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물리치료사를 찾아주세요.
아프면 병원을 갈 때 우리는 흔히 그 분야의 전문의가 누군지 알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 전문가가 이제는 의사가 아니라 물리치료사로 관점을 바꿔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몸을 많이 써서 생기는 골절이나 파열 등 정형외과적인 질환이 많았지만, 현대는 많이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어깨결림이나 요통 등과 같이 신경근골격계 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태반입니다.
진주만 보더라도 왠만한 병원에서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척추관절 전문병원이라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고,
서울의 유명한 병원장이나 과장을 모셔왔다고 광고를 합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약처방과 주사 그리고 수술이 아닌 다음에야 대부분의 치료는 물리치료사가 담당합니다.
따라서 이제 허리나 목 어깨 발목이나 팔꿈치 등 근골격계 질환이 있으신 분은 유명한 의사를 찾을 것이 아니라, 유명한(?) 물리치료사가 근무하는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현명한 길이 될 것입니다.
의사가 내린 처방을 기계처럼 해주는 사람으로 물리치료사를 오해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의사와 물리치료사는 질환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다릅니다.
적어도 신경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전문가는 물리치료사입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치료행위를 하는 사람, 전문가는 바로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즘 도수치료가 치료의 대세(main stream)입니다.
도수치료를 하는 전문가가 바로 물리치료사입니다.
진주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물리치료만큼은 단연 1위라고 자부합니다.
내원하시면 치료결과로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링도수치료 중인 양청식 과장님]

[최첨단 슬링장비 MTS]

[3차원 감압치료기]

[이문환교수님]
전,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