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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금기식
■ 제한식품
1) 인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 - 여기에는 발암 물질인 방부제, 발색제, 각종 색소 등의 첨가물과 흰 설탕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2) 동물성 기름 - 동물성 기름은 피를 끈적끈적하게 함으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에 차질을 가져옴은 물론 인체에 저항력을 떨어뜨려 암이 자라는 체질을 만들게 된다.
3) 조미료(맛나, 다시다, 미원 등), 맛소금(맛소금 대신에 구운 소금이나 죽염으로 대체), 설탕(백설탕 대신에 꿀이나 흑설탕으로 대체)
4) 자극적인 음식 - 너무 맵고, 너무 짜고, 너무 뜨겁고, 너무 찬 음식
5) 튀긴 음식
6) 5백(白)식품(백미, 밀가루, 소금, 설탕, 조미료)은 현미, 통밀, 볶은 소금, 자연 조미료로 바꾸어 사용
7) 식용유(올리브유, 포도씨 오일, 참기름, 들기름으로 대체)
8) 절인 음식, 탄 음식 9) 게 - 암(Cancer)의 어원이 희랍어로 "게"에서 유래되었으며 암의 형태가 "게"를 닮았다고 해서 금기시하고 있으나 근거는 없다.
■ 모든 찌개나 국의 국물은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무우로 한다. ■ 소스는 무, 과일(배, 사과, 키위, 딸기 등), 꿀, 깨, 현미식초, 레몬, 참기름으로 한다. ■ 요리법은 튀기는 방법보다는 굽기, 찌기, 끓이기를 한다. ■ 현대의학연구에 따르면 암에 걸리는 것은 소금에 절인 짠지, 절인 물고기, 튀긴 고기, 훈제품, 절인 육류, 곰팡이 낀 것(땅콩, 콩, 옥수수)을 장기간 식용한 것과 관계될 것이라고 한다.
이런 식품들은 암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암 증세를 더 가중시킬 수도 있으므로 먹지 말아야 한다. 절인 제품에 있는 아질산염, 곰팡이 낀 땅콩의 아플라톡신은 암 유발성이 극히 강하다.
■ 동물의 내장에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 닭고기, 잉어, 돼지 콩팥은 과민성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들로서 병을 가중시키거나 다른 기관에로 이전시킬 위험성이 있으므로 암 환자는 이런 음식들을 먹지 말아야 한다. 다만 수술 전 후에 생선회나 육회는 삼가야 한다
그러므로 이런 음식들은 보조적인 식료법에 아주 좋은 음식들이다. 그러나 이런 식품들은 대부분 한랭성 물질이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장과 위를 상하게 할 수 있다.
■ 장어류는 기름 성분이 많으므로 기름을 제거한 조리법을 이용하거나 탕으로는 기름기를 걷어내고 먹어야 한다 ■ 상기와 같이 금기식이 있으나 기력이 너무 약하고 체력이 약한 분이나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중인 환자는 금기식에 구애받지 말고 무엇이든 먹어야 합니다. 암환자의 대부분이 영양부족으로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불을 켜고 크림같이 될 때까지 저으면서 끓으면 소금과 꿀을 넣는다. 다 식으면 사용한다. 크림을 작은 그릇에 담고 기호에 따라 겨자즙을 조금 섞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2. 두유, 호박씨 크림 : 샐러드에 고소한 맛을 낼 때, 과일샐러드
3. 마늘 소스 : 깔끔한 맛의 냉채에 사용
4. 간장무즙소스 : 샐러드에 개운한 맛을 낼 때 2) 만들기 : 간장에 무를 갈아넣고 나머지 양념들을 분량대로 잘 섞어 차게 둔다.
5. 양념간장 : 생채, 겉절이에
6. 깨소스
7. 된장소스
8. 요구르트 드레싱 1
9. 요구르트 드레싱 2
10. 요구르트 드레싱 3
11. 요구르트 소스 4
12. 마늘 요구르트 드레싱
13. 레몬 요구르트 드레싱
14. 야채 요구르트 드레싱
15. 야채 식초 드레싱
16. 토마토 식초 드레싱
17. 겨자 잣즙소스 : 오이선
* 암 환자의 식생활
1. 암을 예방하는 식생활 지침 1) 영양면에서 균형을 맞춘 올바른 식생활로 바꾼다.
