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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효능
약명 ; 자오가피
만병통치에 가깝다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신경쇠약 우울증, 불면증, 각종 암 등을 다스린다
약제에 대하여
오갈피나무는 그 생김새와 생태가 산삼을 쏙 빼 닮았다. 잎 모양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깊은 산속 그늘지고 부숙질이 풍부한 흙에서 자라는 것도 같다. 다만, 산삼은 "풀"종류고 오갈피는 "나무"종류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오갈피에는 섬오갈피, 지리산오갈피, 중부오갈피, 차색오갈피, 서울오갈피, 당오갈피, 가시오갈피, 왈다시오갈피, 민가시오갈피 등이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여러 종류의 오갈피나무는 다 약재로 쓰여 왔지만 가장 약효가 뛰어난 것은 "가시오갈피"이다. 옛 소련 학자들이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 약물로 발표한 이래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인삼을 능가하는 약효가 있는 약물로 널리 애용해 왔다
약성 및 활용법
학자들의 연구 발표를 보면 가시오갈피의 효능은 놀랍다.가시오갈피 뿌리를 짜낸 즙은 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풀어 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고, 신경장애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등 거의 만병통치에 가까운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갖가지 화학 물질과 마약, 알코올 중독을 풀어주는 효과도 뛰어났으며, 혹한이나 혹서에도 잘 견디는 강인한 체질을 만들어 주었고, 고혈압, 저혈압 환자가 다 같이 정상으로 되었으며, 당뇨병 환자는 혈당치가 현저하게 내려갔고, 신경쇠약, 우울증, 불면증 환자들이 안정을 찾았다
▶오갈피나무 : 항염증작용, 진통 해열작용, 심장혈관의 작용을 도우는 작용을 한다.
▶가시오갈피나무 : 인삼보다 우수한 적응원적 작용이 있다. 적응원이란 생체를 비특이성저항력이 증가된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약물을 말하는데, 이런 종류의 약물은 아래 세 가지 특징이 있다.
* 생체의 저항력증강은 매우 광범위하고 유해한 자극인자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한다.
* 병리과정의 조절과 회복 촉진작용, 식물성 또는 아드레날린성의 고혈당에 대하여 혈당량 저하작용을 가지고
(심하지 않는 당뇨환자도 사용가능), 반대로 인슐린에 의한 저혈당에 대해서는 혈당치 상승작용을 가진다.
* 독성은 낮고 정상적인 생리기능활성 작용은 적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여름, 가을철에 채취하여 뿌리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려두고 쓰며, 성인남자의 1회 복용량은 4.5~9g 정도를 달여서 복용한다. 민간이나 한방에서 중풍,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약으로 써 왔는데, 특히 오갈피 뿌리껍질이나 줄기껍질로 술을 담아 활용하면 그 효과가 뛰어나서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오갈피술을 애용해 왔다. 주로 경상남도 지방의 토속주로 요통, 손발저림, 반신불수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가피주
- 재료를 적당히 썰어서 항아리에 넣고 재료 2~3배의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3~6개월 정도 보관하면
술이 되는데, 오가피주는 오래될수록 좋으므로 일 년 이상 두어 완전히 숙성시킨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 나무껍질과 뿌리껍질, 잎, 열매등을 솥에 많이 넣고 약한 불에 2~3일 정도 푹 고아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다시 국물만 뭉긋한 불에 2~3일 정도 고으면 조청처럼 되는데, 술밥과 누룩을 두고 이 조청처럼 된 물을 넣어 발효시
키면 훌륭한 약술이 된다.
- 오가피주는 피로 회복, 어혈, 강장, 강정, 활력, 근육강화에 탁효를 낸다
▶오가피를 진하게 달여 일반적인 방법으로 감주를 만들어 두고 먹으면 과로나 육체노동으로 생긴 병에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오가피, 엄나무 뿌리, 인동덩굴, 백출을 4:2:2:2의 비율로 넣고 달여 먹으면 중풍으로 마비된데, 양기부족, 관절염, 신경통 등에 매우 신효하다.
