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밤, 울산은 베트남 하노이 항더이 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 U-22 대표팀과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울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는데요. 주민규를 최전방에 세우고 2선에는 이현승-박하빈-이지훈, 3선은 믹스와 박용우가 호흡을 맞췄고 박주호-배재우-김민덕-김태환이 포백을 맡았습니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이 나지 않았고 결국 0-0 무승부를 거두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2년 만에 8강에 진출시킨 박항서 감독과 이영진 수석코치가 경기장을 방문하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울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