2) 자연식 위주의 식사를 하도록 한다. 자연식이란 정제, 가공한 음식물을 먹지 말고 가능한 한 최소한의 조리를 통해 거의 자연상태로 먹되 주식은 현미에 잡곡을 3~4종 섞어서 밥(5곡밥)을 지어먹고, 부식(반찬)은 동물성 식품 30%, 신선한 야채30%, 해조류 30%, 과일 10% 의 비율로 하여 먹는 식사법.
3) 5백식품(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흰소금, 흰조미료)을 먹지 않는다. 식초도 빙초산을 사용하지 말고 사과식초, 현미식초 등을 이용한다.
4) 짜고, 맵고, 차갑고, 뜨겁게 먹지 말고, 식품재료 자체의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조리한다.
5) 발암 물질이 있는 수입 농산물, 훈연식품, 염분이 많은 식품, 저장식품, 염장식품, 탄 음식, 인스턴트 식품, 정제, 가공식품, 합성착색료, 항곰팡이제, 항산화제, 호르몬제가 첨가된 식품의 섭취는 피한다.
6)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과잉섭취는 피한다.
7) 과일과 녹황색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유기 농산물을 선택한다.
8) 식품 조리시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조리법을 이용한다.
9) 섬유소가 많은 해조류, 채소류, 정제하지 않거나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한다.
10) 커피와 알코올 음료의 섭취를 줄인다.
11) 수분의 섭취는 하루에 6~8잔 정도가 좋다.
12) 소식하는 것이 좋고, 반드시 천천히 잘 씹어 먹도록 한다.
13)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버섯류와 해조류를 매끼 식사에 섭취한다.
14) 전통 발효 식품인 된장, 청국장을 매일 섭취하여 항암작용을 강하게 한다.
15) 항 암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건강보조식품을 최대한 이용하여 암 세포를 소실시키고 재발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한다.
인삼, 매실, 마늘, 당근, 보리, 다시마, 대추, 각종 효소식 품, 버섯류(표고, 영지, 운지, 상황, 아가리쿠스 등 버섯에는 균사체가 많고 베타글루칸 등이 항암작용을 강하게 함)를 매일 섭취한다.
2. 발암물질과 항암식품
* 곰팡이 핀 음식
* 타고 그을린 음식
* 니트로사민(Nitrosammine)
* 식품첨가물(food additives)
* 고지방식(a high - fat diet)과 동물성 지방
또 지방이 산화하여 생기는 과산화지질이라는 물질이 세포와 유전자를 변이 시켜 암을 발생시킨다는 학설이 있고 육류, 소시지, 베이컨, 튀김 등과 같이 지방이 많은 음식은 비만증 뿐 아니라 위암과 자궁 내막염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 술, 담배
술에 의해 발생하는 암은 구강, 식도, 인후, 췌장, 간장, 위암 등이며 담배에 의한 것은 폐, 후두, 피부암 등이다.
* 커피와 사카린
* 소금에 절인 음식
또한 흰쌀, 흰밀가루, 흰소금, 흰설탕도 화학조미료 못지 않게 많은 질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2) 항암식품 제철에 많이 나오는 자연 식품군 중 항암식품으로 인정된 식품들을 골고루 나누어 섭취하면 5대 영양소가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고 체내의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시킬 수 있다.
1.암 환자 식이의 실제
1) 암 환자의 식이요법이란? 암에 걸리게 되면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양은 많아지지만 식욕저하, 소화불량이 나타나거나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서 영양불량이 되기 쉽다. 또한 수술, 약물치료, 방사선치료 등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음식을 먹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치료의 효과도 높이고, 치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도 적절한 영양상태의 유지가 중요하므로 나의 몸 스스로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자연 치유력을 높여야 한다. 이제는 내 몸의 세포를 즐겁게 하는 식사, 생명을 주는 식사로 바꾸는 식사의 개혁, 식사혁명이 필요하다. 2) 암 치료 상태에 따른 식이요법
(1) 암 환자의 식단을 짤 때 고려사항
1. 자세한 식사력을 조사한다.
