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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 전주팸투어 후기 스크랩 <전주여행> 역대 대통령 휘호를 볼 수 있는 강암서예관
모실 추천 0 조회 809 11.11.07 19: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주여행> 역대 대통령 휘호를 볼 수 있는 강암서예관

 

 

전주시 완산구 교동에 위치한 강암서예관은

약 264평에 소장품이 1,162점이 있다.

강암 서예관은 서예가 강암(剛岩) 송성용(宋成鏞, 1913~1999) 선생이

 자신의 작품과 땅을 전주시에 기부할 의사를 밝히면서 서예관 설립이 추진됐다.

전주시는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친 뒤 1995년 강암 서예관을 개관했다.

매 분기마다 전시 작품을 교체하며,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문을 연다.

 

 

 

 

 

 주요 전시물은 송 선생의 작품을 비롯해 추사 김정희 등의

 서예 작품과 동양화 및 고서적 등이다.

 1층 전시실에는 강암 작품 30점 정도가 전시되어 있고,

2층 전시실에는 유명작가 및 강암 작품 40점 정도가 전시되어 있다.

 

 

경북 경주 "토함산석굴암"(1985년, 73세)

선생의 풍죽(風竹)은 작가의 성품을 예술로 승화시킨 독보적인 경지로

전국각지에 산재한 수 많은 대필(大筆) 등은

선생의 기상과 아름다운 글씨를 남겨주었다.

 

 

전남 해남군 대흥사 "일지암"(1981년, 69세)

 

 

경북 경주 불국사 "불국선원"(1979년, 67세)

 

 

전북 정읍 "내장산내장사"(1980년, 68세)

 

 

전북 전주 "호남제일문"(1993년, 81세)

 

 

 

 

전남 여수 "금오산 향일암"(1998년, 86세)

 

 

 

 

 

제13회 전국 한지공예대전 특선 작품이다.

작품주제는 기운생동으로 "막힘없는 붓길로 뜻을 새긴다"라는 뜻이다.

 

 

 

이 곳에 진열된 유품은 평소 강암 선생께서 생활하시며 쓰시던 유품 중 일부이며,

문방사우인 붓, 붓과 붓거리, 붓받침, 벼루, 문진, 먹,

문인화작품용, 물그릇 등이 진열되어 있다.

 

 

 

대통령 박정희 글씨

2층 전시실에는역대 대통령들의 소중한 글씨와

그 당시 역시적 의미를 알 수 있다.

 

 

대통령 박정희 글씨

 

 

대통령 전두환 글씨

 

 

대통령 전두환 글씨

 

 

대통령 김영삼 글씨

 

 

대통령 김대중 글씨

 

 

대통령 김대중 글씨

 

 

대통령 이승만 글씨

"필력과 병력은 반드시 정의를 위하여 사용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두려워 할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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