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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지대 천연의 자연을 꿈꾸며 출발했는데 그냥 직은 도시네요 -
경기도 동두천시 정도 느낌입니다
다음엔 태국 오지나 차라리 발리를 가봐야 할것 같아요.
평균고도 1400m 고산지대 딥게 중국발 먼지없는 쾌적한도시 달랏 ㅡ 의 정상 해빌 2167m 에서 찍은 달랏 시내전경
동남아 여행의 목적중 하나는 pub 방문이에요. 분위기 없아도 저렴한 술값 그리고 rock 뮤직과 함께 ~~ 국내에는 어쩌다 bar 하면 비싼양주 더비싸게 먹으며 야부리 터는 곳이 되버렸는지 ㅡ 아쉽네요
베트남 왔으니 사이공 한잔 해야죠
짱께먼지 1도 없는 청정도시 ㅡ 중국과 근잡힌 하노이는 세계적으로 꼽히는 대기질 안좋은 도시중 하나죠
밤이면 애 어른 학생 할머니 모두 거리로 나온느낌이에요. 술도 아니고 음료수와 과자먹으며 저렇게 앉아있는 모습이 진풍경입니다
을지로 만선오프 인즐 알았어요. 목욕탕 의자 보다 살짝큰 의자에 옹기종기 12시가 넘었는데 바글바글 합니다
동남아 여러곳의 펍을 다녀봤지만 달랏은 달라~앗
보통 펍하면 맥주. 양주. 칵태일. 샷잔 안주는 없고 유럽 배낭여행자들의 쉼터 느낌인데 달랏 자제가 서양인이 별로 없고 pub 에는 현지인비율이 90%이상 입니다. 호프한잔 2700원 병맥주 4~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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