2. 식사력에서 얻어진 정보를 토대로 식사계획을 한다.
3. 1일 열량과 단백질 섭취량은 환자 개인의 반응에 따라 조정되고 관찰되어야 한다.
4. 환자가 방사선 요법, 화학요법 등으로 매스꺼움이 있다면 진토제(Antiemetic drug) 의 사용이 도움이 된다. 이 약은 30~60분 전에 준다. 또한 통증으로 식사가 힘든 경우 환자에 따라 진통제도 쓸 수 있다.
5. 식사와 간식 배분에 있어서 변화의 필요성을 환자에게 설명해 준다.
6. 환자가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여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
7. 영양섭취 부족에 대하여 친구들이나 친척들이 지나치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지나친 강요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8. 식사는 가능한 한 식사처방을 충족시켜야 한다. 때때로 고에너지 고단백 유동식의 보충이 필요할 수도 있다.
9.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없는 환자나 특별한 영양소 결핍이 있는 환자에게는 종합제가 공급되어야 한다. 영양상태가 증진되었는지를 알기 위해 일정기간 간격을 두고 해야 한다. 만일, 경구 섭취가 힘들거나 불가능할 경우 경관급식(Tube feeding)이나 중심정맥영양 (Central parenteral nutrition, CPN)을 한다.
(2)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 중의 식사 원칙
1. 항암제의 독성과 항암제로 인해 파괴된 정상조직의 재생과 회복을 위해 단백질은 충분히 주고 칼로리는 적게 주도록 한다.
2. 5대 영양소가 균형 잡힌 식사의 원칙이 이루어진 가운데 행해져야 한다.
3. 과도한 동물성 기름, 과잉 단백질, 단순당의 섭취와 염분은 피한다.
4. 어,육류의 공급을 제한하지 않는다.
5. 항암제 투여로 구강점막에 궤양이 생겨 음식 먹기가 곤란할 때에는 맵고, 짜고, 자극성 있는 조리법은 피한다.
6.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항암식품을 매끼 식사시 충분히 이용한다.
8. 전통발효식품인 된장, 청국장을 매일 섭취하도록 한다.
9. 조리시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조리법은 피한다.
10.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능한 건강보조식품을 총동원하여 최상의 영양을 공급하도록 한다.
(3) 항암 치료시 부작용과 식사요법 암 환자는 보통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수술요법, 면역요법 등 한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해 식욕부진 및 입과 목의 통증, 입맛의 변화,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따르게 된다.
항암치료를 위해 외과적 수술을 받은 환자는 위, 구강, 목 부분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아플 수 가 있다. 더욱이 식도나 위를 절제한 경우에는 식품 섭취시 큰 장애가 오기 쉽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는 방사선 조사가 암세포에 해를 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몸의 다른 정상세포와 조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머리와 목, 흉부를 치료한 경우 구강건조, 구강과 목의 통증, 식품에 대한 입맛의 변화, 치과적 문제를 나타낼 수 있고, 위 부분의 방사선 조사는 오심, 구토, 설사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의학계 및 영양관계자들은 적절한 식사요법으로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1) 식사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배가 고플 때마다 소량씩 자주 음식을 먹도록 한다. 2) 가능한 한 고농도의 고열량식품을 먹도록 한다. 3) 식사는 가능한 천천히 한다. 4) 입맛을 돋우기 위해 탄산음료나 차, 오렌지, 레몬에이드 등 신맛의 음식을 적절히 사용한다. 5) 육류 대신 달걀, 치즈, 요거트 등으로 대체하여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6) 가능하다면 환자의 평소 활동량을 증가시켜 식사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식욕향상을 위해 필요하다.
2. 입과 목의 통증이 있을 때 1) 씹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섭취한다. (죽, 미음, 국, 부드러운 과일, 으깬 감자, 수란 등) 2) 입안이 쓰리면 빨대를 사용한다. 3) 음식을 차게 하거나 상온으로 섭취한다.(더운 음식은 구강과 목을 부드럽지 못하게 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품을 시원하게 또는 차갑게 유지하도록 한다.) 5) 입안을 자주 헹구어 준다.
