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은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북미 대륙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손꼽힙니다.
설계자는 뉴욕 건축가 제임스 오도넬입니다.
그는 1824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829년에
완공을 했습니다.
네오 고딕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1982년에 로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이곳을 대성당의 지위로 승격시켰습니다.
서쪽 탑은 인내를 상징하고 동쪽 탑은
절제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본당은 3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총 수용인원은 4.000여 명입니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로 성당내부가 장식 되어 있는데, 천장 스테인드 글라스에는 몬트리올의 350년간의 역사가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금박을 입힌 조각과 종교화와 5772개의 파이프로 만든, 북미에서 가장 큰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도 볼거리입니다.
미사에 참여하면 실제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매년 파이프 오르간 콘서트도 열립니다.
성당 관련 예술품을 전시해 놓은
공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종교의식에 사용한 물건이나 예복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본당 성소 뒤편에는 예배당이 있는데 1978년 화재를 겪고 1982년에 걸쳐 복원되었습니다.
우아한 아치형 천장과 청동 성인 조각이 눈에 띕니다.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은 그 아름다움과 역사 덕분에 종종 유명인들의 결혼식이나 장례식을 포함한 여러 행사가 치러지기도 합니다.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에도 입장료가 있는데요.
성인 6달러, 7세~17세는 4달러 입니다.
미사 때는 무료입장 가능하며 관광객을 위한 가이드 투어도 불어, 영어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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