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10월 31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새로생긴 난로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볼려고 하는데요~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놓아도 난로덕에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화되어 불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난로인데요!
어르신들의 시선이 주목되었답니다~🤩
달궈진 프라이팬위에 피자를 올려놓고 뚜겅을 덮어놓은 다음
중간중간에 살짝씩 물을 뿌려 타지않게 피자를 구워보았는데요~
피자가 완성되는 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스피커로 노래를 틀고
신나게 다같이 따라불러보았습니다😊
시식을 시작한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짭짤하네~ 부드럽네~ 하시며 어르신들의 평가가 이어졌는데요!
종류별로 준비되어있는 피자 중 다음은 토핑이 올라간 피자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전의 피자도 인기가 많았지만 토핑이 올라가있는 피자가 훨씬더 어르신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답니다^^
또다른 난로 요리방법에는 홈런볼 과자를 구워먹는 방법이 있다고해요~😆
남자 어르신들께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답니다^^
"선생님 이것좀 드셔봐요~ 같이먹어야지~"
언제나 다른사람을 챙기시는 박*세 어르신입니다🥰
난로 요리로 잔치가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주간보호 어르신들께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셨는데요!
"이야 이걸 누가만든거에요? 선생님이 만들었어요? 실력자시네~" 하시며
요리를 마음에들어하셨습니다😊
음식보다 노래부르기에 더욱 열정적이신 신*일 어르신과 원*순 어르신의 모습입니다^^
"이거 남았는데 저기 아저씨 가져다드려~"
더욱 많아진 인원에 챙겨드리고싶은 사람도 늘어나신 박*세 어르신입니다🤣
"이거 선생님이 만든거에요? 장사해도 되겠어!"
인기가 가장많은 토마토치즈피자였습니다😍
"선생님~ 이사람 사위가 선생님이랑 닮았다는데?"
"진짜 비슷하게 생겼다니까~" 하시며 닮은점을 설명해주시는 안*옥 어르신입니다🤣
이렇게 오늘의 합동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는 활동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