* 출처 : 네이버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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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오가피의 약효는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신경통 환자나 성장기에 키가 잘 크지 않는 어린이, 노년기 골다공증에 주로 사용합니다. 또 결핵, 화병, 아토피 피부염 등 열이 나고 몸이 허해지는 증상에도 사용하며 양기를 보충해주는 약효가 있습니다. 이외에 오가피는 몸이 여기저기 차면서 저린 증상, 날씨가 흐릴 때마다 온몸이 아픈 증상에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같은 약효는 모든 사람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가피가 특히 잘 맞는 사람은 몸이 뚱뚱해 팔다리가 저린 증상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에 비해 오가피를 사용하면 안되는 증상의 사람은 내부에 열이 많고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사람, 임산부, 혀가 지나치게 빨갛거나 체온이 지나치게 높고 동통이 있을 때 등입니다.
오가피를 장기 복용했을 때 위나 간에 부담을 줘 소화흡수작용을 방해, 장기를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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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는 한의학에서는 주로 뿌리껍질,나무껍질,잎까지는 약으로 사용하는데 의서에 열매를 사용한 용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제가 찾아본 바로는 없네요.
오가피는 한의학에서는 주로 근골격계질환(팔다리에 힘이 없고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심한 경우)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민간에서는 오가피를 열매까지 통째로 사용하는 경우나 혹은 열매를 술로 담아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오가피열매에 관해서만 집중적으로 조사하거나 연구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민간에서 사용하는 것을 들어보면 기존의 껍질이나 잎의 약효와 크게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서에 기록된 오가피의 효능을 보면 오래동안 장복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노화를 막아주며, 일반적인 복용법은 술을 빚어서 먹는 것이며, 차 대신에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오가피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고, 일체의 허로성질환인 오로칠상(五勞七傷)을 치료하고, 기를 보하며, 정을 더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해 주며, 의지를 강하게 해주어, 남자의 정력감퇴와 여성의 음부소양증을 치료하고, 허리와 등골이 아픈 것을 치료하며, 양쪽 다리가 쑤시고 저리고 아픈 것을 치료하며, 근골이 힘이 없고 뻣뻣해지는 것을 치료하고, 아이가 3살이 되었는데도 걷지 못할 때 이것을 복용하면 걸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오가피는 보약도 되고 근골격계에서는 치료약도 되는 좋은 약재로 어른, 아이 모두 오래 장복할 수 있는 좋은 약입니다. 술을 담궈서 드시거나 차처럼 묽게 끓여서 드시도록 하십시오.
오가피를 차로 만들어서 드시는 방법은
오가피를 잘게 쓸어서 자르고 물 1되에 오가피 100g을 넣고 끓이고 끓고 나서 매우 약한 불로 2시간쯤 달여서 담황색의 차가 되면 유리병에 따라내고 다시 불어 불어 한시간쯤 더 달여 재탕을 해서 먼저 따라둔 차와 섞어 냉장고에 두고 드시면 됩니다.
오가피주를 만드는 방법은 아래의 두가지 방법을 참조하시면 되구요.
①재료를 적달히 썰어서 항아리에 넣고 재료 2~3배의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3~6개월 정도 보관하면 술이 되는데, 오가피주는 오래될수록 좋다고 하니 일 년 이상 두어 완전히 숙성시킨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나무껍질과 뿌리껍질, 잎, 열매 등을 솥에 많이 넣고 약한 불에 2~3일 정도 푹 고아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다시 국물만 뭉긋한 불에 2~3일 정도 고으면 조청처럼 되는데, 술밥과 누룩을 두고 이 조청처럼 된 물을 넣어 발효시키면 훌륭한 약술이 됩니다.
오가피는 평상시에도 자양강장약이나 건강보조식품처럼 두고 먹기에 좋은 약재이니 차나 술로 담궈서 드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출처 : "너에게로 가는 까페", ‥한방♡건강상담‥ 게시판, 글쓴이: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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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가피나무의 열매 / 글쓴이: 코트부스
* http://wagle.planet.daum.net/pcp/puzzle/photo/Read.do?dataseq=284776
오갈피나무 <五加.短梗五加>
학명 : Acanthopanax sessiliflorus (Rupr. et Max.) Seem.
