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링크
https://youtu.be/MpzjlgU3kCA
모가디슈의 서사적인 진술에는 감상感傷이 절제되고, 이른바 헐리웃 액션이 최소화하여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객관적인 감상感想을 위한 객관적인 연출-촬영-편집이 총화를 이루어 완성도를 높인다. 세계무대로 도약하는 한국영화와 감식안 높은 관객수준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있어서 안되는 문화적 야만행위가 영화를 까뭉개 휴지통에 처박고 있다. 영화를 흠잡기의 수단으로 봐야하는 비극이 연출된다. 논리부족-함량미달의 ‘규정’에 굴복하는 노예근성이 영화를 까뭉갠다. 방송문화를 외면케 하고 한국문화를 추락시키고 국위를 비하시킨다.
영화를 영화로 볼 수 있는 특단의 수술이 필요하다. ‘흡연 등을 다룰 때는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는 기상천외의 ‘규정’을 휘두르는 무리들을 방관하겠는가. 귀찮고 짜증나는 규제로 군소업체를 괴롭히는 간특한 무리를 그냥 두고 보겠는가...당신의 결단과 참여가 시급하다.
Mogadishu's epic statement suppresses sentimentality and minimizes so-called Hollywood action, heightening immersion. Objective directing, filming, and editing for the purpose of objective appreciation enhance the level of perfection. It shows Korean films leaping to the world stage and a high level of appreciation for the audience.
But cultural barbarism that shouldn't exist is putting the film in the trash. A tragedy in which the film is viewed as a means of faulting is directed. Lack of logic - The slavish spirit that yields to the 'rules' of lack of content ruin the film. People turn away from broadcasting culture, degrade Korean culture, and demean national prestige.
A special surgery is required to see a movie as a movie. Would you stand by the crowd wielding the ridiculous 'regulation' that 'you should be careful when dealing with smoking, etc.'? Would you leave the eery group harassing small businesses with cumbersome and annoying regulations... Your determination and participation are urgently needed.
no intention of copyright infringement
#Mogadisyu
In 1991 war-torn Somalia the personnel and the families of both the South Korean and the North Korean embassies have the same goal: to escape from Mogadishu.
Director
#Seung_wan_Ryu
Writers
Ki-cheol LeeSeung-wan Ryu
Stars
#Kim_Yoon-seok #In-Sung_Jo #Joon-ho_Huh
#모가디슈
제42회 청룡영화상 올해 가장 흥행한 영화 및 미술 부분, 연출 부분, 최우수 작품 부분 수상작
2021년 7월 28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류승완의 11번째 연출작이기도 하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대한민국과 북한의 대사관 공관원들이 고립된 뒤 함께 목숨을 걸고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를 탈출했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대한민국 외교공관 철수를 주제로 촬영한 한국 최초의 영화이기도 하다.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류승완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https://namu.wiki/w/%EB%AA%A8%EA%B0%80%EB%94%94%EC%8A%88(%EC%98%81%ED%9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