주기까지 해줬다. 근데 이 아저씨의 이름이 벤저민 프랭클린이다. 이 사람이 그 유명한 프랭클린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매우 신기하다.
이 주인공은 아버지에 대해 처음에는 매우 화기애애했고, 제일 친해 보였다. 그러나 자신의 유일한 소유물인 돼지를 아빠가 죽였을 때는 정말 원수 같았을 것이다. 심지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일찍 세상을 떠나버려 너무나도 화가 나고 원망스럽고 야속했을 것이다. 나였다면 바로 폭발했을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감동을 준 책 중 두번째인 것 같다. 나도 이런 책을 읽으면서 아버지가 착해질 때랑 매우 원망스러울 떄를 생각 해보니 주인공과 공감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도 너무 인상적이다. 아버지의 죽음의 슬픔을 이런 표현으로 쓴 것이 이 책의 작가인 로버트 뉴턴 펙은 정말로 대단한 사람인 것을 다시 한번 말한다. 나는 앞으로 이 작가의 또다른 책인 '수프', 밀리의 소원'등 다양한 책을 읽어 봐야겠다.
<소음 공해>
오해를 했다면 어떤 기분 일까? 매우 속상하고 부끄러웠을 것이다. 나도 우리 형이랑 오해 때문에 싸운 적이 있다. 아침에 나는 형이 오줌을 싸고 변기의 물을 내리지 않았다고 오해를 했다. 그로 인해 나는 형과 싸웠다. 그러나 범인이 아빠란 것이 밝혀지자 나는 진짜 부끄러웠고 쪽팔렸다. 그리고 형에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아빠가 야속했다. 이렇 듯 요즘 사회에서는 가족이 아니라 이웃끼리도 오해와 갈등이 많이 일어난다. 예를 들면 층간소음, 뺑소니, 간접 흡연 등이 있다. 이 책은 층간 소음으로 인해 오해가 일어난다.
주인공은 윗집에 장애인이 사는 줄도 모르고 오해를 했다. 그래도 주인공은 정말로 착하다. 층간소음이 일어나도 참고 심지어 자신이 선물로 받았던 슬리퍼를 신고 소리내지 말라고 주려했기 때문이다.내가 주인공이엇다면 바로 윗집에 올라가 따졌을 것이다. 이렇게 서로 화가나고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런 갈등을 대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층간소음의 대책은 조심히 다니고 이웃에 대한 배려와 이해, 주차 문제로는 정직하게 생활하는 것 등 다양한 대책들이 나와 서로가 오해할 만한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이런 대책들을 토대로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갈등과 오해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 주제인 '오해로 다른 사람을 몰아가지 말자'라는 것을 토대로 무엇이든지 확실하게 알고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 되야겠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
'나비를 잡는 아버지를' 읽었다. 책에는 바우, 경환, 바우 아버지등이 나온다. 책 내용으로는 나비로 인한 바우와 경환이의 갈등이 나온다. 바우의 입장은 "나는 나비를 잡아다 경환이에게 머리를 숙여 사과할 순 없다."이고, 경환이의 입장은 "바우는 나에게 나비를 가져다 오고 사과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바우의 아버지의 입장은 "바우가 경환이에게 나비를 가져다 주어야 한다."이다. 이렇게 서로의 입장이 다른 것은 나비 때문인 것도 있지만 바우가 경환에 대한 질투심과 경환이의 갑질 때문이다. 이때 시대 배경은 돈많고 공부 잘하면 무엇이든지 가능하고 부자나 지주의 눈치를 보고 행동했던 시대로 이런 갈등이 자주 일어났을 것이다. 또 바우와 바우 아버지간에도 갈등이 있었다. 바우 아버지도 경환이의 같은 입장이어서 바우는 아버지가 너무나도 야속하고 억울했다. 그러나 자신을 대신해 나비를 잡기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오히려 더 야속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나비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내가 만약 바우라면 나비를 잡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억울하고 화가 나도 아버지가 자신을 대신해 아버지가 몸을 사리지 않고 나비를 잡으려 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버지의 이런 행동을 보고 아속했다고 했던 내가 너무 죄송스러워 나비를 잡았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바우의 아버지가 너무 불쌍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자식이 저지른 잘못을 자신이 벌을 받으려 하기 때문이다. 나는 부모님이 힘들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육촌 형>
왜 사람들은 이웃마을끼리 사랑하지 않고 시기하는지 궁금하다. 나는 이렇게 마을의 경계를 둔다고 서로 파를 나눠서 싸우는 사람이 싫다. 근데 이런 사람들이 이 '육촌 형'이라는 책에 있다. 유세아, 홍탱크는 음실 마을파 소비연은 양짓말 마을파로 나위어서 싸운다. 나는 이 셋이 정말로 싫다. 왜냐하면 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걸고 다른 마을이라는 이유로 친구들의 사이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유세아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돈으로 무엇이든지 해결하려하면 안되고 홍탱크와 소비연은 이웃 마을 끼리 친하게 지내고 한마음이 돼서 싸우면 안된다.
