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페퍼톤스 |
긴 여행의 끝 |
살아있는 듯한 Raw 한 표현과 생동감, 살짝 아쉬운 믹싱은 상상력과 구다리력으로 극복 |
2 |
Crush |
Stevie Wonderlust (With Band Wonderlust) |
결국 리얼감이 최고임을 알아가는 중, 한글 시도 트라이는 더한 창작의 재미를 줄텐데 |
3 |
SAAY |
LOVE DROP |
싸비가 생각보다 안 살았지만 충분히 듣기 좋은 음악 |
4 |
아시안체어샷 Asian Chairshot |
빙글뱅글 |
국내에 몇 안남은 제대로 된 밴드믹싱, 곡은 살짝 아쉽 |
5 |
배치기 baechigi |
더 해 (Feat. Babylon) |
뻔한 판에서 남들과 다르게 창작을 좀 해냈음 |
6 |
House Rulez 하우스룰즈 |
Charging! (feat.Monika) |
킥과 한글표현이 아쉬움, 더 깔끔한 믹싱으로 가면 심심할라나 |
7 |
리싸 |
여우짓 |
아날틱한 악기톤과 보컬의 매력이 아주 잘 어울렸지만 분위기는 여우 같진 않은 듯 |
8 |
남태현 (South Club) |
왕따 (OUTCAST) |
락엔롤 기반으로 꾸준히 하는거 보면 그쪽으로 꽂힌 듯 |
9 |
BTS (방탄소년단) |
FAKE LOVE |
DNA보다는 약하지만 머, 곡이야 방 아찌가 어떻게라도 죽은 곡 살려놓으니까 그렇다치고, 머가 어쨌든 유명한거 말고 외국에서 돈을 벌어오는 진짜 월드스타가 되시길, 이전까지는 죄다 돈으로 유명세를 사고 몸값만 부풀려 역으로 국내 광고만 노리는 가짜가 많았으니 꼭 잘 되시길 |
10 |
새벽공방 |
외로움을 말하는 방법 |
악기를 좀 더 살리는 믹싱이라면 보컬이 죽을라나, 보컬톤도 좋았지만 건반 보이싱이 깔쌈 |
11 |
이층버스(Double Decker) |
나 안 취했다고 |
처음부터 브라스를 대동한 풀밴드 사운드로 시작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음, 표현력도 좋고 신남력까지 굿 |
12 |
피터팬 컴플렉스 |
산책의 간격 (feat. leeSA) |
분위기 아주 좋았음 |
13 |
케이윌 |
너란 별 |
이렇게 뻔함의 정도를 조절하면서 표현해도 충분히 훌륭한 보이스 굿 |
14 |
Hailey Rose |
Masks (Beatrappa Remix) |
맞아요 좋아요 이제 새곡을 하세요 좀 |
15 |
담소네공방 |
Swing (그네) |
톡톡튀는 센스와 깔끔한 믹싱 굿, 근데 공방이란 이름을 쓰는 팀들이 죄다 비슷한 색을 자아내다보니 연합이 있나 싶네 그려 |
16 |
지프크락 (ZIPE KROCK) |
약국 (pharmacy) |
텔레를 좀 더 과감하게 땡기던 안땡기던 콜드플레이, 자기것으로 바꾸려면 연구 돌입 필수 |
17 |
HYUKOH(혁오) |
LOVE YA |
싸비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공유 진행으로 만들어서 대중화엔 기여했지만 최소한의 아이디어는 없는 외국곡, 사운드는 나쁘지 않았음, 미카나 오아시스도 요렇게 많이 써먹었지만 결국은 비틀즈 줄기, 다행히 탐질은 그나마 |
18 |
장재인 |
Seoul Noir (서울 느와르) |
역시 연구가 없으니 거기서 거기이지만 감으로 버티는 중 |
19 |
베일(V.E.I.L) |
Radio Star |
신나면 된거지, 근데 형은 비디오 스타였잖수 |
20 |
KIMOXAVI 키모사비 |
PURPLE ROAD |
차라리 노래를 한글로 하고 랩을 영어로 했다면 그나마 쏘쏘였지 않을까 싶음, 더 많은 연구로 한글표현 맥스웰이 되시길 |
21 |
네덜란드 튤립농장 |