3. 구강 건조증이 있을 때 1) 레몬 쥬스 처럼 달거나 신 음식을 섭취하면 침 분비가 많아질 수도 있다. 단, 입안이 약하거나 인후통이 있는 경우는 피해야 한다. 2) 구강통증이 있는 경우는 향이 강하고 신 음식은 피한다. 3) 침이나 사탕을 녹여 먹으면 도움이 된다. 4)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5) 국물이 있도록 조리하여 삼키기 쉽게 한다. 6) 입술이 항상 촉촉하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4. 미각과 후각의 변화가 있을 때 1) 구강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고 고기의 맛이 이상하다면 강한 냄새를 갖지 않는 달 걀, 유제품 또는 생선 등으로 대체하여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한다. 2) 달콤하고 신맛을 이용하면 미각을 자극하여 식욕을 돋울 수 있다. 3) 식사의 내용에서 질감과 향의 변화를 다양하게 주도록 한다.
5. 매스꺼움(오심)이나 구토가 있을 때 1)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을 선택하고 자주, 천천히 섭취한다. 2) 더운 음식 보다는 차가운 음식을 이용한다. 3) 머리를 약간 높인 상태에서 쉬고 입안을 찬물이나 구강세정제로 헹구어 준다. 5) 느슨한 옷을 입게 하고 환자가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너무 강요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6) 방사선이나 약물치료 중에 오심이 심하면 치료 1-2시간 전에 식사하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7) 구토가 어느 정도 조절되면 맑은 유동식을 10분의 1 작은 술부터 시작해서 양을 늘리고 일반 유동식, 연식, 상식으로 점차 시도해 간다.
6. 설사가 있을 때 1) 3끼 식사 대신 소량씩 자주 섭취하여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준다. 2) 음료수를 마실 때는 나트륨, 칼륨이 충분히 들어 있는 이온음료를 선택하고, 지방을 제거한 고 기국물도 좋다. 3) 바나나, 복숭아, 살구의 주스, 삶거나 으깬 감자 등을 섭취한다. 4) 가능한 저섬유 식사를 한다. 5) 갑작스럽게 단기간의 설사를 했을 때는 첫12-14시간 동안은 맑은 유동식을 섭취하여 장관의 휴식과 함께 수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7. 유당불내증이 있을 때 주로, 항생제 치료, 복부나 소화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치료를 받는 동안 유당을 분해하는 장 기능이 일시적으로 불완전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서는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어 식생활 습관을 바꿔야하는 경우도 있다.
8. 변비가 있을 때 1) 아침기상 후나 자기 전에 찬물을 마시고, 식사 전에는 따뜻한 음료수를 마셔 장운동 에 도움을 준다. 2)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3) 누워만 있는 경우 배를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4) 가볍게 걷기 운동을 한다. 5) 많은 양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9. 체중 증가가 있을 때 2) 항암치료가 소화관에 영향을 주어 유당을 소화하기 힘들게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유당을 포함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를 피한다.
10. 연하곤란이 있을 때 1) 부드럽고 촉촉한 식품, 고기국물, 크림소스, 커스터드, 푸딩, 쉐이크 등을 섭취하고 식품을 삼키기 쉽도록 잘게 썰도록 한다. 2) 소량씩 자주 섭취하고 반듯하게 앉은 상태에서 식사하도록 한다. 3) 식품은 실온으로 공급하고 필요하면 고열량의 음료수나 영양보충음료를 사용한다.
11. 조기 만복감이 있을 때 1) 소량씩 자주 고열량의 식품을 섭취한다. 2) 너무 기름진 음식과 수분이 많은 것은 피하도록 한다.
12. 피로가 있을 때 1) 아침식사를 보다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준비한다. 2) 많이 씹어 먹어야 하는 식품을 제한한다. 3)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13.복부 팽만과 가스참이 있을 때
1) 기름지거나 튀긴 음식, 탄산 음료와 우유, 가스를 형성하는 식품의 섭취를 제한한다. 2) 식사는 천천히 하고 소량씩 자주 한다.
