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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hoe | Composer/ Conductor/ Classical Guitarist
클로드 최는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작곡가 겸 지휘자 및 프로듀서이다. 2003 캐나다 한인 문화예술대상 을 수상하였고 2009년 국제 문화예술부문 기여로 인터내셔널 로터리클럽으로부터 PAUL HARRIS FELLOW 메달을 수여받았다 . 그는 10대 초반부터 전문적인 음악수업을 시작하였으며, 발레리나였던 모친과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대학 교수였던 조부의 풍부한 음악적 재능과 환경속에서 성장하였다.
2010 가을, 서울시와 문화관광부 및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한 서울에서 열린40개국 대사부부들이 참석한 G-20행사 축하공연 의 총예술감독겸 지휘자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였고 이어 세종 갤러리에서 열린 G-20 초청 사진전에서 오프닝 음악 감독으로 지휘하였다.
2003년 미주한인 이민100주년 행사의 음악감독겸 작곡가로 “한.미 이민 100주년 기념공연과 앨범” 을 제작하였고 같은해 6월 미국의 수도 워싱톤 D.C 에있는 “미국회 의사당 상원의원 홀” 에서 한인들의 미국 이민사 100년만에 처음으로 열렸던 역사적인100주년 기념 콘서트의 음악감독겸 지휘자로 양국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가운데 Washington Symphony orchestra 와 Washington Chorus를 지휘하였다. 아울러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한국 캐나다 수교 40주년 기념공연인 ‘We are Together’ 콘서트의 음악감독 겸 프로듀서로120명의Festival Chorus와 양국 주요 아티스트들 및 C algary Symphony Orchestra를 지휘하였고, 2013년 한카수교 50주년 행사로 밴쿠버 퀸엘리자베스극장에서 프로듀서겸 총감독으로 성공적인 연주회를 가졌으며 이에 양국 정부 관계자와 청중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
2000년Canada Jack Singer Concert Hall 에서 클로드최 의 지휘로 Calgary Philharmonic Orchestra 가 연주한 “ LOVE IS JUST A DREAM ” 은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이태리Rome에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로 레코딩하였고,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의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였던 Simon Rocinee가 보칼 녹음을 맡아 연주와 노래,영화 와 TV 드라마를 통해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는 클로드 최의 대표작이 되었다. 또한 2001년 음악감독겸 프로듀서를 맡았던 인기TV 대하드라마 명성황후의 주제가 “ 나 가거든” 은 다시 한번 조수미가 노래하여 드라마 음반사상 최고의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 앨범이 되었다.
영화음악 작곡가로서 그는 120개국이 참가한 이탈리아 Salerno 국제 영화제 출품작인
“Une Poignee De Temps” 의 음악을 맡아 200여 출품작중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되었으며 영화 “The Rhapsody” 의 작곡가 및 2009년에는 다큐멘타리 영화인 “The Empire of Lost”의 음악감독겸 작곡가로 참여하였다.
TV드라마 작곡가로서 클로드 최는 많은 인기를 얻었던 ‘호텔리어’ ‘소문난 칠공주’ ‘수호천사’ 등의 주제 음악들과 라디오 및 방송 시그널 뮤직 등을 작곡하였고 특히 `90년대 중반의 한국 현대 역사 TV 대하 드라마 음악을 담당한 그는 해외6개국 로케이션 및 다국적 배우들이 출연한 드라마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투자된 작품의 작곡가 로 선정돼 국내외적으로 큰이슈가 되었다.
지휘자로서 클로드 최는 94년 170년역사의 러시아 St.Petersburg Concert Hall에서 Leningrad Philharmonic Orchestra 를 처음으로 지휘한 동양인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2002년 캐나다에서 열린 Asia Heritage콘서트의 한국대표로 지휘하였다 . 2001년 뉴욕 Carnegie Hall 데뷔 연주를 비롯하여 Calgary Philharmonic Orchestra, French pop orchestra, London Symphony Orchestra, New York St. Luke Symphony Orchestra, Seoul National Symphony orchestra, Washington Symphony Orchestra, Festival symphony orchestra, London Voices – Royal Covent garden –
Calgary Festival Chorus, Washington Chorus등을 지휘하였다. 그외 Canada Toronto Massey Hall, Calgary Jack Singer Concert Hall, New York Carnegie Hall, Russia Leningrad Concert Hall, Seoul Sejong concert Hall, The London Abbey Road Studio, Canada Martha theater, Washington D.C Russell Senate Caucus Hall, Queen Elizabeth Theatre, Performing Arts Centre (Vancouver), Seoul & Busan KBS Hall, Hoam Art Hall등 세계적인 명성의 스튜디오와 콘서트홀에서 연주와 레코딩을 하였다.
