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법당 천보사 제 139차 방문 결과(5/30)

[혜산]

       반야봉은 군법당 천보사 139차 방문 결과

1.일시: 2020년 5월 30일 09:00 ~ 13:00

2. 장소: 경기도 양주 천보산 호국천보사

3. 봉은사 참석자 : 총 6명(주관: 없음)

    -반야봉은: 박성희(선강, 전 선재봉은장), 조항덕(행선),

    강진희(심행, 군법당 간사)외 가족 3명

    -기타: 이학승 법사

4.참석 장병수: 130명

5.진행: 주관 이학승 법사, 진행 선강(박성희)거사

6.공양 내용:

- 맘스타치 햄버거, 바나나, 음료수, 상단과일, 인절미(이상 봉은사),

육법공양, 선물상자(이상 불광사), 단팥빵(석굴암)

7.경비 수지 및 보시 내용 :

수   입				지  출
구분	항목	금액	내용	항목	금액	내 용
반야16	전기이월금	4,272,208		햄버거 150	510,000	맘스타치
	주관연등	0		과일 6종	85,740	코스트코
	기타보시	100,000	심행	웰치 캔	53,950	코스트코
	연등회비	0		바나나	29,000	푸르네마트
	이자	979		연등비	100,000	천보사간사
	소 계	100,979		소계	778,690
				기말 잔액	3,594,497

현 물	인절미	45,000	보련화
				현물합계	45,000

8. 특기 사항

- 우리 불자들에게 가장 소중하고 축하를 드리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8사단 장병들이 기다리는 천보사에 다녀 왔습니다.

- 이번 법회는 행서 며칠 전에 갑자기 연락을 받아 충분히 준비할 시간도

   없었고, 봉은사를 비롯한 각 사찰의 봉축행사 때문에 주관연등을 정하지

   못하여 긴급하게 참석할 수 있는 분만 참석하게 되었지만

   - 매년 천보사 봉축법회를 주관해 왔던 이학승 법사가 기꺼이 주관을 맡아

주기로 하였고 선강거사께서 집행을 맡아 주셔서 여법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법회에는 봉축일을 맞아 육법공양과 관욕을 실시하면서 장병들에게

봉축행사의 의미를 설명하고 체험을 하도록 진행되었습니다.

   - 오늘 장병들을 위한 준비는 봉은사에서 부처님께 올릴 각종 과일과 떡,

그리고 장병들을 위한 햄버거와 음료수 등을 준비하였지만, 불광사에서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육법공양물 준비, 장병들을 위한 기념품 등을 준비하여

주셨고, 불국사에서도 단팥빵을, 부대 자체에서도 장병들을 위한 물품들을

후원해 주셔서 장병들의 마음에 깊이 부처님 오신날의 법회 참석이 오래

기억되도록 하였습니다.

   - 처음 부대로 부터 법회 참석 인원이 80명~100명 정도로 통보를 받았으나,

당일 시간이 갈수록 참석 인원이 늘어 나서 세번이나 햄버거 주문을

변경하였지만, 오래간만에 참석인원이 많아 져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9. 향후 계획

   - 다음 천보사 정기 방문은 2020년 6월 첫째 주 일요일인 6월 7일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6월 주관은 반야1,2봉은장과 상의하여 진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군 포교는 우리 한국 불교의 희망인 만큼, 우리 불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 군법당 스타렉스는 6월 7일 오전 9시에 봉은사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 심행 간사 연락처   010-4317-5485   E-mail : jhk327@unitel.co.kr

반야봉은 군법당 간사 심행 합장

  

          오늘은 군법당 천보사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가 열립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선 부처님 전에 공양물을 올리고

                   불광사에서 준비한 육법공양 준비를 마쳤습니다.

        장병들이 차례로 향공양,과일공양,등공양 등 육법공양을 올렸습니다

      육법공양이 끝나니까 군법당이지만 제법 장엄이 된 것 같습니다.   

              여단장 님 이하 간부들도 개인적으로 꽃 공양을 올렸습니다. 

           오늘 봉축법회는 봉은사의 선강거사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여단장께서 가장 먼저 관욕을 하시고 이어서 장병들의 관욕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부처님께 예불을 올리면서 법회는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여단장님과 간부 그리고 많은장병들이 일심으로

                      삼귀의례와 반야심경등으로 법회를 진행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혀 일부 장병들은 밖에서 예불에 참여합니다.

 이학승법사가 부처님오신날의 의의와 불자들의 삶에 대하여 좋은말씀을 해 주십니다.

            참석한 모든 사람이 법사의 말씀에 경청합니다.

             법회가 끝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양을 장병들에게 대접합니다.

                       푸짐한 공양물에 장병들의 마음도 즐겁습니다.

                                        오늘 이 봉축행사 참여가 인연이 되어 

          장병들이 무사히 사회에 복귀하고 불자로 살아 주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