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원대학교에 위치한 '충북유아환경교육원'에 다녀왔어요.
첫 시간으로
멸종위기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황새와 늑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인형극을 보았어요.
황새는 번쩍이는 높은 건물에 부딪혀 머리를 다치고, 늑대는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여 온 몸에 붕대를 칭칭 감았다는 안타까운 이야기였답니다.
인형극을 듣고 동물들이 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답니다!!
두번째시간에는 나무, 동물, 도로등 여러 피규어를 이용하여 마을을 꾸며주었어요.
울타리도 만들어주고, 연못도 만들어주고, 다리도 만들어주는 멋진별 친구들이랍니다.^^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세번째시간은 멸종위기동물들을 가지고 놀이하며 멸종위기동물들에 대해 관심가져볼 수 있었어요.
포토존처럼 보이는 곳이 있어 사진도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네번째 시간은 숲길을 건너 황새 박물관으로 가보았어요. 멸종위기동물인 황새의 사진, 그림도 보고 독립하기전까지 임시보호 하고 있는 실제 황새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어린이집으로 출발하기 전 원장님께서 사주신 음료수와 사탕도 먹었어요~^^
쪼르륵 앉은 우리 친구들 너무귀엽네요😍
놀이시간을 이용해 우리나라 전통 탈을 알아보고 전통 탈을 물감으로 색칠해보았어요.
누구 탈이 가장 멋진가요?^^
요즘 7세 친구들은 학교가기 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