호밀밭의 베이시스트 |
솔직한 매력이 좋았지만 진짜 문제는 좋은 소리를 내는 것 |
22 |
흑꼬 |
창밖에는 비 (Feat. 스내키 챈) |
랩 나오기전까진 아주 좋았음 |
23 |
정성하 Sungha Jung |
Wedding Bell |
기계가 되기보다는 그 좋은 운지와 손버릇으로 좀 더 음악적인 연구를 하면 훨씬 좋을 듯 |
24 |
PHYNXXX |
DEADBODY |
먼가 있는데 좀 더 들려줘야 하지 않을까 |
25 |
볼빨간사춘기 |
Wind (바람사람) |
이번엔 처음으로 백지에서 출발했는지 곡은 별로, 순전히 보컬톤 하나로 죽은곡 살리기 |
26 |
브레이브소어(Brave sower) |
Almond Tree |
연주도 소리도 좋았음 |
27 |
박재범 Jay Park |
SOJU (Feat. 2 Chainz) |
소주 진지충 |
28 |
옥상달빛, OKDAL |
청춘길일 |
청춘 외길 내용 고집 장인, 주제는 항상 같아서 만들긴 편하나 지겨움 동반 단점빼면 결과물 평타가 꾸준한 건 굿 |
29 |
Neo Franco |
Nanana |
국내에서 보기 드문 분위기의 포크 |
30 |
Ja Mezz |
venus (Feat. 우원재, MRSHLL) |
화이팅 |
31 |
Lucia(심규선) |
Inside (안) |
뻔한 진행에 라인은 뽑아냈음, 다행히 표현이 나쁘지 않아 곡을 쬐금 산 듯 |
32 |
김연우 |
반성문 |
살짝 뻔하기도 하지만 디테일은 좀 있을 뻔 |
33 |
비와이 BewhY |
SUIT UP |
각종 vsti를 깔아서 써봤지만 창작은 거기서 나오지 않음을 알아가는 과정, 그래도 이전보다 더 창작에 가까워지긴 했음 |
34 |
샤이니 |
데리러 가 (Good Evening) |
어디서 들어본 아지 라인, 에스엠 특유의 빡빡한 킥은 나쁘지 않았음, 랩은 나빴음 |
35 |
도끼 (Dok2) |
Bliss (Feat. SUMIN) |
신은 났는데, 연구랑 악기업 좀 하시길 |
36 |
그루비룸 GroovyRoom |
My Paradise (Feat. 청하, VINXEN) |
다 지난 유행 |
37 |
정엽 (Jung Yup) |
없구나 |
최선입니까 |
38 |
성시경 |
eternally (영원히) |
나쁘지 않지만 새로운 거품이 필요한 시기 |
39 |
Love and Live Who |
Love is |
연주는 나쁘지 않으나 보컬이 좀 더 표현력이 좋았어야 곡이 살 듯 |
40 |
나윤권 (NA YOON KWON) |
10분 거리인데 |
다 좋은데 올드하고 너무 뻔하지 않소 |
41 |
ELO (엘로) |
OSAKA (Feat. ZICO) |
예전엔 오사카현에서 입금되었수? 라는 농을 던지곤 했는데 요새는 하도 요상한 마케팅이 많아서리, 음악적으론 안받았으면 손해일 정도 |
42 |
Offing 오핑 |
Mushroom Wave |
단순함에서 나오는 감각은 좋았뜸 |
43 |
장은호 |
왜 |
좋은 라인이긴 하나 기타와 보컬의 표현이 아쉬운 상황 |
44 |
윤종신 |
Trace (너를 찾아서) |
자신만의 공식으로 같은 곡 짜냄, 나중에 역주행 마케팅을 하겠지만 요즘 분위기상 저번처럼 티나겐 못할듯, 그래도 SM이 있으니 먼가는 할 듯 |
45 |
DJ HANMIN |
How We Party (Original Mix) |
춤 출수 있는 정도로 신났으나 그넘의 한방이 없네 |
46 |
Tommy Strate |
tattoo |
분위기는 있었음, 먼소린지 모르겠고 타투하세요 |
47 |
이선희 |
끝사랑 |
역시 김범수 |
48 |
몽니 MONNI |
명동로망스 |
밴드가 하기엔 너무 솔로 발라드곡, MR 틀고 보컬 혼자 해도 될텐데 |
49 |
스탠딩 에그 |