과명 : 두릅나무과
생지 : 숲속에서 자란다. 적응력의 폭이 넓은 식물로서 양지바른 곳이 좋고, 다소 습기가 많은 땅이 바람직하다.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다
성분
五加皮(근피) - 精油, 탄닌, palmitin 산, linolen 산, 비타민 A,B. lignan (sesamin, savinin, syringaresinol monoglucoside, diglucoside) daucosterol, 强心配糖體, saponin, 수용성다당류, 알카리 가용성 다당류.
五加葉(잎) - 强心配糖體, 精油, saponin 및 多種體의 eleutherosides, elutheroside A=daucosteringlucoside, eleutheroside B=syringine, eleutheroside B1=isofraxidinglucoside, eleutheroside C-ethylgalacroside, eleutheroside D,E=(-)syringaresinotanolglucoside rm 밖에 sesamin, coumarin X, β-sitosterin, oleanolic acid, conferylaldehyde, daffeic acid, ethylester
분포 : 전국의 산야에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북부, 우수리, 아무르, 시베리아 등 주로 한대권에 넓게 분포한다.
약효
어린 순- 나물로 먹고
껍질, 근피- 약용외에도 차나 술
잎- 가루로 만들어 국수, 빵, 과자, 떡 등에 첨가제로 이용.
뿌리- 껍질로는 오가피주
밀원식물.
五加皮(근피) - 祛風濕, 壯筋骨, 活血, 補肝腎, 祛瘀의 효능. 風寒濕痺, 筋骨痙攣, 요통, 음위, 水腫, 脚弱, 小兒行遲, 각기, 瘡疽腫毒, 打撲勞傷을 치료. 하반신에 작용하는 강장약 및 진통약이며 관절류마티즘, 足腰의 피로감, 무력, 遺尿, 소아의 발육불량, 허약. 五加皮酒는 진통, 强壯의 작용. 足腰의 冷, 疼痛, 음위 효능.
五加葉(잎) - 皮膚風의 치료, 野菜로 식용하면 좋고 타박에는 塗布하여 腫痛을 치료
개화 : 8-9월에 피고 자주색이다
번식 : 종자. 삽목
유사종 : 가시오갈피, 서울오갈피
특징 : 강원도 원성군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993㎡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오갈피나무외에 전나무, 소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귀룽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등이 자라고 있다. 옛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신농본초경`에도 올라 있는 자양강장 강정제의 약초다. 잎이 5개로 손가락모양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오갈피나무라 부른다. 맹아력이 좋다.
오갈피나무는 그 생김새와 상태가 산삼을 쏙 빼 닮았다. 잎 모양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깊은 산속 그늘지고 부숙질이 풍부한 흙에서 자라는 것도 같다. 다만, 산삼은 ‘풀’ 종류이고 오갈피는 ‘나무’ 종류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오갈피에는 섬오갈피, 지리산오갈피, 중부오갈피, 차색오갈피, 서울오갈피, 당오갈피, 가시오갈피, 왕가시오갈피, 민가시오갈피 등이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데, 모두 민간이나 한방에서 중풍이나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약으로 썼다. 특히 오갈피 뿌리껍질이나 줄기껍질로 담근 오갈피술은 경상남도 지방의 토속주로 요통, 손발저림, 반신불수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이름 나 있다. 그러나 여러 오갈피나무 중에서 약효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진 것은 ‘가시오갈피’다. 가시오갈피는 옛 소련 학자들이 처음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 약물’로 발표한 이래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옛 소련 학자들의 연구 발표를 보면 가시오갈피의 효능은 놀랍다. 가시오갈피 뿌리를 짜낸 즙은 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풀어 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고, 신경장애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 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등 거의 ‘만병통치’에 가까운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 출처 : 다음 와글, 글쓴이: 토토로
http://wagle.planet.daum.net/pcp/puzzle/photo/Read.do?dataseq=30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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