내가 만약 소비연이라면 전학을 와서 학교에서 갑질을 해대는 홍탱크와 소비연에 당당하게 맞서 아이들을 괴롭히지 말하 할 것이다. 나는 등장인물 중에 가장 좋은 인물은 등장인물 장성태의 장근태인것 같다. 왜내하면 장근태도 편견과 분단에 맞서 당당하고 용감하게 행동 하였기 때문이다. 장근태는 '꿩'이란 소설의 용이와 비슷하다. 편견에 맞서 자유로움과 행복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싫은 사람은 유세아다. 유세아는 전학을 와서 홍탱크를 조종하고 돈으로 애들을 꼬시고 학교에서 일짱을 차지하면서 괴롭혔기 때문이다. 그리고 싸움을 일으킨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떠올인 주제는 '서로 싸우지 말자'인 것 같다. 왜냐하면 이런 모든 갈등이 싸움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싸움에서 다른 사람들까지 불러서 친한 우정 관계를 깰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도 앞으로 친구들과 싸우지 않으며 아이들에 패싸움에 휘말리지 않고 말리고 싸움을 그만 두게 하여 우정에 금이 가지 않게 해야겠다.
<자전거 도둑>
나느 이 책을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 읽어 왔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거의 기억이 났다. 그래도 한번 읽어 보니 내용이 이해가 잘된다. 이야기에는 수남이가 나온다. 수남이는 고향을 떠나 도시로 왔다. 그래서 철물점에서 잔심부름등을 도맡아 왔다. 그러다 어느 날 어느 집에 물건 대금을 받아 와야 하는데 돈을 주지를 않자 떼를 쓰며 결국 만원을 받아왔다. 돈을 받고 나서 밖으로 나오자 모래바람이 불고 있었다. 수남이는 눈이 따가운 것을 참고 바람에 의해 쓰러진 자전거를 타고 철물점으로 나가려 했으나 그때 한 신사가 수남이를 불렀다. 그리곤 자전거가 넘어져 자신의 고급차에 생태기가 생겼다면서 거금을 요구했다. 하지만 수남이에게는 그런 거금이 없어서 봐달라고 사정을 하자 5000원으로 값을 깎았다. 그러나 수남이에게는 5000원이라는 돈도 없었다. 그래서 신사는 자전거를 좌물쇠에 매달고 5000원을 가져오면 자전거를 주기로 하였다. 수남이는 매우 슬펐다. 그 때 주변 사람들이 자전거를 훔치고 튀라고 하였다. 그래서 수남이는 자전거를 갖고 튀었다. 그러나 형이 도둑질을 해서 경찰에 잡혀간 것이 생각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나는 이책의 끝이 궁금하다. 끝이 철물점을 떠나는 것으로 끝나기 떄문이다. 나는 수남이가 정말로 불쌍하다 바람으로 인해 도둑놈이 되고 남에게 피해까지 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나는 초등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내용이 싶고 큰 교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다로 간 가우디>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읽을 만한 책을 고르다가 페이지 뒷면에 '죽음의 카운트다운을 멈춰라'라는 문구가 인상 깊어서 이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빌리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주인공인 가우디가 나옵니다. 그는 40년 전에 '자연 수족관'이라는 대형 수족관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점점 아파지고 에민해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어린 생선 푸루가 가우디에게 물었습니다. 가우디는 자신이 살던 바다로 가고 싶다 했습니다. 그래서 아픈 척하는 연기를 해서 바다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40년 만에 만난 바다는 핵폭발 실험으로 폐허가 되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먹을 것도 없고 깨끗한 바다를 찾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결국 헛걸음이었습니다. 가우디는 결국 말동무이자 사랑스러운 푸루를 잡아먹었습니다. 그는 후회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폭발 실험으로 몸이 약해진 여자 거북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 거북은 임신 후 더 병세가 악화 되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고래들이 바다 깊숙이 '생명의 나무'가 있어서 그 즙을 먹거나 잎을 먹으면 병이 더 낫다는 것을 알고 갔지만 그곳은 인간들이 핵폭발로 생명의 나무를 없애려 했습니다. 가우디는 더이상 다른 생물들의 희생을 막기 위헤 핵과 연결된 줄을 끊었으나 결국 전기가 온물에 통해 결국 죽고 말았다. 저는 가우디에 희생정신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핵폭발 실험을 하는 사람에게 전달해서 바다가 이렇게 오염됨으로서 많은 생물이 죽는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이 박을 타거들랑 박 한 통만 나오너라>