소확행 |
확실히 소소하긴 함 |
50 |
Z A K U Z I |
SQUALL |
사운드는 좋았으나 너무 지난 유행 |
51 |
곽진언 |
A Walk Together (함께 걷는 길) |
잔잔하니 좋고 재미는 없고 |
52 |
청춘낭만사 |
이별 한 시간 전 |
기타 녹음은 잘되어서 듣기 좋았지만, 보컬곡인지라 보컬톤과 표현이 작살나야 본전인 상황이라 아쉬비, 이런 스트링이라면 차라리 안깔아 놓는 편이 좋았을수도 |
53 |
Band GON |
anna Go Back |
잼할때 쓰는 진행으론 창작이라하기 좀 |
54 |
벨 Belle |
ASMR |
먼가 있는데 아직 제대로 표현이 안되고 있는 상태 |
55 |
H1GHR MUSIC |
ON THE ROAD (Prod. BIG BANANA) |
필리핀에서 젤 잘나가는 2층 호프집에서 소맥 한잔 |
56 |
노사연 |
시작 |
중성적인 보컬톤의 매력과 표현은 여전히 굿 |
57 |
크루셜스타 |
생각해 (think) |
이 정도면 싫어도 만들어서 곡수 채우는 계약이라도 한듯 생각되 |
58 |
더레이 (THE RAY) |
수고 |
톤빨이 나올듯 말듯, 라인빨은 잘 안나온듯 |
59 |
Jisook(지숙) |
Umbrella (우산이 없어) |
올드한 맛은 있어도 갖출건 다 갖춘 듯, 예전엔 우산이 없을시 가까운 오락실을 가면 되었으나 요즘은 가까운 병원이나 자영업 가게로 들어가 예의를 갖춘뒤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을 지으면 빌려주시기도 함 |
60 |
이달의 소녀 yyxy (LOONA/yyxy) |
love4eva (feat. Grimes) |
이 정도면 작업기계 인정 |
61 |
커먼그라운드 (COMMON GROUND) |
갈 때까지 가 (CHEERS) |
지송한데 이건 Earth, Wind & Fire 입니다. |
62 |
칸 |
I'm Your Girl ? |
이런 리듬다이로는 리듬을 탈수가 없음, 수고하셨습니다. |
63 |
환희 |
뻔해 (Obvious) (Feat. 정일훈 of BTOB) |
뻔해 |
64 |
바른생활 |
Good Night, You |
뻔하고 잠은 올지도 |
65 |
우주히피 |
수면모드 |
역시 뻔하지만 잠은 안옴 |
66 |
ENOCH |
걸음 (Feat. 함선화) |
잠이 여기서 오네 |
67 |
정인 |
Difference (달라요) |
오래전 사운드 캔버스 같은 느낌의 노래방 구현, 아니다 2080 전성기때라고 등업 |
68 |
크라잉넛 Crying Nut |
웬만해선 우리를 막을 수 없다 |
사운드를 보면 스스로 막힌 듯 |
69 |
Jay Fox |
아리랑 (We are One) feat.유수미 |
아 월드컵 하는구나 |
70 |
이사배 |
E.N.C (Feat. Kisum(키썸)) |
크몽 같은 아웃소싱에서 음악제작을 찾으면 이런 뻔한 양산형 곡들은 값싸게 일사천리로, 심지어 뮤비, 마케팅 까지 클릭 몇방으로 끝낼수 있는 시대 |
71 |
AOA |
Bingle Bangle (빙글뱅글) |
진짜 아무거나 막 하는 느낌, 아 원래 그랬지 수고하심 |
72 |
알파칸더장곡(APKN) |
종 (feat. D-akko) |
아주 오래전 일본 힙합은 죄다 이런 분위기였지 이러다 라인 심고 시부야로 발전 |
73 |
네바다51 |
Mercury (Feat. 미엘) |
이런 스타일은 믹싱이 칼로 나와서 본전임 |
74 |
어반폴리 |
감정낭비 (feat.허니애플) |
별로지만 시간낭비라 생각진 않음 |
75 |
제이킬(J.Kill) |
신이나게 |
사운드 먼저 챙기셔야 신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