(4) 말기 환자의 식사 (5) 채식에 의존할 경우의 주의점
2. 쌀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인 리신(lysine)과 콩에 부족한 메치오닌(methionine)을 보충하기 위해 매끼 현미 잡곡밥을 섭취해야 한다.
3. 균형 잡힌 자연식을 공급하며,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철 자연식품을 충분히 이용한다.
4. 조리법을 다양화하여 환자가 싫증을 느끼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매일 상차림에 변화를 주도록 한다.
5. 음식은 천천히 씹어 먹되, 매끼 소식을 하도록 하며, 식사횟수를 늘려 자주 한다.
(6) 단식시 주의점 - 암환자가 함부로 단식을 하다 몸이 쇠약해져 탈진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암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보통이다. - 단식을 꼭 해야 하는 경우는 양성종양일 때와 암환자가 비만한 경우에 한하며 이 경우에도 전문가의 진단이 필수적이다.
1. 채소 조리법 1) 물로 충분히 씻는다. 2)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날로 먹는 것 보다 살짝 익히는 것이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3) 식물성 기름은 항산화성이 강한 참기름을 사용한다. 4) 콩 가공식품인 두부나 된장은 제조시에 염분을 가하므로 싱겁게 조리하도록 한다. 5) 감자나 고구마는 튀기지 말고 껍질채 굽거나 찐다. 6) 차 잎에는 비타민과 항암 성분이 있으므로 차를 우려낸 잎도 조리에 이용한다. 7) 도정하지 않은 곡류나 콩류는 장시간 조리하면 맛이 떨어지고 영양소도 파괴되므로 압력밥솥을 이용하여 짧은 시간에 조리한다. 8) 양파, 마늘은 항암, 항균작용과 동맥경화 예방효과가 있는 유황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오래 가열하지 않도록 한다. 9) 조리기구는 스테인레스나 불소처리 가공된 것을 사용한다.
1) 기본 맛내기 양념
채소부스러기 등을 오븐에 건조시킨 후 건다시마, 건미역, 건표고 버섯과 함께 가루를 내었다가 나물을 무칠 때나 국이나 찌개 등 국물이 있는 요리를 할 때 넣으면 훨씬 풍미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2) 액상조미료 : 액체 조미료는 국양념장, 쌈된장 등을 만들 때 사용하면 짜지 않으면서 감칠맛을 낼 수 있을뿐더러 나물 무칠 때나 국수국물을 만들 때 좋다.
2. 물의 양이 반으로 줄고 색이 노르스름하게 우러나면 깨끗한 천에 바쳐서 식은 후 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사용한다.
3) 양념간장 : 조선간장 1큰술에 다진 마늘, 다진 파, 통깨, 고춧가루, 마가루, 참기름 을 각각 1작은술을 넣고 만들며 여러 채소와 잘 어울린다.
4) 초간장 : 진간장에 사과 식초, 감식초, 현미식초 중 하나를 더하여 맛을 내거나 마 늘, 양파, 사과, 식초, 통깨, 다진 실파(부추, 달래), 간장으로 만들며 생무침 요리에 사용한다.
5) 참기름 양념간장 : 깨소금, 참기름, 다진실파(부추,달래),간장으로 만든다.
6) 겨자초장 : 액체 조미료 1/2큰술, 간장 1/2큰술, 겨자 1/2큰술, 사과식초 1큰술, 꿀 1/2큰술로 맛을 낸다.
7) 구이용 양념간장 : 액체조미료 1큰술, 조선간장1작은술, 사과식초, 통깨, 꿀, 다진 파 각 1작은술, 겨자가루 조금.
8) 크림소스 : 땅콩 3큰술, 잣 3큰술, 물 2컵, 밀가루 1큰술, 조청 적당히, 볶은 소금 약간
9) 천연식초 만들기
10) 매실 엑기스 : 1) 매실을 씻어서 물기를 없애고 과육만 발라낸다. 2) 과육을 강판에 갈아서 거즈에 짜서 과즙을 받는다. 3) 과즙을 약한 불에서 다려준다. 4) 색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조청 정도로 묽어지면 불에서 내린다. 5) 다 만들어진 매실 엑기스는 차로 마시거나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