이 책은 형에애와 배려가 핵심적인 주제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흥부는 자신의 형인 놀부에게 버리받고 쫓겨 나고 얻어 맞았지만 놀부에게 음식도 베푸고 돈도 주고 끝까지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난해도 항상 놀부 걱정을 했기 때문이다. 또한 흥부는 가난에 극복하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주 착한 사람이다. 내가 흥부였다면 놀부를 걱정도 않하고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정당방위로 내쫓고 때릴 것이다. 반대로 놀부는 정말로 이기적이다.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를 위해서 무엇이든 선악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놀부라면 모든 것인 땅, 집, 물품등을 모두 팔아 돈으로 만든 후 딱 절반을 나눠서 가진 후 서로 어렵고 힘들 때 도와주는 것이 좋다 생가가한다. 저는 놀부가 죽을 때 환혼주를 마셔 살리는 것이 인상 깊다. 왜냐하면 자기에게 필요하고 매우 소중한 것을 자신을 버린 형 놀부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저는 이책을 형재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형제 간의 사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형재애가 주제로 함으로서 형제에거 매우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흥부는 놀부에게 쫓겨나고 얻어 맞아도 가난에 극복하고 하는 것을 바탕으로 서로서로 싸우지 않고 배풀며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형제가됐으면 합니다.
<아들이 된 아버지>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읽을 만한 책을 고르다가 제목이 재밌어 보여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리게 됐습니다. 이 책은 아들과 아버지가 나옵니다. 이 아버지는 매우 부자입니다. 아들은 삼촌이 여행을 갔다가 선물로 주신 돌이 신기한 기운이 있어서 하는 말대로 족족 다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어느 날 아들은 아버지에게 용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자간에는 대화가 부족해 항상 다투기만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잔소리를 하며 자신이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들은 그 말을 돌에 말하니 아들과 아버지가 영혼만 바뀐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이 되서 경험을 하고서는 아들의 갈등과 힘든 점을 알고서 아들에게 더 잘해 줍니다. 저는 마지막에 아버지가 대화가 없어서 아들이 무엇을 하는지를 모른것에 후회되어 부자간에 사이를 좁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이 인상 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모습이 멋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가끔씩 가족간의 대화가 없어 갈등이 많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많이 대화하도록 노력하고 가족 사이에 갈등이 없어졌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이 책의 주제어인 대화를 통한 배려를 마음 속의 새겨들고 항상 실천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저는 자식과 갈등이 많은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통해 부모님은 자식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고민등을 해결해 주면서 가족이 화목해 질 수 있기 떄문입니다.
<날아다니는 철학>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철학에 대해 궁금 했는데 마침 국어 선생님께 추천을 받았다. 나는 이 책을 구입 해서 익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현수이라는 주인공이 나오는 데 현성의 땅인 세라가 사라진다. 그래서 현수는 세라의 방을 뒤지다가 세라가 인생 게임을 통해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현수는 그 게임을 해서 세라를 살리기로 결심했다. 그 게임은 현실과 가상이 연결되있다. 그리고 게임에 들어가 여러 명의 상대와 질문을 던져 가며 상대방을 설득시키면 되는 것이다. 그 게임에서는 상대방을 맞서기 전에 유명한 인물들이 나와 철학에 대해 설명해 주고는 한다. 예를 들면 처음 결투에서는 공자와 플라톤을 만나 철인과 성인에 대해 설명하고 두 번째 싸움에서는 검은 물체가 나와 우주를 설명하고, 세번째에서는 정령과 제우스가 나와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하는가 등 여러 사람이 나오면서 게임을 차근차근 이긴다. 나는 이책이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국어 선생님께 물어보고 반복해서 읽어서 이해했다. 다시 읽으니 정말로 재밌다. 나도 이런 철학에 재미를 가졌다. 나도 현수처럼 게임을 통해 더 자세하고 유익한 철학 정보를 얻고 싶다. 나는 이책을 중고등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책 수준과 내용이 중고등학생들에게 걸맞기 때문이다.
