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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 소식지 스크랩 1950대의 포천우체국
서화주 추천 0 조회 108 12.04.02 15: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동란 직전에 포천우편소가 포천우체국으로 개칭한다.

군남우체국이 아닌 "포천우체국"의로 -포천장과 더불어 포천우체국은 당시 영광군을

대표하는 상징이었다.수많은 영광군민,함평 손불,신광면민은 저곳으로 와서 통신을

했다.전화,전보,전신환,금융등..이후 포천장, 군남극장과 더불어 포천의 중심이자 명물이었다.

그런 세월이 벌써 60년이 흘렀다.지금 가보면 격세지감이지만,흘러간 지역 역사는

느낄수 있다.언듯 보이는 조선기와 지붕이 그 시절을 느끼게 한다.

 

    o 1936. 2. 25 포천 우편소로 개국

    o 1950. 1. 12 포천 우체국으로 개칭

    o 1959. 7. 12 청사 노후로 신축(우편실)

    o 1959. 9. 9 군남 우체국으로 개칭

    o 1968. 12. 31 사무소 신축 (사무실)

 

영광군內 우체국은 모두 11개이다.해방전에 우체국이 있는 곳은

    영광읍 우체국(1905년 영광우체소로 개소)

    포천 우체국(1936년 포천우체소로 개소)

    법성 우체국(1910년 법성우체소로 개소)

    이상 3군데뿐이며,대마,묘량,염산,군서,불갑,백수,홍농,낙월등은 1960년대 중반에 개국한다.

    군남면과 비교도 되지 않었던 홍농과 백수는 읍이 되고,심지어 염산까지도 면세가 커졌다.

 

 

 

 "살기좋은군남 봉사하는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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