클래식 기타 연주자로서도 미국 플로리다, 윌리암스 버그, 버지니아, 워싱톤D.C, 뉴욕, 파리, 스페인, 밴쿠버, 토론토, 에드먼튼, 캘거리 등 여러 도시들 의 연주회를 비롯하여 2007년 캐나다 알버타 시티 100주년 공연, 2009년 서울시와 환경부가 주관한 호암 아트홀 에서 열린 세계언론으로부터 ‘신의 시선’ 이라는 찬사를 받은 프랑스의 환경 사진작가인 “얀 아르튀스-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과 람사르 총회 초청작가인 “세렌조” (Serene Cho) 와의 특별 공동 사진전 에 초대되어 오프닝 음악 연주회를 하였다.
그외 캐나다 팦페라 가수Stefanie Rose를 비롯하여 한국의 인기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의1집 데뷔앨범, 메트로폴리탄 디바 소프라노 신영옥, 팦페라 성악가 신문희, 뮤지컬 배우인 이미라, 그리고 미국 빌보드 챠트 가수인 김범수를 비롯하여 이선희, 김종환 등 여러 정상 성악가들과 대중 음악인들의 작곡및 프로듀서로도 일하였다.
창작 작곡 음반으로서 SONY & BMG Music이 발표한 London Symphony Orchestra와 왕립합창단으로 구성된 London Voices의 연주로 출반된 “Romantic Dreams” 캐나다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로 이루어진 “Millennium Romance” 한국 클래식 음반사상 최단 시간내 최고의 판매량을 보인2002년 월드컵 기념음반인 ” My Story ”앨범과 WARNER Classic Label로 출반된 소프라노 조수미의 데뷔 20주년 기념음반 ”with love” 의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영화 평론가와 음악 전문가들은 그의 음악이 프랑스적 색채와 시적 향수를 담고있다고 평한다. 유럽의 여러 음악가들과 비교해 볼 때 클로드 최의 음악은 높은 경쟁력을 지니며 전통적인 한국음악에도 영향을 끼쳤다. 그의 음악은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 음악과 유럽의 낭만적 색채, 그리고 동양적인 구슬픈 멜로디와 열정의 라틴음악 및 감미로운 재즈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쟝르를 소화해내며 로맨틱한 무드와 호소력짙은 세련된 기법을 사용하여 깊이있는 음악적 즐거움과 감성을 이끌어내고있다.
미국 최대 박물관인 워싱톤 D.C의 스미소니언의 한국관 오프닝 기념공연의 음악감독으로 위촉되었으며 캐나다 웨스턴칼리지 교수 및 한미문화예술협회와 캐나다문화예술협회 대표를 역임하였다. Reviews in Journalism 유럽풍의 낭만과 시적인 우수가 채색된 뛰어난 감성적 선율들 - Italy’s Salerno Film Festival Committee
멋진 클로드최의 음악은 합창단과 잘조화된다. - Terry Edwards – Director, London Voice & Royal Opera House 클래식시즘의 텃치와 약간의 로맨티시즘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와 시적인 숨결이 숨쉬는 진정 예술가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기교와 재능이 돋보이는 아티스트
- Sidney Peyroles - Directeur du Centre Culture Francais 클로드최의 음악은 아름답고 편안하다. - Gordan Nikolich - Concert master, London Symphony Orchestra 고고한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채워주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공허한 정신과 가슴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채워주는 값진 존재의 예술가 - Conductor, New York Broadcast Symphony Orchestra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음악들 - Cenek Vrba – Concert master, Calgary Philharmonic Orchestra 20년 이상 뒤져있는 한국 연주음악을 유럽수준에 견줄만한 수준으로 끌어올린 아티스트 - Korean Culture Newspaper 의심의 여지없이 클로드최의 피아노협주곡은 너무나 훌륭하고 아름답다 - Richard Joo – Pianist (Billboard top artist) 자연이 주는 평화 사랑의 환희,삶의 위대함,이별의 아픔, 정감으로 직조된 천상의 하모니 영롱하고 곡진한 그래서 삶에 지친 영혼들을 감싸주는 클로드최의 음악들… - 연은순- 문학박사, Professor of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and Journalist at Vancourver Joongangil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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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감동 입니다.
그래요 가슴찡한 여운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