<홍길동전>
나는 홍길동이 부러우면서도 불쌍하다. 왜냐하면 의붓어머니에게 버림을 받고 어린 나이에 집을 나가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면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는 다는 것은 아주 황당하고 아픈 상처가 된다. 그리고 어머니가 자식을 죽이려하는 것은 더더욱 황당하고 있으면 안될것이다. 그러니 그런 일들을 어린 홍길동이 당했으니 정말로 불쌍하다. 그래도 나는 홍길동이 부러운 이유는 홍길동의 도술때문이다. 축지법, 분신술등 모두 내계 필요한 것이다. 예를들면, 나는 학원을 걸어서 가지만 축지법을 사용하면 한번에 갈수 있다. 그리고 숙제가 너무 많을 때에는 분신들을 소환해서 숙제를 시키면 된다. 이렇듯 홍길동의 도술들을 갖고 싶다. 그런데 홍길동이 자신을 죽이려 했던 의붓어머니를 왜 가만히 두었는지 궁금하다. 내가 만약 홍길동이었다면 아버지에게 사실대로 말하거나 의붓어머니를 죽였을텐데, 그러나 홍길동은 자신의 이익만 챙기지 않고 모두의 이익까지 챙기는 것은 바람직하다. 내가 홍길동이 었다면 나 또한 모두에게 돈이나 음식등을 나누어 주엇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효도와 배려, 봉사라는 주제어를 얻었다. 나도 부모님께 효도하고 이웃끼리 배려하고 모두에게 봉사하면 마음만이라도 홍길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나는 이책의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자신이 첩의 자식으로 태어남의 아픔을 호소하는 것이 정말로 멋지고 감명 받았다. 이 책은 정말로 도술 부리는 것이 재밌고 내용 깊숙이에 감명 깊은 내용이 숨어 있어 정말로 좋은 책이다. 앞으로 이런 고전 같은 것을 많이 찾아 읽고 그 팩의 주제어 등을 찾고 실현해야 겠다.
<나는 자유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내가 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찾다 '나는 자유다'라는 제목이 뭔가 인상깊어서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렸다. 이 책의 내용은 샬롯이 고아원이자 마구간에서 남자처럼 자랐는데 그 중에서 보일 아줌마가 샬롯을 아주 못되게 굴었다. 샬롯을 주방에서 이야기를 하면 시끄럽다고 혼 내고 ,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너무 조용하다고 뭐라고 하곤 했다. 샬롯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경주이다. 그래서 언제나 마구간에서 말들과 함께 놀고는 했다. 그러나 어느날 체러티라는 망아지를 통해 자신이 커왔던 고아원을 탈출하기로 했다. 그래서 계획을 짜서 모두가 잠든 밤에 탈출을 했다. 그러나 온갖 고생을 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나는 그중 자신이 길러졌던 고아원에서 나가고 험한 세상에서 살아나가는 것이 정말로 용감한 것 했다. 넓은 마트에서 혼자 있기도 힘든 나이에 이 넓은 세상에 혼자 나와 사는것을 용기 있게 어린이 혼자 해낸것이 장밀로 신기하다. 나는 샬롯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지만 자기 의무 때문에 그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것이 나의 경험과 비슷하다. 내가 게임하고 싶고 놀고 싶지만 언제나 숙제에 발을 사로잡혀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이 정말로 공감이 많이 되는 책 같다. 나는 이 책을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나는 국어 학원을 통해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학원 선생님께서 강력 추천을 해주셔서 읽어보기로 했다. 왠지 내가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있어서 더더욱 재밌을 것 같다. 먼저 줄거리는 신화를 먼저 설명하고 그것과 연관지어 생물학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예를 들어 크로노스가 자식들을 먹은 것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 식인 풍습에 대한 소개나 설명이 나온다. 특히 나는 인간의 탄생과 노레보와 피임약이 정말 인상 깊었다. 내가 누군가에게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요?'라고 물으면 모두 터무니없는 말로 둘러댄다. 그러나 이번 책을 통해서 정자가 난자를 만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고 몇억 분의 1경쟁률로 통과해서 난자와 만나는지를 볼 수 있다. 또한 노래보와 피임약이 인상 깊게 남은 이유는 너무 끔찍하기 때문이다. 소중한 하나의 생명인 태아를 끔찍하게 죽여버리는 것은 너무나도 끔찍하다. 나는 누가 무슨 이유로 이런 것을 만들어졌는지 정말로 궁금하다. 나는 이책에서 아기의 탄생 과정을 보고 나도 이렇게많은 경쟁을 견뎌내고 이 세상에 태어 났는것을 다시한번 알수 있었다. 나는 이책이 정말로 재밌기도 하지만 내가 알지 못한 수많은 생물학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저학년들은 한떼 생물학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이 책은 저학년도 읽을 만큼 이해가 잘 되기 떄문이다
<소년이 온다>
이 책은 한강이란 작가가 지었다. 이 한강이란 작가는 채식주의자란 책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한강 작가의 시점이 이상하다. 첫번째 장에서는 시점이 2인칭이다. '너'라고 써져 있다. 그러나 다음장은 '나'라는 1인칭 시점, 3번째 장은 '그녀'라는 3인칭 시점을 쓴다. 다시한번 읽어봐도 이해가 안된다. 일단 이 책은 1980년대 시점으로 한 것이다. 군인들의 반란, 계엄군등으로 봐서는 1970~80년정도 일 것이다. 군인들이 민간인에게 반란군이라며 총을 쏘고 학살을 했기 때문이다. 어르신들은 이 시기 때 어떻게 살아갔을 까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처럼 평화롭기(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이 공감되기도 한다. 이 와중에도 아픈 사람들을 위해 헌혈하고 병원에 악취와 고통을 견디며 자원봉사를 하던 여학생들이 정말로 존경스럽다. 그리고 이것도 모르고 여자에게 함부로 대하고 노동을 시키며 돈도 제대로 안 주는 노동장을 보면 정말 치욕스럽다. 이 책을 보면서 옛날에 도서관에서 읽던 태일이가 생각난다. 이것은 만화다. 비슷한 시대에 노동법을 위반하면 노동자들에게 고통만 주는 공장의 주안과 사투를 벌이는 것이다. 정치가 문제가 되는 이 와중에도 화합을 해서 바르지 못한 정부를 바로잡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니 정말로 끔찍하다. 이 책은 너무 어렵다. 이런 것까지 이해한 내가 정말 대견하다. 이 책에서는 너무 끔찍하고 잔인한 게 너무 많이 나온다. 이 한강이란 작가가 표현을 너무 잘해 너무 생생하다. 예를 들면 모나미(회사 이름) 볼펜을 손가락에 교차시켜 힘을 주어 손가랃에 피와 진물이 나고 심지어 뼈까지 드러나는 것과 고문, 그리고 감방에서의 삶등을 너무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왜 한강작가가 유명한지 알았다. 이런 시대에 다양한 시점으로 다가가는 것이 어려운데 그 어려운 것을 한강작가가 해냅니다. 이 책의 제목이 왜 '소년이 온다'인지 모르겠다. 이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란 책도 잠깐 봤으나 채식주의자란 내용은 안나오는 것 같다. 도대체 한강 작가는 무슨 의미로 이 책의 제목을 소년이 온다로 썼는지 궁금하다. 나는 한강 작가를 꼭 만나뵈고 싶다. 이 것처럼 책에대해 물어볼게 많다. 이 시점도 계속 바뀌고 배경이나, 시대도 계속바뀌는 책이어서 작가도 헷갈리지 않을 까라는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도 아닌 서로와 싸우고 자신만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우리나라였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알고는 정말로 슬프고 쪽팔리고 부끄럽다. 나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다시는 아렇게 싸우고 반동과 반란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고한 사람이 죽거나 다칠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면 좋겠다. 우리나라의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고 아무 이유 없이 죽음을 당하는 시민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로 잡고 어른 이 되면 다시는 이런일 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을 수양해서 미래에 평화롭고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ㅋㅋㅋㅋ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